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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템포스톰#1 정규전 추천 덱 한글 번역 모음

게임 연재 및 공략/하스스톤

by 뱀선생게임 2016. 5. 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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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템포스톰#1 정규전 추천 덱 한글 번역 모음


인벤 팁게에 올라온 템포스톰#1 정규전 한글 번역 정보 모음.

템포스톰에 올라와 있는 덱 운영하시면서 덱 운영하는데 참고하세요 ㅋ

원문 링크 : https://tempostorm.com/hearthstone/meta-snapshot/standard/meta-snapshot-1-the-new-standard


[1티어]

1. 어그로 주술사

2. 위니 흑마법사

3. 주문 도적

4. 느조스 성기사


[2티어]

5. 손님 전사

6. 미드레인지 주술사

7. 크툰 드루이드

8. 얼방 법사

9. 미드레인지 사냥꾼

10. 용사제

11. 말리고스 도적

12. 램프 드루이드

13. 방밀 전사


[3티어]

14. 어그로 성기사

15. 돌진 사냥꾼

16. 템포법사(퍄퍄법사)

17. 크툰 전사

18. 야수 드루이드

19. 과부하 주술사

20. 리노 흑마법사

21. 느조스 도적

22. 느조스 사제


[4티어]

23. 해적 전사

24. 크툰 사제

25. 요그사론 마법사

26. 컨트롤 사제

27. 크툰 흑마법사


[주간 노트]

 첫번째 정규전 메타 스냅샷이 왔습니다! 우리의 전문가들은 지난주부터 만나서 메타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만 우리는 더 질 좋은 콘텐츠를 제공 하기 위해 지금 메타 스냅샷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떤 덱들이 꾸준히 메타에 살아 남을지 아니면 새로운 카드 덕분에 잠깐 유행을 타게 된건지를 알아차리기엔 실험해야할 덱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들도 많고 시간이 지날 수록 이 리스트도 크게 변화할 것이지만 이 덱들은 현재 메타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인기 또한 많았습니다.


 새로운 확장팩이 발매되고 나서 2주 동안은 매우 긴장되고 재밌었으며 놀라웠습니다. 강하거나 약할거라 예측했던 카드들이 사실 그 반대였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언제나 멋진 일이죠. 많은 프로게이머들은 느조스를 사용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까지 3가지 형태의 느조스덱이 생겨났으며 그 중 하나는 1티어에 속해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느조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도적이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가장 강력한 덱은 (아무도 예측 하지 못한)성기사의 느조스덱인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저평가된 카드들 처럼 위니 흑마법사, 손님 전사, 어그로 성기사들도 정규전에서 핵심 카드들을 잃으면서 살아남지 못할 덱들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둠골 원로원 같은 카드는 위니 흑마법사의 생존력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으며 위니 흑마법사를 정규전 메타에서 최고의 덱 중 하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뭐 가장 큰 이유는 위니 흑마법사가 항상 불안정한 덱들을 쥐어 패는데 좋았기 때문이지만). 가장 놀라운 점은 모두가 죽음의 이빨이 사라지면서 완전히 죽어버리게 될거라고 생각했던 손님 전사가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손님전사는 그냥 죽어버리지 않게 될 덱 중 하나 입니다.


 주술사가 1위가 된것은 그다지 놀랍지 않은 일입니다. 새로운 카드들이 발매되기 전에 프로게이머들이 주술사가 1위를 한다는데에 이견을 가진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주술사는 나쁜 직업이 되기에는 너무 많은 좋은 카드들을 얻었습니다. 4턴에 7/7이라고? 전 도대체 이런게 어떻게 존재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이건 실존하는 카드고 누구라도 이 카드가 필드위에 나오면 상당히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어그로 주술사의 카드들은 너무 좋고 덱 또한 (특히 다른 덱들에 비해)굉장히 안정화되었으며, 몇 컨트롤 카드들이 사라지게 되어 하스스톤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덱이기에 이 메타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덱리스트는 계속 변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제공하는 상성표는 비판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상성표가 현재 메타를 완벽히 반영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다음주 상성표가 완전히 다르다면, 이것은 메타와 덱들이 그만큼 변했기 때문입니다. 메타가 안정화 된다면, 상성표도 훨씬 더 정확하고 변화가 적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린 모두가 Dreamhack 선수들에게 행운을 빌어주길 바라며, 좋아하는 선수들을 지원해주거나 그냥 좋은 게임을 보면서 하스스톤을 지원해주길 바랍니다. 우리의 많은 전문가들이 Dreamhack에 소속되어 있으며, 우리는 이번주에 메타 스냅샷을 올릴 수 있게 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미팅을 가졌습니다. 다음주에 우리는 평소처럼 일요일(우리나라 시간으로 월요일)에 메타 스냅샷을 올릴 것입니다. 우리가 야생전 스냅샷을 올릴 것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한달에 한번 야생전 스냅샷을 올릴것이며, 정규전 스냅샷은 매주 올릴것입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 행복한 등급전 되세요!


