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의 대성공에 큰 지분이 있는 우주 명작 갓갓 독점작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글판.
최근 연말 해외 메타크리틱에서 다시 재집계하고있는 최근 10년간 최고의 게임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
라스트오브어스, 스카이림, 위쳐3, 마인크래프트, 레데리2, GTA5, 갓오브워, 다크소울, 포켓몬고, 리그오브레전드, 포트나이트 등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있는 상황 ㅋ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스토리 영상 - 하일리아 병사 갑옷 세트와 염색 시스템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추천 말 파밍 위치
스탯 좋은 야생마 젠 위치는 아래 사진 지도 빨간색 표시점으로 가시면 되요.
힘 스피드 스테미나 별 5개짜리 말 뜬다고 함.
말 사진 색깔이 이상하게 나왔어요. 검은색 계열이 초록색으로...
저 장소 가셔서 원하시는 말 색깔 원하시면 세이브 로드 신공 하세요.
참고로 어떤 외국 사람은 속도 5 빨간말로 구해서 말 이름을 페라리로 지었답니다.
한글버전 도 탑 이름이 히브라 인가요?
아직 지도가 다 안열려서 저게 어디근처인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헤브라탑 맞습니다 맵에서 북서쪽 방향에 있는 지역입니다
젤다의전설 브레스오브더와일드 초보자가 무조건 익혀둬야할 전투 추천 꿀팁, 방패 튕기기 패링 타이밍 연습 방법
패링이란?
방패를 이용하여 공격을 반사시키는 전법입니다.
패링에 성공하면 적은 그로기에 빠지고, 공격할 타이밍이 생깁니다.
사실 일반 잡몹들을 상대할 때는 패링 타이밍을 숙지해도 좋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숙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패링을 못한다고 해서 전투를 치루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전투 대처방안이 워낙 많은 게임이니까요.
그럼 왜 패링이 중요한가?
이놈 때문입니다.
사실 가디언 아니면 굳이 패링 안써도, 시간만 들이면 게임 충분히 공략할 수 있습니다.
폭탄을 쓰건, 타임스톱을 쓰건, 아니면 주변 강철 물자를 이용하여 적 머리위에 낙하시키건...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가디언의 공격은 최강레벨급에 속하는 야수신의 방패 조차도 한방에 녹입니다.
두방도 아닙니다. 정말 한방에 녹입니다.
처음 사원에 들어갈 때 만나 가공할 위력을 맛보고, 이 가디언 놈 시체만 봐도 벌벌 떨게되고 이놈을 상대할 수 있는 무기 중 하나인 고대 화살도 제작이 만만치 않아 어지간해선 상대를 잘 안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놈이죠...
그러나, 이 패링하는 법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가능합니다.
카카리코 마을에서 루팅이 가능한 냄비뚜껑으로도 씹어먹는게 말입니다.
모든 방패는 누적 데미지를 입고, 파괴당합니다.
방패들의 왕이라 할 수 있는 하이랄의 방패조차도 파괴 당합니다.
하지만 패링에 성공하면 방패는 데미지를 입지 않고,
원거리 공격은 그대로 반사해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링에 실패하지 않는다면 냄비뚜껑 하나만으로도 가디언을 족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패링타이밍만 잘 숙지한다면 찌질하게 가디언 시체에서나 찔끔찔끔 루팅하지 않고 가디언을 삭제시켜 고대의 부품들을 잔뜩 모아 돈을 두둑히 챙길 수 있단 얘깁니다.
그렇다면 이 패링 타이밍은 언제인가?
딱 이때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주목 상태로 방패를 들고 준비한 다음,
붉은 레이저가 사라진 뒤 가디언이 주변에서 힘을 모을 때
바로 이 찰나의 순간 바로 즉후에 패링을 시전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서 다르고, 적들 종류에 따라서 시전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거리가 어지간히 멀어도 당신이 가디언을 주목할 수 있는 상태라면
저상태 즉후, 미사일이 막 발사되는 순간을 기점을 노리시면 되고
칼을 휘둘러도 아쉽게 안 닿을듯한 거리라면 저 상태에서 미사일이 발사되기 살짝 전을 기점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감각으로 잡아야 되는 문제이기에 상당히 고전할 수 있습니다.
가디언 상대로 패링만 제대로 숙달되도 정말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보행형 가디언은 세번 연속 패링에 성공해야 해서 그게 조금 부담스럽다면
초반 루팅에는 반파된 가디언도 상당한 도움이 되기 떄문에 그쪽을 노리면 좋습니다.
반파된 가디언은 거리를 플레이어쪽에서 잡아야 하긴 하지만
최소한 한번만 패링에 성공해도 작살납니다.
단, 코어는 보행형 가디언에서만 낮은 확률로 루팅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보행형 가디언도 노려줍시다.
보행형 가디언은 가디언쪽에서 항상 일정한 거리를 맞춰주기 때문에
반파된 가디언보다 타이밍 잡기는 더 쉽습니다.
심지어 막판 가논 역시 가디언과 같은 방식의 공격을 사용하기에
패링을 제대로 할 줄 안다면 가논도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패링에 실패하더라도, 방패 하나만 잃을 뿐 데미지는 입지 않습니다.
단, 잘못 튕겨서 주변에 불이 번진다거나...
너무 패링을 일찍한다거나 하면 얘기가 좀 많이 다릅니다만은...
마스터모드에서는 가디언 빔이 지연발사가 있어서
패링타이밍이 두개라 매의 눈이 아니시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ㅠㅠ
지연발사가 있긴한데 완벽한타이밍때 헛패링 들어가면 헛패링이 끝나자마자 바로 패링을 시도하면 성공합니다
일반모드 끝내고 마스터모드 넘어왔는데요
이게 일반모드때 패턴이랑 조금 다르네요. 움직임이 빨라져서 타이밍도 미묘하게 조금 더 빠릅니다. 심지어
빔발사하는데 훼이크(?!) 까지 겁니다!!
덕분에 일반모드때 익힌 리듬 다 깨져서 엉망진창이네요, 일반모드 한정..이란 말에 공감될 정도로요
공격력 좀 되는 활만 있으면 그냥 바보 만들수 있습니다. 가까이서 눈만 계속 맞춰주면 아무것도 못하고 비틀거리다 터져요.
마스터모드에서는 패링이 힘들어서 이쪽이 편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패링 타이밍 잡는거 눈이 아니라 소리로 듣고 합니다
쏘기 전에 '삐용'하는 소리나는데 그 타이밍에 눌러주면 쉽더라구요
북동쪽 제일 끝 로미섬 지하에 가면 패링 연습 실컷 할 수 있죠..;;
거긴 재료 루팅 꿀
링크몸에 타겟 빨간점포인트가 모아지다가 사라졌을때 패링타이밍이 나옵니다.
패링의 장점은 따로 스킬을 배우는게 아니라 시작부터 방패만 주어서 장비하면 쓸수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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