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공략 정보 프롬게임 입문자 초보를 위한 추천 레벨 사냥터 맵
엘든링은 오픈월드인데다가 초보자를 위한 배려가 1도 없어서어디로 가야할지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한 유저들이 많을것이다.
북쪽으로 가라길래 따라갔는데 시작하자마자 트리가드, 밀키트라는 보스를 만나 매운맛 지대로 보고 좌절하게된다.
사실 얘네들은 초보자나 저렙이 상대할 수 있는 스케일이 아니다. 거의 초보지역 최종보스라 보면된다.
근데, 닼소류는 원래 매운맛이니까 극복해야 하는줄알고 꾸역꾸역 억지로 삼켜보려다가 처참히 찢어지고
이 개ㅈ같은 게임이라고 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문제긴 하다.
엘든링엔 불닭볶음면처럼 매콤한곳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의외로 사리곰탕면처럼 순한맛인 장소도 꽤나 많이 있다.
다만 초보유저들에게 그곳으로 가라 알려주지도 않고, 찾기도 힘들어서 그렇지..
그래서, 이 괴랄한 시스템 때문에 공략을 보기는해야할것 같은데, 공략으로 스포당해서 김새긴 싫은 사람들을 위해
차츰차츰 여행하듯 자연스럽게 돌아다니며 성장할 수 있는 꿀팁 딱 3개 알려드리고자한다.
1.Eldenring PROGRESS ROUTE MAP을 보고 내 레벨과 실력에 맞는 지역으로 가기.
위에서 얘기했듯이 엘든링은 어디로 가라 알려주지도 않고, 정작 알려준곳으로 가면 거대한 벽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래서 Eldenring Wiki에서 만든 Progress Route Map(링크)을 보고 실력과 난이도에 맞는 곳 부터 차근차근 공략해보자.
영문도 모르고 박치기 하던곳보단 훨씬 패턴도 쉽고 난이도도 낮은 보스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다만 이게 쉽다고?? 소리가 나올 수 있는데.. 그래도 트리가드나 멀기트한테 박치기하는것보단 100배 1000배 나을것이다.
그리고, 이 루트맵의 순서를 무시하고 건너뛰는건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나중에 가봐야지~ 했다가 막상 돌아오면 영 긴장감도 떨어지고 애들 패턴도 비교적 단순해서 재미가 반감됨을 느낄 것이다.
참 재밌는 던전들이 많은데 렙템격차로 시시해진다면 그것대로 많이 아쉽지 않을까?
그럴경우 Eldenring Wiki에서 만든 Interactive Map(링크)을 활용하자.
지도에 있는 모든 필터를 다 켜놓으면 복잡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고 스포도 심하니, 다른필터는 다 끄고 Locations필터만 켜놓으면 각 지역위치나 필드 던전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웬만하면 던전이나 필드보스가 있는 곳에는 좋은 아이템도 함께있는 경우가 많으니 각 지역에 있는 하위 던전들만 돌아도 재밌게 빠지는곳 없이 탐험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다.
이 Locations 필터마저도 스포라 생각해 거부감드는 유저라면, 엘든링 인게임 맵을 확대해서 자세히 들여다보자.
인게임 지도에는 던전의 입구나 유적같은곳이 아주 쥐똥만한게 그림으로 그러져있다.
던전 내부에는 충분히 레벨에 맞는 좋은 무기와 장비들이 많이 있는데 굳이 치트급 무기를 한방에 낄 필요가 있을까?
그거 끼고나면 나중에 다른무기들은 하찮게 보여서 하급 던전을 도는 이유도, 던전도는 맛도 확 줄어든다.
게임의 난이도에 크게 영향을 주지않고 스펙업 가능한 방법중 추천하는것이 성배(물약)업글과 탈리스만(악세서리)이다.
한 타임에 쓸 수 있는 물약이 3~4개에서 6~7개로 늘어나는것만 해도 플레이하는데 훨씬 숨통이 트이고,
탈리스만은 부가적인 패시브 스킬을 주는 악세서리인데, 도움되는 능력치가 많지만 게임 밸런스를 뒤집을 정도로 사기급까진 없기 때문에 내 캐릭에 어울리는 탈리스만을 구하는 정도는 게임 밸런스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성배 업그레이드는 필드에서 구할 수 있는 황금 종자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황금종자의 위치는 위 Interective Map에서 Flask Upgrades 필터를 켜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체력은 국력이다.
나중에 초기화 가능하니까 장비를 위한 스탯외에 남는 스탯은 생명력,스태미나 몰빵하는것도 난이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번외) 이미 성장이 끝난 후 방문하는 저렙던전은 재미가 떨어진다.
적정레벨에 방문했어야할 던전에 뒤늦게 도착하니 영 맛이 떨어지긴 하더라.
저렙지역에도 충분히 재밌는 기믹이나 깜짝 파티같은 요소가 많이 있는데, 렙이 높아지면 그 악랄한 기믹들이 별거 아니게되고 긴장감이 느슨해지는 상황들이 많이 생긴다.
그럴때마다 적정 레벨에 왔으면 참 재밌는 던전이었겠는데.. 싶은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생긴다.
메인디쉬를 먼저 먹어버리니 에피타이저가 맛이 안날 수 밖에...
혹시 이 글보고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있다면 꼭 에피타이저를 충분히 다 맛보고 메인디쉬로 넘어가길 추천한다.
이 게임은 MMORPG처럼 경쟁해야할 이유도, 다음 시즌까지 스퍼트 올려야할 이유도 없는 콘솔RPG게임이다.
멀기트를 잡는데 100시간이 걸려도 괜찮고, 시작부터 밤불검이니 슬라임영체니 이런 치트급 아이템을 구해야만 진행가능한 게임도 아니다.
이 게임은 MMORPG처럼 경쟁해야할 이유도, 다음 시즌까지 스퍼트 올려야할 이유도 없는 콘솔RPG게임이다.
멀기트를 잡는데 100시간이 걸려도 괜찮고, 시작부터 밤불검이니 슬라임영체니 이런 치트급 아이템을 구해야만 진행가능한 게임도 아니다.
이 게임은 MMORPG처럼 경쟁해야할 이유도, 다음 시즌까지 스퍼트 올려야할 이유도 없는 콘솔RPG게임이다.
멀기트를 잡는데 100시간이 걸려도 괜찮고, 시작부터 밤불검이니 슬라임영체니 이런 치트급 아이템을 구해야만 진행가능한 게임도 아니다.
다만..천천히 가는건 둘째치고, 시작하자마자 주는 트리가드 같은거 처먹고 대가리가 깨져, 한 발자국도 못 내딛고 마음이 꺾여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글을 적어보았다.
우리 다 같이 프롬에서 만든 악랄한 던전들과 보스들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맛보며 음미해 가보자.
씹게이식으로 난 때리고 빼고
2. 인간형몹들 상대할때 꿀팁 : 방패들고 방패든상태로 몹 주위를 빙글빙글돌다가
3. 밤불검은 초반에 생각보다 구리다
4. 초반무기는 사냥개 곡검을 추천
5. 무게는 보통이하로 맞추자 무게맞추는법은 장비끼는창에서 오른쪽 중량부분을보면 가벼움 > 보통 > 무거움 순서가있는데 무거움일시 구르기성능이 구려진다. 최소 보통이하를 맞추자 작성자같은경우 투구나 장갑 혹은 각반을 빼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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