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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1주년 기념 뉴트랙 신규 스토리 시나리오 공략 정보

게임 연재 및 공략

by 뱀선생게임 2023. 6. 1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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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1주년 기념 뉴트랙 신규 스토리 시나리오 공략 정보

2023년 6월 15일부터 업데이트된 우마무스메 1주년 기념 이벤트 및 신규 스토리 모드 뉴트랙 시나리오.

초보자 공략용 대략적인 뉴트랙 가이드.

1. 우마무스메 뉴트랙 시나리오 첫번째 주니어 시즌 가이드


육성이 시작되었다면 메이크 데뷔전을 치르기 전까지는 기존 육성 과정과 동일합니다. 인연 게이지를 쌓을 기회가 이때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많은 서포트 카드가 있는 훈련을 눌러줍니다.

 

메이크 데뷔 전까지는 인연 게이지를 쌓는 것에 집중하자

 

메이크 데뷔 이후부터가 본격적인 클라이맥스의 시작입니다. 먼저 코인샵이라는 것이 오픈하는데, 여기에는 이번 시나리오의 핵심이 될 육성을 도와줄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샵에 등장하는 아이템 목록은 랜덤이며, 기본적으로 6턴마다 갱신되지만, 라이벌 매치 등에 출주하면 새롭게 상품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특히 라이벌 매치의 경우 승리하면 레이스에서 사용했던 각질에 대한 스킬 힌트와 이사장 인연 게이지 획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니 훈련이 맛이 없다면 주저하지 말고 라이벌 매치를 진행합시다.

 

샵에서는 훈련 효율을 증가시키는 각종 아이템이 등장한다

 

주니어 시즌에서 우선도가 높은 아이템은 당근 BBQ입니다. 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서포트 카드의 인연 게이지를 상승시킬 수 있어 빠르게 우정 훈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당근 BBQ 세트 사용 시 현재 편성된 모든 서포트의 우정도가 +5 상승하므로 주니어~클래식 급에선 최대한 많이 확보해 두는 게 이후 스노우볼링의 기초가 된다.
아키카와 이사장의 우정도는 레이스에 자주 출주해 시나리오 NPC와의 우정도 관리도 수월한 편이며, 따로 고유기 레벨업 조건에 아키카와 이사장의 우정도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코인을 사용해 고양이용 통조림을 살 필요 없다.)

당근 BBQ 세트는 주니어 급에서는 필수 구매지만, 이후부터는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



두 번째 우선 순위로 잡아야 할 아이템은 각종 컨디션이나 체력, 혹은 레이스 보너스를 늘려주는 편자 망치 아이템 입니다. 이 부분은 자신이 소유한 코인에 따라 재량껏 선별해야 하는데, 익숙하지 않다면 BBQ와 체력, 컨디션 아이템은 일단 챙겨두면 좋다고 알아둡시다. 메모장이나, 전술서, 비전서는 부족한 스탯을 우선적으로 구입하고, 사자 마자 바로바로 사용합시다.

(레이스 출주 전 편자 망치를 사용하면 다음 출주 레이스에서 스탯과 SP를 20, 35%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가장 보상이 좋은 G1 레이스 출주 전에는 반드시 망치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때에 따라 망치가 많이 있다면, 20% 보너스인 장인 망치는 G2~G3 레이스에서도 사용하고 황금 망치는 G1 레이스 대비용으로 아껴두길 추천한다.

삼색 응원봉은 레이스 종료 후 팬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팬 수에 따라 보너스 효과를 얻는 SSR 나리타 탑 로드를 채용했거나, 일본 더비, 재팬 컵, 아리마 기념 등 기본 팬 수가 높은 레이스전에 사용하길 추천한다.

일반 레이스뿐 아니라 기존 URA 레이스의 대체 격인 클라이맥스 레이스에서도 망치와 응원봉의 효과가 적용 되기에,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 전까지 망치는 최소 1~2개 정도 남겨두는 걸 추천한다.)

편자 망치는 G1 레이스마다 써주고 클라이맥스 레이스 돌입 시 1~2개 정도 남겨두길 추천한다.



사실 기자가 이번에 사용한 레이스 위주 빌드의 경우 코인이 넘쳐나서 사고 싶은 것을 다 사면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봐도 좋습니다. 다만 주니어~클래식 시즌 최우선 아이템은 BBQ라는 것만 기억합니다.

