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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이밍 플랫폼 X클라우드 해외 프리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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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9. 10. 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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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이밍 플랫폼 X클라우드 해외 프리뷰 체험 후기 정보

 

https://youtu.be/x-sxZDZ9mrM

닌텐도스위치 이길까? 콘솔 + 모바일 X클라우드 게이밍 개념 설명

 

191015 더 버지, 엑스클라우드 프리뷰 핸즈 온 내용

 

테스트 환경

런던, 1Gbps 회선, 홈 와이파이 네트워크
애저 런던서버까지 평균 레이턴시 10ms

프리뷰의 체험을 위해 안드로이드 타블렛이나 전화기와 블루투스 지원하는 엑원 컨트롤러 필요. + 엑스클라우드 앱

- 현재 엑스클라우드 앱은 너무 간단함. 타일로 보여지는 게임들을 선택하면 로딩하는데 약 1분걸림. 모바일 게임들이 바로 로딩되는것에 익숙해져서 비교하면 좀 오래걸린다라는 느낌. 게임이 로딩되면 다른 앱으로 이동할수 있거나 게임을 종료할수 있는 옵션이 있음. 종료해도 혹시나 바로 다시 플레이하고 싶을걸 대비해서 서버에서 몇분동안 계속 돌려둠.

- 간단하게 보자면 간단한 엑원 대시보드를 통해서 엑원콘솔을 리모트로 하는것 같음. 친구 리스트를 보거나, 엑박 라이브 파티 챗에 참여할수 있고 도전과제도 확인가능. 바른 앱으로 이동하거나 셋팅을 바꿀수는 없음. 현재는 아주 간단하고
고정되어있음.

- 엑스박스 라이브 파티 챗은 잘됨. 마이크는 디폴트가 음소거. 현재는 설정할수있는게 이것뿐.

 

- 씨 오브 씨브즈를 엑스클라우드로 플레이했을때 인트로 영상이 버벅거리고 깨지고 오디오가 나왔다 안나왔다 했음. 2.4ghz 와이파이와 잘 안맞는듯해서 강제로 5ghz로 접속하게 했더니 아주 좋아졌음. 넷플릭스를 4K로 스트리밍할때나
다른 서비스들은 (2.4ghz 에서) 문제가 없었음.

- 처음 이슈들을 제외하고 씨 오브 씨브즈는 아주 잘돌아감. 미션하나를 완료할수 있었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보이스챗도 하고 엑원 콘솔에서 하는것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녔음. 하지만 씨 오브 씨브즈는 빠른액션이나 움직임이 많이 필요하거나 컨트롤을 많이 해야하는 게임은 아니였음.

- 헤일로 5 PvP를 몇판 해봤는데 가끔 인풋랙이 확실히 느껴지긴 헀음. 심했던건 아님. 하지만 확실히 움직임이나 반응에서 살짝 딜레이가 있다라는건 알아챌수 있었음. 오버워치 같은걸 엑스클라우드에서 테스팅해보면 좋겠지만 현재 테스팅은 제한적.

- 현재 엑스클라우드 경험의 가장 큰 단점은 서버로 엑원S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는것. 그래서 보통 하드드라이브에서 로딩하는만큼만 (로딩) 속도가 나옴. 호환측면에서는 좋으나 내년에 프로젝트 스칼렛이 런칭하면 그 스펙으로 엑스클라우드 서버를 업그레이드 할것이라 기대. SSD와 CPU덕에 로딩이 향상될것.

- 또 다른 단점은 현재 프리뷰 기간동안 안드로이드에서만 된다는것.

- 엑원 콘솔에 계정이 로그인되어있으면 엑스클라우드를 쓸수가 없음. 만약에 식구가 콘솔을 사용해서 계정에 로그인된 상태로 넷플릭스를 보고 있으면 엑스클라우드는 그 콘솔에서 계정을 로그아웃하거나 아예 기기의 전원을 꺼야 클라우드에서 게임을 스트리밍 가능. 좀 희한한 필수사항이지만 초기 프리뷰의 한계이길 희망.

- 엑스클라우드를 해보고 싶으면 전화기와 엑원 컨트롤로의 조합을 추천. 전화기를 거치하는건 쉽지 않지만 클립이나 마운트 시스템을 사용하면 고민해결. 아직은 터치 컨트롤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엑원 컨트롤러가 확실히 핋요함.

 

 

출처 : https://www.theverge.com/2019/10/15/20915220/microsoft-xcloud-game-streaming-preview-hands-on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9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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