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토탈워 삼국지 신규 DLC 삼탈워 팔왕의 난 역사 사건 정보

게임 정보

by 뱀선생게임 2019. 7. 17. 12:41

본문

반응형

토탈워 삼국지 신규 DLC 삼탈워 팔왕의 난 역사 사건 정보

 

지나가던 이과라 8왕의난 시끄러운거보고 어리둥절했는데

문과 역사 덕후 말로는 중국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역사라나? ㅋ

그래서 삼탈워 개발사 세가 CA 쏟아지는 비추 싫어요 폭격;;;

 

https://youtu.be/qxZbq4oVCQk

삼탈워 첫번째 대형 DLC 신규 캠페인 팔왕의 난 공개

 

선요약

 

중국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왕조가 바로 이 팔왕의 난이 일어난 진나라(서진)임.

 

정신지체 황제가 즉위함 -> 황후 가남풍이 권력잡고 사마씨 3명 죽여버림 -> 다른 사마씨가 다 같이 조짐 -> 그 중에 한 놈이 권력잡고 깝침 -> 나머지가 또 조짐 -> 그 중에 또 한 놈이 깝침 -> 또 조짐 -> 그러다 나라망함 -> 이민족들한테 수도 뺏기고 황제 2명 연달아 살해당함

 

그리고 ㅉㄱ 한족 최악의 역사인 5호 16국 시대 ON

 

---

 

「팔왕의 난」의 시작은 사실상 이 남자, 서진의 초대 황제인 사마염으로부터 시작하게 됨.

 

 

사마의, 사마소&사마사 형제의 시대를 거치며 하내사마씨의 권세는 더할 나위 없이 강해졌고

이런 가문의 이름을 등에 업은 사마염이 조위의 마제막 황제로부터 제위를 선양 받으면서

진(晉)을 건국하게 됨.

 

천하를 통일하기 이전, 나름 청렴하고 유능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던 사마염은

어머니 왕원희가 사망하고, 촉한과 손오를 차례대로 무너뜨리면서 감췄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

 

그는 한 번에 무려 1만명의 처녀를 데려와 자신의 후궁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사치와 향락을 즐겼다고 함.

정통성도 부족하고, 군주조차 병신인 나라에서 백성들의 원망까지 자자한 것이 바로 사마씨의 진이었던 거임.

 

그런 상황에서 건국 군주인 사마염이 죽었고, 어린 나이에 죽은 그의 장남 대신 차남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됨.

얘가 바로 서진의 2대 황제인 혜제, 사마충.

 

 

이 사마충도 골 때리는 게, 사서의 기록이 모두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사마충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함.

지금으로 치면 지적장애 3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묘사됨.

 

백성들이 굶주린다는 소식을 듣고 "곡식이 없으면 고기죽을 먹어야지"라는 말을 할 정도로 병신이었고

개구리가 우는 것을 보고 "저 개구리들은 공적으로 우냐, 사적으로 우냐?"라고 할 정도로 엉뚱했다고 함 ㅋㅋㅋ

 

물론 사마염도 바보는 아닌지라, 나라가 망할까봐 불안했기 때문에

자신의 동생인 사마유에게 제위를 물려주려고 했는데 그 사마유가 누군가에 의해 독살당하게 됨.

 

그래서 차선책으로 사마충을 폐위시키기 위해서 시험 문제를 내렸는데

사마충의 아내인 가남풍이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자에게 뇌물을 먹이고 대필을 하게 한 바람에 사마충은 시험에 합격하게 됨.

 

사마염이 그 장난질에 속을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았지만, 주변의 보는 눈도 있고 

무엇보다 사마충의 아들이자 자신의 손자인 사마휼이 매우 총명했기에 거기에 기대를 걸고 사마충을 폐위시키지 않았음.

 

근데 큰일 난 게, 가남풍이 사마염 생각보다 훨씬 미친년이었던 거임.

 

아첨과 권세를 좋아하는 아버지 가충과 똑같은 딸, 가남풍은 지 애비보다 더한 년이었다.

이년이 진짜 골때리는 년인 게 뭐냐면

저능아인 남편에게는 혼자 욕구를 해소하라고 내버려두고

황후라는 년이 저잣거리의 미소년, 정력이 좋은 무관, 궁중의 의원들과 초대남 플레이를 하면서 놀았다고 함.

게다가 더 골때리는 건 저잣거리의 미소년들을 몰래 납치해와서 따먹은 뒤에 목 졸라 죽이고 상자에 구겨 넣은 뒤 강에다 내다버림.

 

어쨌든, 사마충이 2대 황제로 즉위한 당시 권력을 쥐게 된 사람은 사마충의 외조부인 양준이었음.

 

그게 꼴보기 싫고, 그 권력이 탐이 났던 가남풍은 사마충의 남동생인 초은왕 사마위에게 밀서를 보냄.

