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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3 공략 정보 초보자 입문 팁 및 추천 땅 하나 백작 가이드

게임 연재 및 공략

by 뱀선생게임 2020. 9.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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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3 공략 정보 초보자 입문 팁 및 추천 땅 하나 백작 가이드

 

2020년 9월 1일 출시한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신작 대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크루세이더 킹즈 3 한글판 Crusader Kings III.

초보자 입문자 참고용 공략, 팁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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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III' PC 한국어판 - 출시 예정 트레일러

'크루세이더 킹즈 III' PC 한국어판, 2020. 9. 1 출시 예정!
크루세이더 킹즈 III는 파라독스 스튜디오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RPG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스페인에서 인도까지, 스칸디나비아반도부터 아프리카 중부 지역까지 펼쳐지는 외교와 전쟁을 통해 권력과 명망을 쌓아보세요. 진정한 전략이란 간계 위에 세워집니다.


크킹3 초보자 추천 공략, 땅하나짜리 백작일때 가장 중요한 것

그냥 모든 가문 극초반에 여포만들어 주는 치트키급 공략같아. 

<백작땅하나> <게임스타팅 시점> <정상적인 플레이> <perk없음>

 

이 기준에서 확장할때 가장 중요한건 기사임.

 

처음에는 징집병이 그렇게 많지도 않기 때문에 기량이 뛰어난 기사가 전쟁의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음.

 

 

기량이 뛰어난 기사는 인간 믹서기나 다름 없음.

 

 

 

근데 게임 시작 시점에는 이렇게 구데기같은 기사밖에 없음. 심지어 모집해도 기량이 많아봐야 15, 대충 12짜리밖에 안옴.

 

 

 

 

 

게임 시작하면 대충 궁정에 여자가 셋정도 있을거임. 얘네를 모계결혼시키는게 이 겜에서 인재를 땡겨오는 가장 좋은 방법임.

 

대충 재상 땡겨오고, 대장군 땡겨오고 그러는데 그냥 기사를 땡겨오셈. 다 필요없고 기사가 젤 중요함.

 

하지만 이렇게 일반적인 케릭터는 구데기같은 애들밖에 못끌어옴.

 

 

 

그래서 가장 처음 해야할거는 바로 결혼임.

 

보통 가문원 1명인 케릭터는 결혼이 되어있을텐데, 그건 게임옵션에서 자식있음이 체크되서 그럼.

 

가문원 아예 없는 케릭터할꺼면 그 옵션도 꺼야 니가 아내 데려올 수 있음.

 

 

 

867서유럽 스타팅 기준으로 가장 좋은 신부감은 주디스임. 고정 스폰임.

 

외교력 20, 유전트레잇, 무력12 이렇게 들고 있어서 백작 스타팅할때는 얘가 제일 좋음. 외교력 버프로 인재 땡겨먹고 무력버프로 바꿔주면 됨.

 

 

결혼 한번했다고 외교력4의 노사람새끼에서 14의 사람새끼가 될 수 있음.

 

 

 

 

이제 여자가신을 모계결혼 시키면 기량 16짜리를 땡겨올 수 있음.

 

순전히 외교력이 높아져서임.

 

 

 

그냥 외교력 10 이상짜리 케릭터로 스타팅하면 되지 않냐? 싶을텐데,

 

그렇게 계속 뽑기하는 것보단, 미덕 붙은애로 스타팅하는게 최고임.

 

 

외교력14, 미덕1개일때, 이렇게 기량 22짜리 인재를 땡겨올 수 있음.

 

미덕은 무조건 의견개선 +10이라서 외교력보다 더 좋음.

 

미덕이 두개면 외교력이 낮은 상태여도 기량 22짜리 인재를 데려올 수 있음.

 

 

이제 적어도 바로 옆에 있는 동급의 영주랑 전쟁해서 질 일은 없음.

 

게임 시작 시점에는 대략 3명의 여자 가신이 스폰되고

 

여성문객, 궁정의사초대 디시전의 여성가신까지 +2해서

 

5마리 모두 땡겨오는게 가능함.

 

 

그럼 기존에 있는 기량이 낮은 기사는 쓸모가 없냐?

 

걔네는 전부 어린 여자들과 결혼시키셈.

 

 

저렇게 결혼시키고 전투에 내보내서 죽이면 됨.

 

그럼 과부가 된 친구는 다시 기량이 높은 기사를 땡겨오는데 사용하면 됨.

 

어린 여성은 결혼시킬때 보정치가 +10붙어서 좋음.

 

지금이야 이렇게 나이 따져가면서 가신을 땡겨오지만,

 

나중 위신이 쌓이면 보정치 붙어서 70살먹은 할매도 똑같이 결혼시키는게 가능함.

