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와우 군단 - 킬제덴의 함정 예언자 벨렌과 라키쉬 스토리

게임 연재 및 공략/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by 뱀선생게임 2016. 9. 4. 21:24

[뱀선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 킬제덴의 함정 예언자 벨렌과 라키쉬 스토리

요즘 즐겨하고 있는 와우 6번쨰 확장팩인 군단.

역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답게 스토리 연출 개쩌네요.

거기에 몰입감을 올려주는 음성 더빙 완벽 한글화까지!!!!

킬제덴의 함정 | 예언자 벨렌과 고위사령관 라키쉬 스토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대마법사 카드가가 찾은 빛의 심장. 비밀을 풀기 위해 예언자 벨렌을 찾아가라고 함.

예언자 벨렌이 있는 엑소다르로 찾아가니

킬제덴이 보낸 꼬붕인 고위사령관 라키쉬가 엑소다르의 드레나이들을 몰살시키려고 불타는 군단을 이끌고 처들어옴.

빛의 심장은 나루 시초자 제라의 정신이 담긴 핵이고 그 핵 안에 담긴건 불타는 군단과의 전투에 꼭 필요한 지식이라고 말해주는 벨렌.

이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제라의 마지막 후손 오로스만이 가능하며 엑소다르의 심장에 보관중이라고 함.

이걸 파괴하기위해 불타는 군단이 엑소다르로 침공한거라고 설명.

결국 주인공(플레이어 영웅)의 도움으로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제압하고 라키쉬를 포위한 벨렌

이제 포기하라고 설득 하는데 지옥 파멸자로 변한 라키쉬가 결국 오로스를 파괴해 버림 -_-;;;

결국 어찌저찌해서 라키쉬를 죽였는데....

히잌(충격반전 스포주의) 알고보니 벨렌의 아들이였음 -_-;;;

킬제덴이 벨렌의 아이를 데려가고, 벨렌에게는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한 후, 자기 아버지를 해하도록 불타는 군단의 일원으로 키워냄;;;;

슬픔에 빠진 벨렌은 빛의 심장을 가지고 그냥 떠나라고 함 ㅜㅜ

그 망할 킬제덴 놈은 살게라스와 군단을 거역한 벨렌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13,000년을 기다려온거냐는 분노하는 대마법사 카드가.

(이벤트 스토리 연출 개쩐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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