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신작 게임 드래곤볼Z 카카로트 한글판 소감 후기평 정보

2020년 1월 신작 게임 드래곤볼Z 카카로트 한글판 소감 후기평 모음 정보

 

오픈크리틱 해외 리뷰 평점으로는 12개 비평 평균 77점.

그냥 평작 정도의 평가를 받은 상황에서 한국 국내 게이머 평가 모음.

 

아크시스템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엄청난 퀄리티로 뽑혔는데

손오공 스토리 RPG 게임이라는 이건 아닌가 봄 ㅜ

요약하자면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존재한다는 평.

 

드래곤볼파이터즈 버독 브로리 원작재현 드라마틱 피니쉬 영상

https://youtu.be/7qEmkNGMyL0

 

DRAGON BALL Z : KAKAROT에서 손오공과 다른 Z 파이터의 이야기를 재현하십시오! 서사시적인 전투 외에도 DRAGON BALL Z 세계에서 인생을 경험하고 Goku, Gohan, Vegeta 및 다른 사람들과 싸우고 낚시하고 먹고 훈련하십시오.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지역과 모험을 탐험하고 DRAGON BALL Z 세계의 다른 영웅들과 강력한 유대를 형성하십시오. 특징 드래곤 볼의 화끈한 질문에 처음으로 답할 수없는 이야기 순간을 포함하여 서사적 인 이벤트부터 가벼운 퀘스트까지 DRAGON BALL Z의 이야기를 경험하십시오! 상징적 인 DRAGON BALL Z 전투를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하십시오. 파괴 가능한 환경으로 방대한 전장에서 싸우고 전투 능력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서사시 보스 전투를 경험하십시오. 당신의 파워 레벨을 높이고 도전에 도전하십시오! 손오공처럼 싸우지 마십시오. 손오공으로 산다. DRAGON BALL Z 사가를 통해 낚시, 비행, 식사, 훈련 및 전투를 벌이면서 DRAGON BALL 캐릭터와 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구축하십시오.

 

 

RPG 말고... 뭐 액션 어드벤쳐,모험 어드벤쳐.

 

이런식 장르로 마케팅했으면  간간히 나오는 욕은 덜 먹고 오히려 좋은쪽 반응이 꽤 있었을듯한데..

 

아쉽습니다.

 

사람들이 인식하는 RPG 개념을 생각하면. 저리 선전하고 팔면 안됬는데..

 

예전에 드래곤퀘스트히어로즈2도 어떤 시각에선 이런부분에서 말들이 좀나왔었죠.

 

제작사는 액션RPG라고 정해서 내놨는데, 필드에 몹이 많다는 이유로 

 

무쌍류로 평가를 받던..

 

 

 

 

15시간정도 플레이했고. 나메크성 진입하고 프리저랑 싸우기 직전입니다. DL판이구요.

 

100%원작 재현은 아니고, 큰틀은 따라갑니다. 세세한 장면들은 과감히 삭제하였습니다.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허나..아래..베지터 파이널플레시 이벤삭제는 좀..)

 

 

리뷰는 심플합니다.

 

원작팬이시면 구매추천이구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나중에 한번쯤 해보시길 추천하거나, 어디 방송하시는 분들 영상보시고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게임스타일상 플레이할때는 잼나나 드퀘11같이 엔딩을 보고나면 더이상 손이 가지않을듯한 1자 진행형

 

게임입니다.

 

아직 엔딩본분들의 자세한 리뷰가 없어서 다회차나,엔딩후 플레이 요소의 정보가 부족해서 정확한

 

리뷰를 하기엔 좀 이른감이 있는듯합니다.

 

명확하게 말씀드리면,

 

드볼팬한텐 큰선물이지만 그렇지않은분들이 판단하시면,

 

욕을 먹을수 있는 게임이 맞긴합니다. 지금 카카로트 스킨이나, 스토리를 드래곤볼이 아닌

 

이름모를 캐릭터로 씌워 진행한다 상상하니..좀 끔찍하긴 합니다.

