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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사이버펑크 2077 폴란드 게임플레이 시연 유출 정보

게임 정보

by 뱀선생게임 2019. 7.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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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사이버펑크 2077 폴란드 게임플레이 시연 유출 정보

사펑과 위쳐 시리즈를 개발한 폴란드 게임 회사 CDPR.

지난주에 자국 폴란드에서 사이버펑크2077 새로운 데모가 시연됐다고 함.

 

영상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그걸 본사람들에 의해 정보가 퍼지고 있으며 특히 이 데모를 본 폴란드 언론들이 쓴 기사가 몇몇 유저들을 통해 영어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다음 정보들은 그렇게 알려진 정보들입니다.

 

https://youtu.be/04Iouz1cFw0

존윅 키아누 리브스가 등판한 사이버펑크 2077 E32019 트레일러 영상

- 몇몇 상인들은 특별한 물품들을 특정한 시간에만 판매하며, 특정한 기간동안만 물품을 할인할 것입니다.

  

- 티셔츠, 롱 자켓, 운동화 등 다양한 의상들을 구매할 수 있다.

  

-  다른 사이보그의 기계눈을 무력화시키거나 아예 차단하는 해킹 프로그램도 살 수 있다.

  

- 해킹을 할 때 나오는 미니 게임은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해킹 장비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 로봇을 원거리에서 해킹할 수 있다.

  

- 무기 강화는 전문가만이 할 수 있으나, 칼날에다가 독을 바르는 것과 같은 작은 강화는 스스로도 할 수 있다.

  

- 트레이너를 찾아가거나 특정 임플란트를 이식해서 자신의 스킬을 높일 수 있다.

  

- 물건의 희귀도는 상점에 있는 그 물건의 수량과 관련있다. 만약 길거리 신용도(street credit)가 높다면, 상인이 당신에게 희귀한 물건을 더 많이 보여줄 것이다.

  

- 길거리 신용도는 구매 가능한 제작재료의 퀄리티도 결정한다.

  

- E3 2018 당시 보여준 데모에서 총 맞으면 뜨는 데미지 표현을 바꾸었다.

화면의 숫자 대신 적이 피해를 입으면 특정 애니메이션이 나오도록 했다.

  

- 인벤토리 용량은 물건들의 무게에 따라 결정된다.

  

- 데모에서 주인공은 술병을 적의 머리에 내리쳤는데 이때 유혈낭자한 이펙트가 나오며, 술병의 파편들을 다시 적의 몸에 찔러넣을 수도 있었다.

 

- 좀 더 역동적인 대화 시스템이 나왔다. 

주인공이 부두 보이즈의 부두목 플래시드와 얘기를 할 때 그의 똘마니가 옆에서 튀어나오는데 이 때 똘마니에게 반응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플래시드와 대화 도중에 똘마니와 대화할 수 있고, 플래시드와의 대화에서도 새로운 옵션이 추가된다.

- 데모에서 플래시드는 주인공에게 강제로 네트에 접속하도록 시키는데, 주인공의 배경이 거리 출신 고아(street kid)라면 갱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에 이를 중단시킬 수 있다.

 

- 사스콰치와의 보스전에 대한 디테일이 공개되었다.
여러 상호작용 가능한 물체들이 있는 작은 방에서 싸우게 되며, 보스는 이 물체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뒤를 막으려했다.
싸우지 않고 넘어가는 것도 가능했다.

- 각 스킬의 최대치는 레벨 10이며, 60개의 특전(Perk)이 있다.
특전의 경우 각각 5레벨 씩 올릴 수 있다.

- 어떤 스킬들은 약물을 써서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킹 시 슬로우모션으로 만들어주는 약물을 써서 해킹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다. 

특히 전투 중 해킹에 유용하다.

- 데모에서 주인공 V의 레벨은 18이었고 길거리 신용도는 12였다. 

게임 속 부두 보이즈의 두목으로 등장하는 브리짓은 레벨 45로 데모에 나오는 NPC들 중 가장 레벨이 높았다.

- GTA처럼 운전자를 끄집어내서 차량을 강탈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주위에 경찰이나 갱단이 있을 경우 폭력적인 사태가 벌어진다.

- 메인 퀘스트말고도 수많은 사이드 퀘스트들이 준비되어있다.
나이트 시티 전체에 걸쳐 퀘스트들이 있으며, 또한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행동들을 보다보면 그게 저절로 사이드 퀘스트가 된다.
위쳐 3와는 다르게 언제 무엇을 해야할 지 알려주는 전형적인 퀘스트 테이블은 없지만, 특정 임플란트가 제공하는 증강현실을 통해 환경의 중요한 부분을 잡아낼 수 있다.

- 모두가 똑같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부자들은 그들이 가질 수 있는 만큼 신체를 개조하며, 일부는 종교적 신념 때문에 신체를 개조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할 것이다.

- 사이버 정신병(Cyberpsychose)이 게임에서 등장한다.
주인공이 사이버 정신병에 걸리지는 않지만, 퀘스트나 이벤트를 통해 신체의 사이버 강화가 정신에 얼마나 큰 피해를 입히는 지 알게 된다.

- 나이트 시티에는 종교가 아직 활발하게 활동한다.
사이버펑크 2077은 대안세계보다는 우리의 세계의 확장판이라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게임에서 등장하는 많은 요소들이 현실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기독교가 나이트 시티에는 존재하며, 여러 종파들도 등장한다.

- 데모 시연회에서 어떤 기자가 이런 종교에 대한 표현들이 논란이 되지 않을까 라고 질문하자 CDPR 측은 그게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들지라도 그 주제를 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게 옳은지 그른지 제작진은 말하지 않겠다 합니다.

-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꼭 남성과 여성이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남자의 몸에 여성의 목소리나 머리카락을 달 수도 있습니다.
목소리 타입은 NPC의 반응에도 영향을 줍니다. 

출처 :  https://www.dsogaming.com/news/new-cyberpunk-2077-details-from-new-demo-inventory-mini-games-interactive-discussions-more/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9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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