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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7 쏟아지는 오피셜 정보 플스5 차세대 콘솔 스펙 정리

게임 정보

by 뱀선생게임 2019. 4. 1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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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7일 갑자기 쏟아지고 있는 소니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 PS5 정보.

기존까지는 루머들이였지만 이번은 AMD 대표 리사수, 소니쪽에서 공식 언급, 발표한 오피셜 뉴스 ㅋㅋㅋ

 

현재까지 알려진 플스5 스펙 정보

(루머 정보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1. 현재 일부 개발진들에게 PS5 개발킷이 배포되고 있는 상태

2. CPU : 커스텀 AMD 7nm Zen 2 아키텍쳐 (RYZEN Matisse)

3. GPU : 커스텀 AMD RADEON GFX 10 NAVI 아키텍쳐

4. 레이 트레이싱 지원

5. 디스크 지원

6. PS4 베이스 아키텍쳐, PS4 하위호환 대응 (완전대응인지는 불명.)

7. 현세대 PSVR 사용가능

8. 커스텀 SSD 탑재 (극도로 빠름)

9. 커스텀 AMD 3D 오디오 유닛

10. 8K 해상도 지원 (인게임 실해상도 8K는 불명)

11. 2019년 내 발매 X

12. 4년간 개발

9세대 게임의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알려진 플스5 PS5 출시일 및 가격 루머로는 499달러 2020년 3분기 출시 예정 ㅋ

 

 

리사수 플스5에 들어간 AMD 스펙 언급 트윗짤

플레이스테이션 아키텍쳐를 담당하는 마크 서니가 Wired와의 인터뷰에서 PS5에 대해서 몇가지 정보를 냈습니다.
-CPU는 8 core AMD 7nm Zen 2 3세대 Ryzen 베이스
-AMD 커스텀 Navi GPU로 레이 트레이싱 지원
-8K 까지 지원
-2019년에는 발매되지 않는다
-다운로드 전용이 아닌, 이전처럼 디스크를 지원할것
-PS4 베이스 아키텍쳐를 사용하기 때문에 PS4 게임 하위호환을 지원할것
-차세대 PSVR 기기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수 없지만, 지금 PSVR은 PS5 사용 가능할것
-커스텀 SSD 탑재. 시중에 PC용 SSD보다 빠르다
-스파이더맨 패스트 트래블시 PS4에서 로딩 시간이 15초였지만, PS5 데브킷으로 돌린 결과 0.8초가 나왔다
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니의 차세대 콘솔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Mark Cerny는 한 가지 사실을 알리고 싶어한다. - 소니가 지난 4년 동안 만들어 온 비디오 게임 콘솔은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다.

 

당신에게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현 콘솔 세대를 이례적으로 중간에 갱신함으로써 연장시켰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차세대 콘솔이 이미 당신이 이미 체험하고 있는 경험에 또 다른 층을 쌓을 것인지, 아니면 오늘날의 게임들이 할 수 있는 근본적인 기초를 완전히 뒤바꿀 것인지일 것입니다." Mark Cerny가 말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지금의 경우에 있어서 후자이다. 이것이 왜 우리가 Mark Cerny가 PS4를 대체할 아직 무명의 콘솔에 대한 비밀을 마침내 처음으로 풀게 될 캘리포니아 Foster City에 위치한 소니 본사의 회의실에 앉아 있는 이유이다. 역사를 되돌아보면 이 콘솔은 결국 PS5로 명명될 것이다.

 

Mark Cerny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수수께끼와 같은 미소를 지으며 질문에 대답을 해주었다. "차세대 콘솔은 2019년에는 어떤 스토어에도 놓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수의 스튜디오들이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소니는 최근 게임 제작자들이 기능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데브킷 배포를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PS4에서 그랬던 것처럼 Mark Cerny는 이번에도 진화보다는 혁명이 될 차기 시스템에서 개발자들이 원하는 것들과 그 자신만이 가진 게임에 대한 희망들을 통합하는 수석 시스템 아키텍트로 활동하고 있다. 9000만명 이상의 PS4 오너들에게 이 뉴스는 실로 좋은 것이다. 소니가 새로운 브랜드의 상자를 만들고 있다.

