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2019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데모 시연 소감 정보

코다쿠 발 e32019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데모 시연 소감 정보

개발자 요시노리 키타세와 질문답
- 현재 총 몇개의 파트로 나뉠지까지 정보를 공개할수는 없음.
- 리메이크의 첫파트는 모두 미드가가 배경. 분량은 파판 시리즈 본편하나에 해당하는 분량.
- 리메이크에 착수하기전에 컨텐츠가 클것을 알고 있었고 첫파트를 기획하면서 다시 한번 느꼈음. 이시기에 첫파트는 미드가에 집중하는것으로 결정. 미래의 게임들은 어떻게 될지 말할수가 없는게 우리 자신들도 모르기 때문.
- 개발팀은 현재 FF7 리메이크의 첫파트 마무리작업을 하면서 두번째 파트의 기획을 동시에 하고 있음.

 

https://youtu.be/8675IFEGr50

e32019 스퀘어에닉스 대작 rpg 게임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출시일 확정!

데모소감

파판7 리메이크 e32019 데모 체험 소감 후기

- FF7 리메이크를 표현하자면 '꽉 채워진' 느낌. PS1 버전의 FF7이 줄거리라고 치면 이건 꽉찬 논문임. 오리지날에서는 대사 몇줄이였던게 리메이크에서는 꽉찬 대화로 바뀜. 진정한 인격과 놀랍게도 따뜻한 대사들로 채워져 있음.
- 제시 같은 경우 오늘 본 30분의 영상에서 나온 대사가 PS1 FF7에서의 전체대사보다 많음. 웨지와 빅스도 더 인격이 있고 매코너마다 컷신이 있음.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는 느낌.
- 새로운 전투 시스템에는 FF13의 stagger시스템을 연상시키는듯한 시스템이 들어가있음. 액션 게임처럼 느껴지지 않음. 킹덤하츠 3와 아주 다른 분위기라고 할수 있음.
- 음악은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사라지고 FF7의 클래식한 음악들의 향상된 버전.
- 시연한 데모의 프레임은 그렇게 좋진 않았음.
- 스퀘어는 FF7 리메이크가 PS4에서 '먼저' 나온다고 언급.
- 시연한 데모는 마코 발전소의 보스인 가드 스콜피온 중심. 원래는 30초안에 끝나는 전투였으나 여기서는 잘 짜여진 스펙타클한것으로 완전히 바뀌였음. 굉장히 쿨함. 여러 단계와 배리어들이 있음.
- 전체적으로 아주 훌륭함. 특히나 인격들이 확장된것이 좋음. 궁금한것은 이게 어떤게임이 될것이냐임. FF7의 인트로인 부분을 블루레이 2장에 담아야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확장을 시킬것인지? 미드가는 탐험을 해볼수 있게 되는지? 아니면 10시간짜리 허니 비 여관(미드가에 있는)에 대한 소개가 될것인지?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91179

https://kotaku.com/final-fantasy-vii-remake-feels-great-to-play-but-the-p-1835426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