(하스스톤 첫 정규전 - 크라켄의 해)


1티어


1위: 어그로주술사 (씹랄)

 

설명: 

어그로 주술사는 컨트로덱을 이기는 능력을 포기하지 않고도 다른 어그로덱 상대로 먼저 명치를 달려 이길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이 덱은 초반에 땅굴트로그, 토템골렘, 야수정령과 같은 카드들의 과부하 시너지를 활용하여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폭풍같은 버스트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 후 두번째 딜 폭풍으로 주문, 둠해머와 대지의 무기를 이용하여 게임을 끝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새로 추가된 흑드라군은 둠빠따를 굳이 차지 않더라도흑드라군의 미친 버스트 딜을 이용하여 어그로 주술사의 승리 공식을 하나 더 추가해주었습니다.

 

주간 노트: 

씹랄은 미국 간 카드가 거의 없는데에 반해 새로운 확장팩에서 좋은 카드들을 몇 개 받았다.

이 점이 완벽하게 튜닝되지 않은 대부분의 다른 덱을 제치고 씹랄을 새로운 메타에서 가장 강한 덱으로 만들었다.

영원의 감시자와 흑드라군은 아주 매끄럽게 씹랄의 덱에 들어맞기에 씹랄을 튜닝하기가 다른 덱에 비해 쉬웠다.

빠르게 완성된 이 덱은 다른 덱들이 아직 고대신에 적응하기 위해 해메고 있을 때 강력함을 눈부시게 발휘할 것이다.

씹랄은 주문 위주의 덱인 미라클도적과 냉법 상대로 강하며, 비교적 어려운 매치업이더라도 상대와 비벼 볼 수 있다.

씹랄은 1티어에서 떨어질 어떤 징후도 현재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하스스톤 내의 어그로덱의 왕좌에 올라 있다.



2위: 위니 흑마법사 (좆니좆마)

 

설명: 

위니흑은 초반에 필드를 장악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덱이며,

버프를 걸어 상대의 높은 가치를 가진 하수인을 이득을 보는 교환을 하면서 잘라 낼 수 있는 덱이다.

영웅이 흑마법사라 핸드를 비교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생명력 전환을 이용하여 핸드를 리필할 수 있다.

이 덱의 초반 목표는 필드를 빨리 채워 바다 거인, 고르목등을 일찍 내는데에 있으며,

이 두 카드들은 어떤 게임에서든 엄청난 템포를 끌어당겨준다.

위니흑마는 또 필드가 비었을때 다시 채울 포텐셜을 가진 덱인데, 단검곡예사+금단의 의식으로

상대 필드를 조금은 클리어하면서 필드를 바로 채울 수 있다.

위니흑마의 피니셔는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리로이나 파멸수호병같은 돌진 하수인을 사용한다.

 

주간 노트: 

어둠골 원로원이 위니흑마에 있어 반론의 여지 없이 엄청난 카드임이 밝혀졌고, 새로운 장의사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5체력 하수인은 무시할 수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상대가 이미 필드를 장악한 상황이 아니라면 세번째 턴에 이 카드를 죽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할 것이다. 상대가 초반에 손을 못 쓴 상태라면, 이 카드를 바로 낼 수도 있다. 금단의 의식은 위니흑마에 잘 맞는 또 다른 고대신 카드인데, 임프폭발과 비슷한 능력을 제공한다. 금단의 의식은 상대가 니 필드를 정리한 바로 다음 턴에 필드를 바로 채울 수 있게 해주며, 단검 곡예사의 능력을 남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생겼다. 이 버전의 위니흑마는 지금 야생으로 간 위니흑마보다 좀 더 공격적인 덱이다. 새로운 메타동안 위니흑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이것이 어그로덱인 이상, 다시 말해 어그로 덱을 상대할 준비가 충분치 않은 완전히 튜닝되지 않은 덱을 상대로 너는 손게 승리 할 수 있다. 나(Ant, 흑마법사 집필자)는 등급을 올릴 때 이 덱을 강력하게 추천하며. 이 덱은 아직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다양한 카드들을 넣어가며 덱메이킹을 하는 경험을 자유롭게 느끼길 바란다.



