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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사업부의 새로운 시도 클라우드 스파르타쿠스??
PlayStation Spartacus는 게임 패스 경쟁자가 아닌 브랜드 변경이 될 것입니다.
어제 Bloomberg는 PlayStation이 폭발적으로 성공한 Xbox Game Pass에 대한 보다 강력한 경쟁자를 만들기 위해 이번 봄에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보고 했습니다.
아이디어는 PlayStation Plus와 PlayStation Now를 코드명 Spartacus라는 하나의 오퍼링으로 결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Plus 브랜드를 유지하고 Now를 흡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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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비스가 다음과 같이 구성될 것이라고 한다
티어 1 – 기존 플스 플러스 혜택
티어 2 – 플스4 게임 및 플스5 게임의 대규모 카탈로그
티어 3 – 확장 데모, 게임 스트리밍 및 PS1, PS2, PS3 및 PSP 게임 라이브러리
"플레이스테이션은 최근 몇 년간 엑스박스 판매량을 앞질렀지만, 소니는 구독에서 MS에 뒤쳐져 있다.이 새로운 구조로 인해, 소니는 인기 있고 수익성이 좋은 XBOX와 경쟁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블룸버그는 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실제로 제공하는 것을 살펴보면, 뭔가 획기적인 것이 숨겨지지 않는 한, 스파르타쿠스는 진정한 게임 패스의 경쟁자라기 보다 리브랜딩과 구조조정에 더 가깝다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여기서 게임 패스가 성공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를 놓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제이슨 슈라이어는 게임 패스의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플스 스파르타쿠스에서 AAA 독점 게임을 출시하려는 계획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마찬가지로 게임패스처럼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동시에 게임데뷔를 하는 멀티플랫폼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소니가 출시 후 한참 동안 PC로 게임을 이식하는 개방성을 보였더라도, 이 게임들은 출시 당시에만 플스 콘솔용으로 여전히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나는 플스 나우 브랜드를 버리고 모든 것을 플스 플러스로 넣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소니는 분명 이와 같은 효율적이고 계층화된 시스템으로 더 많은 가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니에서 제공하는 것은 게임 패스의 매력과는 아직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PS5 게임, 특히 세간의 이목을 끄는 독점 게임들을 구독 서비스로 통합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70달러짜리 디스크와 DL로 생기는 수익을 정말로 유지하고 싶어한다.어떤 의미에서 그들을 비난하기는 어렵다. 이 게임들은 대부분 대형 베스트셀러이며, 소니는 독점적인 메가히트를 생산해온 오랜 검증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콘솔 판매와 독점 제공 모두에서 MS를 지배하는 마지막 세대를 보냈기 때문에, 모든 히트작을 구독으로 할 필요가 있는 약한 위치에 있지 않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플스 플러스 얼티밋,최종 명칭이 무엇이든지 간에 게임 패스의 중요한 경쟁자가 될 수 없으며 MS는 이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괜찮지만 이 세대에서 몇 년이 지나고 MS가 최근 포르자/헤일로 같은 큰 트랜드를 이어간다면 (스타필드, 퍼펙트 다크, 페이블, 어바우드, 엘더스크롤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소니의 시스템은 점점 더 구식처럼 느껴질 수 있다. 여러모로, 그들이 요구한 70달러 게임 가격도 이미 시행 하고 있다.
플스 스파르타쿠스의 최종 모델이 어떤 모습일지 분명 궁금하다. 하지만 다시 말하건데 나는 풀 게임패스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아닌 브랜드 변경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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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paultassi/2021/12/04/playstation-spartacus-would-be-a-rebrand-not-a-game-pass-competitor/?sh=5c065a3b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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