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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플스5 공식 에디터 초이스 추천 신작 게임 리스트

뱀선생게임 2021. 12. 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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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플스5 공식 에디터 초이스 추천 신작 게임 리스트

 

PlayStation의 2021년 Editors’ Choice 정리

PlayStation 팀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대표작들을 살펴봅니다

 

늘 그렇듯이 2021년이 끝나가고 있고 정말 다양한 게임들이 흔적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극심한 타임루프에서 전투를 벌이고, 늑대인간과 교전하고, 다채로운 플랫포밍 세계를 넘나들었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PlayStation 팀원들이 Editors’ Choice 전당에 합류할 타이틀을 선정했습니다. 훌륭한 게임들이 출시된 한 해의 끝을 기념하며 Editors’ Choice 신전에 헌정된 여러 타이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https://youtu.be/TJiBZWsNOs4

제우스 힘으로 아프로디테 만남 ㅋ 신작 하데스 한글판 게임플레이

 

 

Hitman 3 

2021년 1월 20일

IO Interactive의 잠입 암살을 다루는 훌륭한 후속작을 통해 에이전트 47일 돌아옵니다. 이 변화무쌍한 요원은 정신없는 지하 클럽부터 우아한 포도밭(매력적인 포도 압착 기계로 완성되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 침투합니다. 압권인 다트무어 스테이지에서는 에이전트 47이 형사가 되어 저택의 살인에 얽힌 수수께끼를 조사합니다. 여러분이 자유로운 혼돈을 선호하거나 혹은 임무 지침을 따르더라도 Hitman 3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It Takes Two  

2021년 3월 26일

이 비대칭 협동플레이 플랫포머 게임은 장르의 정점인 다양성, 신속한 전개, 중요한 협동 작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떤 장면에서는 장난감 비행기 안에서 적 다람쥐들과 전투하게 되지만, 바로 다음에는 다람쥐들이 투창과 같은 못을 던져 파트너의 길을 만들어줍니다. 이혼을 목전에 둔 두 어른과 한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유쾌함을 기대하진 않겠지만 개발사인 Hazelight는 해냈습니다. 그리고 Hazelight의 인상적인 업적은 2021년 올해의 게임에서 올해의 게임을 수상하며 인정을 받았습니다.

 

 

 

 

Disco Elysium: The Final Cut 

2021년 4월 16일

최악의 상황에 처한 Harry Du Bois 형사를 도와 Revachol의 더러운 공상과학 세계에서 길을 안내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개발사인 ZA/UM은 쉽게 빠져들 수 있는 풍부한 캐릭터와 몰입도 높은 세계를 구성했습니다. Harry를 도와 살인 사건을 조사하거나 혹은 열정적인 신비의 동물학자와 함께 옆길로 새더라도 스토리는 다양하고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PlayStation 버전의 게임은 탄탄한 음성 연기를 바탕으로 독특한 세계에 생기를 부여합니다. 잊을 수 없는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사실적이고 사색적인 어드벤처 게임을 놓치지 마세요.

 

 

 

 

Returnal 

2021년 4월 30일

Housemarque는 높은 완성도와 리플레이 가치를 보여준 공상과학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많은 PS5 소유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정교한 조작, 감성적인 분위기, 고난도 전투 덕분에 새로운 순환은 매번 흥미롭습니다. 기본적이지만 강력한 권총부터 자동으로 목표를 노리는 할로우시커까지, 주인공 셀린의 무기는 모두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의 몰입감을 증명합니다. Returnal은 대담한 모험가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PS5 경험을 선사합니다.

