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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연말 대작 헤일로 인피니트 해외 리뷰 및 메타크리틱 평가 정보

게임 정보

by 뱀선생게임 2021. 12.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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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연말 대작 헤일로 인피니트 해외 리뷰 및 메타크리틱 평가 정보

 

2012년 12월 9일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스튜디오 퍼스트파티 개발사 343인더스트리의 신작 블록버스터 대작 게임 헤일로 인피니트 한글판 HALO INFINITE.

211206 전세계 리뷰 엠바고가 풀려서 각 주요 매체들의 리뷰 평점이 공개됐습니다.

1줄 요약하자면 우주 명작급 90점대는 아니고 80점대 후반정도로 잘 뽑힌 작품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는 작품이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근데 요즘 마소 게임패스 연말 4연타가 정말 대단하네요.

 

(헤일로 인피니트 때문에 전작 정주행 중인데 헤일로6 인피니트라서 헤일로5 가디언즈 빨리 엔딩 봐야겠음 ㅋㅋㅋ)

https://youtu.be/v_qqErJWNnM

헤일로5 스토리01 역대급 시네마틱 오프닝을 보여주는 화력팀

 

 

게임스팟

마스터 치프가 아빠가 된다면 - 9/10

 

'헤일로란 무엇인가'의 의미를 바꾸어내고자 한 헤일로 인피니트는 치프를 어리고 순진한 AI를 어르고 달래는 서툰 아버지로 만들어 오픈월드로 내보냈다. 이는 프랜차이즈를 위한 의미있는 리스크이고, 인피니트는 놀라운 게임이다. 몇몇 스토리 요소가 흠이지만, 멋진 그래플샷은 치프의 다른 무기들을 볼품없게 만들어버린다. 이러한 작은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수 년간 최고의 헤일로 캠페인이며 헤일로가 해낼 수 있는 훌륭한 진화이다.

 

 

The Good

- 20년이 넘은 마스터 치프의 캐릭터를 아버지로 바꾸어 흥미로우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

- 주로 멀티플레이어에만 적용되던 실험적인 요소들이 오픈월드 덕분에 캠페인에도 적용됨

- 그래플샷은 전투를 발전시키고, 속도감을 더하며 적을 처치할 새로운 방법

- 탐험은 보상 시스템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사이드 미션은 도움이 될만한 무기와 이동수단, 장비 업그레이드를 해금

 

The Bad

- 멋진 스토리가 기억에 남지 않는 악역과 일부 미진한 캐릭터 발달로 저해됨

 

 

 

 

IGN

치프를 경배하라 - 9/10

 

헤일로는 지난 20년간 나에게 많은 의미가 되었다. 헤일로 1에서 처음 링에 착륙한 것 부터 헤일로 2에서 아비터 아크에 놀라고, 헤일로 5의 절망적인 스토리에 마음이 찢어졌던 것 까지, 내게 모든 스토리가 정말로 소중한 몇 안되는 시리즈 중 하나다. 그로부터 6년, 헤일로가 여전히 "최고의 슈터"로서 거론되는가?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여전히 중요한가? 이러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나는 다행스럽게도 헤일로 인피니트가 두 질문에 단호하게 Yes라고 대답해주어 기쁘다. 상징적인 다수의 총, 이동수단, 놀거리와 함께 거의 완전한 자유로운 전투를 가진 광활한 오픈 링 덕분에 헤일로의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은 (훌륭한 멀티플레이어를 차치하고서라도) 절대적으로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경쟁하게 되었다. 일부 스토리 문제와 부족한 환경적 다양성이 옥의 티지만, 헤일로 인피니트는 스타일로써 능숙하게 대처해낸다.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은 정확히 시리즈에 필요했던 그것이다. 마스터 치프의 유니크함과 만족스러운 전투 스타일을 극대화하면서 오랜 아이디어로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내었다. 스토리는 새로운 플레이어와 베테랑 플레이어 모두에게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만, 6년의 기다림은 가치가 있었다.

