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E32019 190607 구글 스테디아 발표 이후 해외 반응

게임 정보

by 뱀선생게임 2019. 6. 7. 08:09

본문

반응형

2019녀 06월 07일 E32019 주에 발표한 구글 Stadia 스테디아 두번째 발표 이후 해외 및 게이머 반응 후기 정보.

 

더버지 스테이디어 감상 평가

 

구글은 현재 경쟁이 치열해 보인다.

클라우드 게임의 리더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쟁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주 E3에서 자사의 xCloud 서비스와 새로운 Xbox 콘솔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며, 소니는 이번 주에 자사의 Playstation Now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 다음 단계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라이즌도 비슷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는 것을 1월에 확인했다.

클라우드의 최강자인 아마존도 자체적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정보도 있다.

우리는 아직 스태디아가 좋은지 모르겠다. 우리는 곧 알게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클라우드 게임 시장의 전쟁이 거의 다가온 것 같다.

 

구글 스태디아에 대한 기자들 반응 (feat. 마이크로소프트)

 

코타쿠 기자 Jason Schreier :

 

"자, 이제 공식 발표가 되었군. 이게 바로 내가 구글 스태디아에 비관적이었던 이유야. 넷플릭스가 모델일 텐데, 누가 스트리밍 전용 플랫폼에서 게임을 구입하려고 하겠어? 이제 MS는 게임패스를 이용해 구글을 물 밖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어."

 

 

 

 

윈도우센트럴 기자 Jez Corden :

 

"이 주제에 대해 사설을 쓸 시간이 있으면 좋겠는데, 일단 구글은 MS에게 게임 스트리밍을 펼쳐보일 장을 열어준 셈이 되었어. X클라우드의 '엑스박스 그 자체를 서버로 사용하는' 시스템은 스태디아에 비해 굉장한 이점이 있지. 나는 도저히 이 경쟁에서 X클라우드가 스태디아에게 패배하는 그런 세상은 상상할 수가 없군."

 

 

 

 

Thurrott.com 기자 Brad Sams :

 

"스태디아 단평 : 구글은 좋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게임 선정과 가격의 문제로 초기 세일즈는 순탄치 못할듯.

준비단계에 있어선 MS가 더 나아 보이지만, 장기적으론 누가 최고의 스트리밍 기술을 보유하고 있느냐에 성공이 달려있음.

하지만 소니가 MS를 선택했다는 점을 잊지 말 것.

 


구글 차세대 스트리밍 게이밍 플랫폼 스타디아 공개된 서비스 정보

스타디아 프로 
 가격: 월 $9.99
해상도: 4K
프레임: 60FPS
사운드: 5.1 서라운드
게임 별도 구매 가능 여부: O
추가 무료 게임: O (데스티니2 콜렉션부터 제공)
타이틀 할인 혜택: O

 

스타디아 베이스 (내년 2020년 출시)

가격: 무료
해상도: 1080p
프레임: 60FPS
사운드: 스테레오
게임 별도 구매 가능 여부: O
추가 무료 게임: X
타이틀 할인 혜택: X

 

스타디아 프로 구독을 취소해도 스타디아 베이스에서 이미 구매한 게임은 구독없이 플레이 가능

출시일 2019년 11월.


1차 서비스 국가

벨기에, 이탈리아, 핀란드, 네덜란드,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독일, 영국, 아일랜드, 미국

 

런칭 타이틀

고스트 리콘 : 브레이크포인트

길트

겟 팩드

더 디비전 2

데스티니 2: 더 콜렉션

 

향후 스테디아 출시 지원 라인업

발더스 게이트 3

데스티니 2

겟 팩드

더 디비전 2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모탈 컴뱃 11

길트 

드래곤볼 제노버스

둠 이터널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파워 레인저: 배틀 포 더 그리드

메트로 엑소더스

썸퍼

그리드

사무라이 쇼다운

풋볼 매니저 2020

엘더 스크롤 온라인

더 크루 2

트라이얼스 라이징

NBA 2K

보더랜드 3

파밍 시뮬레이터 19

레이지 2

파이널 판타지 XV

툼 레이더 트릴로지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저스트 댄스 2020


 

아니 구글아 ㅜㅜ 스태디아 게임이 월 구독권에 많이 들어가야 할것같은데....

