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랏사 모바일 공략 육성 정보, 하위호환 캐릭터 키우기
일반적인 상위티어 대세 영웅 캐릭터 키우기가 아닌 애정하는 캐릭터 추천 육성 방법 가이드 ㅋㅋㅋㅋ
랑그릿사는 SRPG다. 이기기 힘든 전투를 머리 굴려서 깨는 건 SRPG의 재미 중 하나다. 그러니까 갤에 허구한 날 비틀어서 이긴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쓰는 갤러들이 많은 것이다. 근데 거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시공이나 초시공 깨다가 실패하는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깼을 때 쾌감이 크겠지만 여간 짜증나는 게 아니기 때문. 그럼 지능이 딸리는 갤러들은 랑그릿사를 탈출해야할까?
꼭 그런건 아니다. SRPG도 RPG기 때문에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로 할 수 있다. 지금은 망했지만 디스가이아같은 전략성 떨어지는 SRPG도 인기작이던 시절이 있었다. 캐릭터 졸라게 키워서 무쌍으로 학살하는 재미를 원할 수도 있다. 게임은 다 지가 즐기는 거다. 괜히 협력전 높은데 가서 게임 터뜨리는 짓만 안 하면 민폐는 끼칠 일이 없다.
이 글은 딸리는 지능 때문에 갤 왔다가 자존감만 털리고 가는 갤러들을 위한 글이다. PVE 9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성능의 쓰알이 없어 그걸 대체할 캐릭터가 궁금하거나 남들은 키우지 않는 캐릭을 키우고 싶은 갤러들, 뽑은 캐릭터가 생긴 게 마음에 드는데 키워도 되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도 좋다. 하지만 자기가 성능충이거나 과금러거나 비틱이라면 볼 필요 없음. 획득하기 쉬운 SR과 R등급의 캐릭터들만 설명할거임.
루인
우리들의 통수왕은 빛덱이라는 메이저 초절을 들고 있으면서 힘의 외침, 검혼, 정면일격이라는 알짜 공격기술을 잔뜩 들고 있는 적폐다. 한섭은 아직 업뎃이 안된데다가 대부분 별도 낮을 것이므로 고유 패시브의 회복효과를 항상 기대하기 힘들고 3칸씩 기어다니는 딜러라는 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지만 씹사기 버프를 계속 쓰는 뇌룡에는 버프를 꼬박꼬박 지워주면서 지 체력도 힐러 도움 없이 채울 수 있는 이만한 치트키가 없다. 그래서 엘윈이 없으면 뇌룡 잡는 날은 낮은 레벨을 돌거나 전날 미리 용을 잡다가 자정 넘겨서 클리어하는 식으로 일일보상을 받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이게 꼬우면 루인을 사용하면 된다.
무개성 조상님을 통수왕과 비교해보자.
- SSR과 R이라는 획득 난이도의 차이. 이 때문에 뽑는 것도 문제지만 뽑고 나서도 조각 캐줘야하는 엘윈에 비해 루인은 올리고 싶지 않아도 뽑기 돌리다보면 별이 올라간다. 때문에 고유 패시브의 확률을 쉽게 높일 수 있다.
- 엘윈은 영웅이 준 피해량의 30% 회복이라 자기 딜량이 중요한데 루인은 부대 생명의 30% 회복이라 딜량은 그렇게 중요치 않다. 루인이 엘윈과 딜이 비교가 안되지만 그래도 쓸 수 있는 이유. 물론 액티브 스킬은 레벨 45 전까지 힘의 외침 하나에 공격력도 낮기 때문에 시공 밀 때 창병 따는 딜러로는 쓰지 말도록 하자.
- 엘윈은 메이저 세력인 빛덱이라 자기가 초절을 들지 않아도 레딘이라는 좋은 쓰알 캐릭터 또는 기본 지급 캐릭터인 그레니어에게 초절을 받는데다가 제국에도 소속되어있지만 루인은 마이너 세력인 빛의 기원 하나에만 소속되어 있고 성능도 떨어지는 파인애플과 프레아에게 초절을 받는다. 이건 단점이지만 활용할 방법이 있는데, 루인이 딜량이 중요하지 않다는 점에 초점을 둬서 아멜다로 프로텍션만 걸어 방어만 초절과 똑같이 올라가게 세팅하면 모든 덱에서 엘윈 대신 버프 해제 요원으로 쓸 수 있다.
