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6 팁] (가성비 좋은 or 체감 좋은 or 약점 없는) 유망주 모음집
안녕하세요 (에펨코 song9un)
오늘부터 제가 그동안 FM2016을 플레이하면서 알게된 점 / 느낀 점 / 소소한 공략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기존에 제가 쓴 글에 제가 알고 있는 FM에 대한 정보 대부분이 담겨 있으니 지하철 등에서 이동하실 때나 심심하실 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알고 계실만한 정보지만 모르는 것 하나라도 알아간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킹캔디 DDT 사용 (킹캔디 DDT 제작자분 감사합니다)
※ EPL이 기준 (2부리그 = 챔피언십)
※ 지하철이나 화장실에서 심심할 때 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소개글]
이 글들을 쓰는 이유는 제가 심심할 때마다 다른 분들의 글들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었고 그만큼 재밌게 FM을 즐겼기 때문입니다. 이제 잠시 접어야 할 때가 온 김에 언제든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을 끝마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첫 번째로 FM2016에서 유용한 몇몇 유망주들에 대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1. 유망주들의 특징
가장 먼저 설명드릴 것은 제가 하부리그 성애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싼’ 특급 유망주들, 예를 들어 'Maximilian Meyer'와 같은 유망주들은 잘 모르고 관심도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런 종류의 몇몇 특급 유망주들은 애초에 가격이 비싸고 오지도 않기 때문이죠.
여기서 설명드릴 유망주들은 대부분, 특급 유망주거나 좋은 인재지만, 가격이 싸거나 / 하부리그에 오거나 / 활약이 가격을 상회하는 등 그야말로 가성비 좋고 히든 좋은 인재들입니다. 그러나 개중에는 물론 비싼 유망주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 유망주들은 다 추천하는 이유가 있으니 세부적인 설명을 읽어주세요.
소개드리는 대부분의 유망주들은 제가 직접 고르고 골라 키우고 사용했던 유망주들입니다. 그러나 몇몇 유망주들은 제가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항상 탐냈고 게임 상에서도 상대 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거나 이적 시장에서 비싼 이적료로 항상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추천했고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2. 능력치의 특징
이 부분은 이 유망주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대부분 일관성 10이상(무조건) / 중요경기 활약도 10이상(대부분) / 부상위험도 10이하(거의) 인 치명적인 약점이 없는 유망주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높은 애들로 고르고 고른 거죠.(제가 저 수치들을 중시합니다) 특히 부상위험도만큼은 10을 넘는 유망주가 거의 없습니다.
최신 로스터 아니고 기본 상태에서 지니 스카우트로 여러 번 확인하며 골라 사용한 애들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유망주들을 임대나 이적을 통해 데려오고 싶어도 때때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어느 정도 운과 자본은 따라줘야 합니다.
그리고 유망주들의 초반 능력치에 따라 2부리그에는 구단에서 임대를 보낼 수도 있고 안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은 선수의 포텐셜에 따라 유동적이니 참고 바랍니다.
3. 영입방법
유망주를 완전이적허용 조항을 통해 얻어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공략을 참조해 주세요.
최근에 사진을 첨부해서 올라온 좋은 공략이 있기에 링크해 드리려고 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링크를 못남겼습니다.
아무튼 완전이적허용조항을 통해 임대 -> 영입을 하는 방법은 이번 작품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이 방법이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 먼저 임대를 통해 다른 구단으로부터 유망주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즉 경쟁을 겪지 않고 우선 임대를 통해 데려온 후 안정적으로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또 하나는 2부 리그 또는 중하위권 팀으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2부리그 대부분의 팀들은 아무리 싸다고 해도 아직 이 특급 유망주들을 영입할 이적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프리미어리그 승격 때까지 유망주들을 키우고 + 또 그들을 이용하여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뒤 - 승격으로 인해 얻게 되는 많은 돈을 이용하여 이 유망주들을 영입하여 팀을 리빌딩하는 전략에 필수적으로 이 임대 전략이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미리 돈을 땡겨서 유망주를 선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이 전략은 특히 게임 초반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유망주들은 내가 만든 축구 철학과 팀을 지탱할 대들보가 되거나 + 셀링용(selling)으로 팔아 다른 주축 자원들을 살 자원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적전략을 쓰지 않거나 기존 멤버만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실 것이 아니라면 이 전략은 매우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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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갑니다. 편의상 존대는 생략하도록 하겠으나 종종 존대를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글 중간중간에 읽기 편하게 콤마를 여러 번 사용하였습니다. 어법에 맞지 않을지 모르지만 너그러이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유망주에 대한 소견]
총평: 이번 작에서 유망주들은 대체로 전작보다 개성이 줄어든 모습을 보인다. 즉 성장하더라도 한계치가 대부분 일정하다는 것이다. 이번 작에서는 태클 20 판단력 20과 같은 레전드들이 많이 사라진 만큼 유망주들 능력치의 한계도 대부분 15~18 사이에서 끊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메시 네이마르 포그바급 능력치를 가지게 되는 유망주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당연하다 -10포텐이 없으니) 다만, 공미 분야에서는 창조성(시야)/천재성/패스 부분에서는 20이 뜨는 유망주들이 몇몇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유망주라고 다 같은 유망주가 아니라는 것이다. FM2016에서 유망주는 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유망주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상당히 추려진다. 그렇다면 어떠한 기준을 통해 유망주들이 추려지는가? 나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제시하고 몇몇 유망주를 추천하고자 한다.
