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에서 인수 전쟁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의 퍼스트파티 전략

게임계에서 인수 전쟁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의 퍼스트파티 전략

 

요약하자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스튜디오는 가능성 있는 중소규모의 개발사를 인수해 키워나감.

마소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는 사이즈에 상관 없이 이미 성장한 유명한 게임 회사를 한방에 통째로 인수함.

요즘 게임계의 넷플릭스를 만들겠다고 엑스박스 게임패스 핫한데 1년 사이에 나올 게임으로 포르자호라이즌5, 헤일로인피니트, 베데스다의 스타필드 독점작 삼대장 라인업.

소니 플스5는 1년 사이에 나올 게임으로 호라이즌2,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독점작 대기중 ㅋ

 

https://youtu.be/s4bUIibNMz0

 

최근 소니는 하우스마크를 인수함.

GQ와 최근 인터뷰에서 소니의 허먼 허스트에게 소니와 MS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 일종의 "군비 경쟁" 으로 보느냐로 질문.

MS는 퍼스트 강화를 위해 엄청난 수의 개발자들을 끌어모음.

베데스다와 모든 IP를 대규모로 사들였음.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대표 허먼 허스트

우리가 들여오는 개발자들은 매우 선별적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신규 인수는 매우 잘된 일이죠. 

항상 비슷한 가치관, 비슷한 창의적 야망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팀과 일하는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냥 무작위로 인수하는게 아니라요.

 

https://youtu.be/Mjj5eTa6B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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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파티 게임으로 잠재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가 있음.

소니는 한동안 큰 효과를 거뒀고 MS도 지난 세대의 주요 문제라는 것을 이해했고 모든 인수가 이루어짐

허스트가 말한대로 다른 전술이라는 것에 동의함.

소니는 소규모 개발자들을 데려가 성장시킨 다음 블록버스터를 출시하는 패턴.

호제던, 고오쓰, 스파이더맨이 그런 식이였음

 

MS는 343과 코얼리션 처럼 같은 시리즈를 제작하는 스튜디오도 있음.

MS는 좋은 게임 제작으로 증명된 많은 개발자들을 모았음.

이걸 "무작위"라고 분류하기는 어려움.

여러분들도 베데스다 같은 스튜디오에게 "무작위"로 70억 달러를 쓰진 않을 것임

기업 규모를 보아 MS만이 대규모 인수투자를 할 수 있고 그런 움직임이 이치에 맞음.

소니는 대규모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는게 당연하고 지난 몇 년 동안 성공했던 방식으로 기존 개발 모델을 계속 성장시키는데 집중하는 것도 합리적임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paultassi/2021/07/01/the-microsoft-and-sony-first-party-arms-race-has-dueling-strategies/?sh=1cb3a64c43f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