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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토탈워 워해머 싱글 캠페인 공략 모음

게임 연재 및 공략

by 뱀선생게임 2017. 6. 1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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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토탈워 워해머(TOTAL WAR: WARHAMMER) 싱글 캠페인 공략 모음


P2016년 5월 24일 PC스팀에 출시된 토탈워 워해머 (TOTAL WAR: WARHAMMER).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는 공식 한글화로 발매됐음.


개인적으로 토탈워 시리즈를 한번도 안해봐서 난이도가 좀 있는것 같음.

그래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본 토탈워 워해머 가이드 공략.

기본 메뉴얼 분량도 엄청난 게임이네요 ㅎㄷㄷ;;;


수동 전투 기본 조작법 팁


첫번째로 이 기능은 웨이 포인트 기능이 발전하여, 아틸라 에서 추가된 기능인데,

유닛을 선택하고 "쉬프트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로 이동할 경로를 그림 그리듯이 드레그를 하면

위 화면 처럼 표시가 됩니다, 이 상태로 이동 장소나 공격 목표의 경로를 그리고 마우스 우측 버튼을 때면 작동됩니다,

이 기능은 보병이나 기병을 다룰때 특히나 편리한 기능입니다

(* 쉬프트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라면, 쉬프트는 때 됩니다.)


다음은 롬2때 부터 바뀐 조작법인데, 대열을 짜둔 상태에서 그대로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소규모 병력으로도 진을 이동시키거나  만들때 많이 쓰이는 기능인데,

조작법은 위와 약간 다릅니다.

유닛을 선택하고 알트를 누른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 해당 유닛에 0.5~1초 가량 누르고 계시면 위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 상태로 이동할 곳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고 놓으면 작동 됩니다.

* [알트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고 노란색 대열이 화면처럼  떠 있는 상태라면, 알트는 때도 됩니다.

*  UI에서 유닛카드 다수를 추가 할때는 [쉬프트 키] 누르고 클릭 클릭, 단일 추가는 [컨트롤 키]를 누르고 클릭 입니다 

* 다수의 병력을 이동 시킬때는 유닛카드 혹은 유닛에 드래그를 하여 다수를 선택하고. 같은 방법으로 선택된 유닛 중 아무나 클릭하여 0.5~1초 가량 누르고 있으면 작동 됩니다.



상급자용 토탈워 워해머 캠페인 공략


'토탈워 워해머' 어느새 정신차리고보니 40시간 넘게 플레이했네요.

매력있는 게임입니다.


이제 슬슬 난이도 있는 캠페인하시는분들이 있을텐데 이곳 저곳 막혀서 답답하신분들을 위해 조금씩이나마 공략글 써봅니다.


다만 이게임은 난이도를 올려서 하면 은근히 재미요소가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난이도에서는 다양한 전략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지만(연맹을 써서 빠르게 플레이한다거나) 

고난이도로 갈수록 단일화된 플레이를 강요받는 느낌이 있는거 같네요. (사실 난이도는 매우어려움과 전설외에 선택해본적이없지만 대충 보면 그렇습니다..)


그럼 간단한 것들은 생략하고 써내려가겠습니다.



제국(매우어려움 기준) 


제국은 병력 종류가 다양하고 능력치나 특성도 아주 기본적인 구조로 되있습니다.

다른 게임좀해보셨으면 대부분 쉽게 익숙해질만한 유닛들이라고 보면될 것같습니다.


제국의 플레이 키워드는 주변국가와의 외교와 중반부에 뱀파이어의 영토를 뺏어 먹으면서 힘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주는 대도시 주변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작은 국가가 존재하고 이국가들은 크게 분쟁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변 국가 중 가장 강력한 국가는 브레토니아이며, 제국을 선택해서 게임을 

그대로 쭉 진행하면 십중팔구 드워프, 뱀파이어 백작, 브레토니아가 세력을 키우는 구도로 가게됩니다.