 

"내가 양준한테 반란죄 뒤집어 씌울 테니까 죽이고 권력 반띵 콜?"

"ㄹㅇ? 콜."

 

사마위는 양준을 죽여버리고, 자신에게 떨어질 떡고물을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가남풍은 오히려 여남왕이자 사마의의 셋째 아들, 황실의 큰 어른이었던 사마량에게 큰 벼슬을 줌.

정작 큰 일을 한 자신에게는 쥐꼬리만 한 벼슬을 준 사실에 빡쳐있던 사마위는

심지어 사마량에 의해 자신의 봉지로 돌아가게 되자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솟음.

 

자신의 심복들을 보내 가남풍에게 압박을 넣은 사마위는 태자소부라는 직책을 얻음.

그와 동시에 부하들에게 사마량을 참소하라고 명령하고, 다시 가남풍의 지시를 받음.

 

"사마량 좀 거슬리지 않음? 님한테 벼슬 줄 테니까 처리 좀?"

"ㄹㅇ? 콜."

 

이 병신은 또 가남풍이 시키는 대로 사마량을 파면 시키는데, 이때 사사로운 원한을 갚기 위해서 아예 죽여버림.

자기 할아버지의 이복형제를 죽여버린 거임.

 

황실의 큰 어른이었던 사마량이 죽으니까, 대신들은 멘붕에 빠짐.

그 상황에서 가남풍의 심복이었던 장화, 동맹 등이

 

"사마위가 그랬음. 멋대로 사람 죽였는데 살려둘 거?"라고 권하고

밤에 딸이나 치고 있던 혜제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히히 죽여"라고 함.

그렇게 팔왕의 난의 시작을 알린 첫 번째 내란자, 사마위는 21세의 나이로 죽게 됨.

 

그대로 사마위, 사마량의 권력까지 손에 쥐게 된 가남풍은

이번엔 사마충의 아들이자, 자신의 양아들인 사마휼이 눈에 거슬렸음.

 

그래서 죽여버림.

 

 

종친들 입장에서 이게 존나 빡치는 거.

늙은 사마씨, 젊은 사마씨, 어린 사마씨 셋 다 가남풍한테 죽임을 당하니까

 

제일 먼저 행동에 나선 게 바로 사마의의 9남인 조왕 사마륜이었음.

(드라마 <대군사 사마의>에서 백령균의 어린 아들로 나오는 그 사마륜임.)

 

사마륜의 설득에 제왕 사마경도 가남풍을 죽이자는 계획에 동참하게 됨.

 

반란을 일으킨 이 두사람은 성공적으로 가남풍을 죽이게 되는데

여기서 또 골때리는 사마씨 종특이 나옴.

 

'그 혈통'답게 권력을 잡은 사마륜이 사마충을 폐위시켜버리고 본인이 황제임을 선포해버린 것.

 

근데 이게 또 같이 반란을 일으킨 사마경 입장에서는 아니꼬왔음.

(사마경은 말년에 사마염이 제위를 넘겨주려고 했던 사마유의 아들.)

 

사마경은 바로 장사왕 사마예, 성도왕 사마영, 하간왕 사마옹을 꼬드겨서 사마륜을 죽여버림.

(사마예 = 사마염의 16남, 사마영 = 사마염의 6남, 사마옹 = 사마염의 6촌)

 

그리고 '그 혈통'답게 "내가 혜제를 복위시켰으니 내가 짱임."을 선언하면서 자기가 권력을 독차지해버림.

처음에는 괜찮았던 게, 사마경은 평소 현명한 사람이라는 평판이 있었고 인망도 높았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근데 '그 혈통'답게 권력을 잡자마자 사치에 빠져서 정치를 개판치기 시작함.

 

그러면 나머지 세명이 빡이 쳐, 안 쳐?

 

사마예의 주도 하에 셋이 합심해서 바로 사마경을 죽여버림.

 

여기서 사마예가 또 권력을 잡게 됨.

사마예는 어찌보면 불쌍한 인물이었던 것이, 팔왕의 난에서 유일하게 혜제를 황제 취급하고

종친들과 힘을 합쳐 나라를 다시 살려보려고 했던 인물이었음.

 

그런데 그런 사마예를 질투한 사마옹이 사마영을 꼬드김.

 

"님 동생이 님보다 위에 있는데 빡치지 않음?"

"에이~ 그래도 사마영 잘 하는데 왜?"

"님 이것 밖에 안 되는 남자임?"

"그건 아닌데..."

"따라오셈. 내가 앞장 섬."

"음... ㅇㅋ."

 

사마영은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마옹과 함께 사마예를 축출하고, 그를 죽이기까지 한다.

