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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칼바람 TFT 모드 개발자 롤토체스 인터뷰 내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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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9. 9. 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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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롤 칼바람 TFT 모드 개발자 롤토체스 인터뷰 내용 정보

 

TFT와 칼바람 개발자인 Mortdog이 스트리머 Blaustoise와 나눈 인터뷰 내용 요약입니다. 

1. 전반적인 생각

가엔+구원은 강력한 콤보이다

6마법사+판테온 조합으로 실험한 결과, 판테온은 강력하고, 궁에 모렐로가 묻으며, 죽일 수가 없기 때문에 너프가 필요했다. 판테온 궁은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6마법사와 같이 사용하면 60%의 체력 데미지를 입힌다. 정확히 얼마나 너프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판테온의 추가로 인해 5코스트 기물인 케일과 스웨인은 사실상 너프가 되었다. (리롤로 찾을 확률이 더욱 감소했다는 뜻)

케일과 스웨인에게 특정 아이템을 주면 궁을 무한히 사용하는 현상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더 지켜볼 것이다

몇몇 챔프가 아이템을 주기 전까지 성능이 쓰레기인 것은 제작진의 의도이다. (예: 카타리나)

무엇을 바꿀지 고려할 때는 무엇이 적절한지를 고려해야 한다. 야생 버프 같은 요소는 리워크가 필요하지만, 4주 안에 야생을 살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고려한다. Mortdog(개발자)은 야생 보너스를 좋아하지 않지만, 바꾸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왜 완성템을 드롭할까? 제작진은 게임 내 요소가 변화무쌍할 때 이 장르가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매 게임마다 같은 아이템만 만드는 사람들에게 환기를 시켜주는 방법이다. 제작진은 플레이어들이 주어진 아이템에 적응하기를 바라며, 완성템이 사람들의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플레이어들의 적응을 강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플레이어들에게 완전한 선택권을 준다면 매 판 똑같은 빌드만 갈 것이기 때문이다.

유닛 충돌을 제외하면 초밥집에 만족한다

공허는 귀족과 수호자를 카운터하기 위한 종족이지만, 모든 상황에 너무 좋다. 귀족은 총잡이와 정찰대 카운터지만, 어디에도 좋다. 전반적으로 다 좋은 조합이 아니라 서로 맞물리는 관계로 만들고 싶다.

귀족의 "모 아니면 도"라는 정체성은 좋아하지만, "모"가 지나치게 강력하다. 6귀족은 강해야 하지만, 올 1성 6귀족은 강해서는 안 된다.

플레이어 피드백에 따르면, 방해 요소가 되는 랜덤 효과는 매우 불쾌하게 느껴지며, 도움 요소가 되는 랜덤 효과는 기분을 좋게 만든다. 제작시에 이점을 염두에 둔다.

사람들이 랜덤에 적응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초밥집 아이템을 고정하지 않을 것이다

TFT는 최고의 플레이어라 해도 승률이 적지만, 다들 같은 elo 구간에 있기 때문에 누가 최고의 플레이어인지 판별하기는 힘들다

프로 선수들은 문제 발굴은 잘하는데 해결책 제시는 못한다 "그냥 귀족을 삭제하세요"라는 식

때때로 플레이어들과 대화하다 보면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기분이다 (lol)


2. TFT의 미래

TFT 시즌 2는 "그리 멀지 않았다" 아이오니아인들이 추가될 거냐고? "시즌 1은 곧 종료된다. 일단 지켜보시라"

다음 패치에는 클론 군단이 시너지 값을 갖게 될 것이다. 얼마나 강력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플레이어들이 좋아할지 지켜볼 것이다. 클론은 상대하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플레이어가 "공짜 승리"를 얻는 기분이 들게 만든다

아이템 보상 방식(템 개수 얘기인 듯?)에 만족하지 않으며 곧 퀵픽스가 되기를 바란다

TFT에 전령과 장로 드래곤 이후의 "서프라이즈 보스"를 추가하려 한다. 아마도 바론

"미스 포츈은 좋지 않다" 그냥 "아우솔처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향을 하려 한다. 왜 아우솔 같은 방식은 안 될까? 그렇게 하려면 미포 궁의 데미지를 대단히 낮춰야 한다

패치 9.18 은 대단히 "특이할 것"이다. 테스트에 많은 공을 기울일 것이다.

"대단히 많은 챔피언들을 위한 대형 계획들을 갖고 있으며 그리 멀지 않았다"

TFT의 우선순위는 관전 모드이고, 토너먼트 같은 모드도 가능해질 것이다.

새 아이템 계획도 있지만 "이 정도로 해두겠다". Tenacity(CC 지속 시간 감속) 아이템도? "물론이다"


3. 즉문즉답

고연포는 아마도 코어템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다.

Mortdog(개발자)가 스트리밍을 시작할 수 있다

대회 계획은 고려 중이다

갱플은 아마 너프될 테지만, 갱플이 사용하는 아이템이 먼저 너프될 수 있다

레오나 스턴은 확실히 너프될 것이다!

랭크 분포도는 협곡과 비슷하지만, 개선의 여지는 있다

지금 3성은 꼭 추구할 가치가 없다. 해결책을 찾고 있다. 한 가지 예시는 3성의 모든 기본 스탯을 +20 올리는 것이다. 참신함은 없지만 만들 가치는 더 생길 것이다. 더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시간을 들일 것이다.

프로 vs 캐주얼 - 캐주얼한 플레이어들은 인터넷에 불평을 늘어놓지 않고, 게시판이나 트위치에 불평하는 플레이어들이 반드시 플레이어 대다수의 의견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 칼바람 밴 때처럼 라이엇이 (인터넷 의견들을) 고려는 하더라도 반드시 들어줄 수는 없다.

보너스 (협곡 이야기): CertainlyT가 즐겨 사용하는 챔피언은 애니비아와 코르키이고, 자기가 만든 챔피언(야스오, 쓰레쉬, 아칼리 등등)은 하지도 않는다.

 

출처 : https://www.reddit.com/r/CompetitiveTFT/comments/cvmret/took_notes_from_the_mortdog_and_blastuoise_tft/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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