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공략 정보 도주마 0티어 S급이라는 초코봉 발렌타인 미호노 부르봉 육성 방법
챔피언스 미팅에서 도주는 채용 비율이 높은 각질 중 하나입니다. 코스에 따라서 호불호는 갈리지만 기본적으로 거리가 짧은 대회라면 도주는 신경 쓰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죠.
당장 최근 열렸던 챔피언스 미팅만 봐도 도주가 배제된 대회는 없었는데요, 앞으로의 대회에서 크리스마스 오구리의 비중이 높아진다 해도 도주에 대한 채용률은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초코봉은 지금까지 수루젠과 스마트 팔콘을 필두로 전국시대를 방불케 했던 도주계의 싸움을 끝낼 강력한 주자입니다.
소위 트럭이라고 불리는 도주를 보면 필수 스킬로 터다지기와 컨센트레이션을 기본 장착하고 있고, 여기에 중반 속도기 1티어인 탈출술도 소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초코봉이 가지고 있는 스킬셋만으로도 어지간한 도주 싸움은 이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좀 더 체감되도록 비교하자면 역대급 OP 성능을 지닌 클구리도 처음 픽업 시에는 유저들이 이게 과연 좋은 구성인지 갑론을박이 오고 갔지만, 초코봉은 등장하자마자 너무 OP 같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룰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줄곧 도주 1티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단거리 코스나 클구리가 너무 강력한 코스가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대부분 대회에서 S~A티어에 위치합니다.
챔피언스 미팅뿐만 아니라 팀 레이스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수초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OP기에 쥬얼에 여유가 없더라도 반드시 뽑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장 보정 및 기본 스탯
수영복 마루젠스키, 크리스마스 오구리 캡과 함께 최상급 캐릭터로 꼽힘
우수한 스킬 세트가 강점으로, 터다지기를 비롯한 도주마에게 필요한 스킬 보유
각성 레벨 5 달성 시 컨센트레이션과 탈출술은 물론, 터다지기 및 스킬 발동을 위한 트리거를 모두 마련할 수 있음
■ 추천 거리 : 마일, 중거리, 장거리
거리 적성을 보면 알겠지만 더트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대회를 출주할 수 있는 출중한 스펙입니다. 단거리도 뛸 수 있지만 해당 거리는 스마트 팔콘을 비롯한 각종 선행 주자들이 훨씬 강세기에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 외에는 도주 각질 자체가 약한 코스가 아닌 이상 밥값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 추천 각질 : 도주
도주 외의 각질을 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육성 난이도 : 어려움
국화상과 텐노상(봄), 아리마 기념까지 장거리 코스는 죄다 뛰고, 기본 스탯 중에서 가장 낮은 것이 스태미나 스탯이기에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육성 과정에서 미끌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행히 고유 스킬에 체력 회복 효과가 붙어있고, 스태미나 스탯 성장치가 10%가 있기 때문에 초반 부모에게서 받은 인자를 바탕으로 여름 합숙 때 한두 번만 신경 써준다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클래식 국화상 전까지 스태미나 400 이상, 이후 텐노상(봄)까지 500~600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삼읍시다.
보유 스킬
■ 고유 스킬 : 오퍼레이션・Cacao
발동 조건 : 순위 4 이하 (1~4위) / 레이스 중반 / 코너 / 후방과의 차이 3마신 이내
제법 까다로운 조건이 많은 도주 고유기 중에서도 유독 쉬운 발동 조건을 지녔습니다. 단순히 중반 구간의 코너에서 순위가 1~4위면 발동하며, 초반에 조금 순위가 밀리더라도 해당 고유기의 힘으로 역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중반 이후에도 종반이 나오기 직전에 터져 순식간에 역전하는 그림도 제법 나오며, 체력 회복 옵션도 달려있어 도주끼리의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별다른 페널티가 없는 스킬이기에 도주~선행마의 일반 계승기로 써도 괜찮은 편입니다.
중반 초입 선두를 빼앗기면 쉽사리 역전이 힘든 다른 우마무스메에 비해 고유기 타이밍과 속도 스킬을 같이 터트려 쉽게 역전하는 모습을 보면 왜 최강의 도주마라 불리는지 이해가 갑니다.
■ 보유 스킬
압도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스킬 구성인 컨센트레이션 + 터다지기 + 탈출술 + 도주의 요령만으로도 최소한의 성능은 보장됩니다.
여기에 키타산 블랙을 통해 위험 회피 스킬을 가져오고, 인자작으로 포지션 센스(주목받는 댄서)를 가져오기만 하면 끝입니다. 마무리로 앵글링X스키밍을 계승하면 대회용 도주마 뚝닥 완성입니다.