카오스 러쉬는 크게 두번에 걸쳐 오는데 첫번째 러쉬는 제국본거지까지 도착하지 않거나 소수병력만 오는 경우가 많고

두번째 러쉬는 꽤나 많은 병력이 살아남아서 도착하게됩니다. 

2번째 카오스 러쉬(에버초즌)는 혼자서힘으로 막기 힘들지만 제국 대도시 위치 특성상 다양한 가까운 주변국가들의 도움을 유도해낼수 있습니다.


초반 플레이는 기본 도시 또는 기본 도시 + 소규모 도시한개 정도를 확보한 뒤 테크를 올리는 것입니다.

진영규모가 작은 점은 외교에서 +는 아니지만 -되지 않는 좋은 요인이고, 이를 이용해서 무역루트를 최대한 터놓고

최대한 빨리 도시레벨을 4찍는 것에 주력합니다.


전설이 아닌 매우 어려움 난이도일 경우에는 라익스가드를 15기 이상 모아서 힘싸움 하면서 플레이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진영을 확장할 타이밍은 카오스가 박살내고 간 도시가 있을 때 시작하면되고 인간 드워프와는 최대한 교전하지 않고 외교로 승부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뱀파이어부터 땅 야금야금먹으세요 다른 진영과 관계가 마이너스될 일도없고 카오스가 뱀파이어 다 빠개놔서 상대하기도 수월할겁니다.

이렇게 뱀파이어먹고 에버초즌까지막아내면 보통 브레타니아, 드워프, 제국의 삼강구도에 + 아래쪽 떨거지 + 위에 부족인데 

둘한테 동시 침공만 허용하지 않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뱀파이어(전설기준)


뱀파이어 백작 진영의 특징은 레이즈라던가.. 여러가지 마법특성같은 것들이 있지만 이런거 보다는...

공공질서 유지가 매우매우 쉽다는 점과 큰도시에 지어지는 건물로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설 난이도의 공공질서 패널티는 기본 - 8입니다.)


유닛은 정말 독특합니다... 어떤게 효율좋은지 어떤상성인지는 저도 더 해봐야겠는데 가성비가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모집이 쉽다는 이점과 유지도 쉽다는 이점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주변 국가는 아래는 드워프 위는 카오스 왼쪽은 인간진영 대충 이런느낌인데요,

의외로! 아주 의외로 뱀파이어는 전쟁보단 외교 마스터가 되야합니다... 

인간보다는 외교조건이 좋지 않지만 드워프 오크보다는 월등하게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초반에 기본 도시 + 바로왼쪽위에 대도시하나를 시작하자마자 먹은 뒤 

대도시뺏긴 진영과 빠르게 정전을 해서 외교를 시작합니다.

(정전안해주면 마을몇개 뺏지는 말고 뚜들겨 패세요 그럼 숙이고 정전하자고 할거에요)


그렇게 전쟁 상대가 없어지고나면 2개 대도시를 빠르게 5레벨까지 테크업시키면서 외교로 살아남는게 포인트입니다.


뱀파이어의 대도시에는 다른 진영과다르게 돈캐는 건물을 아주여러개 지을수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2개 대도시에서 골드를 턴당 오천이상씩 캐면서 그 넘치는 골드를 

다른 주변국가에 선물하기로 퍼주면서 테크를 올린 뒤 카오스가 깨놓은 영토를 먹으면서 진영을 키우는 것 입니다.


초반 주변 국가 상태는 아래쪽은 그린 스킨 vs 드워프 구도,  왼쪽은 제국이 서서히 다른진영을 압살하는 과정일 것입니다.

어차피 중간에 망할 진영들에 너무 골드를 많이 퍼줄 필요는없지만 주변 국가들의 친분관계에따라서 

A진영에 로비한것이 B진영에도 + 효과로 적용될수있으니 이런 것은 게속 체크하면서 플레이하면 됩니다.


