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테디 기대작 신작 게임 수어사이드스퀘드 사전 평가 폭망...
2024년 2월 2일 출시 예정인 개발사 락스테디의 신작 게임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한글판 Suicide Squad: Kill The Justice League
거참 배트맨이 주인공인 아캄나이트를 재미있게 즐겨서 8년만에 나오는 락스테디의 차기작을 기대중인데 뭔가 폭망각인가봄.....
아휴 ㅜㅜ
할리퀸 명작 게임이 나오나 했는데 아니려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험난한 길에 직면하다.
-지난달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뷰가 있었는데 웹진반응이 별로 안좋았다
유로게이머는 이게임은 당신이 찾고있는 슈퍼히어로 판타지 게임이 아닐수도 있다고 소감을 내놓았으며
IGN은 수어사이드가 맘에들지 않았다고 대놓고 말함
-2월2일 발매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출시전 부터 오랫동안 사람들이 걱정을하고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였음
-과거 락스테디는 배트맨 아캄시리즈를 발굴해내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음
-보통 히어로 게임과 달리 영화에 맞춰 급하게 제작해낸게 아닌 독창적인 스토리,세계관,탄탄한 게임성으로 슈퍼히어로 게임에 혁명을 일으킴
-하지만 아캄나이트 출시 몇년 후 신작 발표는 락스테디가 잘하는 싱글 3인칭 액션 어드벤쳐가 아니라 라이브서비스 슈팅게임이라 많은 팬들이 실망
-최근 워너브라더스 CEO David Zaslav는 호그와트 레거시 성공 하는 것을 보고 개발 중인 워너브라더스 게임들을 싱글 게임이 아닌 라이브서비스로 더 집중한다고 언급
-최근 라이브서비스 게임이 망한게 한두개가 아니다
대표로 앤썸,레드폴,마블어벤져스
-락스테디가 원래 슈퍼맨 게임을 개발하려다 워너브라더스가 취소시키고
강제로 수어사이드를 만들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2016년 원래 워너브라더스 몬트리올에서 만들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7년 락스테디로 넘어감
하나의 게임에 총 7년의 시간동안 개발(아캄시리즈 3부작이 나온 시간이 6년임)
-슈퍼맨 소문은 제임스 시그필드라는 한 트위터 사용자에게 나옴
그는 나중에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지만 큰 관심을 못받고 묻힘
-그렇다면 락스테디가 원래 슈퍼맨 게임을 만들려다가 취소당하고
윗선에 의해 라이브서비스를 만들었다는 루머가 계속 도는 이유는 뭘까?
자신이 알던 락스테디 스튜디오는 3인칭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명가였는데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작 만들어낸게 슈팅 라이브서비스 라는 게임이라는 현실을 믿고싶지 않아서 이다.
-락스테디에게 정말 나쁜 소식은 요즘 같이 라이브서비스 과포화 시대에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만약 괜찮은 게임이더라도
데스티니같은 정말 잘만든 멀티게임도 성장이 힘든시대에 성공하는 것은 정말 힘든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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