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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인 닌텐도 스위치 홈트레이닝 운동 게임 링피트 소감 모음 정보

게임 정보

by 뱀선생게임 2019. 10. 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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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출시해 요즘 화제인 닌텐도 스위치 홈트레이닝 운동 게임 링피트 어드벤처 소감 모음 정보

 

링콩과 레그 스트랩 기기 센서 조합으로 몸의 움직임을 인식하는데 이걸 이용한 온몸으로 싸우는 어드벤처 체감형 게임 ㅋㅋㅋㅋㅋ

막 제자리 뛰기 or 스쿼트 해야 내 캐릭터가 움직이는 방식.

집에서 60종류의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다고 함.

전반적인 유저평 후기로 개인 트레이너 고용한 느낌이라나 ㅋㅋㅋㅋ

 

https://youtu.be/shw0BHTEBZU

한국닌텐도 유튜브 공식 채널 링 피트 어드벤처 소개 영상

「어드벤처 모드」에는 20종류 이상의 월드를 수록.
하루 30분 정도 플레이하면, 약 3개월 동안 즐길 수 있는 볼륨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 부하로 설정해서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의 숙련도와 상관없이
폭넓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로 무리하지 않고 골을 향해 모험하는 것만으로도,
즐기면서 매일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퍼스트파티 독점작 게임으로 음성 자막 한글화 가격 84800원.

해외 리뷰 평으로 운동과 재미의 중간지점을 잘 잡았다는 평가로 메타스코어 82점 유저평점 8.6점.

단점을 꼽자면 운동을 위해 구입한 유저들에겐 호평을 받고 있지만, 게임성을 기대하고 구입한 사람들에겐 미묘한 평가를 받고 있음. 또 맥박체크의 경우는 조이콘의 한계때문인지 정밀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서 단독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해서 따로 조이콘 LR 세트를 사야 테이블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함.

 


 

링피트 월드 4하고 느낀점

 

힘듭니다!

그런데 몸이 힘든거에 비해서 심박수가 잘 안올라서 의아하네요;;

다른 스트리머들은 막 150찍고 그러던데 전 아무래해도 가벼운 운동밖에 안돼요.

강도도 꽤 높은데...

그렇다고 평소에 운동한것도 아니고 비리비리한 멸치인데 그렇습니다.

부하를 더 높여야 하나 아님 반대로 부하를 낮춰서 중간중간 쉬지않고해야하나 생각중이네요.

 

복근가드 다 좋은데 가끔 배에서 미끄러져서 가드에 실패하면 데미지가 엄청 아프게 들어오네요.

 

일반모드/사일런트 모드 둘다 해봤는데, 층간소음 신경안쓸수 있다면 일반모드가 낫겠지만 사일런트 모드도 딱히 운동량이 떨어지는것 같지는 않아요.

도리어 스쿼트 업글버전이 나오기 전가지는 스쿼트가 영 데미지가 별로라 못써먹을 지경인데 사일런트 모드로 스쿼트 동작을 간략하게나마 하니 자극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소음 신경쓰면서 조심스럽게 달리느니 사일런트 모드로 팍팍 달리는게 더 시원시원하기도 하고요.


월드4오면서 느낀게 스무디의 중요성입니다.

가끔 피가 간당간당할때 스무디가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고

다른 rpg와는 달리 턴을 잡아먹지 않으니 사실상 추가 라이프라고 생각해도 무방.

특히 보스잡을때는 더더욱...

월드4 중간보스 레드 스태퍼였나요?

거의 다 잡아가고 저도 피가 간당간당할때 갑자기 동료 부르고 3연타 때려버려서 식겁했어요.

스무디는 이미 다 마셔서 없고...

도박수로 보스만 두들겨패서 겨우 잡으니 쫄몹도 같이 튀어서 깨기는 했지만 중간까진 다시해야하나싶을 정도로 아득했습니다.

 

간만에 재미있는 게임이네요.

헬스같은 다른 운동과 다르게 초심자도 몰입감이 있는 구조로 만들어놔서 이득인것 같아요.