1차 카오스 러쉬는 외교만 줄타기를 잘하면 주변국가와 사이좋은상태 + 카오스와도 서로 적대적이지 않은 관계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때 왼쪽과 위족 도시들이 초토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위족은 강대국이 먹을수 있도록 양보하고(에버초즌 러쉬 때 방패막이역활로 활용)

왼쪽만먹어서 4~5개정도 도시를 확보하면됩니다.


도시를 5개정도로 확보하였다면 아마 교전


2차 카오스 러쉬(에버초즌)은 제국 수도도 깨부술정도로 강력하게오는편인데 

이 러쉬만 막아낼수있다면 게임을 클리어할수 있는 상태로봐도될것같네요...


전설 플레이 쭉하면서 가장 가능성이 보이는 종족입니다.

좀만더하면 운에따라서 클리어될것같아요 에버초즌이랑 궁합좋은 유닛을 찾아봐야겠어요...



드워프(전설 기준)


드워프의 장점은 초반보병유닛이 강하다 + 군주가 강하다 인것 같습니다. 

특히 군주는 근접방어관련 스킬 다 찍고 장비차면 초반한 30턴내 교전에서는 피를 달릴수있는 적이 많지않습니다.(혼자 만피인 적 5부대도 뽀개는것 가능)

다른 진영할때는 자동전투를 거진많이하는편인데 군주가 쎄다는 이유때문에 드워프는 수동전투를 자주 섞어서 했던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공공질서가 유지하기 쉽지는 않은 편입니다


주변 국가상태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주변 국가가 적인데 아래쪽에있는 오크는 너무 강력하고 호전적이라 삽시간에 몰려오기 때문에 상대가 매우 어렵습니다.

제국이나 뱀파이어처럼 초반에 교전없이 플레이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드워프는 외교도 쉽지 않기 때문에 기본 도시 + 소규모도시1 개를 먹은 뒤 병력을 유지하면서 

병력에 의한 억지력으로 도시를 지키는 방어적인 플레이를 하는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변세력이 너무 금방정리되서 화살이언젠가 드웦에게 돌아옴)


주변 드워프 국가는 금새 멸망하는데 외교 탭으로 전투력 수치를 체크하다보면 거점은 여러개있는데 전투병력이 없는 상태일 때가 있습니다.

이때 외교걸면 높은 확률로 연맹으로 흡수 가능하며, 운에 따라서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적 병력이 주변에 없거나 적은 경우는 개꿀)


도시를 3개까지 늘리면 지키는게 쉽지 않고 오크가 쉬지 않고 사방으로 약탈을 와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나중에 그린 스킨이 대부분 아래를 통합하고 위로올라오는데 (또는 그린 스킨 왼쪽에 있는 오크무리랑 아래쪽을 양분해서먹으면서 두놈다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이러쉬는 혼자서 막는것이 매우 힘든편이니 올라오는타이밍에 위쪽으로 조금씩 영역을 확장해서 버릴도시들은 버리고 오크의 진격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게하는게 좋았던것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버티는 것은 가능하지만 올라가면 기다리는 것은 뱀파이어와 에버초즌뿐입니다....)


역시.. 전설은 외교가 답인것같은데 드워프는 그나마 힘싸움이 되는 종족이라 외교전을 아직안해봤네요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오크 (전설기준)


오크는 유지비가 싸다는데 성능이 썩 좋진않습니다...

대신 전설을 플레이하면 오지게 공공질서 관리가 어렵습니다.

도시에 병력 주둔을 안시키거나 한번이라도 약탈을 당하면 엄청나게 공공질서가 떨어지고 

그렇다고 도시에 병력을 짱박아놓으면 투지가 감소하면서 폭망하게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법은 건물 빌드 잘타서... 안전하게 공공질서를 확보하거나,

그냥 반란터질때까지 냅두고 반란터지기 한턴전에 반란군 나오는 위치(대도시 바로옆)에서 대기 탔다가 

나오는 턴에 반란군을 한번에 잡는 방법입니다. (드워프 할때도 종종 쓰는 수법)


주변 국가 예기가 빠졌는데...

