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0 용과같이제로 공략 정보, 초보자 추천 부동산 물장사 팁 모음
2020년 2월 26일 엑스박스 PC 게임패스로 출시한 세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 게임
용과같이제로 맹세의장소 한글판 Yakuza 0.
요즘 멀티플랫폼 발매에 힘쓰는 세가 코리아 게임답게 플스4 엑스박스원 콘솔 + PC 게임패스 윈도우10 앱 버전으로 출시한 멀티플랫폼 게임.
용과같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리퀄 작품.
그래서 제목이 용과같이0 ㅋ
초보자 참고용 용과같이제로 돈벌이 노가다, 레벨업 스킬 육성 방향 등등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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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를 교환할 때에는 '어드벤처'보다 '배틀'에 집중 투자를 하고 그리고 '수입' 쪽으로는 CP 교환을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배틀 시 얻게 되는 자금의 양이 증가하는 옵션이 붙어 있는데다가 전설 스타일 해금 시 봉쇄된 구역을 풀 수 있는 배틀 쪽의 '한계돌파'를 찍을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키류 쪽에는 삥쟁이로 자금을 노가다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땡큐 삥쟁이'와 키류로만 사용가능한 무기인 '황금총'이 있고, 마지마 쪽에는 마지마만 착용 가능한 '투신의 부적'이라는 히트 게이지를 자동으로 채워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획득한 CP를 '배틀'쪽으로 올인하는 것이 효율적인 진행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참고로 게임 초반에는 하다보면 자연스레 CP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아 CP 획득을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게임 중반쯤부터는 초반과 달리 CP 획득이 매우 어려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획득한 CP를 무작정 써버리면 곤란해질 수 있다. 요약하자면 배틀➛어드벤쳐➛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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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만 진행한다면 상관없지만 키류의 머니 아일랜드나 마지마의 물장사 아일랜드를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특정 서브 스토리를 깨면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을 고용해 좀 더 원활하게게 진행시킬 수 있다. 양 쪽의 아일랜드 모두 쉬운 난이도가 아닌데다가 키류 쪽은 반드시 서브 퀘스트를 진행시키면서 나가야 하므로 아일랜드 퀘스트를 좀 더 원활하게 완료하기 위해서는 특정 서브 퀘스트의 클리어는 거의 필수적이다. 키류와 마지마 공통으로 서브 스토리를 완료하여 고용할 수 있고, 마지마에 경우 서브 스토리를 깨며 호스티스를 얻는 것 이외에 핸드백이라던가 호피무늬 옷, 향수, 반지 같은 것들을 구입한 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몇 몇 여성 NPC들에게 선물해 호스티스로 영입해야 한다.
용과같이0 스토리#1 키류카즈마와 니시키야마의 말단 생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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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까지는 메인 스토리를 우선으로 진행하고, 부동산 머니 아일랜드가 생기는 5장부터 메인 스토리 외 다른 걸 하는 것이 좋다. 키류로 머니 아일랜드 진행시 자금 회수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애로사항이 있다. 이걸 해결하려면 키류의 경우 CP 교환 '수입'쪽에 머니 아일랜드 자금 회수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항목이 있긴 하지만 머니 아일랜드 자금 회수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서브 스토리를 진행하는 걸로 부동산 자금 회수 시간을 떼울 수 있기 때문에 '수입'쪽으로 CP를 전혀 쓸 필요가 없다. 즉, 부동산 자금 회수 시작 → 회수 시간 보내는 동안 서브 스토리 진행 → 회수 시간 다 됐다 싶으면 사무실로 돌아와 자금 회수 → 자금 회수 다시 시작 → 회수 시간 보내는 동안 서브 스토리 진행...이 루트를 계속 반복하면 수입쪽으로 CP를 전혀 쓸 필요가 없게 되고 CP 교환을 배틀쪽으로 올인해서 좀 더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서브스토리 클리어 외에도 부동산 자금 회수 시간을 떼울 수 있는 게 시비를 걸어오는 적들과의 인카운터 배틀이라던가 스승들의 수행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스승들의 수행으로 부동산 자금 회수 시간을 보낼 경우 스킬 업그레이드를 통해 여러개의 기술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시점이라 하더라도 절대 몰아서 하지 말고, 중간중간 부동산 자금 회수를 위해 나눠서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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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마의 물장사 아일랜드는 CP 교환을 통해 물장사 멤버 영입을 전혀 할 필요가 없다. 