- 11살과 결혼했지만 본인도 14살이기 때문에 페도가 아니다. 갤에 티아리스에게 성욕을 분출하는 갤러들이 있는데 어쩌면 루인과 동년배일지도 모르니 님 혹시 루인임? 한 번 물어보고 욕을 박도록 하자
빛의 기원은 거의 안 쓸테니 프레아를 쓴다면 공주덱에서 탱커로 쓰는 경우뿐일 것이다. 공주덱은 주로 레딘에게 자체 초절을 들게하고 객원 탱커로 쓰는데 레딘이 없거나 왜 공주덱에 남캐가 들어감?이라는 생각을 가진 갤러라면 쓸만하다. 게다가 갤에 레통기한을 주장하며 레딘에게 룬스톤 2개와 전직재료를 먹이는 게 아깝다고 주장하는 갤러들도 있는데 그게 싫다면 프레아를 키울 수도 있다. 다만 미리 말하자면 레딘은 고비용 고성능이고 프레아는 저비용 저성능이다.
고슴도치를 발남충과 비교해보자.
- 레딘은 레엘레에서 못 먹었다면 중복과 픽뚫을 감수하고 레엘레를 더 돌려야겠지만 프레아는 운이 졸라 없어서 못 뽑는다고 해도 지금 열린 이벤트로 얻을 수 있다.
- 레딘은 룬스톤 2개를 필수로 쳐먹는데다가 중장창병도 늦게 열려서 발키리도 따줘야 하고 마법 공격도 커버해주며 신의 수호가 공격력을 방어+마방으로 대체하는데다가 혼자 승병이어서 무기도 망치 들려줘야하는 등 세팅이 까다롭지만, 프레아는 룬스톤 써봤자 얻을 것도 없어서 필요 없고 중장창병도 제때 열리고 마방은 어차피 낮아서 맞으면 터지기 때문에 방어만 올리는 일반 탱커템을 돌려쓰면 된다. 레딘은 탱커역할뿐 아니라 반격으로 상대 대가리 다 깨버리는 짓도 하지만 프레아의 고정뎀은 쏠쏠하게 기스 내주는 정도라 공주덱 딜러들의 할 일을 많게 해준다. 일자리 창출하는거 보니 역시 한 나라의 공주님은 다르다.
- 제작진 중에 파인애플이 있는 건지는 몰라도 프레아는 SR 주제에 이쁜 스킨이 3개나 출시될 예정이다. 하나는 심지어 이벤트 보상이다. 모르는 갤러들도 있겠지만 외모도 성능이다.
아론
쉐리는 검을 쓰는 클래스가 없다. 그런데 이 사람은 쉐리의 검술 스승이다. 양심은 있는 것인지 검 쓰는 클래스는 다행히도 1차가 끝이다. 은근히 성능이 괜찮은데도 빛덱 탱커로 이 캐릭터보다 ‘그’를 쓰는 경우가 더 많은데 엘윈 레딘 둘 다 없는 경우엔 ‘그’를 써야만 하고 엘윈만 있을때는 아론이 낫다. 레딘만 있으면? 레딘을 보병 딜러로 쓸거임? 둘 다 있으면 네이버 카페 가서 물어봐라. 성능을 요약해서 말하자면 빛덱의 발가스. 근데 부활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활 때문에 발가스가 레딘보다 짜증나는 건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팥 없는 찐빵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우리들의 동년배 친구를 대머리 장군님과 비교해보자.
- 발가스도 SR이지만 아론은 R이라서 우정 소환에서도 튀어 나온다. 네가 전생에 장군님 부하여서 사랑을 받아 별이 높아질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론이 별 1-2개는 앞서나갈 수 있다.
- 둘 다 철벽수비는 공통으로 쓸거고 발가스는 부대 생명이 높을 때 받는 물리 피해를 감소시키고 아론은 부대 생명이 낮을 때 받는 물리 피해를 감소시킨다. 차이점은 발가스는 처음에 들어오는 강력한 한 방을 잘 버티고 아론은 몇 명이 달려들어도 잘 버티는 절륜한 노인이라는 것. 발가스가 한 턴에 2-3방 버티는걸 아론은 3방 버티는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알다시피 발가스는 부활이 있기 때문에 3-4방 버틸 수 있다. 마법이나 보병의 공격도 한 번은 더 버티고.
