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 ign 2019년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할 스위치 독점작 게임
2019년 닌텐도 다이렉트 방송에서 공개할 닌텐도 스위치 콘솔 독점작 신작 게임.
그래도 ign이라 소스가 있는걸 예상으로 푼건지 아님 아예 믿도 끝도 없이 전망한건가 ㅎㄷㄷ
다른건 몰라도 젤다의 전설 야숨을 이을 또 다른 젤다 스위치 버전이 나오면 엄청나긴 할듯 ㅋㅋㅋ
아님 기존 명작의 스위치 이식작??
참고로 2019년 2월 닌텐도 다이렉트 날짜 유출 루머 중 하나는 2019년 2월 13일이고
2019년 발표 예정 게임으로
피크민 3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박스보이
2D 젤다 탑뷰
메트로이드 프라임 트릴로지(다이렉트 때 발표될 것으로 예상)
포켓몬(당연)
가 있습니다.
피크민 4
'헤이! 피크민'이 아니라 진짜 피크민 4. 앞의 타이틀과 혼동하지 말자. 이 타이틀은 이미 미야모토 시게루가 3년 전 거의 완성되었다고 언급한 만큼 가장 확률이 높다. 어떠한 이유로 이 게임은 "우선 발매 순위"에서만 제외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언제든지 당장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2년 전에도 미야모토 시게루는 '헤이! 피크민' 출시 당시, 정식 넘버링 시리즈에 관한 질문에 '진행 중'이라 말했다. 우리는 그 이후 아무것도 듣지 못했으니, 만약 우리를 놀라게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거라면 좋을 것이다.
멀티플레이어 기능의 AA급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쥬라의 가면'이 등장했듯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데이터를 활용한 파생 상품이 아닌 바에야 젤다 정식 시리즈가 당분간 나올 일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젤다 시리즈 자체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최근 닌텐도는 젤다 정식 시리즈의 긴 발매 간격을 중간급(AA) 규모의 실험적인 타이틀로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바람의 지휘봉'와 '황혼의 공주' 사이에 '이상한 모자'가 있었으며, '황혼의 공주' 이후 '스카이워드 소드'까지 5년 동안 '몽환의 모래시계'와 '대지의 기적'을 발매했다. 또한 '신들의 트라이포스2'와 '트라이포스 히어로즈'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까지 기다리는 것을 어느 정도 참을 수 있게 만들어 줬다. 이렇게 모든 젤다 시리즈 게임들을 모두 놓고 보았을 때, 간격은 모두 2년 혹은 그 이하임을 알 수 있다.
이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나온 지 2년이 지났다. 젤다의 아버지인 아오누마 에이지는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배운 것을 멀티 플레이어 게임에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닌텐도는 새로운 젤다 프로젝트를 위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설마 '다섯 개의 검'?!?
레트로 스튜디오의 동키콩
최근 닌텐도는 메트로이드 프라임 4를 다시 만들면서, 동키콩만 전문으로 만들던 '레트로 스튜디오'에 개발을 진행시킨다 발표했다. 그 전까지 이 스튜디오는 무엇을 만들고 있었던 걸까?
2014년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를 발매한 후, 그 들이 4년 동안 내놓은건 작년 닌텐도 스위치로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를 내놓은 것이 전부다. 여태까지 메트로이드 4 작업도 하지 않고 있었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뭔가 다른 것을 만들고 있을 거다.
이미 레트로 스튜디오에서 내놓은 Wii용 '동키콩 컨트리 리턴즈', Wii용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거기에 닌텐도의 한 하드웨어에 한 개의 정식 시리즈를 평균 출시하는 행보와도 어울린다.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도 허무맹랑한 예측은 아닌 것이다. 물론 새로운 IP를 작업했을 수도 있고, 닌텐도가 프로젝트를 취소하는 것도 낯선 광경은 아니기에 지금까지 작업했던 것을 우리가 모를 수도 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개발로 이미 3개의 게임이 개발 취소된 사례도 있으니...
SNES(슈퍼 패미컴) 리믹스
(*SNES는 일본명 '슈퍼 패미컴'의 미국명칭이다. 한국 닌텐도에 확인 결과, 한국은 'NES = 패밀리컴퓨터', 'SNES = 슈퍼 패미컴', 'N64 = 닌텐도 64'라는 표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NES(패밀리컴퓨터, 패미컴) 리믹스'는 정말 신선한 게임이었으며, 팬들은 당연히 슈퍼 패미컴을 기반으로 한 후속작을 요구했다.
이 타이틀은 패키지로 출시되었지만 원래는 닌텐도 e샾을 통한 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 출발하였으며, 닌텐도가 이미 슈퍼 패미컴 미니를 판매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런 타이틀을 다시 새로 만들어 출시할 가능성이 낮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전작이 괜찮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닌텐도스위치가 Wii U의 하위호환을 지원하지 않는 이상, 더 구매층은 거의 없을 것이다. 즉, 다시 내놓지 않을 이유가 없다. 거기에 개발사인 '인디즈제로(Indieszero)'는 스위치로 '스시 스트라이커: 스시도의 길(Sushi Striker: The Way of Sushido)'을 출시한 이후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런 움직임이 또 다른 리믹스를 만드는 것임을 바란다.
AA급 게임
닌텐도는 최근 몇 년간 깜짝 AA급 게임을 종종 발표했다. 앞서 말한 '스시 스트라이커'를 비롯, 박스보이(일본명: 하코보이), 딜런의 롤링 웨스턴(일본명: 더 롤링 웨스턴) 같은 게임들이 여기에 해당하며, 이런 게임들은 빠른 발표에 훨씬 더 적합하다.
Wii U 게임의 이식
이미 우리가 많이 경험하고 있는 방식이지만, 아직도 Wii U에서 가지고 올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슈퍼마리오 3D 월드', '피크민 3', '슈퍼마리오 메이커', '바람의 지휘봉 HD', '황혼의 공주' 등 모두 Wii U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게임들이다. 닌텐도는 분명 Wii U 보다 훨씬 성공한 콘솔인 닌텐도스위치에서 다시 선보이고 싶을 것이다.
새로운 '미니'
기술적인 내용이라 게임으로 분류할 수는 없지만, N64 클래식은 '발표되지 않은 게임'이라는 아이디어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실제로 닌텐도는 작년에 N64에 대한 상표출원을 진행했으며, IGN 역시 'N64 미니'가 등장할 상황을 예상하여, 수록 게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전달한 바 있다. 2019년에 'N64 미니'가 등장하면 좋겠다. 전작인 '패밀리컴퓨터 미니', '슈퍼패미컴 미니' 또한 발표부터 발매까지 3~4개월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물론 미국 닌텐도 대표인 레지는 작년에 '당장' N64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 저 '당장'의 기간이 얼마나 일지 흥미롭다.
F-Zero(에프제로) 스위치
그냥 적어봤다.
마더 3
미안하다. 그냥 적어봤다.
출처 : https://kr.ign.com/nintendo-switch-2/6110/feature/nintendoga-ggamjjagbalpyo-handaneun-2019nyeon-geimi-mueosilg
https://www.resetera.com/threads/nintendo-direct-speculation-ot-good-things-come-to-those-who-wait.98257/page-25#post-1770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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