물장사 아일랜드의 경우 총 5개인 구역 손님들을 늘려나가며 해당 구역의 캬바클럽 지배인들을 압박해 대결 신청을 받아 승리하여 하나씩 제압해 나가는 건데 구역을 1개씩 제압할 때마다 능력치가 정말 좋은 플래티넘 캐스트가 1명씩 새로 들어오며, 특정 서브스토리 클리어를 통해 역시 상당한 능력치를 가진 골드, 실버 캐스트 호스티스를 몇 명 영입할 수 있다.[57] 그리고 길거리 스카우트를 통해 데려올 수 있는 멤버들도 여럿 있기 때문에 위에 말한 여러 루트를 통해 멤버 영입이 순조롭게 잘되면 CP 교환을 통한 물장사 멤버 영입 없이 물장사 최종 이벤트까지 클리어가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마도 CP 교환을 수입쪽에 전혀 쓸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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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사 아일랜드에서 장사를 시작할 때 '개점 준비' 메뉴를 통해 출근 가능 멤버의 레벨과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다. 호스티스마다 각각 능력치가 제각각이기에 장단점을 철저히 파악하는 건 물론 컨디션 관리도 부지런해야만 한다. 너무 몇 명만 굴리면 결근하는 호스티스가 생겨나며, 그게 주력 호스티스라면 타격이 크다. 이를 대비해서 최소한 1.5군에서 2군 백업들까지 적절히 갖춰놓은 후 주력 호스티스들을 쉬게 해줄 필요가 있다면 백업 멤버들을 활용해 경험치도 쌓게 해주고 주력은 컨디션 관리도 하자. 플래티넘 등급 호스티스는 '드레스업'이라는 메뉴를 통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외모는 물론 능력치에도 변화를 줄 수 있다. 호스티스 능력치는 'Sexy', 'Beauty', 'Cute', 'Funny' 4가지로 나뉘며, 각 능력치 등급은 X~△~○~◎ 순서로 4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커스터마이징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최대 3개 항목만 최대 능력치 올리기가 가능하니, 각 호스티스별로 능력치를 특화하여 하나만 X로 만들고 나머지 3개를 ◎로 만들어 최대한 역할이 안 겹치게 배분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 특별 레슨은 전작들의 캬바쿠라를 답습하여 플래티넘 등급 호스티스와 개인 교습의 형태로 대화를 주고받는데, 호감도가 높거나 데이트 이벤트(노래방, 댄스, 당구)에서 승리할수록 레벨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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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각 구역 특정 점포들을 매입하여 점유율을 올리고, 물장사는 특정 가게들과 제휴하여 팬 숫자를 확보한다. 옵션 메뉴에서 수입 항목으로 들어가면 구역별 가능한 곳 목록이 뜬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지 않기에 직접 돌아다니며 찾을 수밖에 없다. 참고로 일반적인 매입이나 제휴가 불가능한 곳들이 있는데, 이곳들은 관련 서브 스토리를 통해 그곳의 NPC들과 인연 최대치를 달성해야 비로소 매입이나 제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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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아일랜드와 물장사 아일랜드는 이 게임의 제 2의 메인 스토리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큰 데다 스킬이 봉쇄된 곳들을 해금하는 것과 전설 스타일(도지마의 용, 시마노의 광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전투를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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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물장사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부동산은 구입 및 투자비용이 무척 많이 들어가는 대신 완료할수록 여러 곳에서 동시에 수익을 모을 수 있고, 관리자 등의 인력 활용에 따라 그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반대로 물장사는 한 구역만 선택하여 팬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라 부동산에 비하면 수익은 적지만, 투자 비용이 플래티넘 호스티스 분장비와 영업 중 보너스 등밖에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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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로쵸와 소텐보리 모두 세가 오락실이 있는데 각각 아웃런과 스페이스 해리어 등을 미니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둘은 오락실 여직원과 친밀도를 쌓으면 부동산/제휴권 획득 및 새로운 게임 입고 및 CP 보상이 있으므로 적절히 연습을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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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상의 경우 마지마에게 슬러거 스킬을 가르쳐주는 페이후가 운영하는 용호반점 본점(소텐보리)과 지점(카무로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마는 구입/판매 및 수리부터 제조와 수색까지 가능하지만 키류는 구입/판매 및 수리만 가능하고, 판매중인 무기 목록은 마지마가 먼저 해금해야 나중에 키류에게 공유되는 식이다.