3위: 주문(Miracle)도적 (나보다 싼곳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설명:

주문도적이 돌아 왔다!! 이 덱은 클래식한 발리라 콤보덱으로, 가젯잔 경매인을 이용하여 너의 덱의 대부분을 빠르게 드로우 하여 너의 승리 조건을 빠르게 덱에서 찾는다. 맹독, 절개, 냉혈을 통해 이 덱은 엄청난 잠재적 버스트딜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것은 상대를 죽이기 위해 충분한 데미지를 제공 할 것이다.자릴의 추가로 인해 너는 비교적 손쉽게 연계를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주문 도적은 현재 가장 운영하기 어려운 덱 중 하나이고, 게임을 잘 하기엔 더더욱 어려운 덱이다, 하지만 이 덱은 현재 하스스톤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덱 중 하나이다.

 

주간 노트:

다시 2014년이 된건가? 주문 도적이 복수의 칼날을 갈아 돌아왔다, 그것도 즉각 1티어로 말이다. 도적은 벌목기와 박사붐의 야생화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본 직업인데, 이 두 카드들은 도적이 대응하기 어려운 카드였기 떄문이다. 절개와 혼절은 우리가 정규전에서 자주보는 4마나 이상의 하수인들에게 매우 강력하며, 이 것이 도적을 1티어 덱에 위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이다. 또한, 자릴의 추가는 도적로 하여금 가젯잔을 통해 쉽게 드로우를 보아 가젯잔의 가치를 더욱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항상 일관적으로 상대를 죽일 수 있게끔 너의 드로우를 만들어준다. 침묵과 나이사가 예전처럼 무섭지 않기 때문에, 에드윈 밴클리프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졌다. 주문 도적은 명백히 1티어 덱이고,오직 씹랄만이 주문도적을 가지고 놀 수 있다. 덱들이 아직 연구중이고 튜닝중인 이 때, 누구도 메타가 어떻게 변할 지는 알 수 없지만, 하지만 주문 도적은 계속 등급전에서 경쟁력 있는 덱으로 남을 것이다.



4위: 힐기사(느조스기사)

 

설명:

느조스 기사는 느조스를 내서 승리를 쟁취하는 덱이다.성기사의 초반 카드들이 정규전에서 대부분 빠져나갔기 때문에, 초반 게임은 영능을 쓰고 턴을 넘기는 플레이를 자주 하게 된다. 성기사는 미드레인지 구간에서 여전히 필드를 클리어 할 수 있는 다량의 주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후반까지 너를 생존시켜 줄 수 있다,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와 신의 축복이 유지력을 증강시켜주는데에 좋은 카드라는것도 증명되었다. 느조스를 낼 때 2~3개의 죽메 하수인만 부활시켜도 상대에게 많은 압박감을 줄 수 있으나, 너는 항상 너의 죽메 하수인이 몇마리나 죽었는지 카운팅을 하여야 한다.

 

주간 노트:

컨트롤 기사가 돌아왔다!! 새로운 미래와 함께, 느조스를 통한 정당한 승리 방법과 함께 말이다. 케른, 실바, 티리온을 필두로 이 덱의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이 꾸려져 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황혼의 소환사나 오작동중인 치유로봇등을 덱에 넣지만, 나(Flamingobums, 글 작성자)는 그들이 덱에 꼭 필요하지는 않음을 발견하였으며, 그들이 게임 계획에도 꼭 필요하지는 않음을 알게 되었다. 티리온, 케른, 실바중에 두개만 부활시켜도 게임을 이기는 데에는 충분하다. 이 덱은 어그로술사와 위니흑마 상대로 굉장히 잘버티며, 이것이 등급전에서 힐기사를 강한 덱으로 만들었다. 도적이 비록 문제이긴 하지만, 이 덱은 전사를 상당히 잘 때려잡으며 1티어의 밑자리에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2티어


5위 손님전사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설명: 

이 강력한 미드레인지 덱은 험상궂은 손님을 이기는 데에 사용하는데, 전사가 소용돌이같은 주문을 이용하여 필드를 빠르게 채우기에 용이함을 보여주고 있다. 콤보덱으로서, 몇몇 직업들은 다른 필드보다도 손님들로 가득 찬 필드를 치워내는 것이 정말 힘들것이다; 특히 드루이드와 성기사가 필드를 정리하기 매우 힘들어 할 것이다. 손님전사는 전투격노와 고통의 수행사제를 이용하여 핸드 숫자를 계속 유지하며 덱압축도 한다. 손님을 푸는것 뿐만이 아니라, 이 덱은 그롬마쉬를 활용하여 미친듯한 데미지를 꽂아넣어 게임을 끝내기도 한다

