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히오스 차기 업데이트 공개 - 데스윙 디바, 볼스카야 공장, 정크랫, 아나, 등등
2017년 9월 16일 새벽에 공개된
블리자드 올스타 AOS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차기 업데이트~!
꽤나 많은 분량이 발표됐는데
전반적인 컨셉은 오버워치 대형 업데이트 정도? ㅋ
신규 전장 맵 : 볼스카야 공장
신규 영웅 : 캐릭터 정크랫 & 아나
신규 스킨 : 사령관 바리안, 때까치 아나, 파괴자 디바(데스윙 디바)
신규 탈것 : 천공의 랩터, 투명한 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볼스카야 공장 습격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볼스카야 공장 소개
개발자 인터뷰
볼스카야 공장은 트리글라브 수호자가 핵심 기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유저 두 명이 탑승하는 이 로봇의 강함은 다른 탑승물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인가?
수호자의 경우 두 파일럿의 호흡과 숙련도에 따라 강함이 달라질 수 있으나, 생명력이 높아서 기존 탑승물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의 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초갈이나 바이킹이 수호자에 탑승하면 어떻게 되나?
두 명이 조작하는 초갈은 실질적으로 세 명의 탑승자가 생기는 셈이 된다. 초가 이동을 맡고, 갈은 로봇과 별도로 공격한다. 바이킹은 플레이어가 선택한 한 명만 탑승 가능하며, 나머지 둘은 밖에서 조작하게 된다.
볼스카야 공장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삭제한 부분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역시 트리글라브 수호자일 것이다. 기존에는 배경으로만 존재하던 거대 로봇을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삭제한 부분은 별로 없고,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매우 만족스럽다.
수호자의 컨셉을 보면 초갈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데?
수호자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강력하고 큰 로봇을 혼자서 조작하는 것이 현실감이 떨어져 보인다는 것이었고, 두 번째로 초갈이 그랬던 것처럼 팀원 간의 협동을 유도하는 측면도 있었다. 그래서 숙련도에 따라 실력 차가 큰 탑승물이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플레이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PvE 전장은 언제쯤 만나볼 수 있나?
흥미로운 생각이지만, 현재로서는 이야기 할 부분이 없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오버워치 비중이 높아진 것 같은데, 다른 IP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오버워치는 작년에 막 출시되었기 때문에 이 세계관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중점을 두고 있지만, 히어로즈 자체는 블리자드의 여러 세계관을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다른 세계관의 영웅도 등장할 것이다.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read/99034#csidx45ec0c7f2c389b286f98345c9912dde
https://youtu.be/oQxEnjnH5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