 

 

 

워싱턴 포스트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 20년 간 가장 완벽에 근접하다 - 점수를 매기지 않는 매체

 

20년이 지나고, "헤일로 인피니트"는 마침내 첫작의 꿈을 실현했다. 2001년 "헤일로: 전쟁의 서막" 처럼, 본작은 수없이 다른 방식으로 다시 플레이될 수 있고, 헤일로 역사상 가장 방대한 설정 속에서 어느 때 보다도 낮은 진입장벽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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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경고: 헤일로 서적을 읽었거나 프랜차이즈의 신화에 대해 광범위한 지식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인피니트의 캠페인에 놀라거나 약간 실망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결정을 이해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내가 그 중 하나인데, 캠페인을 마치자 내 머리는 헤일로 인피니트가 '진화하는 플랫폼'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나갈지에 대한 가능성으로 가득 찼다. 본작은 링 월드의 일부만을 탐험할 뿐이고, 새로운 생물 군계 및 외계 구조물의 등장, 그리고 제타 헤일로의 비밀 탐구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있다.

 

게임이 제타 헤일로에 대해 더 깊게 다루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프랜차이즈의 미래에 대해 흥분하게 되고 궁금하게 만든 것은 2007년 "헤일로 3"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트윗을 통해 1) 12시간 플레이에 35%를 진행했으며, 2) 역대 가장 긴 헤일로 캠페인이고, 3) 헤일로 1-3이 마스터 치프와 코타나 사이의 로맨스, 4-5가 파국이었다면 인피니트는 이별을 극복하고 계속 나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며 4) 코타나 스토리라인을 적절하게 정리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또한 5) 자신에겐 2021년 올해의 게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게임인포머

형태를 되찾다, 그리고 새로움 - 9.25/10

 

헤일로 인피니트는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사이의 비좁은 길을 걸으면서도 내가 게임에서 본 것만큼 거대한 성공을 거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플레이하는 "느낌"이고, 자신감있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정립된 유산에 뿌리를 두어, 시리즈의 첫 작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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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인피니트의 프로덕션 밸류는 천장을 뚫는다. 숨막히는 풍경, 종교적인 구조물들과 함께, 스코어는 흠잡을 데 없이 페이싱되어 감정적으로 강렬하고 친숙한 것과 놀라움 사이에 완벽히 균형을 이룬다. 

 

전투는 꿈만 같다. 플레이어가 그것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간에, 액션은 반드시 플레이어가 여정을 완수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한다. 각 총기는 보람있는 보상이고, 적들은 맹렬하게 덤벼들며, 특히 전설 난이도에서 진행할 때 극대화된다. 무엇보다 더 까다로운 난이도에서의 보스전은 긴장감 넘치고 흥분되며 - 이는 FPS에서 보기 드문 위업이다. 새로운 장비, 특히 그래플샷은 게임 플레이에 전면적인 변화를 주어, 더 많은 기동성과 수직적 플레이로 이어지게 한다. 전투는 끊임없는 움직임과 추진력을 동반하여, 후속 전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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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처럼 나 역시 헤일로 인피니트가 협동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 몹시 아쉽다. 시리즈의 정체성과도 같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실망스러운 점이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기능이 아니라 실제로 주어진 것에 대해 평가해야한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 여러분이 거대하고 신비로운 Sci-Fi 어드벤쳐를 찾든, 강렬한 PvP를 찾든 헤일로 인피니트는 그것들을 포착하는데 성공해내었고 게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시리즈 중 하나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유로게이머

마스터 치프, 신뢰의 도약과 착지 - 리커멘디드 (에센셜/리커멘디드/등급없음/어보이드)

 

헤일로 인피니트는 신뢰의 도약이다. 343은 오래되고 안정적인 헤일로의 공식, 즉 전작들에서 완성한 마법같은 전투의 황금률을 가져와 감히 일종의 오픈 월드에 발을 내밀었다. 끔찍하게 잘못될 수도 있다. 나는 불과 1년 전 캠페인 공개를 보고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343이 착륙에 성공했음을 기쁘게 전한다 - 마스터 치프가 새롭고 신비로운 헤일로 링에 가까스로 착륙했다.

 

나는 헤일로 5: 가디언즈가 많은 부분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343이 그것에서 벗어나 헤일로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인피니트는 헤일로 5의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일련의 사건 이후에 스토리를 연대순으로 정렬하면서, 게임플레이 뿐만 아니라, 톤, 화풍, 설정까지 번지의 중요한 작품인 헤일로: 전쟁의 서막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프랜차이즈의 정신적인 리부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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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이후 들었던 핵심적인 의문점은 오픈 월드로의 전환을 정당화하는데 필요한 확실한 명분이 있는가에 대한 여부였다. 흥미롭지 않으면 왜 탐색을 해야하는가? 감사하게도 그 명분은 헤일로 인피니트에 존재한다. 하지만 찾으려면 수고를 좀 들여야한다.