 

'여기 보지 있어요~' 이러면 막 20살짜리들이 결혼하겠다고 온다니까 ㄹㅇ

 

 

 

 

그리고 재상, 무관장 이런 자문위원보다 기사를 우선해야하는 이유는 얘네가 자문위원도 겸할 수 있기 때문임.

 

초반에는 능력치 한자리인 적폐들이 자문위원을 해먹고 있기때문에 누구를 데려와도 얘네보단 나음.

 

 

 

 

한줄로 요약하자면, 극초반에는 미덕이 답이다.

 

 

 

땅 하나일땐 돈 모아서 용병이 최고 아님?

 

돈 모을때는 이미 초반이 아닌데?

재물 특 찍고 이벤 몇번보면 작은거 하나 금방 땡겨옴ㅋ

 

기사 최대치는 어케늘림 백작따리가

 

기사 최대치 늘릴 필요없음. 초반에는 기사빨로 동급 잡아먹고, 나중에는 징집병빨로 찍어누르고, 이후에는 동맹빨로 찍어누르면 됨.

 

참피들 결혼시켜서 여자 데려오고 재혼으로 기사 땡겨오는건 진짜 머리좋네

와씨 쓸모없는 기사조차 결혼해서 여자 데려오는 꼼수 오졋따

 

과부 만들어서 기사 땡기는건 진짜 상상도 못 했다 ㅋㅋㅋㅋㅋ

진짜 고인물이다 포주 메타 ㄷㄷㄷㄷㄷㄷㄷ

 

포주메타 쓰고는 있었는데 외교력이랑 미덕이 중요한 거였구나

 


크루세이더킹즈3 공략 정보, 막 입문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 모음

 

크킹3이 요즘 핫함. 그래서 입문 하려는 사람이나 이미 질러서 맨땅에 머리 박아가며 해보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조금 써봄.



팁이나 그런건 아니고 말 그대로 입문하기 전 대충 숙지할 내용을 미약하나마 정리해본다.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해 적는거라 내용도 두서없을거고 글재주도 없어서 잘 못쓰지만 나름 적어봄.





크킹3은 말 그대로 중세 유럽의 한 가문이 되어서 중세를 살아가는 게임이야



개인의 선택에 따라 여러 컨샙을 잡고 가문을 굴려갈 수 있어

영국에 노르만 왕조를 창립한 '정복왕' 노르망디의 공작 윌리엄마냥 정복 군주가 되어서 대 제국을 건국할수도 있고

고려 말 희대의 권신이었던 이인임마냥 허수아비 왕을 왕좌에 올려놓고 왕국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는 권신이 될수도 있고



아무튼 여러가지 컨샙이 다 가능하다.



자기 자신의 능력만 된다면.



그러나 위에서 대충 적었듯 이 게임의 본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건 어디까지나

중세 유럽에서 자신의 가문을 번영 시키는 거라고 할 수 있지.



정복또한 즐기는 컨텐츠가 될 수 있지만 크킹3의 배경이 되는 중세 라는 특징상 그건 많이 힘들다고 볼 수 있곘어.



중세는 기본적으로 봉건계약으로 굴러가는 사회체제인데, 최소한 입문하려는 사람들은 이 중세 봉건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좀 하고 입문을 해야 맨땅에 헤딩하는 걸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또 삼탈워나 다른 전략시뮬 장르와는 조금 다르게

전쟁도 기본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명분이 필요하며 자기 마음대로 왕국 권역의 모든 병력을 징발하는 게 기본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



이해하기 쉽게 만약 내가 대한민국의 왕이라 해보자.



그렇다면 휘하에 전국 8도 도지사 즉 8명의 공작이 있는거고 각 도마다 소속된 시,군들은 백작이라고 할 수 있어.

그 아래 행정단위는 남작령이나 주교령 같은거고, 전쟁에 동원되는 병력들은 각자 공작들이 봉건계약에 따라 나에게

일정부분의 영지에서 나오는 세금과 인력을 어느정도 상납하는 댓가로 대한민국의 왕인 나에게 보호를 요구하는 거라고 보면됨.



아무튼 저런 영지에 대한 개념들 계약이나 땅의 클레임 같은 데쥬레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한 포텐글이 있으니 그걸 꼭 한번씩은

읽어보고 숙지하고 게임하면 훨씬 쉽고 재밌게 크킹에 입문할 수 있을거임.



또한 중세 상속제는 기본적으로 장자 상속이 아닌 친족들이 나눠갖는 개념이었어. 즉 아들이 3명 있다면 대한민국의 왕과 수도

영지인 서울시 공작령(휘하 백작령들도) 장자에게 상속되고 그 다음 차남이 경기도 공작과 나머지 작위를, 또 삼남이 나머지 남은

쩌리 작위를 상속받는거야. 물론 여기서 중요한것도 무조건 상속 받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내가 나눠줄 작위가 있을 때 한해서

라는 단서가 붙지.



