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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신작 게임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해외 리뷰 평가 모음

게임 정보

by 뱀선생게임 2020. 7. 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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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닌텐도 스위치 신작 게임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해외 리뷰 평가 모음


2020년 7월 17일 출시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퍼스트파티 독점작 게임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한글판 Paper Mario The Origami King.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을 만들었던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만든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

마리오가 동료들을 만나며 종이접기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라고 함 ㅋㅋㅋㅋ

 

해외 메타크리틱 리뷰 평점이 발매전 엠바고가 풀렸는데 90점대 명작급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80점 초반 평작급은 되는것 같습니다.

 

게임플레이타임 볼륨은 약 30시간정도 되는듯???

 

일단 쿠팡 사전예약 로켓배송 질러놨는데 주말 즐겨야지 ㅋㅋㅋㅋ

 

 

youtu.be/cL9NmPr3ZBE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소개 영상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발매일 : 2020년 7월 17일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게임스팟 리뷰 평가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리뷰 요약(전투, 스토리, 탐색)

 

Kotaku
- 30시간 플레이
- 지난 두 게임에 대한 비판 중 하나는 전투에 참여하지 말라고 적극적으로 설득했다는 것. 하지만 종이접기 킹은 그러지 않았다.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고 즐겁기까지 했다. 나는 플레이 내내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전투로 획득하는 코인은 상당히 중요하다. 높은 대미지를 주기 위해 좋은 무기를 구입하고, 방어력을 높히기 위해 악세사리를 구입하고, 100% 클리어를 노린다면 수집품 구입에도 필요하다.
- 보스 전투는 일반 전투 보다 더 재밌었다.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창의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 다만 적들의 특정한 강점과 약점은 귀찮게 한다.
- 아무리봐도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풍부한 상상력과 디테일이 탐험의 가치는 높힌다.
- 캐릭터들과 대화를 하면서 여러번 웃게 해주는 게임은 상당히 오랜만이었다.

    
USgamer
- 전투 시스템은 '깔끔하다'고 느껴졌다. 갈 수록 적들을 정렬하는 전투에 싫증이 날거라 생각됐지만 그러지 않았다. 간단한 퍼즐들은 뇌를 기분 좋게 해줬다.
- 보스 배틀을 즐겼다. 좋은 무기로 무식한 힘으로 하는 것 보다는, 진지하게 생각하며 퍼즐을 풀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 전투가 무의미하냐고 묻는다면 그 전에 내가 먼저 묻겠다. 당신은 수집가인가?
- 수많은 수집요소가 있으며 그것들은 박물관에 전시된다. 그 중 일부는 NPC로부터 구입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이걸 위해 전투에 임했다.
- 이 게임의 전투는 경험치와 육성을 위한 천년문 전투 만큼 유용하지는 않았으나, 무의미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 진행은 일직선이지만 압박감은 없으며 커다란 맵 탐색을 장려하는 지역들이 있다. 이 게임의 가장 뛰어난 순간이다. 탁 트인 풍경을 돌아 다니고, 멋진 랜드마크를 찾아내고, 묻혀있는 보물을 발견하는 것을 즐겼다.
- 다만 개선되지 않은 문제점 하나는 인정한다. 적 캐릭터들의 종이접기 모습은 멋지긴 한데, 초기작 만큼의 다양한 개성은 없었다.

 
polygon
- 초반에는 전투의 퍼즐이 지나치게 단순하고 시간이 쓸데없이 많이 걸려서, 자신감이 생기면서도 지루했다.
- 하지만 진행이 좀 진행이 되고 난 뒤, 나는 멍하니 화면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도저히 전투의 퍼즐을 해결할 수가 없어서 겉보기엔 애들 게임 같은 것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패배감이 지금까지 쌓아왔던 자신감을 무너트렸기 때문이다.
- 그래도 코인을 사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간단한 해결책을 생각하도록 훈련시킨 이 퍼즐한테 패배를 인정하는 것 같아서 상당히 굴욕적이다.
- 보스 전투는 내가 공부하지 않은 시험처럼 느껴진다. 약 30분이 걸린다.
- 난이도가 갑자기 확 높아진다는 것은 아니다. 코인으로 키노피오에게 뇌물로 지불하여 도움을 받거나 혹은 필요한 무기나 아이템 구입하여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 이 게임에서 대부분의 시간은 즐거왔다. 뛰어다니고 캐릭터들과 대화하며 병맛스러운 대사에 낄낄대면 전투로 겪었던 좌절감은 잊혀져간다.
- 하지만 좌절감이 약속된 보스가 다가올수록 두려워진다. 게임의 10%는 일반 전투와 보스 전투로 이루어졌는데 이 순간은 나를 완전히 비참하게 만들었다.
- 마리오라는 브랜드는 모든 연령의 플레이어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 게임의 대부분도 마찬가지라 다 큰 친구들 뿐만 아니라 조카들한테도 추천하고 싶다가도 전투에서 느낀 좌절감을 생각하면 컨트롤러를 건내기 망설여진다.
  

VGC (3/5)
- 심각한 결함이 있던 최근 전작들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더 나은 게임이다.
- 가끔 실망스러운 퀘스트나 귀찮은 퍼즐로 페이스가 이상해질 수도 있으나, 그래도 끊임없이 놀라움을 제공하여 결코 지루하진 않았다.
- 새로운 전투 시스템은 최근 전작들 보다는 전략적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간 느낌이다.
- 그러나 전투에 참여할 동기가 없어서 3분의 2 이상은 그냥 적들로 부터 도망쳐 다녔다.
- 보스 전투는 최고였다.
- 전투의 주요 보상은 코인이다. 코인으로 방어력을 향상시키거나, 전투시 링 조작 제한 시간을 늘리는 등 업그레이드로 사용 할 수 있으나 몇시간 후에는 수 만 개의 코인이 쌓여서 적들을 적극적으로 찾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모든 수집품을 모은다는 목표가 있다는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 종잇조각으로 경치를 복구하는 시스템은 전작의 지겨운 시스템의 개선판처럼 느껴지지만, 불행히도 이 또한 주요 보상은 코인이기에 특별히 만족스럽진 않았다.
- 게임의 단점이 매력적인 세계와 캐릭터성을 부각시켰다. 고맙게도 이 화려한 모험을 통해 만나게되는 끊임없는 놀라움, 아이디어 그리고 유머 덕분에 30시간을 투자할 가치는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면 안된다.

 
Destructoid (8/10)
- 이 게임은 젤다 같은 방식으로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전투에서 레벨업은 없지만 코인을 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능력치를 올리는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 전투에 대한 소감은 왔다 갔다한다.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적을 만날때는 재미를 느끼지만, 적들이 난무하는 지역에서는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 코인 이상의 보상이 없기 때문이다.
- 보스 전투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더 복잡한 퍼즐이다.
- 캐릭터들이 터무니 없을 만큼 재밌는 대화를 할 것이고, 흥미로운 사건이 벌어지며 흘러간다.
- 적 진영은 소름끼치는 컬트 스타일로 음모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메인빌런 올리 왕은 마리오 캐릭터에게 한없이 잔혹해진다.
- 앞서 언급한 결점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었지만 각본팀들이 게임을 재밌게 유지하도록 큰 공헌을 했다. 경험할 가치가 있는 세계다.

 

출처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paper-mario-the-origami-king?ref=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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