1. 가격
2. 주요 능력치 / 포지션 숙련도 / 멀티 플레이어
3. 좋은 체감도
이제 이 세 가지 기준에 대해 잠시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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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
가격이란, 유망주를 처음에 얻어 올 수 있는 이적료를 의미한다. 유망주의 능력치가 비슷해도 어떤 유망주는 이적료를 싸게 부르는 한편 어떤 유망주는 턱도 없이 높은 이적료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첫째 이유는 그가 생성된 게임 내부에서 가진 잠재력 수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 시작 시 그가 속한 구단이다. 유럽에 속한 구단, 특히 Benfica나 Porto와 같이 유망주 팔아 톡톡한 이득을 챙기는 거상 구단, 또는 유명 구단에 속한 유망주들은 거의 대부분 이적료가 높게 책정되었거나 높은 가격을 부르기 때문에 이들 구단에 속한 유망주들은 똑같은 포텐을 받아도 그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는 것이다. FM 시리즈는 이러한 현실이 매우 잘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수많은 유망주들 사이에서도 그가 중부 유럽 구단 소속인지, 남미 소속인지, 동부 유럽 소속인지 등에 따라 능력치가 비슷해도 데려올 수 있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유망주들을 추려낼 필요가 있다.
2. 주요 능력치와 포지션 숙련도
유망주들이 마이너스 포텐(-8 -8.5 -9등)을 받는다고 그들의 능력치가 항상 랜덤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랜덤하게 능력치를 받는다고 무작위로 배정받는 것이 아니라 그 유망주의 특징이 어느 정도 반영된다. 예를 들어 몸싸움 등 신체적 능력치가 높은 선수는 어느 정도 수치의 보정은 있을지언정 그 특징은 고스란히 반영되는 것이다. 따라서 완전 랜덤이 아니라면 그 포지션에 맞는 주요 능력치와 선플을 가진 선수를 골라내는 작업이 아주 유용하다.
한편 앞서 말한대로 유망주들의 개성과 특징이 게임에 반영되어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포지션 숙련도와 멀티 플레이어 또한 골라낼 수 있다. 포지션 숙련도에 대해서는 다시 설명하겠지만 어느 위치에서 뛸 수 있는가는 고정이기 때문에 수많은 유망주 사이에서도 유용한 유망주는 이미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3. 체감도
마지막으로는 체감이다. 되도록 내가 실제로 써 본 유망주들만을 추천하고자 한다. 써보지도 않고 얘 능력치 좋아요 하고 추천하는 것은 지양하겠지만 몇몇 유망주들은 비싸서 못썼지만 매우 군침도는 유망주들이므로 따로 추천하도록 하겠다.
각 유망주들에는 실제로 써본 체감과 평가 등 세부적인 설명들을 달도록 하겠다. 참고로 나는 하부리그부터 기어 올라오는 하부리그 성애자라 챔피언십에 오는지도 따로 코멘트를 달도록 하겠다. 특급 유망주들은 3부리그에는 임대조차 거의 오지 않는다.(애초에 구단에서부터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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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 키가 작고 점프력 낮은 스트라이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번 작에서는 특히, 타겟맨을 소화할 수 있는 좋은 장신 스트라이커가 드물 정도로 적습니다. 그래서 빠르면서도 타겟까지 소화할 수 있는 신체조건 좋은 스트라이커 위주로 추천합니다. 크로스 매니저에 딱 맞는 친구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Ze Gomes
- Benfica / 신체적 능력치가 준수(제3의 Aboubakar 느낌. 제2는 아래 소개할 Babacar) / 가격 천차만별. 처음 유스계약이라 싸게 영입가능.
- 벤피카에 있어서 비쌀 수 있는데 확인해본 결과 포텐마다 가격 달라지는 듯. 심지어 10억에도 가능.
- 이 친구의 최대 강점은 훌륭한 흑형의 신체적 능력치 / 준수한 분배 / 좋은 일관성에 있음.
- 구입해서 후회할 일은 없다고 봐도 됨. 주전으로 못 써도 적어도 로테이션으로는 분명히 돌릴 수 있는 자원임
* André Silva
- Porto B / 모든 것이 준수한 스트라이커 / 이번 작 가성비 최대 꿀 중 하나
-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 것으로 생각되므로 자세한 설명은 패스. 구입해서 후회할 일 없음
- 분배는 대부분 쩔고 키가 커서 타겟도 가능하며 신체적 능력치가 매우 높은 편
- 한 번 쓰면 질리긴 하는데 아무튼 셀링용으로 추천함. 일관성도 대부분 높아서 꿀임.
* Rui Pedro (2부리그 올 가능성 있음)
- Porto B / 가격 쌈 / André Silva와 마찬가지로 이번 작 스트라이커 가성비 꿀 중 하나
- André Silva와 비슷한 능력치를 보여주지만 André Silva가 신체적 능력치에 좀 더 강점이 있는 반면 Rui Pedro는 기술적 능력치에 강점을 보여줌.