 

 

 

1. 맵에서의 구슬파밍은 집요하게 안하셔도 됩니다. 간혹 맵에서 만난 잡몹을 한두번 잡는게 더 큰 이득입니다.

 

2. 전체맵을 자주 확인후, 서브퀘 (파란 느낌표)는 건너뛰지말고 꼭 하시길 추천합니다. 매달과(필수)요소 

   경험치 보상이 좋습니다.

 

3. 파밍이나, 렙업을 성실히 하셧다고 판단되면, 잡몹전투는 마리당 타격 한패턴으로 끝날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잡몹 렙이 1이상높으면 미세하지만 눈에 띄게 전투시간은 늘어납니다,)

---

드래곤볼z 카카로트 15시간 후기..정말 아쉬운점

 

인제 인조인간 17,18호 만나기 직전인데
 

우선 전투는 정말맘에 듭니다. 스킬이 쌓여갈수록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고 레벨이 오르니 

 

회피랑 공격이 점점 더 화려해져서 강해진다는 느낌이 확 체감되더라구요

 

 

 

문제는 연출인데

 

나루토부터 언제나 힘빡준연출은 정말 잘만들지만 강약조절을 실패한게 너무 아쉽네요...

 

예를들면 초사이언이된 손오공이 분노하는장면에서 뜬금없이 덴데가 드래곤볼로 가는장면이있는데

 

스토리 진행에 있어 들어갈장면이지만

 

확 올라간 텐션이 확 떨어진다해야하나...연출이 좀 이어지면좋겠는데 퀄리티까 확좋았다가 갑자기

 

확 떨어졌다가 확올라가니 몰입도가 좀 떨어지네요...텐션이 중구난방인 느낌입니다...

 

차라리 나루토처럼 전부하나가 다 퀄리티좋으면 좋겠는데 전투도중에 연출이 루즈해져서 문젭니다..

 

 

그리고 사이어인편과 프리저 편에비해서 셀편과 마인부우편의 고퀄의 연출이 반으로 주는것도 좀 치명적이네요...

 

만들다가 힘이뻐진 느낌입니다..

 

 

갠적으로 드래곤볼 광팬이고 이정도의 드래곤볼게임이 나온건 너무 좋은데

 

게임의 기본인 텐션감이 제일 아쉽네요..루즈한 구간이 너무 많습니다

---

 드래곤볼 카카로트 솔직한 플레이소감!!!! 

 

예구했던거 어제 퇴근하고 4시간? 정도 해서 베지타오기전 오반이 수련하는부분까지

했습니다.

 

필드?

휑하긴 합니다만.... 애니를 보면 아시겠지만 원래 휑합니다. ㅎㅎㅎㅎㅎ

다니다가 구슬먹고 동물잡고 전투하고 이게 다입니다만..

배경그래픽이 역대 드래곤볼중 최고로 보여 다니면서 보는맛도 좋았고

구슬먹기.... 은근히 중독됩니다. 근데 다 못먹고 남겨두는게 찜찜한맛은 있네요. ㅠㅠ

 

조작감?

안좋다는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걱정할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아마 공중 상하이동방식때문에 이런말이 나왔지싶은데 이건 적응하면 되는문제 같아서 저한테는 아무문제가 아니네요.

 

전투?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스킬을 원하는걸로 조합해서 싸우는방식인데

대전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이점이 좀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제 느낌은 제노버스+나루토라고 생각되네요.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시스템?

일단 알피지 타이틀을 들고 나왔기때문에

레벨이 있구요.

좋았던점은 공격 방어등 수치를 더해서 전투력으로 표기해주는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적이 어렵다면 렙을 올려서 좀더 쉽게 도전해볼수 있다는것도 좋았구요.

 

보스전?

아마 가장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던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단 패턴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가 일정치 이하가되면 분노후 패턴이 바뀝니다.

이거하다가 다크소울이 생각났네요.

덕분에 첨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패턴익히고나면 쉽게 잡는것도 가능해집니다.

 

원작재현도?

제가 이거 하기전에 프리저랑 싸우는부분까지 애니로 다시 봤는데

원작에서 나왔던부분들은 거의다 재현한듯 싶네요.