그린 스킨으로 플레이하면 주변국에서는 드워프가 항상 강자입니다.

아래쪽에서도 이상한 오크하나가 드워프랑 맞짱뜰 기세로 올라오면서 같은 종족이건뭐건 다 때려부숩니다....

둘이서 싸우는 사이에서 새우등 터지지 않게 포지셔닝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포인트고

그나마 위치상 장점은 거점을 오른쪽아래 구석으로 마련하면 카오스 러쉬의 영향이 아주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주변에 멸망하는 오크 국가도 드워프처럼 연맹흡수가 가능하지만 오크 멸망직전 국가들은 대부분 거점도 거점에 건물도 없는

그지새끼에요.... 아무 쓸모가없어요 흡수하고 바로 건물파괴 + 퇴역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다보면 길이 보일것도 같지만 오크는 그 특히나 전설난이도에서만 더 어려운 진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하게되네요.

공공질서 난이도 패널티 8인게 다른진영보다 너무 큰 핸디캡인거같습니다...


웅크리고테크타서 최종유닛운영까진 가봣지만 아직 플레이한 횟수가 적어서 감이안오네요.... 



카오스(안해봄)



진형별 요약


제국 = 외교운영 -> 테크로 라익스가드 플레이 or 외교운영 ->  뱀파이어찍어내리고 기사 + 탱크


뱀파이어 = 뇌물외교 -> 한방모아서 에버초즌 킬! 


드워프 = 초반 방어 전투 -> 매복과 땅굴 킬을 쉬지않고 성공해야 가능한 생존 -> 연맹을 노려서 수도 천도도 가능


오크 = 초반부터 공격적인 힘싸움 -> 매복과 땅굴킬을 쉬지않고 성공했는데 본진은 반란군때문에 골치 썩는 상태


카오스 = 안해봄



자잘한 팁


영지를 늘리지 않고 테크를 타는 이유는 

제국, 뱀파이어 같은 경우 영지가 적을 수록 외교가 유리하고,

드워프는 오크한테 습격, 약탈을 방어하기 용이하고, 오크는 공공질서 유지가 쉽다는 것인데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전설 난이도 플레이 할 때 공통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외교할 때 골드를 선물 할 경우 선물의 가격은 상대 진영이 가진 골드량에 비례해서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상태 메롱인 진영에 선물하면 선물 가격이 몇백원 안하지만 열강인 국가에 선물하려면 2처넌씩 들어감)

그러니 뇌물 외교는 초반부터 시작해서 중반에 병력을 대거 모으는 시점까지 쭉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적 영웅을 암살 할 때 군주에게 소속된 상태로 암살을 출발하면 암살확률이 큰폭 올라갑니다.

(필드에서 암살하러가려하는데 %가 너무 낮다면 근처 군주에게 소속으로 들어간 뒤 암살대상에게 출발)


도시 인구를 빠르게 증폭시키는 테크를 탈 때는 영웅 배치효과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뱀파이어라던가)


땅굴파기는 지원군이 도움오지 못하는 1:1 대결입니다.

이점을 활용(악용?)해서 일부로 발각되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너무 강력해서 매복크리가 터져도 상대할 수 없는 적이 전쟁을 걸어 온다면 살을 내주고 뼈를 깍는 방법을 사용해야합니다.

상대 병력이 내영지를 약탈 침략 습격하러오는 낌새가 보이면 바로 빈집 순회공연을 다니세요. 

쉴새없이 파괴 침략하고 다니다보면 정전요청 하기가 쉬워집니다.


즐겜되세요




워해머 토탈워. 드워프의 장단점과 이모저모. 팁/공략/버그


1. 버그.

-게임 실행이 안되는 버그

 : 현재 핫픽스가 나옴.


-카오스 군주를 쓰러트릴시, 턴이 돌아오지 않고 게임이 멈추는 버그.