- 둘 다 좋은 선택인데 체감상으로는 André Silva가 일관성이 쩔었음.
* Khouma Babacar
- Fiorentina / 가격 비싸나 초반에 영입한다면 프리미어 리그 중상위 구단이라면 영입가능
- 이 친구를 꼭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음. 내가 하부리그에서 승급할 쯤이면 항상 이미 엄청난 가격 폭등으로 빅클럽 가 있는 친구라..
- FM2015에서 가장 씹사기였던 Aboubakar와 능력치가 매우 비슷함. 즉 피지컬 깡패라는 이야기. 이번 작에서 Aboubakar는 이미 비싸졌기 때문에 쓰기 곤란하고 잘 오지도 않음. 그래서 이 놈을 써보면 좋을 것이라 생각함.
- 확인해본 결과 155~160 사이로 떨어지는 반랜덤인 것 같으나 신체적 능력치는 1~2 차이밖에 안남. 모든 신체 능력치가 15 이상이거나 근접하면서도 일관성/중요경기 활약도 15 근처 등 모든 게 준수 이상인 스트라이커라고 생각됨. 절대 실패할 일 없다고 생각되기에 안 써봤지만 추천함
- 히든 당연히 굳. 특히 일관성/중요경기 활약도는 항상 높음.
* Breel Embolo (얘는 써봤는데 진짜 개꿀임 ㅋㅋㅋ)
- 바젤(스위스) / 가격 비쌈 / 프리미어 리그 중상위 구단 영입가능
- 초반에도 비싸지만 이번 작 깡패 중 하나. 영입할 수만 있다면 구입해서 절대 실패할 일 없는 친구.
- 신체능력 등 모든 능력이 Khouma Babacar보다 조금씩 위. 히든 당연히 굳.
- 최대 장점이 스트라이커도 되는데 오른쪽 윙도 됨. 이게 대박인 게 오른쪽 윙을 얘만큼 소화하면서 장신이 거의 없음. 공중 장악력까지 생각하면 거의 탑급
- 어차피 당신이 영입 안하면 레알 등 빅클럽 꼭 가는 친구임.
* Cauley Woodrow
- 이 친구는 안 써본 친구입니다.
- 풀햄(잉글랜드) / 가성비 별로 좋지 않음 / 잉글랜드 프리미엄 때문에 추천 / 체감 안 써봄
- 이 친구의 추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자연스러움이 뜨는 게 네가지나 됩니다. 전진형 포워드 / 딥라잉 포워드 / 완성형 포워드 / 타깃 선수 네 가지를 소화할 수 있는 것이죠.
- 그런데 중요한 것은, 딥라잉 포워드가 꽉 찬 자연스러움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찾아 보시면 딥라잉 포워드 역할이 자연스러움 뜨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투톱에서 딥라잉 포워드 써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엄 때문에라도 EPL에서는 영입해볼만한 선수입니다.
- 히든 고정 프로의식 15 / 야망 14 / 풀포텐 150+
[공격형 미드필더]
아래 세 명은 대부분 잠재된 능력치가 비슷하므로 누구를 영입해도 실패할 확률은 적음.
그야말로 가장 대표적인 세 명을 추천하고 다른 자원을 추천함.
* Ante Coric
- 디나모 키예프(러시아) / 2부리그(이하 챔피언십) 상위권팀 임대 가능 / 비쌈
- (개인기 / 볼트래핑 / 드리블 / 시야 / 천재성 / 패스) 최상급.
-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와 전진형 플레이메이커 가능
- 체감 상
- 잘생김(...)
특히 개인기/볼트래핑은 대부분 19~20을 받으며 이 선수의 최대 강점. 패스와 시야는 대부분 18 이상. Oliver와 비슷한 능력치를 보여주는데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가 된다는 것이 강점. 매우 좋은 자원임. 강추. 부상위험도 12~13 정도 고정으로 뜨는 것 같으니 주의. 로테이션 돌릴 것. 개인적으로 동영상을 찾아볼 것을 추천.
* Abdelhak Nouri
- 아약스 / 2부리그 임대가능 / 비쌈
- (시야 / 천재성 / 패스) 거의 최상급.
아는 사람은 알만한 공미 자원. 양쪽 윙과 중미로도 쓸 수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짐. 100~250억 사이로 영입 가능. (패스 시야 천재성 볼트래핑 개인기) 등 다 17 이상. 엔간체가 가능함.
* Óliver
- AT 마드리드 / 2부리그 임대가능 / 대부분 비싸게 뜨지만 400억 정도로 비싸게 부르지 않음.
- (시야 / 천재성 / 패스 / 판단력 등) 최상급.
- 이번 작 유망주들 중 공미 역할에 가장 최적화된 것으로 보이는 친구. 실제로도 잘함. 비싼데, 구입할 만한 가치가 충분함. 초반 임대 경쟁이 치열하므로 주의할 것. 임대에 성공했다면 대박. 개인적으로 스페셜 동영상을 찾아볼 것을 추천. 창조적인 플레이가 멋짐.