수색의 경우 스토리 진행에 따라 수색구역과 수색원이 해금되는데 종종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특수 지역(남극, 구룡성채 등)이 등장한다. 수색지역과 수색원은 제각각 고유의 취급하는 장비와 재료가 다르며, 지원금을 많이 줄수록 성공률이 높아지지만 어떤 아이템을 들고 올지는 완전히 무작위이다. 벤케이 부적이나 마법 벨트가 있다면 확률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결국엔 큰 수의 법칙에 따라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 특히 마지마는 삥쟁이 노가다나 물장사론 자금벌이가 시원치 않으니 돈이 남아도는 키류에게 자금을 지원받는 게 중요하다.
용과같이 제로 CP 교환 초보자 추천 가이드 정보
CP(컴플리트 포인트)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략적으로 잘 사용하셔야 진행에 유리합니다.
최대한 아껴서 낭비없이 필요한곳에 딱 쓰시는게 포인트.
초반에는 CP가 잘 모이므로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얻기 매우 버거운게 CP입니다. 그렇기에 초반부터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쉽게 얻을 수 있는 CP
가장먼저 디스코를 정복하세요!
강력추천입니다. CP벌기 가장 쉽고 빠릅니다. 2장에서 가능합니다. (2장 초반엔 불가능한데 스토리 조금 진행하시면 가능)
디스코는 유신때 일본무용에 비하면 애들장난수준이라 정말 거저먹는 항목입니다. 초반부터 CP를 대량으로 싹 쓸어 모을 수 있는 필수 코스입니다!
아예 CP 많이 챙기고 시작하라고 제작진이 일부러 초반에 넣어놨다고 봐도 될 정도.
혹시 어려우신분들은 눈으로 보고 쫒는데 몰두 하지 마시고 귀로 들으려 하세요. 리듬게임은 귀로 듣는게 중요합니다.
다른 칸들을 병행하면 콤보가 늘어 점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세요. (딱히 병행안해도 별3개 다 받긴 합니다. 그정도로 쉬워요.)
피버는 차는족족 바로 바로 써주세요. (유신때 부채춤은 가장 힘든구간에 딱 한번 쓰는 찬스용도였는데 제로의 디스코는 그냥 점수 뻥튀기용입니다. 바로 바로 막 쓰세요)
식사 컴플리트
이동중에 인카운터(Encounter) 배틀 후 틈틈이 식사를 해줍니다. 음식점 하나와 술집하나를 타겟으로 잡고 동시에 공략합니다.
술은 배가 불러도 마실 수 있기때문에 무조건 식사먼저 하고 그 다음 술
배틀할때도 싸움 스타일별 달성조건이 있기때문에
한 스타일만 쓰지마시고 수시로 달성목록 체크하셔서 스타일을 바꿔서 싸우세요.
막타로 적을 격파한 스타일이 카운트 됩니다.
(파괴자 스타일로 피 다 깎고 마지막에 불량배 스타일로 막타 처리하면 불량배 스타일로 카운트 됨)
그리고 히트액션도 자주, 종류별로 사용해주세요.
히트액션 횟수는 300번, 종류는 키류 40종, 마지마 30종이 달성목록입니다.
이밖에 가라오케도 추천합니다.
그외에 다른 여러 미니게임들로 CP벌이를 몰아서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최대한 메인스토리 진행에 있어 방해 받지 않을 정도만 했습니다.
나머지 미니게임들은 최종장에 몰아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1. 돈벌이(시노기) - 머니 아일랜드, 물장사 아일랜드에 절대로 CP 투자하지 마세요.
2. '아리가또 카츠아게군'이 1순위 입니다.
3. '한계돌파'가 2순위 입니다.
4. '황금총', '투신의 호부'가 3순위 입니다.
5. 대시(전력질주)는 3단계로도 충분.
1. 돈벌이(시노기) - 머니 아일랜드, 물장사 아일랜드에 절대로 CP 투자하지 마세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일랜드는 나중에 가면 건들질 않습니다.
스킬해금, 전설 스타일 얻기, 아일랜드 관련 달성목록.
이 이유 외엔 건드릴 일이 없습니다.
나중엔 돈이 조단위로 벌리기 때문에
머니 아일랜드로 십몇억씩 들어오는것도 귀찮아서 회수 안합니다.
