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2021년 GOTY 고티 다크호스 복병이라는 신작 사이코너츠2

의외로 2021년 GOTY 고티 다크호스 복병이라는 신작 사이코너츠2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퍼스트파티로 인수된 더블 파인 프로덕션.

그 더블파인에서 개발중인 신작 게임으로 알려진 사이코너츠2 Psychonauts 2.

그래서 PC, 클라우드, 콘솔 등 월정액 멤버쉽 서비스인 게임패스 얼티밋 데이원으로 출시함.

한가지 재미있는건 원래 펀딩 후원을 받으며 개발하던 게임이라 마소 엑스박스 게임이지만 기존 계약이 있던 소니 플스4로도 출시함 ㅋㅋㅋㅋ

가장 큰 문제점은 AAA급 블록버스터 게임을 만드는 대형 게임 스튜디오가 아니다보니 안한글 영문판 출시;;;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 음성도 영어음성 딱 하나만 들어간다고 할 정도;;;

나중에 씨오브시브즈처럼 공식 한국어 자막 업그레이드 패치 해줬으면 좋겠음 ㅜ

 

게임패스 독점작 신작 게임 싸이코너츠2 스토리 트레일러 Psychonauts 2 Official Story Trailer

https://youtu.be/F8rptrnRzNc

게임패스 독점작 신작 게임 싸이코너츠2 스토리 트레일러 Psychonauts 2 Official Story Trailer

 

사이코너츠 2, 기종별 해상도 / 프레임 정보

전세대 콘솔 (PS4, PS4 Pro, XO, XOX) 에는 60FPS 모드가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기존에 제작사가 밝힌대로 PS5판은 존재하지 않아서
PS로 플레이시엔 하위호환을 통해 프레임락만 해제되어 60FPS 으로 구동된다고 합니다.

 

사이코너츠2가 숨겨진 GOTY 경쟁자인 6가지 이유

 

사이코너츠2는 2021년 중 가장 이상한 타이틀 중 하나이면서 최고의 타이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놀라운 디테일, 샤프한 대사, 애니메이션, 슈퍼 타이트한 배틀 사이에서 사이코너츠2는 오랫동안 이야기될 타이틀이 분명하다.

 

못 믿겠다고? 사이코너츠2가 2021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가 될 6가지 이유가 있다.

 

 

플렛포머에 인사를 건네는 타이틀

 

사이코너츠는 더블 파인의 데뷔작. 

 

더블 파인은 팀쉐이퍼와 전설적인 루카스 아츠 팀의 구성원들이 만든 스튜디오로 원숭이 섬의 저주, 데이 오브 텐타클, 그림 판당고 등을 가지고 왔다.

 

더블 파인은 지난 20년 동안 많이 성장했고 그 부분이 사이코너츠2에 반영됐다.

 

90년대 장르 게임에 대한 집단적 향수를 포착해 한계에 갇히지 않는 유능한 플랫포머 어드벤처 게임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은 컨트롤로 느껴지고 카메라는 정말 상상력이 풍부한 환경에서 쉽게 놀아난다.

 

도전적인 횡단과 즐거운 탐험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몰입할 수 있음에 완전한 기쁨을 느낀다

 

 

 

 

 

 

이 세계 레벨을 벗어남

 

사이코너츠는 2005년 컬트 클래식 게임이다.사이코너츠의 게임 세계는 어떠한 외부 논리와 무관한 상상력으로 제작되었다. 

 

라즈는 사람들의 마음에 뛰어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 레벨은 그들의 독특한 뇌환경, 내면의 악마, 감정적 짐에 완벽하게 맞추어져 있다.

 

사이코너츠2에 이런 과장된 창의성의 감각을 가져다 주며 다음에 어디로 갈지 그곳에 도착하면 무엇을 할 것인지 결코 알지 못한다

 

 

 

장소와 만날 수 있는 캐릭터

 

사이코너츠2는 관대한 게임. 

 

프리뷰에서 세 가지 각 두뇌 세계는 다른 아트스타일과 사운드, 새로운 물리 효과 및 배틀 시스템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캐릭터와 탐색 가능한 이상한 이벤트가 있음

 

확장 가능한 허브 역할을 하는 사이코너츠 본사인 마더로브도 탐험 할 수 있음. 업그레이드, 사이킥 능력 커스텀, 이전 스테이지 플레이 및 콜렉션 열기 등

 

 

이 게임은 진짜 웃김

 

사이코너츠2는 정말 웃음 짓게함 핵심은 유머가 사이코너츠2의 구조에 스며들어 있다. 대사는 샤프하고 사이코너트2는 루카스 어드벤처 게임 시대의 정신을 가지고 있음.

 

코미디적 요소는 적 설명, 시나리오 디자인, 성우들의 연기, 캐릭터 애니메이션, 환경, 상호작용하는 방식까지 모든 곳 있음.

 

컨트롤러를 들고 몇 분도 지나지 않아 나를 조용히 혼자 웃게 만듬. 요즘 게임은 매분마다 이렇게 많이 웃기지 못한다.

 

 

리얼 90년대 카툰 네트워크 분위기

 

사람들은 활기찬 캐릭터, 화려한 디자인, 걱정없는 모험에 대해 오래된 토요일 아침 애니메이션 정신을 떠오르게 하는 함정에 쉽게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올해 초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에 대해서도 같은 찬사가 쏟아졌다.

 

문제는 사이코너트2가 특별한 분위기를 포착한다는 점이다. 카툰 네트워크,니켈로디언, FOX 키즈 프로그램이 최고에 있었던 그 시대의 것이다.

 

사이코너트2의 프리뷰는 태평스러운 불손함이 있는데 그 유머와 주제는 확실히 아이 친화적이만 어른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비밀리에 설계된 위험한 외줄을 타고 있다.

 

넓은 네러티브, 작은 캐릭터 드라마, 재미있는 액션 시퀀스, 커스텀 레벨에 모두 마찰없이 충돌하면서 정말 90년대 후반과 00년대 초반 카툰처럼 느껴진다.

 

 

 

 

두려움 없는 사이코너츠2

 

사이코너츠2에 있는 많은 것들에 놀랐다. -영화적이고 플랫포머와 배틀 양쪽 모두 빈틈없이 다룬다

 

정말 자신감이 넘친다. 사이코너츠2는 정신건강 조언으로 문을 열고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중독, PTSD,공황장애, 발작, 불안, 망상 등 심각한 정신건강 상태에 대한 예술적 해석"을 담고 있다고 경고 한다

 

사이코너츠2는 중독과 부정적 사고에 대한 위험, 공황 발작 등 모든 것을 탐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어려운 주제들을 신중하면서 거리낌없이 다루며 심리상태를 반영하는 각각의 뇌에 공감과 판단없이 접근한다.

 

겨우 한 시간 밖에 지나지 않아 내가 처한 상황이나 자신의 인생경험에 대해 조금 더 넓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사이코너츠2 플레이 중 천재적인 일부분임. (중독이나 불안의 인격화) 풍부한 상상력 직관적이고 재미있다

 

주제적인 측면을 포용하는 것에서도 두려움이 없음. 이것은 AAA 게임에서나 발견되는 드문 퀄리티이며 본 게임이 그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지 기대됨

 

 

 

출처 : https://www.gamesradar.com/psychonauts-2-hands-on-impressions-preview/?utm_content=gamesradar&utm_medium=social&utm_campaign=socialflow&utm_source=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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