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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2016) 공선전 이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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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10. 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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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2016) 공선전 이후 스토리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Dragon Age: Inquisition, 2014) 싱글 플레이

(GTX970, 1080p, 60프레임, 상옵, PC 오리진판, 엑스박스원 패드, 유저 한글 패치, 2014 고티 1위, 메타크리틱 85점)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2014년 고티 1위 작품 답게 그래픽, 스케일, 분위기 모두 굿굿굿

인퀴지션 심문회의 주요 고문 중 한명인 렐리아나(Leliana). 시리즈 3연속 개근? ㅋ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공성전 이후 스토리


아다만트 요새에 숨어있는 회색 감시자(그레이 워든)의 사령관 클라렐.

문제는 대재앙에 맞서 어둠의 피조물(다크스폰)에게 대항하기 위해 훈련된 용사(회색감시자)들이 반대로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

(어둠의 피조물을 상대하기 위해 회색 감시자 입단 의식으로 어둠의 피조물의 피를 마시고 오염이 되지만 대신 다크스폰을 감지할 힘을 얻게 됨.

이걸 이용해서 코리페우스가 회색감시자들을 악마 군대에 써먹음 -_-;;;)


이들이 악마들의 군대를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심문회는 공성 무기들고 출동 ㅋㅋㅋㅋㅋ

공성전을 통해 성문을 뚫고 성안으로 진입해 악마 소환을 막아야 됨.




악마들의 군대를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회색 감시자의 사령관 클라렐이 있는 아다만트 요새를 공격함. 

그런데 갑자기 튀어나온 코리페우스의 드래곤 -_-;;; 

역시 포스 개쩌네.




회색감시자들을 막기 위해 공성전을 하다가 갑자기 등장한 드래곤으로 인해 성벽 위에서 추락하는 주인공 일행. 

추락사 직전 인퀴지터의 힘으로 포탈을 열어서 대신 영계로 들어오게 됨 -_-ㅋ


영계의 악마들이 포탈을 통해 인간계로 넘어오는것처럼 입구를 찾아보자고 하며 다시 모험 스타트~


 


영계에 들어온 인퀴지션 일행. 


영계를 탐험 중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죽은 저스티니아 교황?? 

교황의 영혼인건지 아님 변장한 악마인건지... 


어쨌거나 코리페우스를 막아야 된다는 말과 함께 저스티니아 교황이 살해당한 성유골 신전의 기억을 되찾게 도와줌.


(초반 오프닝에서 인퀴지터가 잃어버린 과거에 대해 알 수 있는 이벤트였음. 

인퀴지터의 손에 있는 닻, 표식은 신인 안드라스테가 내려준게 아니라 코리페우스가 의식에 사용한 구체로부터 온 것. 

그리고 세상을 구하라고 인간계로 보낸것도 신이 아니라 교황 -_-)




영계에서 만난 교황의 영을 통해 과거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은 인퀴지터. 

이제는 코페리우스를 막기 위해 영계를 탈출하려고 함.


영계 균열 끝에 다다르자 거미 모습의 악마와 보스전 ㅋ


그리고 희생자 선택 분기점 ㅜㅜ

호크 or 스트라우드를 희생시키는데 그래도 이번 사태의 책임이 회색감시자에 있으니까 스트라우드를 죽였음;;;




회색감시자 공성전과 영계 사건 이후 코리페우스에게 크게 한방을 날려준거라며 플레이어 영웅(인퀴지터)을 칭찬하는 릴리아나.

그리고 다음 작전으로 할람쉬랄의 무도회가 준비됐음을 언급.


셀렌느 여제를 노리는 역모가 있어 막아야 한다고 함.

베나토리는 황실궁정을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 코리페우스는 여제와 그 사촌인 가스파르 대공 간의 대립을 조장하고 있다고...

여제 셀렌느를 구해 점수를 따면 코리페우스에게 대항할 가장 강력한 동맹을 얻게되는 것이라고 말해줌.


교황 저스티니아와 연인 사이였던 렐리아나에게 영계에서 만났던 교황의 영이 전한 메시지를 말해주자 

염세적인 차도녀 릴리아나가 동요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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