즉 한 때만 쓰고 거쳐가는게 아일랜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CP를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대한 아껴서 다른곳에 투자해야 합니다.
*키류의 머니 아일랜드로 번 돈은 카츠아게군 작업시 밑천으로 쓰셔야 합니다.
*마지마의 물장사 아일랜드는 키류처럼 한번 걸어놓고 다른거 하다 오면 돈이 벌리는 시스템이 아니라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하고
수입도 많지가 않아서... 나중가면 재미로 잠깐 하는거라면 모를까... 쓸모가 없습니다.
키류가 돈벌이 CP교환으로 얻는건
1. 머니 아일랜드의 자금회수 속도 증가
2. 부동산 사무실 인테리어 변경
이렇게 2가지 인데요.
자금회수 속도가 더디면 많이 답답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자금 회수되길 넋놓고 기다릴때 이야기고 중간에 여러가지를 병행하면 전혀 문제 될게 없습니다.
게임 처음 시작 후 머니 아일랜드가 가능한 5장이 될때까지는 키류로 서브 스토리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냥 메인스토리만 쭈욱 빠르게 진행하세요.
그리고 5장이 되고 머니 아일랜드가 가능해지면 그때 머니 아일랜드와 키류 서브 스토리를 병행합니다.
자금회수->서브 스토리->자금회수->서브 스토리 이런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메뉴창 열어서 5번째 항목 '돈벌이' 의 진행상황 틈틈이 확인하시고 적절한 타이밍에 가셔서 돈 회수하시면 됩니다.
서브 스토리 진행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결국 서브 하다보면 자금회수 게이지가 다 차있습니다.
CP로 자금회수 속도를 높혀 봤자 오히려 시간이 남아버려서 비효율적입니다.
최대한 CP를 아껴야합니다.
서브 스토리 외에도 시간 소요되는게 많습니다.
아일랜드 점포 확보를 위해선 낚시를 해서 스시긴 요리사에게 물고기 4마리를 줘야하고
게임센터에서 아웃런 플레이도 있고
마하볼 볼링장에서 인연도 올려 마지막엔 터키(스트라이크 3연속)도 기록해야 하고
포켓서킷에서 이벤트를 거쳐 인연도를 올려야 하는등 아일랜드 점포확보시 시간 소요되는게 많습니다.
여기에 스승들의 수행까지 병행합니다.
제3공원 맞은편 공터에서 불량배 스타일, 시치후쿠 주차장에서 러쉬 스타일, 부둣가에서 파괴자 스타일
이렇게 스승의 수행을 통한 스킬 해금까지 병행합니다.
혹시 수행이 한번에 다 가능한 시점이라 하시더라도 절대 몰아서 하지는 마시고 중간 중간 자금회수를 위해 나눠서 해주세요.
그리고 이동중엔 인카운터 배틀로 싸움 스타일별 달성목록 요구치도 채우시고
배틀 후엔 음식점과 술집 컴플리트도 병행해서 CP를 모읍니다.
그리고 서브 스토리의 경우
10장에서 가능한 서브 2개, 최종장에서 끝나는 부자군, 최종과제 아몬전
이렇게 4개를 제외하고 모든 서브 스토리가 6장에서 클리어 가능합니다.
모두 진행시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기때문에 아일랜드와 병행하기 좋습니다.
게다가 전화방 서브 스토리 7개의 경우 7명의 여성들이 전부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상당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물론 각 여성별 수영복과 헤어스타일, 목소리로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하기때문에 단축시킬순 있습니다.
딱 보고 아니다 싶을땐 L1버튼을 길게 눌러서 전화를 끊고 다음 전화를 받으세요)
그리고 또 각종 미니게임들의 달성목록 요구치를 채우다 보면 시간은 금방갑니다.
아웃런 500만점 넘기기같은건 아일랜드 점포 접수차 게임센터 여자 점원과 인연도 올리시는김에 같이 병행 하시면됩니다.
단 주의하실점은 게임센터 점원 루카와의 인연도 이벤트로 플레이 하게되는 아웃런에서 5백만점을 기록해봤자 달성목록으로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인연도 올리는 조건인 1차 이벤트때 150만점, 2차 이벤트때 300만점. 딱 이것만 채우시고 그냥 적당히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달성목록의 아웃런 500만점 조건은 키류가 혼자서 플레이할때만 인정 됩니다.
