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GTA 5 (Grand Theft Auto V) 싱글 플레이 (14) - 크리스탈 미로
게임 이름 : Grand Theft Auto V (gta5, 그타5)
개발사 : 락스타 노스
유통사 : 락스타 게임스, 정발 패키지 H2인터렉티브
출시 : 2015년 4월 14일, (플스3&엑박360 버전 2013년 9월 17일)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 PC 패키지 + 락스타 게임스 소셜클럽 연동
한글화 : 공식 자막 한글화
가격 : 소장판 정발 패키지 gamepara 45,000원, 다이렉트 게임스 락스타 웨어하우스 키 62,000원, 스팀 65,000원
영상 정보 : GTX970 풀옵션 1080P 60fps
트위치 : http://www.twitch.tv/snaketeacher
gta5 스토리 임무 - 크리스탈 미로
저번에 미팅을 가졌던 중국인들에게 마약 딜러, 총기거래업자가 되는 꿈을 거절당한 트레버.
계약을 체결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다나 어쩐다나.
빡친 트레버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오닐 형제들을 쓸어버리려고 농장으로 향하는데...
상대 마약 딜러 조직을 혈혈단신 혼자 습격해서 쓸어담아버리는 화끈한 미션.
(트레버 무적 특수효과를 잘 써먹어야 됨 ㅋㅋㅋㅋ)
타오 쳉/Tao Cheng/쳉 주니어
20대로 추정. 삼합회의 조직 보스 웨이 쳉의 아들이며 중증 마약중독자. 상시 마약에 취해있는 상태에다 영어를 몰라 중국어로 헛소리를 해대며 통역을 대동하고 다닌다. 정작 타오는 항상 제정신이 아닌지라 통역이 웨이 쳉의 의사를 트레버와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당연히 삼합회 내에서도 한심한 놈 취급을 받는지 무기를 거두다 미션에서 삼합회 조직원들이 "저 놈을 놓치면 타오 돌보미 노릇이나 할 거다."라고 돌려 깐다. 애시당초 일반인이었으면 마약 중독 치료병원에 갇혀 평생을 보내는 게 운 좋은 거고, 노숙자로 죽는 게 정상이었으니 뭐라 할 수도 없다. 당장에 마약으로 맛이 가서 조직 경영도 불가능한 완폐아이다 보니 정상적인 웨이의 조직 승계 자체가 불가능하다.
트레버 스토리 초반에 트레버 필립스 공업과 거래를 하러 왔지만, 아즈테카 갱단들이 트레버의 공방을 공격하자 트레버가 통역과 함께 잠시 냉동창고에 가둬버렸고 이후 웨이의 지시로 오닐 형제와 거래를 하는 통수를 저지르자 트레버가 누구랑 거래를 했는지 불라며 머리를 잡고 건물을 향해 머리를 여러번 강타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