 


링피트 어드벤처 오늘 사서 월드1만 깨본 후기...

 

성별 나이 몸무게 입력하고 운동강도 설정하고 스토리 모드 즐기면 되는데...
(이거 한국어 지원하는 게임이고 나는 일어 공부하면서 일어로 설정해놓은거 바꾸기 귀찮아서 일어로 뜰 뿐. 한국어로 쓰면 한국어로 뜨고 더빙도 한국어로 되어있다)

이거 생각보다 제대로된 운동인듯. 19세 여성에 운동강도는 2단계(제일 높은게 4단계)로 설정했는데 월드 1 다 깨고 나니까 땀이 쏟아지듯 남.

그리고 한 스테이지를 깰때마다 조이콘쪽 센서에 손가락 대고 심박수 측정하게 하는데 조이콘에 심박수 측정기능 있는거 처음알았다ㅋㅋㅋ 조이콘에 달려있는 그 카메라가 이런것도 가능했었구나ㅋㅋㅋㅋ

와 진심 이거 장난 아니게 힘들다. 링피트를 사면 주변기기를 같이 주는데 그거 생각보다 되게 빡빡하고 누르거나 하기 힘들어. 메뉴 선택하는것도 다 운동임ㅋㅋㅋㅋㅋ 메뉴 선택 확인키도 전부다 그 링을 누르는거거든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게임이라기보다 운동이다. 예전에 Wii 피트때도 썼었는데 위피트보다 훨씬더 강도가 높음. 위피트는 그래도 노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건 진심으로 그야말로 운동이다.

운동하고싶으면 강추. 근데 운동 난이도는 적당히 하길. 진짜 겁나 힘들거든ㅋㅋㅋㅋㅋ

물 안마시고 하면 죽을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ㅋㅋㅋ

 


아침이 다르네요

 

오늘로 4일차. 퇴근하고 또 할생각인데

이게 아침에 일어나서 몸상태가 다르니까 계속 하게 되네요ㅎ

어제까지는 강도 19로 하다가 몸이 적응된거 같아서 조금 올려서 해봐야겠습니다.

꾸준히 해서 엔딩 보려합니다ㅎ

복싱은 맨날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데 이건 힘든데 재밌어서 매일 하게 되네요. 덕분에 술생각도 안나요

 


이거 하다 코피 났네요 ㅋㅋㅋㅋ

오늘 배송 받자마자 뜯고 바로 했는데
1스테이지 끝나고 코에서 뭐가 흐르길래
콧물인가 싶어서 휴지로 닦았더니 피가 ㅋㅋㅋ
링콘 구부리고 당기고 엄청 빡세네요 와..
몬스터 만나고 스쿼트 하다 죽을뻔 ㅋㅋㅋ
피통은 왜케큰지.. 애플워치로 측정하면서
했는데 운동끝난뒤 대충 이정도네요

이거 매일 할수있을지 걱정됩니다ㅋㅋ
암튼 꿀잼!


소감 후기 링피트 어드밴처 대박이네요.

 

요즘 체중도 늘고 운동도 통 안하게 되고 

게임만한다고 마눌님이 구박해서 

오래해도 구박 안받을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솔찍히 위시절 부터 각 콘솔별 피트니스 류의 게임들은 대부분 해봤지만...

춤추는 게임은 노래가 끝날때 마다 다시 노래 골라야하고

복싱류는 재밋는듯 하지만 어느 콘솔도 조작감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하다보면 차라리 암즈처럼 대충 체감형 액션이 아닌이상 별로인것 같았습니다.

겸사겸사 사봤는데... 의외로 운동도 되고 재밋습니다.

더빙도 잘되있어서 몰입도도 높고 

이동자체도 조깅처럼 뛰어야하고 계단은 정말 힘듭니다;;; 

너무 운동을 쉈나봐요;;;

그럭저럭으로 했는데... 요즘 워낙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드래고 잡고나니 땀이 많이 나더군요. 

조금 익숙해지면 그때 난이도를 높이려고 그럭저럭으로 시작하길 잘한것 같아요.

동숲이후에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라 잘산것 같습니다.