스팀, 플스4, 엑박, 유플레이 등등의 스토어를 버리고 누가 구글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살까??

게임계 넷플릭스가 되겠다는 마소 게임패스 서비스가 X클라우드와 결합해 진짜 씹어먹으려나;;;

아니면 지금 콘솔 삼국지 닌텐도 스위치, 소니 플스4, ms 엑박 전쟁처럼 플랫폼 사용자 숫자 끌어모으기위해 구글 너도 퍼스트파티 독점작 개발 게임 스튜디오 투자 엄청 끌어모아야할듯 ㅋ

 

런칭 타이틀 중에 눈에 띄는 것이 발더스게이트3 말고는 새로운게 없네요 스타디아는...
새 타이틀 기대하고 컨퍼런스 봤는데 그냥 잘껄 하는 후회만 들었어요.

 

전부 스팀, 유비, 에픽으로 소장할 수 있지만 스타디아는 컴퓨터 사양이 딸려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컴퓨터가 하이엔드가 아닌 사람들도 눈뽕 그래픽할 수 있게 마련한 거니 꽤나 초점을 다르게 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스테디아가 구독+멀티+스트리밍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게임구매까지 해야 한다면 엑스클라우드가 게임패스를 어떻게 사용하는 지켜볼필요가 있네요

 

21세기에 인터넷 없이 생활하는 게 하루에 10%는 될까 싶은데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게임 구매하는 게 뭐 어때서?

 

스태디아 담당자 필해리슨이 ps3, xbox one 개판나게 된 장본인인데 당연

 

초반엔 퍼주는 서비스를 좀 해야할거같은데
구글은 그럴생각이 없나봅니다

 

현재 선두주자는 ps now지만 가장 미래가 불안해 보이는것도 ps now....

 

전 아직 모르겠네요.
인터넷 연결 필수를 내걸었다가 욕만 먹고 철회한 게임기가 아직 현역인데 스트리밍이 현실적으로 차세대 게임기 시대에 보급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정말로 스트리밍이 대세가 될 수도 있고 그 시기를 위해 밑밥 까는 거라 보면 되겠죠.

 

그래도 결국 근미래에는 스트리밍 방식이 대부분을 대체할것이기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기술력확보와 사용자를 확보해 선점하려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5g도 서로 선점하려는거처럼요

 

티비조차 인터넷 연결을 강요받는 셋톱박스들이 대세가 된것처럼 시대적 흐름이라 생각됩니다

 

PSNOW는 대체 왜 한국에 서비스 안해주는거임????
다른 클라우드겜은 보통 미국에 서버가있어서 반응속도떄문에 그렇다쳐도 플스 얘네는 일본이잖어 바로옆인데 왜 한국에 안해주는건지..

 

PS NOW 말이 소니꺼지 애네 클라우드 쓸 기술력도, 자본도 없어요
그래서 최근에 마소랑 손 잡은겁니다 1위 아마존도 추격할겸 해서

 

스팀이 본격적으로하는것도 난리날것 같은데

 

1차 출시국가에 한국이 빠져있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인터넷 속도 제일 좋은 나라가 한국인데 1차 출시에서 빼다니. ㅡㅡ;

 

구글 데이터센터가 한국에 없어서

우리나라가 여러모로 복잡하죠.
당장 법적으로 스트리밍 게임을 별도 기기로 보고 게등위를 통과해야 하냐부터...

 

콘솔 기기 처럼 편하게만 게임 할수 있으면 1달에 1만냥 정도면 돈주고 사용하고 싶네요...pc게임시 고사양 견적으로 인한 소비 지출 생각하면 합리적인것 같고 
그리고 하드웨어의 알수 없는 에러,드라이버 충돌등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퍼요.ㅎㅎㅎ

 

재들은 렉 멀 어떻게 잡은건지 기술적으로 궁굼해서 기다려짐

 

물론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당장 써먹을수있는가? 에 대한 답은 vr보다도 한참 늦게 나올거같네여..
vr의 경우 처리량만 많아지면 해결이되는 리소스의 문제에 그치지만 
클라우드는 서비스국가의 회선환경이 전제조건이라 유저가 손을 쓸수있는 부분이 없음
보편적인 전송속도의 단위가 바뀐 이후에나 현실적인 이야기가 될덧

 

구글이 한다고 특별할 건 없을 듯
구글이 남들 따라서 내놨다가 쫄딱 망해서 슬쩍 접은 서비스가 한 두개가 아님

 

구글 소니 마소 셋이서 치열하게 싸우는 구도가 돼야 이상적인데

이거 뭔가 나가리각인데....