위 세 명 중 Óliver가 가장 좋은 기술적 능력치를 보여주나 신체적 능력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짐. 볼트래핑과 개인기는 Ante Coric가 가장 좋음.
체감상 세 명 다 좋지만 대부분의 능력치는 Óliver > Ante Coric > Abdelhak Nouri
실용성은 Ante Coric가 갑임.
c.f) Ángel Correa가 항상 처음 시작하면 290억 이적 허용 조항이 붙어 있고 임대 전쟁이 나는데, 이 돈 주고 얘 쓰느니 위에 세 명 쓰는 게 낫다고 봄. 물론 얘도 좋은 선택이긴 하지만.
* Rony Lopes - 모나코 / 챔피언십 임대 가능 / 300억 가량으로 비쌈
- 이 친구는 애매함. 모나코라 가격을 비싸게 부르기 때문. 다만 멀티플레이어기 때문에 엄청나게 유용하고 신체능력이 상대적으로 월등함. 무슨 말인가 하면 위 3명보다 기술적 능력치는 아주 조금 떨어질지 모르나 신체적 능력치가 월등하다는 뜻임. 속도는 비슷한데 몸싸움이나 이런 게 상대적으로 높음
- 게다가 이 친구는 양쪽 윙에 중미까지 소화가능해서 멀티 자원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음. 보통 대략 300억~400억 정도 드는 것 같은데 그만큼의 활약은 해줌. 하지만 다른 사람 쓰는 게 나을 듯. 2부리그에서 임대해서 꿀 빨고 버려도 됨.
기타 추천목록
Moreto Cassamá
- 가성비 좋음. 그냥저냥 쓸만함. 싼 맛에 쓰는 친구인데 공격 / 수비 위치선정이 낮아서 오래 쓰긴 힘듬. 그러나 중하위권이라면 충분히 쓰고 팔 수 있는 재테크 자원
[왼쪽 윙]
* Lincoln
- 그레미우 / 가격 쌈. 대략 100억 안으로 살 수 있음 / 체감 上
- 이 친구는 원래 공미가 최적화인데 왼쪽 윙으로 쓰는 게 더 나음
- 가성비가 핵꿀이니 반드시 구입할 것을 추천. FM2015의 Malcom급(Malcom은 엄청 비싼 값을 부름. 대체로 얘를 추천함. 능력치는 오히려 높을 때도 많음)
- 결정적인 단점 : 시작할 때 16세이므로 18세가 될 때까지 해외 이적 불가. 따라서 영입해도 2017년 1월 1일에 옴.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자금이 있다면 선점만 해놓을 것. 그러나 선점할 가치는 충분한 유망주
* Matheus Pereira
- 이 이름을 가진 유망주가 둘 있음. 한 명은 브라질 17세(코린치아스) / 한 명은 브라질 19세(Sporting B) 둘 다 좋긴 한데 내가 추천하는 것은 17세임. 이 친구는 능력치 랜덤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준수하게 나옴. 게다가 양쪽 윙에 공미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라는 게 핵꿀.
- 가격은 대략 150억 안으로 영입가능. 그만한 가치는 충분함.
* Carlos Alberto Carvalho da Silva Júnior
- 아틀레찌쿠 미네이루(브라질) / 대체로 200억 내로 영입가능 / 가성비 上
- 영입할 수만 있다면 꼭 영입하면 좋은 자원
- 왼쪽 윙과 스트라이커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
- 히든 반고정 / 포텐 랜덤 / 당연히 일관성 중요경기 활약도 부상위험도 준수함
- 특별한 약점 없으나 점프력이 낮음
* João Filipe
- Benfica / 가격 때때로 다른 듯. 처음 유스 계약이라 싸게 가능 / 체감 극상
- 양쪽 윙 소화가능.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주) / 오른쪽 윙. 둘다 자연스러움. 개꿀
- 그냥 이 친구는 살 수 있으면 사세요. 후회할 일 없습니다. 천재성도 16 이상이라 사이드에서 활약이 엄청 좋습니다. 천재성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후술합니다.
* Marko Pjaca
- 디나모 키예프(러시아) / 가격 그럭저럭. 100~300억 사이로 뜨는 듯 / 체감 上
- 양쪽 윙 소화가능한 멀티자원. 둘 다 자연스러움.
- 앞서 소개한 Ante Coric와 친구관계. 둘을 영입하면 시너지 효과남.
- 체감 아주 좋음. 써보기를 추천함.
* Demarai Gray
- 중상급 자원 / 가성비 매우 높음 / 중하위권 주전, 후보용 / 잉글랜드 국적(뻥글 프리미엄)
- 이 친구가 EPL에서는 꿀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엄, 속도 드리블 개인기 천재성 등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 고정포텐 150에 현재능력 127 / 일관성 13 중요경기 11 부상위험도 5 / 야망 12 프로 15
- 일관성 높고 부상위험도 적고 왼쪽 오른쪽 윙포/측면 미드필더 모두 자연스러움입니다. 첫 시즌 100억 안팎이면 옵니다. 더 싸게도 와요.