그의 죽음이 얼마나 잔인하고, 억울했으면 그를 죽인 장방(사마옹의 부장)의 부하들까지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게다가 친족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느라, 사마염의 아들 18명 중에 고작 3명만이 살아남은 상황이었음.

 

어쨌든 권력을 양분하게 된 사마영과 사마옹은

 

"야... 그래도 우리끼린 치고 박고 싸우지말자? 응?"

"음... ㅇㅋ!"

 

하면서 둘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함.

날이 갈수록 두 사람의 사치는 심해졌고, 지금까지 사태를 관망하던 동해왕 사마월

 

"저 새끼들 갈수록 선 넘네..."를 시전, 예장왕 사마치를 끌어들여 사마영을 공격한다.

 

근데 이 새끼도 골때리는 게, 여기서 사마영한테 한번 처발리니까 빡쳐서 선비족까지 끌어들임.

 

그 소식을 들은 사마영, 그리고 사마옹이 가만히 있을리가 있나?

 

"어? 저 새끼봐라?"

"야, 우린 흉노 불러!"

 

그렇게 사마영 + 사마옹 + 흉노 VS 사마월 + 사마치 + 선비족이라는 환상의 매치업이 펼쳐지게 됨.

 

그렇게 싸움이 시작되지만 사마영은 혜제를 데리고 낙양으로 도망쳐버림.

근데 낙양을 장악하고 있던 사마옹의 부하, 장방에 의해 사마영은 모든 권력을 잃고 추방당해 결국 죽게 됨.

사마영을 배신한 사마옹이 사마월에게 붙으려고 하는데

 

"한 번만 봐주실?"

"좆까."

 

사마월은 단호하게 사마옹마저 죽여버림.

그렇게 반란자를 모두 죽이고 혜제를 옹립하면서 마지막 권력자가 된 사마월은

혜제에게 사마치를 태제로 봉할 것을 요구하고, 사마치가 태제가 된 뒤 혜제는 급사하게 됨.

(독살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그렇게 사마월의 바지사장이었던 사마치가 진의 3대 황제로 즉위하게 됨.

 

근데 팔왕의 난은 끝났지만, 더 큰 사건이 사마월과 사마치의 앞에 아가리를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음.

 

팔왕의 난을 보면서 "와 한족 새끼들 골 때리네?"라는 생각을 하게 된 이민족들이 중원에 대거 침입하게 된 것.

 

익주에서는 저족 출신의 이특이 <성한>을 건국하고

병주에서는 흉노의 유연이 <한>, 훗날의 <전조>를 건국하고

유주에서는 모용씨의 선비족이, 형주와 양주에서는 이민족에 의한 반란이 일어나고 있었던 상황이었음.

 

팔왕의 난이 끝난 시점에서는 흉노족을 완벽하게 규합한 유연의 아들 '유총'과 그의 부하들이 중원을 유린하기 시작했고

사마월은 황급히 종친들을 파견하지만, 이미 진의 국력은 망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역부족이었음.

 

근데 이 사마월 새끼는 그 와중에 자기 권력 약해질까봐 회제를 협박하고

회제는 또 사마월한테 죽을까봐 몰래 통수치려고 함.

 

그 사실을 알게 된 사마월은 뒷목 잡고 쓰러져서 죽음.

사마월 뒤를 이어서 권력을 잡은 놈은 태위 왕연인데

이놈도 골 때리는 게

 

"사마월 장례치르러 동해 좀 갈게요."

 

라고 하더니 냅다 도망쳐버림 ㅋㅋㅋㅋㅋㅋ

나라의 최고 대신이 황제랑 수도를 버리고 도망쳐버린 것.

 

낙양의 주둔군과 피난민들이 그의 뒤를 따라 도망치면서 그 숫자가 무려 10만명이 넘게 됨.

 

당시 낙양 주변에 주둔하고 있던 흉노의 장수 석륵이 곧바로 그들을 공격하고, 그들 대부분이 죽거나 사로잡히게 됨.

 

지방 군벌들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낙양 주둔군이 그대로 다 도망치다 죽어버리니

진은 사실상 군대 없는 나라, 황제만 있는 나라가 되버린 거임.

 

유총은 바로 유요, 석륵 등의 군대를 낙양으로 파견하고 낙양은 동탁에 의해 파괴된 지 100년 만에 또 파괴 됨.

 

황제였던 사마치는 그대로 포로로 끌려가서 죽임을 당하고, 그 뒤를 이은 민제 사마업도 똑같이 잡혀가서 뒤짐.

 

그렇게 시작된 게 바로 지금의 중국인들이 가장 혐오하는 역사.

 

다섯 오랑캐가 열 여섯개의 국가를 세우며 중원을 유린한 5호16국 시대임.