 

 

 

 

Biohazard Village

2021년 5월 7일

Capcom의 멈출 수 없는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의 다음 작품은 Biohazard 7의 1인칭 게임플레이와 Biohazard 4의 유명한 월드 디자인을 훌륭하게 발전시켰습니다. 주인공인 에단 윈터스는 목숨을 걸고 딸을 구하며, 통쾌한 산탄총부터 강력한 늑대 괴물을 신속하게 해치우는 대포까지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혹적이고 위험한 알치나 드미트리스쿠부터 하이젠베르크까지 악당들이 에단의 임무를 방해하게 됩니다. Biohazard 시리즈를 처음 접하거나 Spencer Mansion부터 즐긴 플레이어 모두에게 시리즈의 가장 짜릿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Ratchet and Clank: Rift Apart 

2021년 6월 11일

Insomniac는 PS5의 강력한 성능을 잘 보여주는 역작을 선사합니다. 초고속 SSD는 용감한 롬백스와 로봇 동료를 빠르게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그리고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는 Insomniac의 상징적인 무기에 날개를 달아줍니다. 한파로 적을 얼리거나 보이드 리펄서를 발사할 때마다 다르게 반응하는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을 느낄 수 있죠. 이를 강렬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풍부한 세부 요소를 갖춘 세계, 동료애에 관한 감동적인 스토리와 결합하면 2021년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 중 하나가 된다고 봅니다.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

2021년 10월 7일

PlayStation의 크리스틴 지타니(Kristen Zitani)가 두근두근 문예부의 Editor’s Choice 시를 준비했습니다.

학교의 복도부터 하루의 끝을 알리는 시까지

문예부에서 여러분은 작은 노래가 아닌

서서히 고조되는 비트처럼 마음을 움직이는

 명의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예상 밖으로 전개되는 비주얼 노벨을 통해

어쩔  없이 우정 만들기와  창작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시에 맞춰 귀여운 소녀들이

어두운 이야기에 굴복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인디 게임을 여러  플레이해야 합니다.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는

반드시 즐겨야  심리 호러 게임입니다.

 

 

 

 

Hades

2021년 8월 13일

로그라이크 게임 디자인과 놀라운 효과가 그리스 신화와 결합합니다. Supergiant의 최신작은 부드러운 게임플레이를 통해 Zag의 믿음직한 칼, 강력한 활, 다른 전설적인 무기들을 활용하게 만들어 줍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은 혜택을 고르고, 피해를 높이거나 죽음을 이겨 내는 등의 영구적인 업그레이드를 구매하는 경험에 반영됩니다. 많은 양의 대화를 가진 인상적이고 다면적인 캐릭터는 도전할 때마다 깊이와 흡입력을 더합니다. 첫 번째 보스인 Megaera와 대화를 나누고 싶나요?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컨트롤러를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Editors’ Choice이니, 컨트롤러를 잡고 플레이를 시작하면 시간이 충분하게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Kena: Bridge of Spirits

2021년 9월 21일

인디 개발사인 Ember Labs의 데뷔작은 강렬한 디자인의 캐릭터가 정교한 애니메이션을 뽐내며 깊은 인상을 주었고, 표현력이 풍부한 (그리고 수집욕을 자극하는) 부식령은 즉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적과의 전투나 보스전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정교한 쳐내기, 반격, 회피를 요구하니 귀여운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아름답지만 도전적인 게임은 감동적인 스토리, 평화로운 탐험, 퍼즐을 통해 보상을 주며 매끄러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Psychonauts 2

2021년 8월 25일

Double Fine의 후속작은 스튜디오 최고의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라즈는 이가 빠지는 치과의 악몽부터 세균이 우글거리는 볼링 느낌의 도시까지 팀원 및 적수의 다양한 마음 속으로 침투하게 됩니다. 곡예사처럼 창의적인 세계를 탐험하는 일은 재미있는 플랫포밍 경험이며, 공 위에서 걷거나 구르는 것과 같은 라즈의 기술이 부드럽고 정교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Double Fine은 트레이드마크인 유머와 감동적인 순간의 균형을 맞춰 매력적인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오리지널 Psychonaus와 PS VR Rhombus of Ruin의 팬이라면 이 후속작이 반갑겠지만 새로 접하는 플레이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플레이해 보세요.