라이트 유저들이라도 어느 정도 경쟁력 있는 도주마를 육성할 수 있으며, 헤비 유저는 남은 스탯을 다른 주요 스킬을 주는 서포트 카드로 대체하여 육성할 정도의 레벨로 상승합니다.
육성 방법
미호노 부르봉(발렌타인) 중거리 도주마 빌드
육성 보너스는 ‘스피드 – 스태미나 – 파워’ 각 10%
수치가 조금 낮지만, 필수 스탯에 보너스가 붙어 육성은 어렵지 않은 편
수월한 육성 시나리오 진행을 위해 마일과 장거리 적성을 조금 보정하길 추천
스탯은 스태미나를 750 내외 달성하고 스피드, 파워, 지능을 순서대로 최대한 올린다
추천 스킬
회복기 ‘외장 탱크’ 외에는 보유 스킬 중 버릴 게 없다
중장거리 레이스를 위한 회복기와 세이운 스킬의 고유 스킬 계승을 더하면 OK
도주마의 필수 스킬을 다수 지녔고 터다지기 조합을 만들기 쉬워 스킬 세팅 난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
도주의 요령 : <도주> 지능 보정 및 시야 상승
획득처: 각성 스킬 레벨 1 달성 시 개방
탈출술 : <도주> 경기 중반에 속도 상승
획득처: 각성 스킬 레벨 3에서 각성
컨센트레이션 : 출발 시 늦게 출발하는 시간이 감소
획득처: 각성 레벨 5 달성 시 개방
앵글링×스키밍 : 종반 코너에서 선두라면 가속 상승
획득처: ‘세이운 스카이’로부터 인자 계승
선수필승 : 경기 초반에 스킬을 3개 이상 사용하면 가속 상승
획득처: 각성 스킬 레벨 4 달성 시 개방
원호의 마에스트로: 코너에서 지구력 회복
획득처: SSR 서포트 카드 ‘슈퍼 크릭’ 또는 ‘라이스 샤워(파워 타입)’
■ 추천 스탯
스피드 / 스태미나 / 파워에 각각 10%씩 성장치가 붙어있어 안정적인 육성이 가능합니다. 사실상 서포트 카드 편성을 입맛대로 구성하여 육성을 해도 그럴싸한 스탯이 나오며, 지능만 신경 써주면 스파지 1200의 괴물을 뽑아낼 수 있죠.
다음 시나리오인 클라이맥스부터는 근성 육성이 각광받는데, 스태미나 성장치가 버려지는 것을 감안해도 최적화된 육성이 가능합니다.
■ 서포트 카드 세팅
이대리 + 힘쌀 베이스에 스피드와 지능 서포트를 각각 2장씩 넣은 국민덱으로도 무난하게 육성할 수 있고, 본인의 서포트 카드를 쓰지 못한다는 페널티가 있으나, 어지간한 도주 서포트는 전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습니다.
보유 스킬덕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겨 좀 더 취향에 맞는 부모마를 계승한다거나, 다소 트렌드에 맞지 않은 서포트 카드도 조합하여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매력입니다.
캐릭터 상성
캐릭터 육성 시 상성이 좋은 우마무스메를 함께 배치하면, 배치한 캐릭터의 스탯과 스킬을 계승함
상성이 좋을수록 더 많은 인자를 계승할 수 있음
초코봉과 상성이 좋은 우마무스메 캐릭터
마르젠스키
사일런스 스즈카
보드카
스마트 팔콘
오그리 캡
세이운 스카이
타이키 셔틀
미야노 탑건
그래스 원더
다이와 스칼렛
히든 이벤트 및 고유 칭호
■ 히든 이벤트
히든 이벤트 1: 이하의 레이스에서 전승 (클래식 3관 달성)
목표 레이스: 4월 전반 사츠키상, 5월 후반 일본 더비, 10월 후반 국화상
스피드, 스태미나, 파워, 지능 +3, 근성 +18, 스킬 Pt +45, ‘직선 가속’ 힌트 Lv +1, 시나리오 NPC의 우정 +4
히든 이벤트 2: 시니어급 2월 전반 발렌타인 이벤트 전후
1월 후반: 팬이 6만 명 이상이라면 ‘앞장서기’ 스킬 힌트 획득
3월 전반: 선택지에 따라 능력치 또는 ‘스피드 이터’ 스킬 힌트 획득
※ 미호노 부르봉의 히든 이벤트는 현재 한국 서버에선 보상 수치가 조금 다르며, 특히 스킬 힌트를 획득할 수 없는 상태다.
■ 고유 칭호 획득 조건
언덕길이 점지한 아이: 아사히배 FS, 사츠키상, 일본 더비를 1번 인기, <도주>로 무패 우승, 스태미나 1,200 달성
이벤트
실패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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