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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공략 정보 원탑 SSR 서포트카드 키타산 블랙 좋다는 이유

게임 연재 및 공략

by 뱀선생게임 2022. 7. 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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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공략 정보 원탑 SSR 서포트카드 키타산 블랙 좋다는 이유

 

2022년 7월 25일 우마무스메 새로운 업데이트 패치가 진행됨.

신규 스토리 이벤트와 함께 우마무스메, 서포트 카드 픽업을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의 테마는 애니메이션 2기 콜라보레이션이다. 주인공 ‘토카이 테이오’와 ‘메지로 맥퀸’이 해당 작품에서 입은 의상 버전으로 등장했고, 이벤트에서는 2기 작화로 그려진 서포트 카드를 배포한다.

 

중요한 건 서포트 카드 픽업이다. 오픈 초기부터 올드 트레이너들이 꾸준히 강조한 SSR 스피드 타입 카드 ‘[다가오는 열기에 떠밀려] 키타산 블랙’이 마침내 상륙했다. 트레이닝 효율을 높이는 필수 옵션을 모두 갖췄고, 스피드 카드면서 트레이닝 시 파워 보너스도 제공한다. 덕분에 이 카드를 잘 육성하면 한 번의 트레이닝으로 스피드와 파워를 모두 높일 수 있다. 여기에 고성능 스킬까지 배울 수 있어 트레이너들에게 ‘꿈의 장비’로 꼽힌다.

 

25일, ‘우마무스메’가 지각 변동을 맞이한다. 오픈 전부터 올드 트레이너들이 끊임없이 강조한 서포트 카드 ‘키타산 블랙’이 등장하고, 신규 우마무스메와 이벤트가 함께 막을 올렸기 때문이다. 게임 흐름이 바뀌는 중요한 분기점인 만큼 여러 궁금증이 오가고 있는데, 국민트리가 이에 관한 팁을 간단히 정리했다.

 



이번 픽업의 핵심 ‘키타산 블랙’, 왜 중요한가?
이상적인 수치는 ‘3돌’, 힘들다면 ‘1돌’을 노리자

먼저 SSR 서포트 카드 키타산 블랙부터 짚고 넘어가자.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이고, 성능이 너무 뛰어나 올드 트레이너들이 거듭 강조한 카드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당장 게임을 시작해 인자와 서포트 카드 풀이 부족해도, 친구의 ‘풀돌’ 키타산 블랙을 빌리면 그것만으로도 육성이 술술 풀릴 정도다.

키타산 블랙은 ‘큰 육각형’ 스타일의 서포트 카드다. 육성 고점 달성에 필수인 ‘트레이닝 효율 – 특기율 – 힌트 – 초기 인연 게이지’ 옵션을 모두 지녔고, 옵션별 수치도 매우 높다. 특히, ‘파워 보너스’를 눈여겨볼 만하다. 스피드 트레이닝을 하면 파워 스탯이 함께 오르는데, 키타산 블랙 1장이면 ‘고성능 스피드 카드+적당한 파워 타입 카드’를 1장씩 착용한 것과 비슷한 효율이 나오는 셈이다.

키타산블랙 SSR 서포트카드 주목할 건 45레벨에 개방하는 특기율 상승 효과

최대 강점은 높은 특기율에 있다. 레벨 30을 기준으로 20, 상한 돌파를 마친 시점에서 100이라는 독보적인 수치가 나온다. 키타산 블랙을 둔 논쟁의 쟁점이 여기에 있다. 특기율 보너스를 얻으려면 상한 돌파를 최소 3회 달성해 레벨을 45까지 높여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명함만 따서는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3돌을 못할 거면 뽑기를 하는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 텐데, 가능한 ‘1돌’은 목표로 하자. 해외 서버에서는 반 주년쯤 SSR 서포트 카드 선택권과 상한 돌파용 아이템을 1개씩 지급했다고 한다. 이걸 키타산 블랙에 올인하면 3돌을 할 수 있다.

 

다른 사람 거 빌려 쓸건데, 쥬얼 아끼면 안 되나요?