- 이 친구 하나 사서 후보로 박아 놓으면 선발멤버 부상 떠도 걱정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중하위권은 주전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George Williams
- 잉글랜드 프리미엄 / 싼 가격 / 후보용 / 2부리그 임대옴
- 이 친구는 챔피언십 즉전용으로 승격을 캐리해줄 자원입니다. 꼭 임대해서 승격용으로 꿀빠시길 바랍니다.
- 왼쪽 윙 자연스러움 / 오른쪽 윙 능숙함이니 훈련시켜서 양쪽 모두 소화가능합니다.
- 가격에 비해 체감이 아주 좋습니다. 뻥글 프리미엄 채우는 용도로 후보나 주전으로 쓰세요.
[오른쪽 윙]
* Accursio Bentivegna
- 팔레르모(이탈리아) / 가격 그럭저럭 150억 내외로 영입가능 / 가성비 핵꿀
- 이 친구는 숨겨진 보물 중 하나입니다. 히든은 고정. 포텐은 랜덤인데 포텐이 낮게 터져도 충분히 프리미어리그 캐리 가능합니다.
- 기본적인 능력치가 높은데다 부상위험도 3 고정 / 천재성 17+ 인데다 양쪽 윙 소화가능
- 드리블 수치 대부분 4 내외로 뜨는데 얘 쓰면 경기당 드리블 6~7을 볼 수 있습니다.
- 임대로라도 한 번 영입해서 오른쪽에 넣고 써보세요.
* Raul Oprut (2부리그 올 가능성 있음 - 제안 좋게 할 경우)
- 키에보 베로나 / 가격 핵꿀 / 체감 중상
- 이 친구는 키가 작아서 점프력이 낮고 몸싸움이 약함. 그래서 체감이 중상.
- 그러나 국적이 루마니아임 : 가격 핵꿀이라는 소리
- 무조건 영입해서 키워서 팔 것을 추천. 끝까지 쓰기는 애매함.
- 일관성 / 중요경기 활약도 15근처 / 부상위험도 항상 3
- 히든 고정 야망 18 / 프로의식 15 핵꿀..
* Andrija Zivkovic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2부리그 올 가능성 있으나 적음)
- 파티잔(세르비아) / 가격 핵꿀 / 체감 극상
- 2부 리그에는 올 때 있고 안올 때 있음. 구단에 따라서도 다름. 꼭 영입하고 싶으면 오른쪽 클릭 버그 이용하세요.
- 양쪽 윙 소화 가능. 오른쪽 인사이드 포워드 자연스러움 / 왼쪽 윙이었나? 능숙함
- 이미 좋은 선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르치는 수고가 줄어듦. 이 친구의 장점은 무엇보다 좋은 선플에 있음.
- 프리미어 리그 상위권까지도 좋은 영입임. 능력치에 비해 체감 극상
- 포텐이 높게 안 떠도 캐리하는 류입니다.
* Wellington Silva (2부리그에는 임대만)
- Arsenal / 얘는 꿀유망주가 아니라 대부분 아스날에서 방출되기 때문에 그 때 임대하거나 영입해서 꿀 빨면 됨. 하부리그 임대오는데 캐리함. 그냥 돈 주고 사기는 아깝습니다.
- 이 친구는 극단적인 친구임. 드리블 속도 등 윙에 특화된 능력치가 극대화되어 있는데 반해 정신적 능력치가 딸림. 성격도 x같아서 훈련에 불만도 잘뜸. 그러나 그런 것을 다 감안해도 써보면 체감이 좋음. 적어도 프리미어 리그 중하위권에게는 좋은 영입이 될 수 있음. 영입 명단에 올려놓고 계속 지켜보면 알아서 아스날에서 방출되거나 임대가능하게 되므로 그 때 임대하거나 영입할 것을 추천.
[중앙 미드필더]
* Andrés Cubas(2부리그 옴)
- 보카(아르헨티나) / 가성비 핵꿀 / 약 50억~100억 사이로 영입가능 / 체감 극상
- 키가 작아서 점프력이 낮다는 것을 제외하고 실질적인 단점 없음
- 수비형 미드필더(주) + 중앙 미드필더
- 고포텐 유망주면서 모든 분배 준수하기 때문에 프리미어 상위권까지 사용가능
- 셀링용으로 최고지만 게임 끝날 때까지도 쓸만한 자원임.
- 너무 잘해서 나는 주장도 줬었던 것 같음. 미드가 평균 평점 8을 넘겼던 것 같음. 쓴지 오래돼서 그 감흥이 좀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 체감 굳;
* Rodrigo Bentancur(2부리그 옴)
- 보카(아르헨티나) / 가성비 항상 핵꿀 / 약 50억~100억 사이로 영입가능
- 이 친구도 핵강추하는 친구인데 위 Andrés Cubas와 차이라면 이 친구는 중앙 미드필더만 가능하다는 것. 그러나 중앙 미드필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음. 가장 최적화된 역할은 로밍 플레이메이커.
- 모든 능력치 준수한 거야 말할 것도 없고 특별한 것은 중거리 슛이 매우 좋음
* Renato Sanches
- Benfica B / 비쌈 / 200~300억 사이로 영입가능.