- 아론의 스킬 셋은 R치고는 굉장히 알찬 편인데 룬스톤을 쓰지 않아도 증원을 얻으며 룬스톤 1개를 쓰면 베른하르트가 쓰는 기절시키고 공격하는 방패 공격을 얻어올 수 있다. 증원은 적은 피로도 아슬아슬하게 버티는 아론을 바퀴벌레처럼 만들어주며 방패 공격은 공격턴에 탱커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좋다. 근데 R 캐릭터에 룬스톤 1개 쓸거냐? 방패 공격이 없어도 탱으로서의 성능은 안 떨어지니 괜찮다.
- 참군인, 트루 제너럴 발가스와 다르게 검술 실력도 없으면서 사람 좋은 걸로 왕녀님 검술 스승을 했던 아론은 그 나이치곤 머리가 풍성하다. 통수왕에게 대가리가 깨지기 전에도 통수왕을 좋게 보려 애쓰는 애국보수이기도 허다,,,,,,,, 설마 제국 지지하는 매국노들은 없것지? 통수왕님은 제국 루트 타셔도 착한 제국 지지니까 다르다,,,,,,,
소니아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현존하는 모든 기병은 레온의 하위호환이다. 하지만 그 중에 가장 나은 소니아를 대표격으로 소개해보겠다. 일단 여캐라 외모라는 성능도 좋고 레온은 스트라이크 마스터일 때 뼈다구 타고 다니는게 안 어울려서 스킨 충동이 드는데 소니아는 뼈다구 타고 다니는게 딱 어울린다. 흡박 데리고 다니는 것도 어울린다. 마족이라 그런가? 그리고 소니아는 간지 나는 바이크 탑승 스킨도 현질 없이 이벤트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와... 외모라는 성능에서 소니아님이 레온을 압살해버리셨다. 이쯤되면 레온이 소니아의 하위호환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협력전에서 오토 박고 ㅅㄴㅇㄱ를 해보도록 하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마족 혼혈을 베른하르트 바라기와 비교해보자.
- 일단 등급 차이. 소니아는 시작한 지 꽤 된 유저라면 이벤트 때 조각을 캐서 뽑기 없이 얻었을 수 있다.
- 기병들은 레온을 얼마나 따라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능이 갈린다. 기사도의 2단 이동? 소니아는 강습이 있다. 엔젤과 흡박? 엔젤은 없어도 흡박은 쓴다. 벨튀? 졸렬하게 못 죽여도 때리고 빠지는 레온과 다르게 소니아는 피를 봐야만 나온다. 뎀감으로 자기는 피도 안 흘리는 치터 새끼 레온과 다르게 소니아는 적을 피떡으로 만들면 자신도 피떡이 된다. 이렇게 공정하고 훌륭한 밸런스의 캐릭터지만 알디시피 치사하게 하는 놈이 널린 세상에서 혼자 공정하게 하는 건 손해 보는 짓이다.
- 그럼 소니아는 레온보다 나은 게 정말 외모밖에 없는 것일까? 하지만 소니아는 룬스톤 1개를 쓰면 야전을 배워와서 기병 쓸 때 가장 짜증나는 지형에 따른 이동력 감소를 무시할 수 있다. 알테 쓰면 레온도 된다고? 제국덱에서야 겹치지만 소니아는 공주덱과 암흑덱 초절을 받는다. 레온은 기사도 들면 어디든 객원으로 쓴다고? ...
- 확실한 장점이 하나 있다. 레온을 주로 쓰는 사람은 아무렇게나 박아도 다 죽고 자기는 살아나오기 때문에 머리가 둔해져서 게임만 하다 PVP 티어를 올리게 된다. 소니아를 주로 쓰는 사람은 계산을 잘해야 잡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지능이 상승해 빠르게 랑그릿사를 탈출하고 현생에 종사할 수 있다.