따라서 다른 권역 봉신이 이미 먹고있는 땅은 플레이어의 자식에게 상속해 줄 수 없음. 그 봉신의 후손이 모조리 다 죽어버려서

누구도 상속받을 수 없을 경우에만 그 작위가 왕에게 돌아가는거야. 이건 각 나라마다 왕권법에 따라서 변하기는 하지만 아무튼

기본적인 골자는 이런식이야.



그리고 전쟁중에 많이들 물어보던 질문이 내 휘하 백작에게 전쟁이 걸려 싸워주는데 왜 백작은 안싸우고 내 병력만 갖고

싸워야 하냐는 건데, 결론만 말하자면 중세 봉건계약 하에선 그게 당연한거야.



왜냐하면 내 봉신인 백작은 공작인 나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세금과 인력(병력)의 일정부분을 상납하는 대신 내게

보호를 요청한 거니깐 내가 소집한 병력에 이미 그 백작은 예를들면 30퍼 가량의 자기 직할령 병력들 중 일부를 보낸 걸로

자신의 의무는 다 한거니깐. 이제 그렇고 주워모은 병력으로 어떻게든 싸우는 건 공작인 플레이어의 몫인거야.



물론 최상위 작위자인 왕국의 왕이 공격받은 경우나 다른 국가와 전면적인 전쟁이 터지는 경우에는 휘하 봉신들도 병력을 이끌고

참전해야 했지만 기본적으로 이랬어.



크킹을 하면서 유독 우리들이 이해를 못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중세 유럽의 봉건제와 아시아의 봉건제 개념이 달라서야.

우리야 아주 옛날부터 중앙집권이 그럭저럭 갖춰졌지만 유럽의 경우는 아니거든. 따라서 입문하기 전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봉건제도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 영토의 권역문제 즉 데쥬레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보면 그럭저럭 쉽게 입문할 수 있을거야.



뭔가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설명도 개같이 못했는데.. 

아무튼 요약하면



1. 입문하기 전 유럽의 봉건제도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자. 그리고 역사에 대해 조금만 알아봐도 더 중세뽕 맞고 게임할 수 있다.

아니면 기본적인 중세와는 조금 미묘하게 다른점이 많지만 왕좌의 게임을 봐보자. 그나마 봉건계약과 그 세력구도를 조금이라도 쉽게

알수있다.



2. 그리고 더불어 영토의 권역문제 즉 데쥬레도 겸사겸사 알아보자. 이건 포텐도 올라가 있으니 찾아보면 크게 도움이 된다.



이정도임.


뉴비들을 위한 크킹3 게임 설명

1. 일단 어려움. 진입장벽 높음. 이번에 나오는 크킹3는 확실히 쉬워졌는데 그래도 뉴비에게는 어려울 수 있음.





2. 문명이나 유로파처럼 한 나라나 세력 전체를 조종하는게 아님. 님은 그저 하나의 가문을 이끌 뿐임.

   



3. 일개 백작으로 공작 밑에서 조용히 살거나 주군의 작위를 탐낼 수도 있고 처음부터 공작이나 왕으로 봉신들 다스릴 수 있음. 아예 역사에 존재하지 않는 자신만의 가문을 만들어서 시작할 수도 있음.



   

4. 애인들이랑 놀거나 불륜으로 사생아 여럿 만들기 가능. 들키면 와이프와의 관계 매우 안좋아짐. 와이프 잔소리 듣기 싫고 영 보기 거슬린다면 암살이나 납치로 눈앞에서 치우면 됨. 안 들키면 완전범죄.





5. 내 애가 내 애가 아닐 수 있음. 남의 애가 내 애일 수 있음. 손자가 사실 아들일 수 있음.





6. 내가 죽고 내 작위를 이어받는 후계자가 내 가문원이 아니면 게임 오버. 대를 이를 후손이 절실한 게임. 이 이유로 대충 불륜을 정당화하면 됨.





7. 내가 역사에 남을 정복군주라 알렉산더 칭기즈칸 빙의해서 영토 대폭 확장해도 그걸 유지하는 건 별개임. 잘못하면 한세대도 채 지나지 않아 갈가리 찢기거나 내가 죽고 상속법에 의해 여러 자식들에게 분배되어 조각난 나라를 볼 수 있음. 원래 내 것이었던 땅을 처먹고 있는 형제들을 보면 왜 존속살해가 일어나는지 이해하게 됨.





8. 내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게임.





9. 세상에는 전쟁만 있는게 아님. 입 잘 털거나 전쟁이 일어나면 죽을 수많은 생명을 대신해 한 두 명만 몰래 죽이면 해결되는 일이 많음.