- 위에 있는 Rodrigo Bentancur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임. 체감 上
- 로밍 플레이메이커 최적화. 스페셜 동영상도 있으니 찾아볼 것. 코바시치와 비슷한 듯?
- 그냥 개쩌는데 키가 작아서 점프력이 낮은 약점은 있음. 그러나 얘가 크기 시작하면 경기 자체를 캐리할 정도로 훌륭한 활약을 자주 보여줌.
* Assane Diousse(2부리그 옴)
- 엠폴리(이탈리아) / 가성비 핵꿀 / 20억 내외로 영입가능 / 피지컬 쩌는 흑형을 선호한다면 강추
- 수비형 미드필더(주) / 중앙 미드필더 가능
- 키가 193이므로 몸싸움 / 점프력이 무조건 높게 뜸 / 순속 주력 16 등 모든 신체 능력치 극상
- 이런데 패스와 태클까지 좋게 뜨는 등 분배가 개쩜. 써보면 체감 굳.
- 컴퓨터가 매우 선호하기 때문에 셀링용으로 그만. 근데 계속 쓰고 싶은 자원임.
* Daniel Amartey
- FC 쾨벤하운(덴마크) / 덴마크는 뭐다? 가성비 꿀 / 체감 극상
- 이 친구는 그야말로 멀티 자원임. 중앙 수비수 / 수미 / 중미가 모두 자연스러움
- 강추하는 자원임. 피지컬 좋은 흑형인데다 패스/태클/일대일 마크가 모두 15 이상이거나 근처인 개사기 자원임. 내가 가장 선호하는 자원. 즉 수비가 탄탄하면서도 패스까지 되는 자원임. 위에서 소개한 Assane Diousse는 상대적으로 수비적 능력치가 떨어지는 대신 공격적 능력이 탁월함. 즉 볼트래핑/개인기 등 기술적 능력이 좋다는 말임. 그러나 이 친구는 기술적 능력치가 조금 떨어지는 대신 수비적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노예’로 사용할 수 있음. 빅클럽 가기 때문에 먼저 사서 600억 이상에 팔아 먹으세요.
* kristffer ajer(2부리그 옴)
- 노르웨이 스타트 / 가성비 핵꿀 / 체감 극상
- 전작부터 유명해서 대부분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므로 간단한 설명만 곁들임
- 이 친구를 하부리그에서 영입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조건을 그대로 수용하거나 그 이상의 조건을 제시해야 함. 그러면 다른 구단이 제시하기 전에 바로 오기 때문에 경쟁 없이 영입가능. 게다가 그 조건이라는 게 엄청 싸기 때문에 핵꿀인 자원임.
- 키가 190 이상이므로 공중까지 장악할 수 있는 미친 중미 자원임. 좋은 미드필더 자원이야 많지만 키 크고 점프력 높아서 공중을 장악할 수 있는 자원은 적다는 것을 떠올린다면 놓치면 정말 아까운 자원 중 하나임. 후회하지 않을 인재이므로 왠만하면 영입해서 셀링용으로 써먹든지 키워서 주전으로 써먹으면 됨.
* Filippo Melegoni(2부리그 옴)
- 아탈란타(이탈리아) / 가성비 핵꿀. 초반 유스계약에 아탈란타라 20억 내외로 영입가능 / 체감 극상
- 약점 하나도 없는 올라운드 멀티 자원이니 꼭 영입해서 이용하세요.
- 160~170포텐에 일관성 / 중요경기 활약도 / 부상위험도 환상적.
- 히든 고정 적응력 20 야망 15 프로의식 15 충성심 13 등 최상
- 키 185라 점프력도 높은데 몸싸움까지 좋음. 모든 신체능력치 15 이상이거나 내외
* Andre Dozzell
- 입스위치(잉글랜드) / 가격 엄청 쌈 / 뻥글 프리미엄
- 얘는 포텐이 랜덤성이 심해서 강추할 수는 없고 프리미엄 규칙 준수하기 위해 사용할 만한 자원. 다만 포텐이 높은 편이고 전반적인 능력치 자체가 준수합니다.
* Will Hughes + Ryan Ledson = 같은 류
- 가격 그럭저럭 100~200억 사이 / 뻥글 프리미엄 / 영국산 미드 중에서 가장 약점이 없음
- 그러나 얘들로 프리미어 규칙 채우느니 풀백 위주로 채우는 게 낫다고 봄
- 포텐&히든은 굉장히 준수. 그러나 세계 탑급은 절대 아님
[중앙수비수]
* Ionuţ Nedelcearu(2부리그 옴)
- 디나모 부쿠레슈티 / 루마니아 국적 : 가격 핵꿀 / 체감 上
- 이번 작 중앙수비수 가성비 甲 중 1인. 역시 변방 외지에 있는 클럽답게 싼 가격을 제시함.
- 중앙수비수 + 수비형 미드필더(공을 따내는 미드필더 역할)
- 모든 조건에서 약점 없음. 특히 몸싸움이 강한 특징. 히든은 말할 것도 없이 좋음.
- 강추함. 체감은 최고급은 아니지만 초강팀에 가도 서브는 됨.