 

맵 아이콘이 즐비한 가운데 우연치 않게 표시되지 않은 지역을 지나가게 됐다. 동굴과 선조의 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343은 이 공간들 중 일부에서 환경을 통한 스토리텔링에 손을 봐 놓았고, 난 링이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것들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 스포일러를 하고싶지 않지만, 마법은 탐험에 있다. 핵심은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헤일로 팬들에게 숨겨진 놀라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아주 사랑스럽다.

 

이것이 바로 내가 캠페인을 마치자마자 다시 뛰어든 이유다. 맵 아이콘 사이사이에 감질나는 미스터리가 숨겨져있다. 이것이 바로 조용한 지도제작자의 존재 이유이지 않겠나? 왜, 어떻게, 누구인지에 대해 알지 못한 채 외계 세상에 있다. 싸움을 끝내(finish the fights)면서도 이들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헤일로 인피니트의 이면에는, 바로 이러한 것들이 숨어있다.

 

그리고, 다른 것이라면, 여러분은 언제든 황금률에 기댈 수 있다 - 마스터 치프와 그의 총, 수류탄, 그리고 망치까지, 이번에는 여러분의 방식대로다. 이것은 지난 십수년 중 최고의 것이다.

 

 

 

 

폴리곤

마침내 새로운 시도로 시리즈를 구원해낸 헤일로 인피니트 - 점수를 매기지 않는 매체

 

헤일로: 전쟁의 서막과 마스터 치프가 세상에 등장한지 20년이 넘었다. 그 시간 동안, 헤일로 시리즈는 비디오 게임의 가장 상징적인 유산이 되어, 마스터 치프는 Xbox - 그리고 콘솔기반 FPS의 심벌이 되었다. 343은 그동안 번지로부터 그 유산을 이어받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두 개의 신작은 찬란했던 시리즈의 쇠퇴처럼 느껴졌다. 헤일로 인피니트는 이러한 기조를 수정하고, 343이 칭하는 프랜차이즈의 "영적 리부트"로서, 헤일로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재고찰 뿐만 아니라, 퀄리티를 한껏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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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인피니트는 전작들에서의 로드아웃과 방어구 기술들을 훨씬 유용한 그래플링 훅 등으로 바꾸었다. 캠페인에서 한 번 경험해보면 멀티플레이어에서 이들을 그냥 지나치는 것은 범죄에 가깝게 느껴진다.

 

그래플링 훅은 헤일로 인피니트의 완벽한 축소판이다. 새로운 것이면서도 왠지 모르게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친숙하다. 헤일로 인피니트의 디자인 철학과 상징적인 캐릭터에서, 343 인더스트리가 헤일로의 유산을 지탱하면서도, 그 무게를 짊어지고 미래로 향하는 무언가를 창조해내었음을 알 수 있다. 헤일로에 대해 다시 한 번 흥분할 수 있어 기쁘다.

 

 

 

 

디스트럭토이드

반가운 치프의 귀환 - 9/10

 

헤일로 5 이후, 마스터 치프는 우주 깊숙한 곳에서 구출되어 되살아났다. 그리고 해야할 임무가 있다. 헤일로를 대표하는 떡밥과 회수, 그리고 치프가 무자비한 역경 속에서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스토리는 인피니트의 미래를 위한 발판으로 자리한다. 본작은 헤일로 팬을 위한 헤일로 게임이다. 그러한 핵심적인 가치를 조금도 져버리지 않기 때문에 오픈 월드가 모든걸 망칠 암초가 될 것이라는 인식은 집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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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인피니트를 플레이하려는 이들에게 한 가지 조언하자면, 오픈 월드에 대해 우려하지 말고 그것이 어떻게 다루어졌는지를 수용해보길 권한다. 343이 처음 공개했을 때 다른 메이저 퍼블리셔들의 행태를 저항하지 못했다며 쏟아진 엄청난 우려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은 훌륭하다. 이는 완전히 '2021년의 헤일로'이며, 중용적인 플레이어와 다이하드 모두 만족할 것이다.

 

 

윈도우센트럴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 스토리 모드 리뷰 평가

 

헤일로 인피니트 싱글 스토리 모드 그래픽 테크 리뷰

DF 품질 모드 추천.

 

품질모드
1728~2160 4K UHD 가변 해상도
대부분 60프레임 유지
  
성능모드
1080~1440 QHD 가변 해상도
최대 120프레임

 

출처 : https://opencritic.com/game/12088/halo-infinite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5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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