이것도 시간이 좀 걸리실거에요. 그러니 아일랜드 자금회수 기다리는 시간에 병행 하시면 됩니다.
아웃런 팁을 말씀드리자면 최대한 HI기어로 주행하세요.
코너마다 일일이 LOW기어로 변속하시면 기록 안나옵니다. 물론 급커브엔 당연히 LOW로 바꾸셔야 하고요.
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 구간에서 처음엔 오른쪽, 그 다음엔 왼쪽 코스 추천합니다.
체크포인트 2개는 무조건 넘기셔야 하고 3번째 체크포인트 거의 다 와갈쯤에 500만점 돌파합니다.
이렇게 머니 아일랜드는 다른것과 병행해서 진행하시면
CP교환으로 자금 회수 속도를 높히지 않아도 충분히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마가 돈벌이 CP교환으로 얻는건
1. 캬바걸 추가
2. 캬바클럽 인테리어 변경
이렇게 2가지 인데요.
지금까지 저는 3회차 하면서 마지마로 단 한번도 돈벌이 CP교환을 한적이 없습니다.
정말 단 하나도 필요가 없습니다.
캐스트(캬바걸)들은 길거리에서 스카웃하거나 서브 스토리로도 얻을 수 있으며 가장 큰 이유는 클럽 하나씩 격파할때마다 플래티넘 캐스트를 얻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인 캐스트들 만으로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CP로 얻게 되는 캐스트들도 있으면야 좋겠죠.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좋으니까요.
하지만 등급이 낮은 캐스트들은 쓸모도 없으며
여기서 중요한건 CP를 최대한 아껴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기에
마지마 물장사 아일랜드엔 CP를 단 한개도 쓸 필요가 없습니다.
2. '아리가또 카츠아게군'이 1순위 입니다.
이 '고마워요 갈취군'이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마지마에겐 없고 키류에게만 있습니다.
카츠아게군 격파시 얻는 금액이 1.5배로 상승하기에 나중에 카츠아게군 작업시 필수입니다.
카츠아게군 작업이란 키류의 머니 아일랜드로 번 '목돈'을 소지한채 일부러 카츠아게군에게 싸움을 집니다.
그럼 가진돈을 전부 잃게 되는데 다시 카츠아게군과 싸워서 이기면
카츠아게군이 갖고 있는 돈(키류 말고 다른 누군가에게 갈취했다는 설정) + 키류가 빼앗긴 돈의 '합산금액'의 1.5배를 받게 됩니다.
이걸 반복합니다.
카츠아게군의 경우 이 과정이 거듭될수록 체력이 늘어나는데 무한대는 아니고 총4번(?)의 변화가 있습니다.
이 작업은 용과 같이 제로에서 가장 빠르게 큰 돈을 벌수있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진행시 서브 9 -> 서브 12 -> 서브 23(검은 상자 선택)으로 얻게되는 '인카운터 파인더'(Encounter Finder)가 필수입니다. (카츠아게군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카츠아게군에게 싸움을 이기던 지던 무조건 카츠아게군은 사라집니다.
용과 같이는 게임 특성상 한번 '새로고침' 을 해줘야 하는데
길거리 싸움을 하거나 가게에 들어갔다 나오면 새로고침이 되고 카츠아게군이 등장합니다.
처음으로 카츠아게군 작업을 시작할때 갖고 있는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아일랜드로 버는 속도가 있기때문에
대충 50억정도 모였다 싶으시면 바로 시작하세요.
더 적은돈으로 시작해도 상관은 업습니다. (다만 그만큼 체력 최대치의 카츠아게군을 만나는 횟수가 증가하겠죠.)
카츠아게군 작업을 시작하시면 이제 머니 아일랜드는 안녕입니다. (당연히 머니 아일랜드 최종 이벤트까지는 완료 했어야함)
돈은 계속 카츠아게군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지고 반복해서 버시면 됩니다.
돈은 최대 9조 9999억 9999만 9999엔까지 소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키류로 10조엔 벌고
최종장에 마지마한테 반 뚝 잘라 5조엔 나눠주세요ㅎㅎ
(물론 조단위까지 돈이 필요치는 않습니다. 풀업시키고도 한참이나 남아도는 금액이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츠아게군 잡을때 풀업하고 파괴자 스타일로 막 후려 갈기는게 재밌더군요.