 

 

 

그래서 지금 스팀에서 중국인들 존나 빡침.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이민족들한테 수도도 뺏기고 황제까지 연달아 두번 뒤져버린 병신 나라인

 

서진이 배경으로 나오는 팔왕의 난을 DLC로 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당연히 삼국시대 언저리의 사건으로 DLC 낼 줄 알았더니 아예 뒤로 가버리네

 

킹덤이 dlc로 나올가능성도 잇겟네 ㅋㅋㅋㅋ

아예 앞쪽으로 또 갈수도 있을듯

 

세가가 똑똑하긴 하네
아무도 안다뤘던 역사 다루니까 신선한 맛은 있는듯..
근데 이겜은 착한 닛뽕게임임?
불매얘기가 없네

 

개발사인 CA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영국회사고 세가는 유통만 하니까....?
사람들이 이걸 서양권 게임이라고 여기지 일본겜이라고는 여기지 않음

 

CA가 세가 자회사인데 뭔 유통만해 ㅡ.ㅡ
세가 개발사중에 하나가 CA야
마블영화가 디즈니 영화듯이
이겜은 세가겜이지
마찬가지로 SI도 세가 자회사여서 에펨도 일본겜이잖아 그래서 매번 국뽕받은 일본선수들 넘쳐나는거고

 

자본은 일본자본이라 쳐도 개발한 스튜디오가 영국회사고 개발한 직원들도 서양인이 대부분이니 일본겜 느낌이 아니라 서양겜 감성이니까 일본 불매운동에서도 빗겨나간게 아닐까 싶음

 

그렇게 하나의 중국이라면서,
이제는 또 선비족 흉노족은 야만임?
하여간 이 새끼들 ㅋㅋㅋ

 

와 몰랐던 역사라 그런지 시나리오 게임으로는 꿀잼일거 같은데

 

동예왕 사마월 개쎌듯

 

브리타니아 사가 까지 구매한 힙스터입니다.. 기질 발휘하러 예구하러 갑니다

 

유명하지 않은 시대의 이야기긴 해도 등장세력이 다양하니 토탈워 본래의 컨셉이랑은 잘 맞겠네 삼국지는 위촉오 3자대립구도가 시작되는 시대부터는 토탈워로 만들기엔 너무 국가 다양성이 부족함

 

중국인들한테 잘 팔려고 일부러 8월 8일 숫자까지 맞췄는데
하필이면 중국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역사시대를 8월 8일에 나오는 DLC로 냈으니.....

ㅋㅋㅋㅋㅋㅋㅋ CA 힙스터들의 마케팅 전략을 이해할 수가 없다

 

삼국도 아니고 오호십육국도 아니고, 거 ㅈㄴ 어정쩡한 병신시대를 DLC로 내놓네 ㅅㅂ
삼국시대처럼 잘난 애들이 쏟아져 나온 것도 아니고, 오호시대처럼 리얼 개판 혼탁한 맛도 안 나고;
사마씨 좋아하는 애들도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세 부자까지나 좋아하지
사마염부턴 다들 함량미달 병신들이라 노잼시대 아니냐?
가남풍 이 돼지년 일러 고증대로나 그리길 제발.

 

요약) 별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 DLC로 나와서 관도대전, 적벽대전, 북벌 다 사라짐 ㅅㄱ

 

팔왕의 난 자체는 겜으로 나오면 클론들의 싸움이니 그걸 기점으로 이민족 다툼 얘기로 넘어갈듯ㅋㅋ 꿀잼 예상

 

사마충의 아내인 가남풍이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자에게 뇌물을 먹이고 대필을 하게 한 바람에 사마충은 시험에 합격하게 됨.
이거도 골때리는게 너무 잘쓰면 의심받으니까 적당히 그냥저냥 쓰는새끼 매수함.
사마염이 이거보고 뭐 이정도면 주변 신하들이 서포트 해주면 그냥저냥 하겠지 싶었는데...

 

이상적인 중국이네

 

이게 나라냐ㅋㅋㅋㅋ
근데 은근 재밌는 스토리임

 

dlc로 나오기 좋은 소재 아닌가??ㅋ 이민족5개에 진나라 세력 8개 최소 5개 세력 최대 13개 세력까지 만들 수 있는 소재 아님??ㅋ

 

이미 삼국지도 아닌걸 왜 내? 황당하네 진짜 

 

아예 몇 세기 뒤로 가서 국공내전 같은 거 만들어서 낼 수도 있고
아예 몇 세기 전으로 가서 초한지 같은 거 낼 수도 있음.
이 새끼들 전작인 쇼군에서도 뜬금없이 일본 전국시대에서 사무라이 몰락하던 시기를 DLC로 그랬음 ㅋㅋㅋ

딴건 몰라도 북벌은 꼭 내줬으면..

 

출처 : https://www.fmkorea.com/1997760378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