 : 카오스 군주에게 일부러 패배하고 (...) 턴을 되찾으면 일단 통과 가능합니다.


-원한의 서에 '드워프 암살'이 나오는 버그.

 : 뱀파이어에게 공격당했는데, 뜬금없이 드워프에게 보복하라는 버그가 발생.

 당연 같은 팩션인 드워프를 공격할 방법이 없으므로, 꼼짝없이 게임이 망해버립니다!

 세이브 로드로 잘 피해보는 수 밖에... ㅠㅠ



2. 드워프 팩션의 특징과 장단점.

-특징

 : 힘 쎄고 강한 드워프! 드워프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일!!

 : 전장에서 적을 추적할 능력이 극히 떨어져서 적을 유인하고 싸워야 하는 팩션.

 : 원거리병 필수. 근접 보병만으로 편제시 적 궁병이 튀면서 쏘는 걸 반복하면 그냥 전멸합니다.

 : 탱크처럼 단단한 보병, 강력한 원거리병, 압도적인 화력의 포병.


-숏다리입니다.

 : 크기가 작습니다.

 : 이동 속도가 느립니다.

 : 숏다리라 말을 타지 못합니다.


-용맹무식합니다.

 : 사기가 엄청나서 후퇴를 잘 하지 않습니다.

 : 마법을 쓸 줄 모릅니다.

 : 마법에 저항력이 있습니다.


-쪼잔합니다.

 : '원한의 서' 라고 불리는 살생부에 자기가 당했던 일을 모조리 적어놓습니다.

 : 원한을 갚아주질 않으면 각종 패널티를 받습니다.

 : 원한을 잘 갚으면 이득을 받습니다.


-드워프 땅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땅굴을 파, 다른 팩션이 한참 돌아가야 하는 길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고, 산맥을 통과하여 이동이 가능합니다!

 : 적에게 포위당했을 시 땅굴을 파서 탈출가능.

 : 적이 지키는 길목을 땅굴을 파서 우회 가능!!



-장점

 (1). 강력하고 단단한 보병.

 적 기병이 뒷치기를 해도 돌아서서 뚜까 패면 이기는 놈들이 바로 드워프 보병입니다.

 적이 화살을 쏘든 투석기를 날리든 그저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고 서서

 아군의 원거리병들을 굳세게 보호해주는 최강의 방패.


 (2). 강력한 원거리병.

 초반부터 사용 가능한 쿼렐병은 강력한 원거리 능력을 가진데다, 심지어 근거리에서도 강합니다.

 후반 티어로 갈 수록 다양해지는 포병은 드워프에게 마법이 필요 없는 이유를 증명합니다.

 하늘에서 정의가 쏟아진다!


 (3). 믿음직한 드워프 동맹.

 플레이어의 세력이 강할 경우, 드워프들을 플레이어의 세력에 합류시킬수 있습니다.

 호감도 관리만 적당히 해주면 되는데다, 카오스가 등장하면 아주 간단하게 합류합니다.


 (4). 탄탄한 내정.

 돈과 무역에 특화된 내정 테크. 건물 건설도 비교적 간단.


 (5). 최상의 지리 선정.

 맵의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 남부의 오크만 멸망시키고 나면 후방 걱정 없이 전력을 외부에 돌릴 수 있습니다.


 (6). 드워프 땅굴.

 땅굴을 적 근처에서 뚫을 시, 땅굴 전용 맵에서 전투하게 됩니다. 

 드워프가 진을 치고 싸우기 딱 좋은 1자형 맵이 나오는데다, 

 적이 땅굴 싸움에 임할 경우 패배측을 전멸시킬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습니다.

 또 행동력이 극히 떨어지는 험지를 간단히 돌아다닌 다는 것도 큰 장점.


 (7). 드워프 기술력, 기적의 곡사

 대부분의 드워프제 무기는 곡사가 가능합니다. 화염방사기도요! 