스킬 업글시 래리어트가 가드불가 판정이라서 이거 한방 꽂을때가 정말 화끈합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재밌는건 전설 스타일 반격기! (공격 타이밍에 맞춰 R1+○)
휘두르는 주먹의 팔을 휘감아 다리걸어 땅에다 매치는 반격기인데
이 반격기에 익숙해지면 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회피도 안하고 우두커니 제자리에서 카츠아게군을 손쉽게 격파할 수 있습니다.
3. '한계돌파'가 2순위 입니다.
한계돌파를 하면 전설 스타일 레벨업이 가능해집니다.
레벨업시 공격력(하늘색), 체력(노란색), 히트 게이지(빨간색), 히트 액션 위력(청색)이 상승하는데
이는 모든 싸움 스타일에 전부 일괄 적용됩니다.
1레벨업마다 294억 8천만엔이 소비되며 스킬구매를 총 50번해야합니다.
카츠아게군 작업을 했으니 돈 걱정은 없습니다만 이 스킬 구매 50번하기가 상당히 지루하고 번거롭습니다... 하다보면 졸려요....;
그래서 저는 VITA 리모트 플레이로 전환해서 TV 보면서 합니다..
그리고 레벨업을 너무 많이 하진 마세요. 너무 강해지기 때문에 콤보 넣기도 전에 적들이 픽픽 쓰러져버립니다;
레벨을 너무 높히면 게임이 시시해집니다. 저는 5까지 올렸는데 이것도 높아요. 3정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4. '황금총', '투신의 호부'가 3순위 입니다.
아리가또 카츠아게군 -> 한계돌파 -> 황금총
모두 다 [배틀]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한계돌파 까지 얻었다면 바로 다음 항목이 황금총이 되는데
황금총의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게임이 너무나 말도 안되게 쉬워집니다...;;
밸런스 파괴 초강력 사기템입니다
공격력 300에 탄 무한.... 길거리 적들은 총 한방에 원샷 원킬나요.
일단 3순위라고 적어놓긴했지만...
어느정도 게임의 재미를 원한다면 황금총은 비추입니다.
황금총을 쓰면 게임이 너무 시시해집니다. 2회차라면 모를까 1회차땐 자제해 주세요
역시 키류는 주먹으로 싸워야죠ㅎ
그리고 카츠아게군 작업시 황금총이 쓸만할까 싶어 몇 번 실험해봤는데 별로였습니다.
카츠아게군을 상대하기엔 데미지가 너무 적어요.
투신의 호부는 강력추천입니다.
궁극투기 컴플리트 특전이었던 투신의 호부가 이번 제로에선 CP교환 아이템으로 바뀌었습니다.
오직 마지마 전용입니다.
황금총처럼 캐사기 템이 아니라서 재미있게 갖고 놀기 좋습니다.
마지마 전설 스타일의 콤보중 돌진 기술이 무한사용 가능해 집니다. 투신의 호부는 필수로 꼭 얻으세요.
5. 대시(전력질주)는 3단계로도 충분.
전작 유신때 처음 생긴 대시기능입니다. (X버튼 길게 누르기)
사실 용과 같이는 상당히 돌아다니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GTA나 슬리핑 독스처럼 자동차나 오토바이, 자전거등의 '탈것'을 이용하는 게임이 아니기에 이 기능은 사실 진작에 생겼어야 했습니다... ㅡ_ㅡ
PS3로 처음 나온 용과 같이. 자유 시점이 최초로 가능해졌던 켄잔때부터 이 기능이 있었어야 했어요.
그렇기에 아무리 CP를 아껴야 한다지만 대시까지 아낄 필요는 없습니다.
게임 시작하고 극초반에 2CP로 대시 기능 강화 1단계부터 하시구요. (돈 획득 강화 1단계를 가장 처음 하신후 하는걸 추천)
중간에 2단계 한번 거치고 나중에 '아리가또 카츠아게군' CP교환한 후에 대시를 3단계까지 올립니다.
키류, 마지마 둘다 대시 기능 강화 3단계까지 들어가는 컴플리트 포인트는 14CP 입니다.
이후엔 포인트를 아껴서 '한계돌파'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금까지 설명은 어디까지나 CP교환에 있어서우선순위에 관한것입니다.
우선순위가 충족된 후 CP가 남으면 다른 항목도 전부 다 교환해서 얻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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