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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22 공략 정보 추천 공격수 카드 TOP10 리스트

게임 연재 및 공략

by 뱀선생게임 2022. 9. 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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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22 공략 정보 추천 공격수 카드 TOP10 리스트

 

10위 : 모먼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레반도프스키 특유의 체감 때문에 호불호가 꽤 갈리긴 하지만... 골결만큼은 뒤에 소개할 어떤 카드들하고 비교해도 뒤지지 않기 때문에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만약 5/5로 나왔다면 세 손가락 안에 들었을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이미 토츠 카드도 골결 자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수준이었는데, 거기에 다른 스탯들이 보강되면서 더욱 굉장한 카드가 되었습니다. 저는 톱의 경우 어느 정도 피지컬이 뒷받침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보면 레반도프스키는 웬만한 센터백들을 다 날려 버릴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죠.

 

지금도 가끔 풋챔에서 만나는데 슛각 조금만 주면 여지 없습니다.

 

 

 

9위 : 모먼츠 엘링 홀란드

 






사실 저에게는... 홀란드보다는 레반도프스키가 좀 더 쓰기 편했습니다. 큰 키와 체형 때문에 조작감이 그리 좋지 않은 게 치명적인 문제이죠.

 

그러나 최근에 상대해 보면 제일 빡센 게 홀란드입니다. 일단 너무 빠른데 힘까지 좋습니다. 그냥 스루 주고 밀고 들어가면 바란으로 따라가도 밀려서 슛 찬스를 내 주는 경우가 허다하죠. 쿤데 같은 센터백은 그냥 밀려 버립니다.

 

(그나마 바란 - 뤼디거 정도의 조합이 되어야 홀란드를 막을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헤더 골도 곧잘 넣습니다. 토츠 홀란드까지는 크로스 상황에서 그렇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모먼츠 카드는 센터백들이 헤딩 경합에서 밀리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5성 개인기가 아니라 한계가 분명하지만, 장점도 너무 확실해서 진짜 쓰는 재미가 있는 카드입니다.

 

 

 

8위 : SS 손흥민

 

국뽕... 때문이 아니고 진짜 써 보고 감탄을 한 게 SS 손흥민입니다. 골결은 진짜 최고인 것 같네요. 엔진을 발라서 쓰기 때문에 모든 슈팅 스탯이 99를 찍는 건 아닌데... 진짜 골결은 미친 수준입니다.

 

특유의 부드럽고 빠르지 않은 체감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 카드입니다만... 제가 써 본 바로는 톱에서는 정말 좋은, 최근에는 가격이 떨어져서 가성비도 매우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중앙 공미에 놓아도 괜찮구요.

 

최근에 나온 스트렝스 만땅의 센터백들에게 좀 밀리는 감은 있지만 어쨌든 슈팅 각만 만들어 주면 기가 막히게 꽂아 넣는 능력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국뽕 아니라며...) 꼭 한 번 써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어쩌면... 피파 시리즈 사상 최고의 손흥민 카드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7위 : 토츠 킬리안 음바페

 






한 때는 1위의 자리에 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카드였지만... 이제는 좀 내려올 때가 되었죠. 특히 골결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

 

골결만 놓고 보면 이 리스트에 들지 못한 다른 카드들이 더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음바페에 여기에 여전히 존재하는 이유는, '골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최상의 스피드, 부드럽고 빠른 체감, 폭넓은 개인기 범위를 이용하면 정말 슈팅각 만들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 슛을 SS 날두나 프프호돈처럼 꽂아 넣지 못하는 게 문제일 뿐이죠. 어쨌든 톱에서도 음바페는 여전히 위력적입니다.

 

 

 

6위 : 푸티스 모하메드 살라

 






푸티스 살라는 만능 공격수 카드입니다. 톱, 공미, 윙까지... 모두 최상급 성능을 가지고 있죠.

 

다소 딱딱하지만 L스틱 조작 체감도 나쁘지 않고, 속도도 빠릅니다. 키가 큰 편이 아니지만 아키텍트를 바르게 되면서 피지컬도 최상급이 되므로 어느 정도의 버티기(?)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호날두는 뻑뻑하고, 벤예더 메시는 휴지컬이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가장 적당한 카드가 살라입니다.

 

다만, 연성해서 이제 꽤 많은 경기를 사용했는데 생각보다는... 매력이 좀 적은 카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 장점이 많지만 뭔가 팍 튀는 장점이 없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그냥 무난무난한 느낌... 이라는 것이죠. 처음에 스탯만 봤을 때는 '끝판왕이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연성하고 쓰면서... 결국 SS 날두나 프프호돈 등의 상위 티어 스트라이커 카드들에 비해서 뭔가 끌리는 느낌이 좀 적었습니다.

