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연재 및 공략/하스스톤

초보자들이 자주 범하는 5가지 실수 - 2편

뱀선생게임 2016. 1. 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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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브라이브 인벤에서만 주로 활동하고 하스스톤 인벤에서는 눈팅, 댓글만 주로 쓰는 유저입니다.

앞서서 두 분께서 숙련자들과 중수들이 자주 범하는 5가지 실수에 대한 글을 잘 써주셨고

그 팁에서 저도 배울게 많아 번역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같은 작성자인 Stonekeep이 쓴 초보자(New players)들이 피해야할 5가지 실수에도 배울 점이 많을 거 같아서

번역하여 보았습니다.

인트로는 인사말, 글의 내용에 대한 방향 소개 뿐들이라 생략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더 매끄러운 연결을 위해 의역을 많이 했지만 오히려 원문과 맞지 않을까봐 한편으론 걱정되기도 합니다.

번역에 대한 지적은 감사히 받겠으니 부담없이 더 나은 의견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원문 : http://hearthstoneplayers.com/5-common-mistakes-new-players-need-avoid/

저자 : Stonekeep HSP


1. 적 영웅에게 제압기를 사용하는 것

2.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하는 것

3. 영웅에게 가해진 데미지를 과대평가 하는 것

4. 도발 하수인을 과대평가 하는 것

5. 높은 등급의 카드라고 해서 좋은 카드라 생각하는 것.



2.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하는 것


오,초록 불빛이 당신 카드에 반짝이네요. 당신은 그 카드를 지금 당장 쓸 필요가 없단 건 알고 있지만 너무 유혹적이네요. 결국엔 마나는 남을 것이고, 쓰지 않는다면 마나를 낭비하는 거죠. 그렇죠?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아주 나쁜 생각입니다. 사용가능한 모든 마나를 어떻게든 사용해서 마나효율을 극대화하는 덱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카드를 내기 전에 생각해보세요. "내가 정말 이 플레이를 해야만 되나? 이런 플레이를 할 가치가 있는가? 이게 나를 승리로 인도할 것인가? 이걸 사용해서 얻는 것이 있는가?"


당신이 필드에는 하수인이 정말 많지만 그들이 모두 체력이 낮다고 해봅시다. 당신은 성기사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당신 손에는 3/2 하수인이 있습니다. 내야 할까요? 내려놓는 것이 당신에게 이득보는 교환은 아닐 것입니다. 그 하수인을 낸다고 해서 다음 턴에 적을 끝장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상대가 신성화를 더 가치 있게 사용하게 해줄 뿐이죠. 답은 간단합니다. 하지 마세요. 하수인을 내서 공짜로 제거당할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해서 얻는 이익이 없다면 하지 마세요.


낮은 등급에서도 흔하지는 않지만 난투나 빛폭탄같은 카드는 꽤 고려해봐야 합니다. 마나가 남는다고 해서 플레이를 더 해서는 안 될 때도 있습니다.


앞서서 말한 것(실수 1번을 말합니다-역주)과 겹치는 부분이 있네요. 예를 들어서, 당신은 도적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2마나가 남아있고 손에는 절개가 있습니다. 절개를 쓸까요? 만약에 적이 빈사상태가 아니라면, 즉 쓴다고 해서 얻는 이득이 없으면 하지 마세요. 나중에 적 영웅을 처치하는 데에 쓰게 되더라도 나중에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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