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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콘솔 플스5는 PC 그래픽보다 사양이 낮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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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9. 4. 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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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당연한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가성비와 크기, 디자인에 신경쓰는 가정용 콘솔 게임기 플스5는 차세대 신형 콘솔 게임기가 나와도 일반적인 게이밍 PC 성능에 뒤질거라는 내용.

벌써 지금도 가격이 399달러 499달러 이상이면 망할거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 ㅋ

플스4 엑원 스위치 모든 멀티 플랫폼을 이용하는 저도 200만원짜리 PC는 사도 200만원짜리 콘솔 게임기는 아무도 안살것 같음 ㅡㅡ

 

E3 2019 게임쇼 참가 안한다는 소니 그래도 마소가 차세대 콘솔을 대대적으로 발표한다고 해서 그 기간에 조용히 있을것 같지는 않는데 플스5 출시 일정이랑 가격, 가성비가 끝내주게 나왔으면 좋겠음 ㅋ


플레이스테이션 5는 PC 게이밍의 미래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1. 게임들은 이제 점점 더 복잡해지고 개발 비용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이에 게임 개발자들은 더 넓은 판매 시장을 개척하길 원하고, 이는 새로운 기기 개발을 필연적으로 촉진시켰다.

2. 스팀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스팀을 쓰고 있는 PC들의 절반 가량이 플스 4보다 훨씬 좋은 그래픽 카드들을 쓰고 있으며, 35%의 스팀 PC들은 플스 프로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사양을 가지고 있다.

3. 때문에 콘솔들의 성능이 좋아진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저 균형을 맞추는 것에 불과하다.
또한 게이밍 PC들 또한 계속해서 개량되고 있다.
13%의 스팀 PC들은 이미 플스 프로보다 더 좋은 그래픽 카드로 무장하고 있다.

4. 플스 5가 나올때 쯤, 이미 PC는 그것과 유사하거나 더 나은 성능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
만약에 콘솔의 성장에 PC 게이밍에 영향을 미친다면, 이미 플스 4와 엑스박스 원이 나올 때 영향이 있었어야 했다.

5. 더 넒은 시장을 원하는 개발자들의 열망에 따라 콘솔과 PC 모두에서 구동되는 게임들 또한 점점 늘어날 것이다.
콘솔은 이제 자기만의 특성화에서 벗어나 점점 더 범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실제로 PC 게이밍에 해가 되기 보다는 둘 다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다.

 

 

지금이나 미래나 결국 콘솔은 독점작, 피씨는 멀티작

 

-PC성능이 압도적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PC게임은 같이 발매되는 콘솔을 리드플래폼으로 기반해 개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다른수준의 것이 나오진 않음 

-과거에는 PC와 콘솔간의 성능차이가 몇배씩 나는게 부지기수였지만 그격차가 크게 줄어들었음. 

-과거와 달리 PC와 콘솔은 하드웨어가 거의 동일한 구조가 되었음. 

-PC에 사용되는 하드웨어발전이 과거와 달리 성능향상이 굉장히 더뎌짐 

-과거에는 PC의 전유물이었을 기능들이 하나둘 침범당함(네트워크 게이밍, 다운로더블, 모드등) 

여전히 PC게이밍이 콘솔과는 다른매력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콘솔의 범용성이 많이 좋아져서 PC게임을 조금씩 대체하고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더 흐르면 더 그렇게 되겠죠. 이미 해외쪽에서는 PC는 얇은랩탑으로, 게임은 콘솔과 휴대폰으로 즐기는 유저가 부지기수로 많아졌죠

 

오히려 코어한 게이머들이 높은 사양의 PC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픽카드를 적극 활용하는 분야도 많지만 대부분이 업무용 보다는 게임을 즐기기위해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것입니다 그런 게이머들은 콘솔들을 보유중인 경우도 많을 것이고 그렇다면 더 높은 사양의 PC로는 멀티작을 콘솔로는 독점작을 하겟죠 플스가 1억대가 팔려도 결국 PC의 보급율을 따라올수는 없으니까요

플2 시절과는 다르게 거의 모든 서드파트게임들이 콘솔과 피시로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피시가 몰락할 일은 없음 피시는 피시대로 나름 장점이 있으니깐. 멀티 무료라던가 모드라던가

 

그래서 멀티플랫폼 게임은 PC로 밖에 안사지 독점작이 비중이 갈수록 작아지니 콘솔을 킬 기회 점점 사라짐 유저한글화,모드 적용 등의 장점도 있어 PC가 여러모로 유리한듯

 

PS+ 2022년 까지 되어있는데 플스 킨지는 2달이 넘어가는듯 세키로 데메크 전부 스팀으로 하다보니...

 

넵튠같은 독점한글 미소녀게임을 주로하는입장에서 검열 스테이션은 이제 살이유가 없죠

 

장담하는데 콘솔은 절때 PC 성능을 못따라잡습니다
콘솔은 무조건 가성비에 치중하도록 제한이 걸려있고

PC는 그냥 제한없이 계속 저가형, 보급형, 중급형, 고급형 이런 그래픽카드 CPU 제품이 막 나옴.

결국 전체 판매량은 콘솔이 높을지 몰라도 코어 게이머들은 명작 게임들의 더 높은 그래픽, 품질을 위해 비싼 그래픽카드 지름 ㅋ

 

지금 당장 PC하이엔드는 700W 급 파워서플라이에 95W~125W 급 CPU, 250W 급 GPU가 들어가는데, 가정용 콘솔에서는 이정도 전력을 끌어다 쓰는 물건을 만들수가 없음. PC하이엔드와 콘솔의 성능차이는 절대로 극복 불가능한 갭은 있습니다. 콘솔은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 좋은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편의성 및 독점작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PC랑은 다른 관점에서 봐야함

 

애초에 x86으로 전환한 이후로 콘솔은 주로 PC 아키텍처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반도체는 때려박는 게 곧 성능이기 때문에 체급이 딸리는 콘솔로 하이엔드 PC를 이기는 건 불가능. 결국 루머상 스펙이래 봐야 결국 메인스트림 CPU+메인스트림 GPU 조합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 2020년의 PC 성능이 과연 지금과 똑같을까? 2013년에 나온 플4는 고작 18CU 때려박고 7850이랑 아웅다웅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 시절 하이엔드 GPU는 780Ti랑 290X였고, 7850은 메인스트림 이하였죠. 2016년에 나온 프로 또한 아무리 높게 쳐줘도 Rx 470 래퍼 미만입니다. 실상 그 470급이라느 것도 현세대 카드 중 그나마 가까운 게 470 래퍼라 그렇지 실상은 얘보다도 딸림. 아마 2013년 초에 출시한 GTX 780쯤이나 되려나? 애초에 아키텍처 자체를 동세대 PC랑 공유하는 이상, 콘솔은 절대로 동세대 PC를 잡을 수 없습니다. PC의 성능 향상이 멈췄다? 그러면 콘솔도 멈추는 것이고, 콘솔이 발전했다면 PC는 더더욱 발전하는 구조

출처 : https://www.pcgamer.com/the-playstation-5-wont-have-much-of-an-impact-on-the-future-of-pc-gaming/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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