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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GTA 5 (Grand Theft Auto V) 싱글 플레이 (8) - 친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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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1. 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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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GTA 5 (Grand Theft Auto V) 싱글 플레이 (8) - 친구 요청


게임 이름 : Grand Theft Auto V (gta5, 그타5)

개발사 : 락스타 노스

유통사 : 락스타 게임스, 정발 패키지 H2인터렉티브

출시 : 2015년 4월 14일, (플스3&엑박360 버전 2013년 9월 17일)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 PC 패키지 + 락스타 게임스 소셜클럽 연동

한글화 : 공식 자막 한글화

가격 : 소장판 정발 패키지 gamepara 45,000원, 다이렉트 게임스 락스타 웨어하우스 키 62,000원, 스팀 65,000원

영상 정보 : GTX970 풀옵션 1080P 60fps

트위치 : http://www.twitch.tv/snaketeacher



결국 돈을 구하기 위해 옛 친구이자 동료인 레스터를 찾아온 마이클

하지만 레스터는 과거 배신한 마이클에게 다시 믿음을 얻기위해서는

페이스북 같은 라이프 인베이더를 개발한 IT벤처 사장인 제이 노리스에게 접근하라고 제안을 한다.

프로그래머인척 하기 위해 옷도 사고 라이프인베이더 회사로 잠입 ㄱㄱ

신제품 핸드폰에 러스터가 준 칩을 장착하고 

집에 돌아가 발표회를 보며 레스터의 신호대로 전화를 걸게 되는데... -_-;;;;


(아 참고로 라이프 인베이더 주식은 절대 사면 안된다고 함...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폭락이라고..;;;)



레스터


겉으로는 봉제 공장을 운영하는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마이클, 트레버와 꽤 오래전부터 강도 행각을 벌인 동료. 하지만 절름발이가 되면서 직접적으로 행동을 하는 것보다는 작전을 구상하고, 전산망을 구축하거나 이용하며 후방에서 보조를 해주는 형태의 역할을 많이 한다. 실제로 강도 행각을 준비하면 여러 용병들을 알아보는데 대개의 경우에는 비싸더라도 확실한 일처리를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정보망이 매우 넓으며 주로 IT 쪽으로 지식이 많다. 일하는 방식은 주로 자기가 열폭하는 IT 기업들을 테러하고 주가를 조작하는 식. 프랭클린에게 이런 기업들의 인사들을 암살하도록 시키는 청부 살인 미션을 주는데, 물론 그 인사들이 왜 죽어야 하는지 일일이 설명하면서 미션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건 덤(...). 애플과 페이스북을 패러디한 가공의 기업 라이프 인베이더의 CEO인 제이 노리스가 신제품을 발표할 때, 마이클을 동원해서 통신형 폭탄을 기폭시켜서 생방송으로 끔살시켜버리기도 했다. 이후 프랭클린에게 각종 암살미션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캐릭터 컨셉은 열등감이 심한 너드이며 게임덕후이기도 하다. 피규어 같은 것도 모으는 듯.

찌질한 욕을 자주 내뱉고 비호감스러운 외모를 가졌지만, 판단력은 이성적이고 냉철하며, 머리회전도 매우 빨라서 작전을 짜는 능력이 뛰어난지라 아무도 무시 못한다. 작중 마이클-트레버-프랭클린의 털이 계획은 모두 레스터의 머리에서 나왔다. (아니 대체 이런 애가 왜 열등감을 가지는 거야?)



제이 노리스


작중에 등장하는 벤처기업 라이프 인베이더의 CEO다. 레스터의 의뢰로 마이클이 몰래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내부에 설치한 폭탄에 의해 생방송 중 끔살당한다.


라이프 인베이더가 하는 업무를 보면 SNS 관련 업무는 페이스북 패러디에, 스마트폰 프로토타입 모델은 구글이나 윈도우폰 패러디로 느껴지고, 제이 노리스의 생방송 신제품 발표회 모습은 스티브 잡스 패러디로 보이며, 발표회 현장에서 정줄 놓고 발작(...)하는 관중들은 앱등이 패러디로 보인다. (거기에 친구의 업적을 가로채고 추종자들의 지지를 받아 신처럼 행세했다는 전 직원의 디스로 볼때 확신범) 거기다 생방송 중에 터져서 끔살당하는 과정은 악명높은 아이폰의 배터리 폭발을 패러디한 것이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꽤 많이 까였던 모양으로, 신제품 폭발 사망사고 이후 마이클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전 직원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주변에서 자꾸 신으로 떠받들여주니 보이는 게 없었다느니, 본디 그의 일이 아닌 친구의 업적을 가로챘다느니 해서 그가 죽어서 손해볼 것이 없다고 한다.


덤으로 라이프 인베이더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14.4세라고 한다. 세계에서 제일 젊은 연령으로 이루어진 회사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낮출 계획이었다고(...). 게다가 본사에 등록된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인터넷에 돈을 받고 수십수백만건 뿌렸다고 한다. 본인들의 개인 정보를 팔아 돈 잘 챙겼다는 말에도 박수를 쳐주는 관중들이 압권. (빠는 답이 없다.)



리키 루켄스


4%. 라이프 인베이더 사원으로, 친구 요청 미션 당시 문을 열어준 그 사원이다. 제이 노리스가 살해당하면 온갖 뒷담화를 하고는 강도단에 합류하는데 고용한 마이클조차 "내가 어쩌자고 백신소프트도 못 까는 해커를 고용했을까!"고 깔 정도로 능력치는 처참하지만 초반부 동료라 나름 스킬이 잘 성장하는 편. 그래서 보석상 털이를 성공시키면 성장해서 FIB 습격 때는 쓸만해진다. 어차피 해커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보석상 작업만 50초 이내에 전부 쓸어버린다면 그 뒤로는 리키만 써도 된다. 만약에 리키를 쓰지 않았다면 마이클에게 전화로 왜 자기한테 일거리를 안 주냐며 내내 푸념을 해대는데 진짜 귀찮으니 한 번이라도 쓰는 게 나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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