10. 내 뒤를 이을(지금 플레이하는 캐릭이 죽으면 내가 플레이하게 될) 후계자인 장남의 능력치가 매우 처참한데 차남의 능력치가 상당히 좋다? 장남이 테라스에서 떨어져 죽거나 마차에서 죽거나 사냥 도중 죽을 가능성 매우 높음. 안 들키면 완전범죄임.





11. 게임의 목표가 따로 없음. 이걸 해도 되고 저걸 해도 됨. 가문의 혈통만 안 끊기면 뭐든지 해도 됨.







크킹2 크킹3 차이점



아직 발매 9시간 전이라 플레이 안해봐서 자세히는 잘 모르겠고 플레이 영상보고 느낀 점만 말해줌.







1.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는 크킹2의 튜토리얼과 상반되게 크킹3은 튜토리얼이 친절해짐. 뉴비가 게임하기 편하게 게임 중간중간에 도움말 같은게 뜸.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지만 2에서는 당연하지 않았음. 출시전 플레이 영상 봤는데 결과적으로 진입장벽이 2보다 훨씬 낮아진듯함. 





2. 공식한글화.





3. 전쟁 일으키기가 쉬워짐. 그냥 꼴리면 처들어가는 게임과는 달리 크킹에서 전쟁 일으키려면 전쟁 명분이란게 필요한데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명분이 명분위조임. 



대충 클레임 날조해서 니 땅 원래 내꺼라는 문서 발견했으니 땅 내놔라는 건데 이게 2에서는 클레임 날조하라고 자문회 위원 보내놓으면 낮은 확률로 물어오는 거라 한세월이 걸림. 그동안 전쟁도 못하고 손가락 쪽쪽 빨아야하는데 3에서는 퍼센테이지가 차는 식으로 언제 클레임 물어오는 기간을 대충 예상하고 준비할 수 있음.



전체적으로 전쟁 일으키기 쉽고 확장이 쉬워졌지만 그걸 유지하고 관리하는 게 더 힘들어진 것으로 보임.





4. 트레잇과 스트레스의 관계



크킹에는 트레잇이라는 게 있음. 캐릭터의 성향을 표시하는 건데 대충 '상냥한', '고집스러운', '음탕한', '용감한', '겁쟁이' 등등 트레잇에 따라 능력치 추가나 감소를 얻음. 



크킹2에서 트레잇이라는 건 내 선택에 별 영향을 주지 않고 그냥 능력치 올려주는 게 끝임.



근데 크킹3에서는 내 트레잇과 상반되는 선택을 할시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감. 예를 들어 '용감한' 트레잇을 달고 있는데 싸움을 피한다거나 도망간다거나 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쌓임. '순결' 트레잇을 달고 있는데 바람 피거나 사창가 가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쌓임. 



스트레스 수치가 어느 임계점을 돌파할시 단계별로 멘탈이 박살남. 멘탈 박살나면서 받는 디버프가 상당하다고 함. 



따라서 캐릭터 성향에 따라 선택지를 달리해야함.

 

효율만 따지는 효율충도 어쩔 때는 손해 보는 선택을 해야한다는 거임. 



즉 롤플레잉의 면모가 강해지면서 과몰입이 쉬워짐.


크루세이더킹즈3 자기 아들이 뻐꾸기인지 아닌지 쉽게 아는 방법

 

 

 

왼쪽은 내 아들이고 오른쪽은 내 손녀다

 

기본적으로 같은 혈통 사람이면 근친 생식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문구가 나온다

 

그런데 만약에 뻐꾸기라서 피한방울 안 섞인애라면???

 

 

 

 

1번 사진과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같은 손녀지만 아무말도 뜨지 않는다. 

 

쟤가 다른 놈의 뻐꾸기라고 나온 상황이 아니고 디버그 모드로 확인했을 때만 뻐꾸기라고 나오는 애다. 

 

이걸 이용하면 뻐꾸기 구별이 쉽게 가능하다. 

 

내 자식이 뻐꾸기인 것 같다고 생각하면 자기피가 섞인애랑 결혼주선해보면 이새끼가 뻐꾸기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어쩌면 이게 뻐꾸기 책략에 당해서 디버그에도 뻐꾸기라고 나오는 상황도 해결가능해지지 않을까 싶다. 

 

만약에 근친이라서 결혼 안된다고 뜨면 뻐꾸기가 아닌거지

 

아직 이것까진 확인 못했으니까 이건 다른 사람이 확인해주길... 

 

 

 

간단요약 : 친족간 결혼 주선으로 근친생식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이 안 뜨면 뻐꾸기임

 

 

출처 : gall.dcinside.com/m/crusaderkings/65935

www.fmkorea.com/3084346453

gall.dcinside.com/m/crusaderkings/6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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