* João Nunes
- 벤피카 / 벤피카라 어느 정도 가격은 부름. 천차만별 / 체감 上
- 안정감이 정말 좋음. 일관성 16 중요경기 활약도 14 고정
- 히든 고정 야망 15 프로의식 18 등 모든 수치 굳. 성장속도 실제로 엄청 빠름
- 능력치가 완전 고정은 아닌데 대부분 비슷함. 중앙수비수로서 약점 없음. 진짜 고르고 고른 애라 정말 쓸만함. 다만 완전 최상급은 아님.
- 그리고 부상위험도가 7인데 잔부상이 자주 남. 이건 그때그때 다른 듯
* Edoardo Goldaniga
- 팔레르모 / 가격 비쌈 / 가성비 및 활약 최상
- 얘를 소개하는 이유는 가성비가 아니라 능력치 분배 및 활약 때문임. 일관성 18 / 중요경기 활약도 15라 안정감 면에서 최고임. 실제로 써보면 가장 좋은 친구 중 하나였음. 능력치 분배는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최상급이고 큰 약점 없음. 돈이 된다면 영입을 추천.
* Emanuel Mammana(2부리그 옴)
- 리버(아르헨티나) / 대략 100억 안쪽으로 영입가능 / 가성비 上
- 대부분 알 것이라 생각되므로 패스함. 그런데 이 얘가 좋긴 좋은데 가끔 부상위험도가 높게 뜸. 그쪽 히든이 고정이 아닌 걸로 생각됨. 가성비와 체감은 매우 좋음
* Riechedly Bazoer
- 아약스(네덜란드) / 가격 매우 비쌈 / 활용도 극상
- 지금 한창 바르셀로나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이 영입경쟁하고 있는 핫한 자원임
- 얘는 유망주는 아니고 가격이 비싸지만 비싼 값을 충분히 해주는 애임
- 중앙수비수 / 수미 / 중미가 모두 자연스러움인 초고급 멀티자원
- 패스랑 볼트래핑 등이 높아서 공격형 수비수에 특화되어 있음. 공격형 수비수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후술함. 물론 다른 역할도 다 가능함
- 얘는 그냥 빅클럽만 영입가능하지만 매우 유용한 유망주인데다 시작할 때부터 능력치가 높아서 즉전감. 히든에 따라 영입가격이 다르니 추천
* Vukasin Jovanovic
- 레드스타 / 가격 쌈 / 체감 중상
- 얘는 그냥 강점도 별로 없지만 약점이 없는, 가격은 싼 그런 중앙 수비수. 중하위권에서는 주전 충분히 합니다.
- 대부분의 수비능력치가 15 정도에 걸쳐 있고 히든은 당연히 준수합니다.
[오른쪽 수비수]
* Patric
- 라치오(이탈리아) / 250억 내외 / 가성비 최상
- 이번 작 오른쪽 풀백 甲 중 한 명.
- 챔스 우승까지 함께 할 수 있다는 말로 모든 걸 대변합니다.
- 부상위험도 12 빼고 모든 게 상급입니다. 검색해보세요
* Sergi Palencia
- 바르셀로나B / 첫시즌 이적허용조항 152.5억(때마다 다를지도?) / 가성비 극상
- 양쪽 풀백 가능한 멀티자원. 미친 분배. 이번 작 풀백 준본좌 중 한명.
- 키가 작아서 점프력이 조금 낮다는 것 외에 실질적인 단점 없음.
- 항상 일관성 17+ 등 모든 히든 최상. 다재다능까지 높음.
- 빅클럽에서도 사놓고 로테이션 및 후보로 박아놓을 만한 좋은 인재
* Petar Stojanovic(2부리그 옴)
- 마리보르 / 20억 이내 / 가성비 최고급 / 체감 上
- 오른쪽 풀백(자연스러움) / 윙백 / 측면 미드필더(자연스러움) / 윙포워드 소화가능
- 개인적으로 이번 작 오른쪽 풀백 가성비 갑.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추측되므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것. 모르는 분은 당장 검색.
-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주전까지 가능
* Stefano Sabelli(2부리그 옴)
- 오른쪽 풀백 / 윙백 / 측면 미드필더 / 왼쪽 풀백 윙백
- 이탈리아 출신 풀백인데 딱 서브로 쓰기 좋은 능력치와 가성비. 풀백의 주요 능력 중 하나인 장거리 스로인은 덤
- 양쪽 풀백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딱 서브로 두면 좋음. 미친 가성비에 약점이 없는 능력치. 장거리 스로인도 높아서 선플만 달면 됨.
* Aïssa Mandi
- 랭스(프랑스) / 가격 쌈(첫시즌 100억 내외) / 능력치에 비해 첫시즌 가격이 말도 안되게 싼데다 양쪽 풀백에 중앙수비까지 소화 가능한 인재.