 무슨 말인고 하니, 공격이 직선이 아니라 원만한 타원 형태로 나간다는 겁니다.

 네.. 쉽게 말해서 앞에 아군이 있더라도 후방의 드워프들은 맘 놓고 사격을 합니다. 이런 사기가..?!

 적 대형 병종의 경우는 아군 한가운데에 있더라도 크기가 크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격을 가합니다.


-단점

 (1). 마법을 쓰지 못합니다. 사실 없어도 지장 없습니다.

 (2). 추격을 못합니다. 원거리 병을 이용해 싸우면 아무 문제 없으나 이 점을 눈치채지 못하시면 어렵습니다.

 (3). 대형 병력이 없습니다. 단단한 적진을 돌파해줄 케릭터가 없..는데 뭔 상관입니까! 하늘에서 정의가 쏟아지는데!

 (4). 시작하자마자 오크의 압박이 대단합니다. 다른 팩션과 달리 사방에 전쟁상태인 오크기 때문에 초반 전투가 힘겹습니다.

 (5). 드워프는 사랑입니다.




3. 전투 맵에서의 배치.

 : '왜 제 원거리병이 공격을 안하나요?' 라는 분이 있으셔서 적습니다.

 원거리병과 근거리병이 가까이 붙어있다면 아군 오발의 위험으로 인해 사격을 하지 못합니다.

 원거리병의 앞을 지키는 보병의 거리를 충분히 띄워주면 해결됩니다.


 : 자세한 배치법은 상대 팩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행 몬스터로 아군 원거리병을 습격할 수 있는 뱀파이어 팩션의 경우 보병을 적절히 섞어주는 편이,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오크의 경우 아군을 보호하는 ㅡ자형이나 ㄷ자 모양의 배치가,

 막강한 몬스터로 보병을 마구 돌파해오는 카오스의 경우 방어진을 두툼하게.

 취향껏 맞춰보세요.



4. 캠패인 진행 초간단 팁. (어려움 난이도 기준) (아래에 적었던 글을 다시 옮겨왔습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남진해서 그린스킨 팩션부터 전멸시킵니다.

 : 오크 결집의 중심은 그린스킨인데, 이 놈들이 없으면 오크족은 뿔뿔이 흩어져서 드워프한테 털리는 신세가 됩니다. 

 : 40턴 전후로 오크가 정리됩니다! 오크 중티어 유닛은 구경해보기도 힘듭니다..


-북쪽으로 올라가 뱀파이어를 정리합니다.

 : 오크를 정리한 이상 드워프를 막을 세력은 없습니다. 

 : 60턴 전후면 뱀파이어는 멸망..


-시간은 남아돌고 카오스가 오려면 멀은 지금! 드워프 군대여 결집하라!

 : [ 카오스 와쩌염 뿌우 'ㅅ' ] 하고 기어나오자마자 1만 드워프 대군으로 즈려밟습니다.

 : 끽 해야 수천 밖에 안되는 카오스는 드워프를 이길 수 엄씁니다..

 : 100턴 전후면 게임이 클리어 됩니다. 고티어 유닛 뽑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버리니 주의.


-초보분들의 경우 턴은 다소 늦어도 상관 없습니다.

 : 뱀파이어 정리만 끝내면 인간 애들이 똘똘 뭉쳐서 카오스와 맞서 싸우거든요.

 : 보통은 카오스가 점점 쎄지기에 빠르게 싸워야 하지만,

 : 이 경우에는 느긋하게 테크 올리면서 싸워도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토탈워 워해머 팁


1. 초반에 확장에 방해되지 않을듯한, 관계가 괜찮은 곳과 무역합니다. 초반엔 100정도의 수익이 들어오지만, 무역은 오래지속할수록 수익이 늘어납니다.


2. 민심(? 100되면 반란일으키는)은 한부대가 마을에 주둔했을때, +되는 정도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민심은 한지역의 모든 도시들이 공유합니다.