 

 

 

 

Little Nightmares II

2021년 8월 25일

이 횡스크롤 호러 타이틀의 세계는 음울하고 불안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아마 엔딩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것입니다. Tarsier Studios는 책의 탑을 올라 무서운 교사를 피하는 것부터 완벽한 체스의 움직임을 통해 숨겨진 통로를 여는 것까지 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퍼즐을 통해 플레이어를 계속 흥미롭게 만듭니다. 첫 번째 타이틀의 주인공이 AI 동료로 돌아오게 되고, 여러분은 작은 위안을 느끼며 손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 Editors’ Choice 작품에는 한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아마 온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Life is Strange: True Colors

2021년 9월 10일

Life is Strange: True Colors가 보여주는 Alex의 스토리는 감정을 자극합니다. 그녀가 오빠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려고 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게임플레이에 있어 감정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캐릭터의 분노 (빨강), 슬픔 (파랑), 즐거움 (금색) 등으로 나타나는 색색의 기운은 플레이어에게 정보를 줍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게임 방식과 스토리의 뜻밖의 전개가 결합되어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구성합니다. 섬세한 캐릭터와 사려 깊은 대화의 팬이라면 Deck Nine이 선사하는 이야기 중심의 어드벤처를 반드시 플레이해야 합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2021년 9월 9일

테일즈 시리즈는 화려한 전투와 수다스러운 동료들로 유명합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이 특성을 배가하여 화면에 다양한 색의 효과를 화려하게 표현하고, 파티원들의 사적인 대화를 통한 과장된 충돌을 훌륭하게 강조합니다. 여러분이 20, 30, 심지어 40 시간을 플레이하게 되면 모든 팀원이 개인만이 아닌 하나의 팀으로도 구체화되었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감동적인 스토리, 탄탄한 전투 시스템, 출연자들이 중요한가요? JRPG에서 이 이상을 느낄 수 있을까요?

 

 

 

 

Deathloop

2021년 9월 14일

콜트는 순환의 사슬을 부수고 싶어하지만 플레이어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신규 무기와 스킬, 그리고 콜트의 제거 목록에 있는 적들의 정보를 얻으며 블랙리프 섬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일은 짜릿합니다. Akrane Studios는 콜트의 묘수를 보여주는 개성과 기회가 가득한 멋진 60년대풍의 세계를 선보입니다. 플레이어는 틈을 순식간에 이동하거나, 투명해지고, 적의 HP 바를 연결하여 단체 피해를 입히며, 눈치채지 못한 적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아이템과 기술은 보존되니 죽음의 위협을 누그러뜨릴 수 있으며, 다음 번에는 적에게서 더 좋은 정보를 획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AI가 조종하는 사냥꾼인 줄리아나가 게임 도중에 침입하니 방심하지 마세요.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21년 10월 26일

스타로드, 드랙스, 그루트, 로켓, 가모라가 Eidos-Montreal의 새로운 비전 아래 집결했습니다. 플레이어는 가디언즈의 리더인 스타로드를 조종하여 무기를 이용해 피해를 입히고 믿음직한 동료에게 명령을 전달하게 됩니다. 그루트가 깊은 틈을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만들거나 가모라가 괴물 같은 적의 촉수를 자르기를 바라나요? 여러분의 손 끝으로 그들의 위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극적인 액션, 놀라운 경치, 매력적인 스토리와 더불어 피터 퀼의 믹스 테이프는 승리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80년대의 히트곡으로 가득합니다.

 

 

 

 

Death’s Door

2021년 11월 23일

영혼을 수확하는 일이 단조로운 작업이라고 알고 있나요? Titan Souls를 개발한 Acid Nerve가 느긋한 탐험과 어려운 보스전을 노련하게 혼합하는 어드벤처 게임을 선보입니다. 만약 위협적인 마녀 보스를 물리치는 데에 힘이 든다면, 지역을 수색하여 유용한 갈고리 밧줄을 비롯한 기술, 투사체, 체력 업그레이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Death’s Door의 전투는 언제나 적절한 수준이며 빠른 전개와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엔딩을 보고 나면 매혹적인 세계에 계속 머무르려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s://blog.ko.playstation.com/2021/12/27/20211227-editors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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