 

진정한 세대 도약은 몇가지의 근본적인 기초들에 대한 조정을 수반하는 경향이 있다. 콘솔의 CPU와 GPU는 이전에 달성할 수 없었던 그래픽 충실도와 시각 효과를 제공할 수있을 정도로 더욱 강력해져 왔고, 메모리의 크기와 클럭 스피드도 더욱 빨라졌으며, 게임 파일의 크기 역시 대용량의 체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회선과 물리적으로 담을 수 있는 디스크의 발달과 맞물려 증가되어 왔다.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은 이러한 사항들을 모두 충족한다. 먼저 AMD의 칩이 장치의 핵심이 된다. CPU는 회사의 새로운 마이크로 7나노 설계로 만들어진 8개의 코어를 탑재한 3세대 라이젠 라인을 기반으로 한다. GPU는 라데온 나비 기반 계열의 커스텀 버전으로 3차원 환경에서 빛의 이동을 모델링하여 복잡한 빛과 물체의 상호 작용을 시뮬레이션 하는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지원한다. 할리우드의 시각 효과 기술의 주요 요소인 레이 트레이싱이 이제 겨우 PC로 이동하기 시작했지만, 어떤 콘솔도 이 기술을 처리할 수는 없었다. 아직까지는.

 

레이 트레이싱의 즉각적인 이점은 대부분 시각에 있다. 왜냐하면 빛이 물체에서 물체로 반사되는 방식을 모방하기 때문에 유리나 액체를 통해 반사되는 표면과 굴절은 훨씬 더 정확하게 표현 될 수 있다. 심지어 실시간으로도 현실감이 높아지는 것이다. Cerny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은 그래픽의 의미를 넘어서는 것이다. "플레이어가 특정 오디오 소스를 들을 수 있는지 또는 적들이 플레이어의 발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테스트 해보기를 원한다면, 레이 트레이싱이 유용합니다." 그가 말했다. "소리나 빛이나 모두 환경을 통해 광선을 보내는 것은 똑같습니다."

 

또한 AMD의 칩에는 Mark Cerny가 생각하기로 사운드가 비디오 게임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새롭게 재정의 할 수 있는 커스텀 3D 오디오 칩도 탑재되어 있다. "게이머로서 플레이스테이션 3와 4 사이에 오디오가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저에게 약간 좌절감을 주었습니다." 그가 말했다.

"다음 콘솔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하드웨어 파워를 적용했을 때 오디오 경험이 얼마나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결과는 위에서, 뒤에서, 옆에서 소리가 들려옴에 따라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 효과는 다른 외부 하드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고, 기본 TV 스피커에서도 작동하지만, 가장 최상의 이득을 보는 것은 헤드폰 오디오라고 말했다. 서니가 차세대 콘솔의 오디오에 대해 말하면서 언급한 단어 중 하나는 VR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친숙할 만할 것이다. -존재감- 시뮬레이션 된 환경 속에 있다는 느낌 말이다.

 

그가 이를 말했을 때 나는 자연스럽게 플레이스테이션 VR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차세대 콘솔과 함께 출시될 차세대 PSVR이 있는지 질문하였다. "저는 현재 우리의 VR 전략에 대해 자세한 언급은 피하고자 합니다." 그가 말했다. "넘어서 말하자면 VR은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하며, 현 PSVR 헤드셋이 차세대 콘솔과 호환된다는 것만 알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CPU와 새로운 GPU가 이전에는 없었던 비주얼과 오디오 효과를 제공할 능력이 있단다. 다 좋다. 그러나 Cerny를 흥분 시키는 무언가가 더 있다. 그는 이를 "트루 게임 체인저"라고 부른다.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차세대의 열쇠"라는 것이다. 그것은 SSD다.

 

게임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작년에 출시된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무려 99GB의 용량으로 PS4의 드라이브를 질식 시켰다. 그리고 용량이 커진 게임들은 모든 것을 불러오는데 시간을 더 많이 잡아 먹는다. 게임이 하드 드라이브에서 필요한 것을 뽑아 올 동안 로딩 스크린은 몇 분 동안이나 지속된다. 캐릭터들이 게임 세계 내에서 멀리 떨어진 지점들 사이를 이동하는 "패스트 트레벨"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문을 여는 것 조차도 반대편에 무엇이 있고 게임이 로딩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 지에 따라 1분 이상 걸릴 수 있다. 2015년 경, Cerny가 개발자들에게 차세대기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조사를 시작했을 때 그는 이런 말을 거의 매번마다 들었다고 한다. - "불가능 할 거 알지만 SSD 좀 탑재하면 안 될까요?"

 

SSD는 지난 10년 이상 고가의 랩탑에 탑재되어 왔었고, PS4와 Xbox One도 로딩 타임을 개선 시키기 위해 외부 SSD 지원을 허용하였다. 하지만 모든 SSD가 똑같은 건 아니다. "저는 제 랩탑에 SSD를 하나 갖고 있습니다. 엑셀에서 워드로 넘어가고 싶을 때 저는 15초를 기다릴 수 있죠." 소니의 차세대 콘솔에 들어가는 SSD는 무언가 좀 더 특수화된 것이다.