 

처음부터 BBQ가 없으면 고달픈 육성이 될 지 모른다

 

메이크 데뷔 이후의 일정은 대회가 없는 날에는 다시 서포트 인연 게이지를 쌓고, 대회가 있거나 혹은 라이벌 매치가 발생중이면 칼같이 나가줍시다. 대략적인 패턴은 대회 3회 출주 - 1회 휴식 or 훈련 - 다시 대회 3회 출주의 반복입니다.

G3와 G2는 보상 차이가 없으니, 라이벌 매치가 있거나, 칭호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스를 고릅시다. 초보라면 칭호까지 신경 쓰는 것은 어려우니 단순히 라이벌 매치에 불이 들어와 있으면 일단 누른다는 생각만 합시다.

중간에 1턴을 훈련 or 휴식하는 턴에는 보통 OP 대회가 있는 턴입니다. 이때 체력 아이템이 있다면 체력을 회복하여 훈련을 누르고, 컨디션이 너무 엉망이라면 이대리를 이용한 외출이나, 양호실을 통한 치료 등을 해줍시다. 기자의 경우 각이 보여서 대회를 4연속 6연속 등 조금 무리하게 나갔는데, 기본적으로는 3대회 출주 - 휴식의 사이클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매년 12월 후반의 마지막 대회는 출주하더라도 아무런 페널티 이벤트(컨디션이나, 스탯 등)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연말에는 4연속, 5연속 출주를 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마무스메를 너무 혹사시키는 것이 아니냐고 물을 수 있는데,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버린 트레이너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우마무스메 뉴트랙 시나리오 주니어 첫시즌 할것 요약 포인트 
1. 숍에서는 BBQ를 최우선으로 구입&사용하자
2. 주니어 시즌에 인연 게이지를 쌓기 or 처음부터 레이스 달리기 2가지 빌드로 나뉜다
3. 레이스 위주 빌드는 3연속 출주 - 휴식의 사이클을 돌린다
4. 12월 후반의 레이스는 출주하더라도 아무런 페널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5. 인연 게이지를 쌓는 도중 서포트가 퍼져 있다면 지능 카드의 인연 게이지를 우선하자

 

주니어 시즌 일정은 대충 이렇게 짰습니다.

 

혹사 아니냐고 묻는다면...혹사가 맞습니다. 하지만 강하게 키워야 살아남아요

 


2. 우마무스메 뉴트랙 시나리오 첫번째 주니어 시즌 가이드

 

클래식 시즌에서도 기본 레이스 3연속 출주 - 휴식 사이클을 지키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코인이 넘쳐 흐를텐데, 레이스 위주 빌드에서는 메모장이나 전술서, 비전서 등 스탯 위주 아이템으로 챙기면서, 남는 코인으로 부트 캠프 메가폰이나 앵클을 구입합시다.

어차피 훈련을 최소한으로 누르고, 레이스를 돌아서 모은 코인과 레이스에 나가 스탯을 쌓는 개념이기 때문에 익숙해진다면 다른 방식을 취해도 됩니다.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은 부트 캠프 메가폰 3개(여름 합숙용), 주요 스탯 앵클 3~4개(주요 스탯 앵클은 2개씩 소지하기), 체력 회복&부적 아이템은 다다익선, 컨디션 회복용 아이템 2~3개, 피부 트러블 및 배드 컨디션 치료제 2~3개를 유지합시다.

레이스 보너스를 추가시키는 편자 망치의 경우 보이는대로 구입해서 G1 레이스마다 써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우선 순위는 밀리기 때문에 다른 필요한 아이템을 먼저 구입한 뒤, 남는 코인으로 사야합니다.

 

편자는 코인이 남을 때마다 사서 G1 레이스마다 하나씩 꺼내 쓰자

 

여름 합숙에 대한 고민이 있을텐데, 훈련 효율을 상승시키는 아이템인 앵클과 부트 캠프 메가폰을 합숙에 집중적으로 터트리면 이상적이지만, 서포트들이 파업할 수도 있으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즉, 여름 합숙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딱 봐도 이 훈련(2~3무지개 이상)은 눌러야 할 것 같다면, 레이스보다 훈련을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뉴트랙 시나리오에서 훈련 시 메가폰과 앵클 사용은 매우 중요하다. 주로 여름 합숙과 시니어급 후반기에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메가폰과 앵클 가장 높은 등급의 부트 캠프 메가폰을 사용 시 현재 훈련으로 얻는 스탯의 11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어, 운이 좋다면 메인 스탯을 순식간에 100~150정도 올릴 수 있어 육성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다만, 지능 앵클은 없어 지능 스탯을 쌓기 어려워 탄원서를 이용해 빠르게 훈련 레벨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 기원 부적은 현재 체력과 상관없이 무조건 트레이닝 실패율 0%로 만들어줘 지금까지 체력이 낮아 포기해야 했던 2~3 무지개 훈련도 가능하게 해준다.