3. 한지역의 건물은 지역전체와 공유되는 기능이 많으므로, 지역단위로 확장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A지역에 1개 도시, B지역에 1개도시가 아닌 A지역의 모든 도시 점령) 지역을 모두 점령하면 지역전체에 칙령같은걸 내려서 추가로 좋은 버프를 줄 수 있습니다.


3. 좋은 병종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마구 뽑으시면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라인을 유지할 창병위주로 맞추고 망치와 모루 전술을 사용할 기동력이 좋은 유닛이나 공격력이 좋은 유닛 2~4개 정도 운영하시면 됩니다. 원거리도 섞어주면 좋구요. 좋은 병종을 많이 뽑으면 유지비가 감당이 안됩니다. 나중에 돈이 많아지면 엘리트 부대를 1부대 정도 운영하시는게 좋습니다.


4. 워해머는 전투가 끝나면 전리품 형식으로 돈을 받기 때문에 적대적이지만 약한 적을 하나두고, 점령하지 말고, 마을을 털거나 부대를 털거나 하면서 지속적으로 돈을 뽑아먹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드워프로 해보세요. 컨트롤 할게 크게 없더군요. 
전투 할땐 자리 잡고 있으면 아틸러리 덕에 장거리에서 먼저 때리니 상대가 와서 진형 잡기가 훨씬 편합니다. 
저도 이번 험블덕에 토탈워 처음 접했는데, 적응 하느라 몇번 말아먹고 
말아먹은 시간 포함 40시간 정도에 드워프로 매우 어려움 캠페인 클리어 했습니다.

일단 내정은 공공질서만 -안되게해서 자금생산시설만하시면되요 
그리고 시작군주는 백색 드워프로 하시고요 
초반에 본거지 좌측으로 가지마시고 남부만 공략하세요 
유닛은 1티어는 드워프전사5팩에 쿼렐러 4팩, 투석기 1팩하시다가 2티어열리면 전사빼고 롱비어드5팩에 선더러 4팩, 쿼렐러 4팩, 대포2팩하세요

그리고 영지먹을때는 영지내에 있는 땅들 다 못먹을것같으면 다른지역을 우선적으로 먹으시고 남부 배드랜드 통일하시기전까지는 
북부는 무시하세요 배드랜드만 통일시키면 턴당 2만골드 이상의 수익이 생기고 내정완료시키면 턴당 3만정도 들어옵니다 
다른 드워프랑은 외교적으로 문제일으키지마시고 수도 좌하단의 드워프세력은 꼭 연맹으로 합병시키세요 
항구먹으시고 외교력으로 타국 무역협정성공하면 항구있는 세력들 다한다고 하면 턴당 9000천가량 벌수있습니다 



워해머 토탈워 제국, 망치와 모루 전투 공략


제국은 외교가 많이 중요합니다. 주 전선이 아닌곳에서 외교로 삐끗하면 바로 선전포고 들어와서 계속 밀어야될지 아니면 빠르게 상대편 주력군단 부시고 휴전을 선택할지 판단도 잘해야되구요. 그리고 방위/군사동맹은 맺지 마시고 정 싸우기 싫으면 불가침 정도까지만 하시는게 나중에 머리 안깨지고 좋습니다. 무역은 되는데로 다 맺는게 나은거같긴 한데 저는 크게 체감은 안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초반부인지 중반부인지 몰라서 자세한 조언은 못드리겠는데 어려움난이도 기준으로는 항시 주력군단 20 채운 상태에서 병력손실(턴마다 회복되는 단순 손실은 상관없고 아에 돈주고 다시 뽑아야 되는 상황) 안보고 최대한 빠르게 다른 얘들이 라이틀란트 못먹게 빠르게 분리주의자를 몰아내야 됩니다. 라이틀란트 통일하면 칙령 내릴수있는데 세율 5% 박고 건물은 소도시 기준으로 돈만 주는 건물/장벽은 기본적으로 지어주고 남은 1개씩은 보병건물, 라익스가드건물은 필수고 이외에는 성장 원하면 농장/공공질서 원하면 주점 지으시면 되구요 주도에는 이외 4티어 이상의 건물이 있는 군사/종교/요원 뽑는거 지으시면서 몇턴간 내정 탄탄히하면 먼저 선전포고 거는 친구들은 다 부셔버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해머에서 자동전투가 애매한게 가끔 무조건 이길것도 질때가 있고 질것도 이기는 경우가 있긴 해도 전작보다 훨씬 좋아지긴 해서 왠만하면 자동전투가 낫구요.. 퀘스트나 어쩔수없이 수동전투 해야될때는 망치와 모루전술을 쓰시면 됩니다.