 

시연을 위해 Cerny는 PS4 Pro에 인섬니악의 스파이더맨을 켰다. TV 속에서 스파이디는 작은 광장에 서 있었다. 스파이디를 맨하탄의 완전히 다른 곳으로 이동 시킬 때 15초가 걸렸다. 그리고, Cerny는 완전히 같은 것을 다른 TV에 연결된 차세대기 데브킷에서 했다.(데브킷은 초기 저성능 버전으로 부품이 보이지 않도록 큰 은색 타워에 숨겨져 있었다.) 그것은 정확히 0.8초 밖에 안 걸렸다. 이제 15초 걸리던 것이 0.8초 이내로 줄어든 것이다. 이것은SSD의 영향 중 하나일 뿐이다.

 

또 다른 요소로는 월드맵을 렌더링하는 속도에 의해 캐릭터가 그 세계에서 움직이는 속도 역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Cerny는 다시 똑같이 시연을 해주었다. 이번에는 카메라가 미드타운의 가로 길을 지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오리지널 PS4에서 카메라는 스파이디가 웹스윙을 하는 것과 같은 속도로 움직였다. "아무리 스파이더맨을 파워업 시켜도 이보다는 빨리 갈 수 없습니다." 그가 말했다."하드 디스크에서 데이터를 빼오는 속도 때문이죠." 차세대기에서는 카메라 속도는 마치 전투기에 탄 것마냥 증가되었다. Cerny는 주변 환경이 완벽하게 로딩된 것을 입증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일시정지 시켰다.(차세대기가 8K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아직 이 해상도를 지원하는 TV는 별로 없다. 그래서 우린 4K TV를 사용했다.)

 

개발자들이 이것으로 할 수있는 것은 Cerny도 아직 답 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게임 개발자들도 여전히 그 포텐셜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SSD가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으로보고 있으며, 게임계의 기반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우리는 게임을 시작할 때 로고가 뜨거나 선택 화면을 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어 로비와 의도적으로 세부적으로 만든 로드 아웃 프로세스와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플레이어들을 그냥 기다리게 만드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소니는 누가 만드는지, 새로운 PCIe 4.0을 활용할 것인지 등 SSD에 대한 더 이상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서니는 차세대 콘솔에 탑재될 SSD는 현존하는 어떤 PC SSD보다도 높은 기본 대역폭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기본 읽는 속도가 중요합니다." 서니가 말했다. "하지만 I / O [입력 - 출력] 메커니즘과 그 위에 우리가 놓을 소프트웨어 스택의 세부 사항도 마찬가지입니다. PS4 프로에 그것과 같은 가격의 고성능 SSD를 탑재해봤자 속도는 기본 하드 드라이브의 겨우 3분의 1만 향상될 뿐입니다." 스파이더맨 패스트 트레벨 시연을 보았을 때 차세대 콘솔은 그보다 19배 빠른 것이었다.

 

눈치챘겠지만, 이것은 전부 하드웨어에 관한 이야기이다. Cerny는 물론 다른 소니의 어떤 사람들도 출시될 게임과 가격은 고사하고 서비스와 다른 기능에 대해서도 아직 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6 월에 E3에서도 소니의 차세대 콘솔에 대해 듣지도 못할 것이다. 처음으로 소니는 연례 게임 쇼에서 컨퍼런스를 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대화 도중에 몇 가지 더 많은 것들을 캐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차세대 콘솔에는 계속 물리적인 디스크가 포함될 것이며, 다운로드-온리 기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PS4의 아키텍쳐와 연속성을 지녀 하위호환도 가능하다.

 

다른 세대의 전환과 마찬가지로 PS4와 차세대 콘솔 사이에 수많은 새로운 게임이 동시 출시되는 부드러운 전환이 될 것이다. (히데오 코지마의 데스 스트랜딩이 차세대기와 동시출시될 것인지 물어보았을 때 동석한 소니 대변인은 PS4에 출시될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대답했다. 하지만 마크 서니는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충만한 침묵으로 이 게임이 두 플랫폼에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을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게임산업은 10년 후는 고사하고 1년 혹은 2년 앞을 내다 보는 것도 논쟁의 대상이다. 배틀로열 장르가 멀티플레이 경험을 재편하고, 증강현실이 전에 없던 방식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연결해주고 있다. 구글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디아를 올해 말 출시를 예고함으로써 전통적인 콘솔에서 벗어나기 위한 반란을 이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도 클라우드 게이밍을 통합함으로써 Xbox 게임들을 여러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게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소니의 계획은 아직 불분명하고, Mark Cerny도 "우리는 클라우드 게이밍의 창도자입니다. 우리의 비전은 출시가 다가올 수록 더욱 명확해 질 것입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이에 대한 더 많은 뉴스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지금 중요한 것은, 거실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은 4세대에 걸쳐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최소한 한 세대는 더 있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s://www.wired.com/story/exclusive-sony-next-gen-console/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8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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