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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오버워치 새캐릭(영웅) 솜브라? 아니죠 할매 저격수 아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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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7. 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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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오버워치 새캐릭 솜브라? 아니죠 할매 저격수 아나 ㅋ


캬~ 오버워치 새로운 캐릭터 영웅이 공개됐습니다.

솜브라라고 떡밥이 엄청 돌았는데 아나라는 이름의 서포터(지원가) 클래스.


컨셉은 정말 독특하게 할매 저격수 ㅋㅋㅋㅋㅋㅋ

적을 저격하면 데미지가 들어가고 아군을 저격하면 힐이 들어감!!!

아나 보니까 과거 최고였던 인물들이 늙어서 다시 모인 영화 레드가 생각남.

과거 최정예 저격수 출신이 위도우메이커에게 강제은퇴 당하게 됐다가 전장에 다시 오버워치 요원으로 복귀한다는 설정 ㅋ

과거 강습 사령관 모리슨(솔저:76)의 오른팔 출신이라니 ㅋㅋㅋ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 - 아나 배경 이야기 영상


오버워치의 사라진 요원: 아나가 밝히는 자신의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캬~ 이건 또 뭐야 파라 엄마였네요.

첫 씬부터 꼬마 파라랑 비행기 포즈 쩐다 ㅋㅋㅋㅋ

(참고로 현재 PTR 테섭 설치하면 아나 할 수 있다고 함. 근데 대기자가 2,000명이라나? ㅋ)



아나 스토리 및 설정 소개


본명: 아나 아마리, 


연령: 60


직업: 현상금 사냥꾼


활동 근거지: 이집트, 카이로


소속: 오버워치 (예전 기록)


"누구나 삶의 목적을 찾아야 돼."


아나는 오버워치 창립 멤버 중 하나로서, 탁월한 전투 능력과 노련함으로 고향과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이들을 지킨다.


옴닉 사태가 이집트에 엄청난 타격을 주게 되자, 자원과 병력이 부족했던 이집트 국방부는 최정예 저격수들의 활약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이 중엔 이미 세계 최고의 저격수로 이름을 떨치던 아나 아마리도 있었다. 사격술, 판단력, 천재성을 인정받은 그녀는 자연스럽게 오버워치 기동 타격대에 합류하게 되었고, 결국 전쟁을 종결지었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아나는 강습 사령관 모리슨의 부사령관 역할을 수행하며 수년을 복무했다. 조직을 이끄는 책임을 지고 있었음에도 아나는 실전에 직접 나서길 원했으며, 50대까지도 직접 작전을 수행했다. 하지만 인질 구출 임무 중 "위도우메이커"로 알려진 탈론 요원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아나는 치명상을 입고 오른쪽 눈을 잃었으나 죽은 것은 아니었다. 아나는 회복 기간 동안 전투가 전부였던 삶의 무게에 괴로워했고, 점차 확산되는 세상의 분쟁에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아나는 고향과 주위의 무고한 이들이 위협받는 걸 방관할 순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아나는 다시 전투에 합류했다. 조국을 악의 무리로부터 수호하고, 그 무엇보다 소중한 그녀의 가족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아나 스크린샷




아나와 솜브라에 대한 오버워치 트위터 답변



Q: 아나가 헤드샷을 맞추면 치유량도 두 배가 되나요?

A: 아나는 적 또는 아군에 헤드샷을 맞출 수 없습니다.

 

Q: 아나와 솜브라는 동일인물인가요? 아니면 다른 캐릭터인가요?

A: 솜브라는 누구인가? (도라도에서 발견된 신문에 적혀있던 문구 - "¿Quién es Sombra?")

 

Q: 아나는 아무런 이동기술이 없는데 트레일러에서 아누비스의 벽을 올라가는건 어떻게 된건가요?

A: 창의적 자유입니다. 저희는 커뮤니티가 그곳에 올라갈 재밌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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