얼마나 다이어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하면 건강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잘되서 추가 DLC도 나오고 

운동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잘만든 체감형 게임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낚시 같은 것도 한글화 더빙까지 되서 나옴 좋겠네요.^^


10월 18일 오늘 발매된 링핏 어드벤쳐 입니다.
전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데 마침 집근처에 작은 게임샵이 있어서 거기서 구매해왔습니다.
일본 내 정가는 8778엔이며 한화로 치면 거의 96000원 꼴 되겠네요
전 다행히도 샵내 할인중이어서 대충 한국 발매정가랑 비슷한 가격으로 가져왔습니다.
오늘 쉬는날이라 아침오픈시간에 맞춰서 구매했는데요
일본판인지만 대응언어에 한국어가 적혀있듯 한국어로 아주 잘 나옵니다. 더빙도 아주 찰지게 잘 되어있구요.
동봉되있는건 아시다시피 링콘/레그밴드/타이틀 이 세가지입니다.

제품박스는 무슨 피자박스인줄 알았네요.

암튼 게임소감으로는 굉장히 재미있는 운동게임이라는 겁니다.

본인 능력에 맞춰 레벨을 4가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1단계(?)/그럭저럭/확실하게/정면승부 이렇게 있는데 설정에 따라 운동부하가 늘어납니다. 

단계에 따라 게임플레이시 동작취할때 세트가 늘어나고 링콘에 힘을 더 줘야해서 운동에 더욱 효과적일듯 합니다.

처음에 정면승부 레벨 선택했다가 아 첫판부터 이러면 나중에 죽겠구나 싶어서 한단계 내려서 하니 그나마 할만합니다.

링콘은 굉장히 쫀득쫀득합니다. 이런류의 컨트롤러는 처음 사보는데 되게 재미있는 장난감이네요.

쉽게 막 부서질것 같은 퀄리티는 아닙니다 의외로 딱딱하고 유연합니다.

게임속에 들어가면 내가 링콘을 움직이는 모양에 따라 게임내에서도 움직이는데 이건 아마 자이로때문인거 같네요.

 

그외에는 아직 초반이라 어드벤쳐모드에서 플레이시 다양한 자세를 선택할수 없지만 레벨이 올라가면서 운동자세들이 해금되는 구조인거 같습니다.

 

RPG처럼 경험치를 쌓고 레벨이 올라가면서 그와함께 내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력도 올라갑니다.

그외에 게임내에서 얻은 코인이나 경험치로 체력체우고 그런게 있다고는 전에 들었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가봤네요.

프롤로그겸으로 총 세개의 스테이지가 들어있는 챕터1을 깼습니다만 최종챕터까지 몇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볼륨도 꽤 상당한것 같았습니다.

홈화면에서는 어드벤쳐모드를 제외하고 커스텀모드 멀티모드 그외에 개별운동하는 항목이 있는데 거기안에 들어가면 굉장히 세세하게 잘 나누어져있습니다.

화면상단이나 혹은 로딩중 화면에서도 운동에 대한 소소한 팁들도 한줄로 알려주고 하니 보는맛 하는맛 쏠쏠하네요.

아 그리고 게임 시작전에 준비운동도 하며 게임이 끝난후에는 쿨링타임이라고 정리운동도 해주는 항목도 있습니다.

물론 이 항목모두 스킵도 가능합니다.

멀티모드의 경우에는 슬립상태에서 링콘을 조이콘에 끼우고 가볍게 카운트 올리는 건데 (사람들과 같이 하는 멀티모드가 아닙니다)

멀티모드 동작시에는 띠링하면서 작동음이 나면서 링콘을 한번씩 누를때마다 카운트 올라가는 기믹도 들어있습니다.

아직은 좀더 진득하게 즐겨봐야알겠지만 첫소감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운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적극추천을, 그게 아니라면 굳이 이제품은 안사셔도 될듯 합니다.

 

출처 : https://bbs.ruliweb.com/game/85215/read/2486077

https://bbs.ruliweb.com/game/85215/read/2486089

https://bbs.ruliweb.com/game/85215/read/248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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