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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e3 2019 게임쇼 최고의 게임 BEST10

게임 정보/게임쇼

by 뱀선생게임 2019. 6. 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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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해외 게임스레이더닷컴이 선정한 e3 2019 게임쇼 최고의 게임 BEST10

 

미국 영국 게임 웹사이트인 gamesradar가 뽑은 E3 2019 게임쇼 최고의 게임들.

의외로 와치독스 3편인 와치독리전이 1등 ㅋㅋㅋㅋ

할머니 암살자가 신선하고 재미있긴 했음 ㅋㅋㅋㅋㅋㅋ

 

와치독스 리전

https://youtu.be/SUtN-WI4D-w

e32019 브렉시트 이후 미래를 그린 유황숙 신작 와치독스 리전, 할머니 킬러 ㅋ

사이버펑크2077

다잉라이트2

보더랜드3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플래닛주

포켓몬스터 소드 쉴드

12분

둠이터널

아우터월드

젤다의전설 꿈꾸는섬

 

사이버펑크 2077

키아누 리브스의 출현으로 이번 E3에서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 게임이 되었다.

비공개 데모를 통해 폴란드 게임 개발자들은 다시 한 번 그들 손으로 명작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키아누의 등장과 아름다운 SF 세계관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다양한 뒷배경, 당신의 플레이스타일을 다채롭게 꾸며줄 거대한 스킬 트리, 다양한 멀티엔딩 또한 존재한다.

우리가 올해 본 게임들 중 가장 거대하다.

 https://youtu.be/04Iouz1cFw0

e32019 미쳤다 존윅 키아누리브스를 투입한 대작 사이버펑크2077

 

다잉 라이트 2

다잉 라이트 2는 15년 된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어떻게 생존해야하는 지를 잘 보여준다.

이번 E3 데모에서 새로 등장한 주인공 에이든 스커트가 도시 곳곳을 누비는 것을 보여주면서,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전술적, 스토리적 결과를 보여주고 동시에 때려부수는데 특화된 피에 물든 전투도 보여준다.

이 기대하지 않았던 후속작은 2020년에서 가장 유혹적인 게임이 될 것이다.

 

보더랜드 3

보더랜드 3는 이번 데모를 통해 잘 꾸며진 아수라장을 선보였으며 기어박스의 슈팅 게임의 정수를 잘 압축해서 보여주었다. 

총 쏘는 플레이는 긴박했으며 반응성도 좋았고 미학적인 면도 좋았으며, 독창적인 보더랜드 특유의 유머도 살아있다.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

EA의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은 혼란스러운 CGI 트레일러와 밋밋한 주인공 덕분에 별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이를 완화시켰으며, 언차티드와 다크 소울과 젤다의 전설 야숨의 여러 요소를 잘 조합하였다.

비공개 데모에서는 AT-AT가 등장하기도 했으며, 로그원에서 나오는 카메오도 있다.

비록 깊이가 얇아보이고 밋밋하지만, 폴른 오더가 포스의 균형을 되찾아줄수도 있는 노릇이다.

 

플래닛 주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에서 공룡들이 동물들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동물원 시뮬레이터에서 우리는 진심을 다해 동물들을 보살피고 종국엔 그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동물원을 짓는 것은 사랑스런 노동이며, 여러 요소를 결합하는 재미도 있다.

물론 동물들 그 자체도 정말 판타스틱하며 각자의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어 동물원 운영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포켓몬스터 칼과 방패

비록 프리뷰에서 여러 말이 있었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 게임이 지난 시리즈들보다 훨씬 진보했다는 점이 빛이 바래지는 않는다.

오픈 월드 세팅과 새로운 8세대 포켓몬, 새로운 스위치 타이틀이 흥분되는 점이며 시리즈 사상 가장 뛰어난 그래픽과 사랑스러운 시작 3인방으로 인해 이번년도 최고의 닌텐도 게임이 될 것이다.

 

12분

타임루프물은 비디오 게임에서 흔한 소재가 되어가고 있으며 12분 또한 예상하다시피 12분 동안의 시간을 계속 돌려서

탈출할 방법을 찾는 게임이다.

스포일러를 피하면서 말하자면, 플레이어는 펑범한 가정의 남편으로 계속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 끝은 언제나 좋지 못하다.

이 게임은 염치없을 정도로 스탠리 큐브릭스러우며 여러분의 레이다에 염두에 두어야 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둠 이터널

 전작에서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과 클래식 둠에서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이 다 함께 섞여있다.

그래플링 훅이 달린 산탄총이나 어깨에 달린 화염방사기와 같은 새로운 전투 옵션도 있으며 또한 기존의 지옥에서 벗어나 천사스러운 새로운 장소가 등장하는 것도 좋은 변화다. 

이것은 좀 더 똑똑해지고 창조적으로 변한 둠이다.

 

아우터 월드

E3 2019에서 보여준 아우터 월드의 모습은, 베데스다가 한 번도 만들지 못한 최고의 RPG 그 자체였다.

폴아웃 뉴베가스와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의 개발자들이 만들어 낸 이 게임은 위트 넘치고, 고전적인 매력이 있고, 현대적이면서도 동시에 옛날 롤플레잉 게임의 향취가 있다.

바라건대 아우터 월드가 약속대로 좋게 나와서 유명한 인디 스튜디오로 하여금 이번 년도를 쿨하게 끝내게 했으면 좋겠다.

행운을 빈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마스터라고 부르던 리메이크라고 부르던 이 작품의 스위치 발매는 그야말로 사랑스럽다.

신세대 게이머들이 편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링크의 모험을 소개해줄수 있어서 기쁘다.

그리고 닌텐도는 시대에 걸맞게 이 작은 월드의 그래픽을 마치 장난감 세계같이 꾸며놨다.

모든 게 마치 장난감을 만드는 데 쓰이는 플라스틱 같이 생겼는데, 이게 정말 게임과 걸맞는 거 같다.

 

E3 2019 쇼에서 최고의 게임 : 와치독스 리전

와치독스 리전은 E3 2019에 나온 게임들 중 유일하게 게임플레이의 경계를 넓혔다.

자신만의 요원들로 팀을 꾸려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하는 캐릭터를 바꿀 수 있는데, 마치 GTA 5를 20명의 캐릭터로 플레이하는것 과 같을 것이다. 

와치독스 리전은 쇼에서 나온 게임들 중 유일하게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것이 우리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9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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