 

 

 

5위 : SS 리오넬 메시

 






다 좋은데... 상대해 보니 뒤에서 언급할 카드들보다는 다소 덜 무서워서(?) 5위에 위치 시킨 카드입니다. 확실히 톱은 5성 개인기도 중요하지만 5성 약발도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해 주는 카드죠. 약발인 오른발 슛을 자주 날려 먹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쨌든 약발 슛의 성공률이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써 보면 확실히 메시는 톱보다는 공미가 좀 더 어울려 보입니다. 워크레이트가 하이 / 로우이지만 미친듯이 침투만 하는 스타일도 아닌 것 같고, 전체적으로 중앙에서 적당히 포지셔닝을 가져 가면서 슈팅 각을 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왼발 감아차기가 미친 수준이기 때문에 박스 안보다는 바깥에서 기회를 가져가는 편이 나아 보이고... 그런 면에서 중앙 스트라이커보다는 공미나 False 9 쪽의 포지션이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진득하게 써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으니 EA가 얼른 줬으면 좋겠습니다)

 

 

4위 : 푸티스 위삼 벤예더

 






 

진짜 골결만 보면 1위에 놔 둬도 이상하지 않은... 미친 카드입니다. 다만 피지컬이 조금 아쉬울 따름이죠.

 

진짜 거리에 상관 없이, 아웃사이드 감아차기 모두 꽂아 넣는 거 보면 무서워 죽겠습니다. 엊그제 프리시즌 컵에서도 27승 단두대에서 벤예더한테 중거리 얻어 맞고 결국 2시에 1게임을 더 하고 말았는데... 진짜 골결 하나만큼은 이번 피파 22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스틱 드리블 잘 치는 분이 벤예더 갖고 있으면 진짜 두렵습니다. 공이 발에 붙은 상태에서 왔다 갔다 하면 웬만한 센터백들은 그 움직임 하나에 몇 미터씩 벗겨져 나가죠.

 

글을 쓰다 보니 안 받은 게 좀 후회가 되긴 하네요.

 

 

3위 : SS 다비드 지놀라

 






이건 임대로 받아서 프리시즌 컵에서만 꽤 오래 사용했는데... 좋긴 좋습니다. 처음에 쓸 때는 좀 느리고 답답한 느낌이 있는데 적응하면 진짜 위력적인 스트라이커 카드가 됩니다.

 

세기말에는 지놀라 특유의 아다리... 가 좀 덜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심합니다. 피지컬이 워낙 좋다 보니 정말 힘 좋은 센터백들 아니면 감당하기가 쉽지 않죠. 스탯 자체는 별로이지만 딱 피니셔를 바르기 좋도록 스탯이 만들어져 있고 실제로 피니셔를 바른 지놀라의 골결은 프프호돈과 비교해도 그리 밀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쓰기가 쉬운 카드는 아닙니다. 적응이 좀 필요하고... 그렇게 본다면 사실 SS 호날두를 쓰는 게 더 낫죠. 지놀라가 5/5이긴 하지만 호날두가 체감이 훨씬 가볍고 속도감도 좋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이번 피파 22 스트라이커 중에서는 감히 톱 3에 놓을만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들도 괜히 쓰는 게 아닐 겁니다.

 

 

 

2위 : 프라임 모먼츠 호나우두

 






 

피파 20부터 게임을 하면서 이번작만큼 아이콘의 위상이 처참했던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그나마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카드가 프프호돈 같습니다.

 

스태미너도 부족하고, 체감도 아주 빠릿한 건 아닌데 진짜 골결이 말도 안 됩니다. '아니 이게 들어간다고?' 싶은 골들을 너무 잘 넣어 주니까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체감이 다소 둔하다고는 하지만 쓰기 힘든 정도는 아닙니다. 속도감도 꽤 좋구요. 부족한 스태미너는 '전방에 대기'와 '소극적 가로채기'만 걸어주면 해결이 됩니다.

 

다만 호나우두 특유의 움직임과 포지셔닝에는 조금 적응을 해야 합니다. 워크레이트가 미드 / 미드인데, 실제로 공격하러 올라갈 때 빠르게 침투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공을 받으러 한 번 내려 오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어쩔 때는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죠.

 

저도 처음에는 이러한 움직임에 적응을 잘 못했는데, 오히려 의식하지 않고 그냥 평소 하던대로 2:1 패스 적당히 섞어 가면서 쓰니까 잘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호나우두에 적응하니 너무 전방으로 침투만 하는 카드를 쓰면 나중에 패스 줄 곳이 없어서 공격이 힘들어 지더군요.

 

푸티스 카드들 써 보느라고 한동안 처박아 뒀었는데 최근에 다시 써 보고 느꼈습니다. 스트라이커 자리에서는 이만한 카드가 없다는 것을...

 

 

 

1위 : S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많은 공격수 카드를 써 봤는데, 결국 이번 피파 22 최고의 공격수는 SS 호날두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약발이 4성인데 그런 거 아무 상관 없습니다(거의 양발처럼 왼발 슛을 꽂아 대니까죠).

 

토츠까지도 남아 있던 호날두 특유의 무거운 체감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물론 키가 작고 민첩한 카드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L스틱 드리블로 상대를 요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팍 치고 나가는 속도가 좋아진데다가 호날두 특유의 폭넓은 5성 개인기 범위 때문에 한 방에 상대를 벗겨 내고 골각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골대 보이면... 뭐 끝이죠.

 

게다가 호날두 카드 최고의 장점, 헤더를 빼 놓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중앙으로 무지성 크로스 올리면 호날두가 알아서 헤더 골 따 먹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프프호돈이 가지지 못한 골루트 하나를 더 가지는 셈입니다.

 

이 카드를 일찍 가진 분들은 얼마나 게임을 편하게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끝판왕 공격수 카드입니다.

 

 

하지만 실축에서는 007이군요. 7게임 0골 0어시...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500378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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