 

그냥 크롬에서도 안되고
별도하드웨어 필요하고 구독해도 최신게임 미지원
거기에 35MBps 5G망이 필요하면
누가 이서비스를 이용하지????

 

내년부터는 별도 하드웨어 필요없이 크롬에서 이용가능
한국에선 제일싼 요금제 써도 100Mbps라서 아무 걱정 필요없음
5g망 필요없음 애초에 이건 무선으로 할 놈이 아님

 

스태디아는 전용 패드 필수? 아님 그냥 아무거나 써도 됨?

 

아무거나 써도 되지만 전용패드가 기기 안 거치고 데이터센터랑 직접 교신하기 때문에 입력지연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냥 스팀같은 플랫폼이랑 크게 다를바 없는 수준의 발표에 굉장히 실망했네요
월정액비용이 조금 비싸더라도 출시되는게임은 전부 무료제공이어야 경쟁력이 있는데 월정액은 결국 4k 스트리밍, 추가되는 무료게임, 게임할인행사정도의 가치밖에 못하는군요
게다가 4k 스트리밍의 불안정성 인풋렉등을 생각하면 정말 메리트가 떨어지는 서비스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기존 스팀 이용자들을 끌어올수있는 장점이 많이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정말 실망이에요

 

Ps now가 월 $19.99 1년 $99.99에 운영중인데 스태디아 서비스는 여기서 게임회사에 지불해야할 콘텐츠 비용  빼버리고 운영비용으로 월 $10 지불하는 구조라 봐야겠군요.콘텐츠는 개인이 알아서 구매해야하는 방식이구요.
 그런데 사실상 모바일 기기에선 4K 해상도까지 필요없기 때문에 무료인 베이직으로 쓸려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을 거 같은데 이 운영비용은 뭘로 감당할려나요? 1080p 스트르밍이라 하더라도 서버 운영비용과 트래픽 비용이 발생하고 이를 누군가는 부담해야 할테니깐요. 그게 구글이든 소비자가 되었든간에요. 4K 스트리밍은 지원하지 않는 네이버가 현재 연간 약 700억원, 카카오가 200~300억원, 아프리카가 150억원 정도 망 이용대가로 정산하는 중인데, 여기에 서버 운영비용 및 회선 비용은 또 별개이니 어떻게든 부담을 지워야죠. 그게 pro 유저 구독료로 충당할 지, 유튜브처럼 중간광고 삽입방식일지, 아니면 이를 감안하여 타이틀 판매시 스팀이나 콘솔 수수료로 알려진 30%보다 높은 40~50%를 적용하여 결과적으로 타이틀 가격이 타 플랫폼보다 비싸게 될지 두고봐야 될 것 같네요. 물론 위 3가지 모두 결합한 방식이 될 수도 있을 거라 보구요.
 베이직 방식은 운영할수록 비용부담이 계속 누적되는 방식이므로 타이틀 가격을 다소 비싸게 판다고 하더라도 1회성이라 그것만으로 운영비용을 모두 충당할 수 없죠. 초기엔 구글이 어느정도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나중엔 소액이라도 베이직도 유료화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유튜브와 달리 각 유저별로 1:1로 모두 개별 트래픽이 발생하므로 그리드컴퓨팅 같은 꼼수도 전혀 불가능하고, 트래픽 발생량도 상당할 거라 보거든요.
다음 세대 콘솔 성능이 스태디아 10tflops와 비슷하고 cpu가 라이젠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영상 인코딩 및 송출에서 지금보다 훨씬 여유로워질텐데 라이브러리가 충분히 누적되어있고,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주력으로 플레이할 거 아니라면 기존 콘솔유저들은 지금의 리모트 플레이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일단 추가로 게임 구매할 필요없고 스태디아와 달리 운영비용이 사실상 발생하지 않으니깐요.

 

출처 : 

https://www.theverge.com/2019/6/6/18654632/google-stadia-price-release-date-games-bethesda-ea-doom-ubisoft-e3-2019

https://twitter.com/jasonschreier/status/1136677482822852608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90498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