리셋 휘슬은 보통 여름 합숙과 훈련 마지막 6턴 에서 무지개가 적을 때 사용해주면 된다.)

메가폰+앵클로 1 훈련당 200 스탯을 얻기 쉬워, 육성 마지막 턴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주니어와 차이점이 있다면 본격적으로 G1 레이스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특히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클래식 3관마 타이틀을 따면 추가 스탯 보너스가 딸려오기 때문에 해당 레이스 일정에 맞춰 스케쥴을 조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츠키상 - (휴식 or 훈련) - NHK 마일컵 - 일본 더비 - 야스다 기념 - 타카라즈카 기념처럼 주요 G1 대회는 꼭 나갈수 있도록 일정을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4턴 연속은 조금 무리일 것 같으면 타카라즈카 기념은 시니어 시즌에도 가능하니 합숙을 대비한 휴식이나 컨디션 조절에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합숙 이후의 일정 역시 10월부터 국화상 - 엘리자베스 여왕배 - 마일 챔피언쉽 - 휴식(or 레이스) - 아리마 기념 순으로 고정 시킵시다. 텐노상(가을)부터 이어지는 가을 3관왕은 시니어 시즌때 완료하여 스탯 보상을 받으면 되며, 여기서는 마일 G1을 완료하여 신속 마일러 / 고속 마일러 등 관련 보상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

마지막 아리마 기념 역시 연속 출주로 나가더라도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좀 더 고점을 노리겠다면 국화상부터 5연속 출주를 시도해도 됩니다.

 

◆ 클래식 시즌 포인트
1.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의 갯수를 조절해야 한다
2. 여름 합숙 전에 메가폰 2~3개(40% 이상), 앵클 4~5개(주요 스탯 위주)를 가지고 있자
3. 클래식 3관 타이틀은 꼭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여름 합숙에서도 훈련을 포기하고 레이스에 출주해도 괜찮다
5. 여름 합숙 외의 턴에 3무지개급 훈련이 뜬다면 레이스 대신 훈련을 선택하자

 

중간 중간 필요한 아이템을 미리 모아둬야 한다
모아 둔 아이템은 여름 합숙에서 집중적으로 터트리는 것이 기본 육성법


3. 우마무스메 뉴트랙 시나리오 세번째 시니어 시즌 가이드

 

시니어 시즌의 포인트는 봄 3관(오사카배, 텐노상(봄), 타카라즈카 기념)과 가을 3관(텐노상(가을), 재팬컵, 아리마 기념)이 있습니다. 해당 대회는 반드시 나가주도록 합시다.

마일 관련으로도 야스다 기념을 클래식 시즌에 빼먹었다면 나가주는 것이 좋고, 단거리 적성이 있는 우마무스메라면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를 챙겨 광속 스프린트 보너스를 받아야 합니다. 이외에는 주니어 시즌때부터 했던 2~3번 대회 출주 - 휴식 or 훈련 사이클을 지키면 됩니다.

다만 대회 출주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별다른 일이 없을 때의 이야기고, 3무지개 훈련이나 2무지개 +@ 등 스탯이 한 번에 80~100 상승이 가능하다면 G1 대회라도 포기하고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는 클래식 시즌의 반복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안좋아도 기본적으로는 '대회 최소 25회 이상 + G1 대회는 대부분 출주 + 레이스 보너스는 60% 기준으로 세팅한다' 3가지 철칙을 지키면서 육성하는 것

 

아마 처음 육성할때는 이렇게 피부 트러블까지 걸리면서 3연속 4연속 심지어 6연속으로 레이스에 출주하는 것이 맞을까 의문이 들 수 있지만, 보는것처럼 따라하기만 해도 UG등급은 물론 대부분 SS~SS+ 등급은 가볍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육성이 익숙해진 이후에는 숍에서 구입하는 아이템 우선 순위와 좀 더 디테일한 스케쥴표를 짤 수 있을테니, 그전까지는 해당 표를 참고하여 무작정 따라해본 후에 감을 잡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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