헤인&제시카
헤인과 제시카를 같이 묶은 이유는 텔레포트라는 이동기를 쓸 수 있는 유이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이 둘은 그냥 성능만 보면 라나에 밀리지만 텔레포트로 차별화되기에 마냥 하위호환은 아니긴 하다. SRPG는 턴이라는 게 존재하고 한 턴에 이동력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기와 재행동기는 어떤 SRPG든 사기다. 갤에 있는 공략을 잘 본 뉴비들이라면 골드 사건때 텔포 날먹은 해봤을거다. 일반 아레나에서 딜러 뒤로 넘겨서 쳐진 힐러 뚝배기 따는 짓도 할 수 있다. 짜증나게 구석에 몰아논 숨겨진 보물도 쉽게 얻는다. 레딘이 없는데 다른 플레이어가 멀티에서 레딘을 꺼낸다면 텔포로 적진에 던지고 욕을 얻어먹을 수도 있다. 이런 사기 스킬을 가진 두 마법사, 내 덱에선 어떨까?
엘윈의 진히로인을 뽑기 여신의 아바타와 비교해보자.
- 헤인은 SR이다. 제시카는 R인데다가 튜토리얼 중에 얻을 수 있는 캐릭터다. 헤인은 빛, 제국덱 소속이고 제시카는 빛과 빛의 기원 소속이다. 헤인은 나이도 젊고 리아나가 통수왕 통수에 질려 떠나고 쉐리는 통수 맞아 죽을 때 통수왕을 쫓아다닌 충신이라 그런지 환생 반복하는 제시카 할머니는 못 들어가는 공주덱에 추후에 받는 전용장비를 끼고 들어간다고 한다. 이런 헤인을 운명의 문에서 쉐리 오타쿠로 만들어놓다니 PC하지 못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 헤인이 원작에서 최강임에도 불구하고 SR로 나와 불만이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고유 패시브 스택만 다 쌓으면 지력이 다른 마법사들보다 높아진다. 그리고 헤인은 파이어볼과 선더를 갖고 있는데 역시 엘윈의 진히로인이라 그런지 이 두 스킬과 텔레포트를 채용하면 엘윈과 궁합이 좋다. 엘윈은 창병이나 원거리병종은 다 박살내는데 보병은 자기도 피해를 꽤 입고 기병은 못 잡는다. 이럴 때 헤인이 옆에 있어준다면? 정말 원작만큼 든든한 동료가 아닐 수 없다. 빛덱 초절도 못 받는 레온이 더 든든해보이지만 레온을 쓰면 기사도 2단 이동으로 뚜벅이 엘윈이 기어올 동안 적들을 다 따버린다. 주인공을 실직시키는게 진정한 동료일까?
- 제시카는 R이라 그런지 단순 딜링 측면에서는 다른 마법사들보다 못하다. 하지만 윈드커터로 비병 견제, 토네이도로 공깎, 마방 지원으로 현자의 모자 대체, 고유 패시브로 빙룡 탱커, 여기에 텔레포트. 유틸리티 종합세트다. 광역 딜링이 정말 필요하다면 메테오도 채용할 수 있고 룬스톤 쓰면 매스힐도 가져올 수 있다. 마법사는 딜러여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린다면 정말 좋은 캐릭터다.
- 정리하자면 둘 다 빛덱에 마법사를 쓴다면 빛덱엔 쓰알 마법사가 없기에 괜찮은 선택이며 헤인은 텔포가 있는 딜러, 제시카는 텔포를 중심으로 유틸에 집중한 컨셉의 마법사다. 빛덱 유저라면 선택해서 키워보도록 하자.
번외 - 소피아
지금까지 엘윈, 레딘, 레온, 라나의 대체제를 알아보았다. 그럼 루나, 리아나, 티아리스, 보젤, 쉐리의 대체제는 없는걸까? 우선 루나는 현재 시점에서 좆거리활이 없다면 초절이 존재 의미이므로 대체할 수 없다. 그래도 다른 덱에서 쓸 수 있는 레엘레와 보젤과 같이 객원으로 다니는 라나와는 다르게 쓰이는 건 공주와 전략으로 끝이니 범용성은 부족한 캐릭터다. 레엘레랑 라나보다 루나가 좋은 건 아니라는 뜻. 쉐리는 게임 조금씩만 해도 다 얻을 수 있는 캐릭터고 보젤은 이벤트가 끝나서 이제는 못 얻게 됐지만 그냥 없는 캐릭터라 생각하자. 쓰다가 안 쓰면 엄청 불편하지만 처음부터 없었으면 여기서 보젤이었다면? 같은 생각은 안 들테니까. 애초에 이건 성능충이나 +5렙을 깨려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공략도 아니다.