요점만 말하자면 전면전을 담당할 보병/궁병으로 정면을 담당하고 뒷치기를 담당할 기병을 좌측이나 우측에 두어서 전투가 시작되면 돌아서 뒤를 치시면 됩니다. 예비대 몇부대 대기시켰다가 뚤리는 곳 있으면 막아주는것도 좋구요.




혹시 모를 입문자용 팁


기존 토탈워에서는 "야간 전투"라고 해서 밤에 야습을 걸어 증원군이 못오게끔 차단하고 기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이 워해머의 세계관으로 넘어와 종족이나 배경의 영향으로 야간 전투란 이름이 사라지고 "벼락"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장군의 스킬트리인데, 파란색 텝쪽에 보시면 벼락이라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존 토탈워의 야간 전투 기능입니다

각 팩션별로 장군들의 스킬트리가 다르지만, 벼락 기능은 공통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이 기능은 단일 부대로 다수의 병력을 상대할때 유용합니다,  "

"벼락" 스킬을 찍고나면 이렇게 다수전에서 벼락이라는 체크박스가 활성화 됩니다.

이것을 체크하면 증원 가능한 장군 아이콘이 가려지고, 전력비 게이지에 변화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벼락 모드는 활성화 됩니다,

이 기능은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 매우 효과적이며, 더 폭넒은 전략을 펼칠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예: 1 vs 3 상황에서 벼락을 활성화 하여 1:1로 기습을 넣을 수 있음.)

본 게임에서는 카오스 침공이 개시된 후, 다수병력이 뭉쳐서 오는걸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난이도가 오를수록 필수라 생각하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군단 태세 기능에 대한 것 입니다,

진행하다보면 카오스나 벰파이어의 오염도로 인하여 병력 손실을 보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경우 좌측 텝에서 이동력 50%를 소비하여 숙영 기능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이동 속도는 절반이 느려지지만, 그만큼 재보충을 하면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보시다시피 이외 좌측 군단 태세 텝에 5개의 명령 아이콘이 있는데,

매복이나 행군 , 습격 같은 기능들을 존재하며 활용도가 높은 기능입니다.

이렇게 숙영을 사용하면 병력 손실 없이 재보충이 가능하고 병력 모집도 가능합니다,

* ( 시설이 있는 지방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병력을 모집 하면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좌측 이동력 게이지는 25% 간격으로 눈금이 있으니, 활용하시기 편하실겁니다,

이렇게 50% 게이지를 유지하면서 험난한 지형에서도 이동력 50%씩 태세를 갖추어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성병기를 하나라도 가지고 다니시면, 전투에 들어갔을때,

자신이 먼저 공격을 건 상태에서도 적이 방어태세에서 가만히 있지않고, 포의 사거리에 들어가면 역으로 공격 들어옵니다,

이를 활용해 전술을 방어적으로 펼칠 수 있습니다. 


이게 팁이라고 하기에도 머 하지만,, ;

조금이나마 입문자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bbs.ruliweb.com/game/pc/84029/board/read/932456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312657&s_no=312657&page=9

http://itcm.co.kr/g_board/3314706

http://itcm.co.kr/g_board/3314706

http://bbs.ruliweb.com/game/pc/84029/board/read/9334557?cat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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