 

이 시점에서 많이 나오는 질문이 하나 있다. 흔히 말하는 ‘풀돌’ 키타산 블랙은 달성하지 못할 것 같으니 쥬얼을 적당히 아끼고, 다음 픽업을 노린다는 것이다. 어차피 누군가 한 명은 상한 돌파를 할테니 빌려 쓰면 그만이라는 계산이다. 일리가 있는 말인데, 크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번 픽업에 쥬얼을 쏟는 건 한 가지 이유가 더 있어서다.

바로 ‘SR 서포트 카드의 상한 돌파’다. 게임 시스템상 우마무스메를 아무리 잘 뽑아도 서포트 카드풀이 부족하면 고점에 한계가 있다. 당연히 서포트 카드는 상한 돌파를 할수록 성능이 상승하고 새 옵션을 얻으므로, ‘파인 모션’이나 ‘슈퍼 크릭’ 정도가 아닌 한 명함만 딴 SSR 카드보다 상한 돌파를 한 저레어 서포트 카드를 쓰는 게 낫다.

이번 픽업의 목표에는 ‘SR 서포트 카드의 상한 돌파’도 있다
불필요한 서포트 카드는 편자로 변환 후 뽑기 티켓 구매에 쓰자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았을 때, 한 번은 SR 서포트 카드 풀을 확보하기 위해 크게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마침 0티어 서포트 카드인 키타산 블랙 픽업이 왔으니, 겸사겸사 SR 서포트 카드의 상한 돌파를 함께 노리면 좋다.

이 과정에서 R등급 카드나 상한 돌파를 해도 애매한 카드가 쌓일 텐데, 이건 편자로 변환해 SR 서포트 카드 풀 확보에 보태자. 편자 상점에서 매월 뽑기 티켓을 팔고 있다. 이 가운데 ‘SR등급 이상 확정 메이크 데뷔 티켓’을 사용하면 SR등급 서포트 카드 풀 강화에 도움이 된다.

 


SSR ‘사토노 다이아몬드’, 옵션은 스태미나 2티어급

 

다음은 키타산 블랙과 함께 등장하는 SSR 서포트 카드 ‘사토노 다이아몬드’다. 

키타산 블랙과는 다른 의미로 주목도가 높고, 커뮤니티에서는 함정 카드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다만, 이 평가에는 과장된 면이 있다. 자세히 알아보자.

옵션의 성장치는 좋은데, 레어 스킬 때문에 평가가 많이 깎였다

 

먼저 악평의 원인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레어 스킬 ‘강철 같은 의지’로, URA 파이널스 스토리 중 키류인이 가르쳐주는 그 스킬이다. 초반에 앞이 가로막히면 지구력을 회복하는데, 발동 조건과 효과가 모두 실전과 동떨어진 구성이라 악평이 자자하다. 이런 스킬을 주고, 하필 같이 나오는 서포트 카드가 키타산 블랙이라 더 비교를 당한다.

두 번째는 현 메타상 스태미나 카드를 많이 채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URA 파이널스는 SSR ‘슈퍼 크릭’ 1장만 있으면 추가로 스태미나 카드를 넣어야 할 필요성이 낮다. 추후 새로운 육성 시나리오가 나오면 주가가 상승하지만, 국내 환경에서는 아직 먼 이야기다.

이렇게 보면 함정 카드 같지만 옵션 고려 시 평가가 뒤집힌다. 힌트 관련 옵션을 빼면 ‘초기 인연 게이지 – 트레이닝 효과 – 특기율 – 레이스/팬 수’ 등 있을 건 다 가진 구성이고 수치도 매우 높다. ‘풀돌’ 기준으로 그 유명한 SSR 슈퍼 크릭 바로 다음갈 정도다. 또한, 해외에서는 문제의 강철 같은 의지가 레이스 중반에도 발동할 수 있도록 패치를 했다. 그러니 SSR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지금 얻어두면 나중에 활약하는 장기 투자 상품’으로 생각할 수 있다.

 

출처 : https://trees.gamemeca.com/mecareport-umamusme-updatecheck-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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