그럼 리아나랑 티아리스는? 두 쓰알 힐러 없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뭔가 아쉬운 상황이 올거다. 어게인+홀리 힐, 진격의 가호+기적은 고유 스킬이니 써보지도 못했으면 그냥 그러니 하는데, 기본으로 주는 힐러인 아멜다는 광역 힐이 없는 등 힐러로서 부족한 느낌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쓰알 힐러 먹을때까지만 참는다라는 심정일 수 있는데 현재 있는 힐러들은 서로 상위호환-하위호환이 아니다. 안나 빼고.
- 리아나는 어게인이라는 재행동을 시키는 사기 스킬 보유자에 고유 패시브로 힐 + 디버프 해제에 강점이 있다.
- 티아리스는 초절과 중첩되는 진격의 가호와 기적이라는 버프에 고유 패시브로 아군의 유지력을 증가시킨다.
- 아멜다는 고유 패시브와 토네이도, 메타 발언을 통한 광역 디버프와 고유 패시브의 또 다른 능력에 성언을 통한 원격 택배 힐에 강점이 있다. 이건 리아나랑 티아리스도 못하는 일이다. 다만 힐러로서 없으면 서운한 광역 회복 스킬이 없는게 문제인데 이게 너무 짜증난다면 소피아를 써볼 수가 있다.
소피아 역시 위의 힐러들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리턴이라는 광역으로 스킬들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기술을 갖고 있다. 이렇게 힐러들은 서로 겹치지 않는 영역을 갖고 있기에 따로 하위호환이라는 게 없다. 다만 아멜다와 소피아에 비해 리아나랑 티아리스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다. 그게 리아나와 티아리스가 좋은 캐릭터인 이유고, 아멜다와 소피아가 필요한 상황도 있으므로 리아나와 티아리스가 없는 상황에서 키워도 손해는 아닌 이유가 된다.
요약
랑그릿사가 어렵다면 애정충이 되어보자.
엘윈 없어서 뇌룡이 힘들다면 루인을 써보자.
공주덱에서 레딘이 없거나 레딘에 쓸 자원이 아깝거나 죽어도 여캐라면 프레아를 써보자.
빛덱에서 엘윈은 있고 레딘이 없다면 탱커로 아론을 써보자.
레온이 없는데 기병이 필요한 거 같다면 소니아를 써보고 기병 없이 플레이하는 법을 익히자.
텔포용으로 헤인이나 제시카를 키우면 좋은데 빛덱 딜러가 필요하다면 헤인을, 딜러가 필요 없는 빛덱이나 다른 덱은 제시카를 쓰자.
리아나랑 티아리스가 없는데 아멜다가 매스 힐이 없어서 짜증난다면 소피아를 키워보자.
루인 프레아 헤인 제시카는 좋지
전 니암 나스 리아드 25까지 잘 쓴 듯
쟤들은 안써봄 기본3명으로 충분하던데
기병없이 레벨 47까지 왔습니다. 할만 합니다.
노쓰알 힐러 아멜다/이멜다로 왓습니다..ㅎㅎ...
미안하다 애들아.... 나 과금 만원만 했는데 운아 좋았던지SSR 4개가 라니아 레딘 레온 쉐리 나옴....
초반 100뽑안에 레엘레 티아까지 나와서 좋아했는데
45렙 구간쯤 되니깐 뭐하나 몰빵으로 키운게 없어서 다들 어정쩡..
5-2 정예에서 막혀있음 ㅜㅜ
40인데 막힘... 일퀘만 하는중이었는데 40찍으면서 42일퀘 필드 어려워서 깨기힘듬..
비병 진화해야하는데 정예고 일반이도 다 막힘...
뽑기운 개좋아야함.. 천장만뚫었는데 그나마도 초반천장 쉐리2나오고... 알테뮬러, 이번천장 엘윈
레온이나 힐러좋은애없으면 힘든듯
크리스도 있죠
마물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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