- 실질적 단점 없는데다 히든까지 준수함. 검색해볼 것을 추천
- 능력치 반고정(풀포텐 150)
- 23살이라 빨리 키워야 함
[왼쪽 수비수]
* Ricardo Rodríguez
- 볼프스부르크(독일) / 첫 시즌 바이아웃 385억 / 체감 극상
- 바이아웃 내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 풀백. 22살인데 이미 완성된 능력치
- 야망 14 / 프로 16 고정에 일관성 / 중요경기 모두 15 이상
- 장거리 스로인이랑 크로스 16+
- 그냥 검색해보세요 개쩝니다. 이번 작 풀백 본좌 중 한명. Alaba는 못사잖아요.
* Cristiano Biraghi
- 그라나다(스페인) / 가격 中 150억 내외로 영입가능 / 체감 上
- 얘 데리고 챔스 연속 우승했다는 말로 설명은 끝납니다. 약점이 없는 왼쪽 풀백
* Charlie Taylor
- 영국 풀백 가성비 甲 중 한명. 챔스 우승까지 로테이션으로 써먹을 수 있음
* Federico Dimarco
- 인테르(이탈리아) / 200억 내로 임대 완전이적을 통해 영입가능 / 가성비 上
- 가격 대비 최상급 왼쪽 풀백 자원입니다. 주력 순속 17+에 바탕능력치 준수하여 특별한 약점 없습니다. 검색 요함
* Andrew Robertson
- 스코틀랜드 국적 / 가격 비싼 편(200억 내외로 영입가능) / 체감 上
- 왼쪽 풀백 / 윙백 / 측면 미드필더 / 윙포워드 소화가능
- 스코틀랜드 국적이기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주 소중한 존재. 체감 가성비 준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오래오래 써먹을 수 있는 자원. EPL 상위권 주전/로테이션 가능
* Luke Garbutt
- 풀햄(잉글랜드 2부) / 가격 비싸게 부름 / 영입하지 말고 임대하다 방출되거나 할 때 영입
- 왼쪽 풀백(자연스러움) / 윙백(능숙함) / 측면 미드필더(자연스러움) / 윙포워드(능숙함) 소화가능 / 잉글랜드 프리미엄
- 이 친구는 독특한 풀백 중 하나입니다. 공격형 풀백인데 코너킥이랑 크로스가 항상 18이상이 뜨기 때문에 능력치에 걸맞지 않은 체감을 보여줍니다.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수비를 단단히 하실 거라면 위에 있는 Andrew Robertson을 추천하고 공격형 풀백을 원한다면 얘를 쓰면 됩니다.
* Fabio Daprelà
- 팔레르모(이탈리아) / 가격 쌈(20~30억) / 가성비 中
- 23살. 유망주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적당히 써먹을 만한 가성비 좋은 왼쪽 풀백이라 추천.
- 히든 고정 야망 18 / 프로의식 18 / 기타 히든 모두 굳
[골키퍼]
* Predrag Rajkovic
- 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 / 가격 쌈 대략 100억 안쪽으로 영입 가능 / 체감 上
- 능력치랑 히든이 반고정(거의 고정이라는 뜻). 일관성 15 / 중요경기 활약도 15
- 골키퍼 능력치로 따지면 최상급 자원 중 하나인데 가격이 엄청 쌈. 특히 수비 조율이 16이라 매우 유용한 자원.
- 프로의식이 10 내외라 성장이 빠르지는 않음
* Alex Meret
- 우디네세(이탈리아) / 가격 비쌈 200~300억 사이? 유동적인 듯 / 체감 上
- 이 친구는 골키퍼로서 약점이 없음. 중요 능력치들이 16~18임. 혹시 가격 낮게 뜨면 영입할 것을 추천. 체감이 엄청 좋음. 2부리그에 가끔 올 때가 있는데 그 때 썼다가 완전이적 시킨 것으로 기억.
* Vanja Milinkovic Savic
- 이 친구는 좋긴 좋은데 맨유 유스라 비쌈. 2부 리그 임대용. 승격할 때까지 쓰시고 돌려 보내세요. 위에 있는 Predrag Rajkovic가 2부 리그에 안 오기 때문에 이 친구 쓰시다가 바꾸시거나 다른 애 쓰시면 됩니다.
* Fabrizio Alastra
- 팔레르모(이탈리아) / 가격 쌈. 대략 50억이면 충분히 영입하고 남음 / 서브용
- 2부리그 주전용이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싼 맛에 서브로 쓰시면 됩니다. 물론 중하위권에서는 당연히 주전 가능합니다.
- 일관성 15~16 / 중요경기 활약도 13 / 히든 랜덤 / 골키퍼 중요 능력치 약점 없음
* Kostas Kotsaris
- 파나타이코스(그리스였던 걸로?) / 가격 엄청 쌈 / 딱 2부리그 용도
- 일관성 14 중요경기 활약도 12 부상위험도 4 / 야망 프로의식 15
- 수비 조율 낮은 것 빼고 큰 약점 없음. 그러나 수비 조율이 조금 낮아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쓰기 애매함.
돈나룸마 쓰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돈나룸마는 일관성 낮게 떠서 별로 안 좋습니다. 모든 포지션이 마찬가지지만 골키퍼는 특히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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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유망주 추천 마칩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빠른 시간 내에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빠트린 애들도 많은 것 같은데 지쳐서 우선 이만 적겠습니다. 혹시 생각이 나면 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