오히려 원작에선 안다루던 부분까지 다루는게 놀랐습니다.

야지로베와 피콜로의 캐미.... ㅋㅋㅋㅋㅋ 원작에선 상상도 못하던 장면까지 나오고 재밌었습니다.

아마 이런부분은 계속 미션형식으로 추가해 나갈듯 싶네요.

 

총평

학창시절에 보면서 웃기도하고 울기도한 그 장면들을 좋은 그래픽으로 만나고 체험할수 있어서

그저 행복합니다.

 

완성도를 떠나서 저한테는 10점만점에 10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

드래곤볼 카카로트 PC 스팀판 플레이 소감 후기

 

1. 라데츠 전 까지 

 

오 드디어 시작이다!

 

트위치 방송 보니까 라데츠에서 많이들 죽던데...

 

트위치 방송에서 패턴을 많이 봐서 그런지. 물약 없이 2트에 클리어... 

 

 

 

2. 베지터 전 까지. 

 

이제 오픈월드 맛보기로 하나둘 하고,

 

다들 이 부분에서, 큰 스토리 줄기가 아니라, 힘이 빠져서 루즈하다고 대부분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반대로, 원작 만화 드래곤볼에서 없던 이야기들이 하나둘 나와서 재밌었습니다. 



만화에서는 그냥 시간이 지나감으로 표현을 하고 끝내는데



상세하게 다들 뭐 하고 있는지, 스토리 보게 되니 재밌더라고요. 

 

네.

 

베지터 전까지 튜토리얼 이었습니다. 손오공 개쌔서, 베지터 좀 약한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음.ㅠ 

 

베지터랑 1차전때 와와와 하면서 하긴 했지만...

 

(여기까지 플레이시간 5시간)

 

 

 

 

3. 진정한 오픈월드의 시작. 

 

존 형식의 오픈월드 5~6개 정도가 오픈되죠. 

 

서브퀘스트도 엄청 많고요. 

 

서브퀘스트 하나 하나 하니 위에 적은 내용과 마찬가지로, 원작에 없는 내용들 좋았습니다. 



원작처럼 손오반이 그냥 유치원복장하고 나메크성 가고 땡 하는게 아니라, 



그 사이 많은 스토리들이 있더라고요. 흥미로왔습니다.



단점은.. 아주 짜증나는 서브퀘스트가 1~2개 있습니다. 위치도 애매하고, 가도 없고 찾아 헤매게 되는.. 흔한 열매10개 갖다줘 이런퀘.

 

또, 은근히 적인카운터로 만나는게, 귀찮을때가 많네요. 생각보다 너무 많음. 다수 vs 1 이라.. ㅠ



 

요리 재료 (40~50개씩 쌓엿고), 요리 (많이 만들어 먹고), 구슬 (스킬 다 찍고도 빨파초 4~5천개), 

 

제니 10만제니. (그냥 서브퀘 하다보니, 환금형 템 파니까.. 캡슐코퍼레이션,푸알-야무치 초상화 16500제니 실화냐?)

 

(오픈월드 놀면서 돌아다닌거 플레이시간 3~4시간)

 

 

 

4. 프리더전까지

 

하는 도중이지만, 스토리 진행이 상당히 빨라서 흥미롭네요. 

 

(플레이시간 1~2시간)

 

 

 

결론은..

 

완벽한 게임은 없지만, 드래곤볼 팬이라면 확실히 메타(77)+10점 줄거 같네요. 

 

저는 대부분 말하시는 루즈한 부분이 좀 더 흥미로운게 있고 (짜증나는것도 있지만), 또 우리 모두가 아는 큰 줄기 스토리 연출도 기대되고.. 좋네요.^^

 

만족스럽습니다. 다들 즐겜!

 

출처 :https://bbs.ruliweb.com/family/504/board/102332/read/9417377

https://bbs.ruliweb.com/family/504/board/102332/read/9417233

https://bbs.ruliweb.com/family/504/board/102332/read/9417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