 

주간 노트: 

손님은 망하지 않을 덱처럼 보인다, 너프와 많은 수의 카드가 제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는데, 몇몇 안되는 사람들만이 이 덱이 정규전에서도 살아남을 것이라 예측했다. Crane333은 새로운 손님덱으로 유럽과 북미에서 모두 25위 이내의 랭킹을 찍었으며, 이는 이 덱이 가장 효과적인 것처럼 보여진다. 몇몇 쓸만한 카드들이 고대신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는데: 블러드후프 용사,날뛰는 구울, 그리고 피에서 수액을이다. 모두 손님전사와 시너지가 좋은 카드들이다. 추가적으로, 견본덱(템포스톰에 올라와 있는 덱)엔 또 다른 소용돌이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광기의 화염술사가 추가되었으며, 이는 어그로덱을 상대할때도 강하다. 손님전사의 강세는 다른 직업들이 많은 카드를 잃어버린 이유도 있다; 위니흑마는 강력한 죽메하수인들을 잃었으며, 사제는 빛폭탄을 잃었고, 도적의 폭풍의 칼날 너프는 도적을 상대하기 좀 더 쉽게 만들어주었다. 이 변경점들은 손님전사덱에 새로운 신뢰를 주었으며, 새로운 강력한 카드들과 함께 위니흑마와 주술사를 정의 구현 할 수 있다.



6위: 미드레인지 주술사 (클수리)

 

설명:

1년 이상동안의 버려짐 끝에, 클수리가 드디어 돌아왔다. 미드레인지 주술사는 게임 초반에 필드를 장악하고 템포를 당기는 덱이며, 토템골렘, 불꽃의 토템, 야수 정령등의 카드들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교환을 하는 덱이다. 그 후에는 사술과 같은 카드로 엄청난 템포를 가져오며, 심연의 괴수와 불의 정령은, 후반에 가서도 여전히 좋은 위치에 있는 카드들이다. 피니셔로는 둠해머, 알아키르, 피의 욕망을 사용할 수 있다.

 

주간 노트:

템포스톰의 견본덱은 로얀의 덱을 그대로 배꼈으며, 이 덱을 플레이하여 랭킹 1등으로 마무리 하여, 주술사가 이제는 진정한 위협임을 증명했다. 로얀주술사는 우리가 알던 완전한 클수리가 아니지만, 새로운 고대신 카드들이 하이브리드-어그로 주술사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흑드라군의 강력함과 심연의 괴수의 미친 템포는 주술사의 부활의 증거를 제공하였으며, 이 직업을 성공적으로 주술사 티어에서 탈출시켰다. 강력한 마나커브 플레이, 효율적인 교환, 훌룡한 피니셔, 이에 따라 미드레인지 주술사는 어떤 덱과 붙던 그에 적응해서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덱이 되었다.



7위: 크툰 드루이드

 

설명:

모든 크툰덱들중에, 크툰드루이드는 크툰버프를 중심으로, 크툰을 10마나 피니셔로 사용하는 덱이다. 드루이드는 급속성장과 정신 자극같은 램프 능력으로 크툰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또 드루이드는 아라코어를 통한 즉각적인 +3/+3 버프가 허용되는 직업인데, 이는 크툰의 10/10조건을 만들기에 믿음직한 카드이다. 이 덱은 강력한 크툰 버프 하수인들로 이루어져있으며 크툰으로 피니쉬를 내며, 쌍둥이 황제 베클로어의 효과는 화룡점정이다. 충분한 도발 하수인들이 드루이드에게 허용되었음과 동시에 약 빠는 능력 덕분에 다른 크툰덱들보다 후반 게임까지 더욱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주간 노트:

크툰드루이드는 등급전에서 돌리기 무난한 덱이다. 이 덱은 아직 1티어에 진입하기엔 연구가 덜되었지만 크툰 덱중에 가장 나음은 증명되었다. 약을 빨고 하수인들을 계속 내며 배클로어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이 이 덱의 승리의 열쇠이다. 아직 메타가 정착되지 않았고, 메타가 요동치는, 덱들을 테스팅하는 지금 이 덱이 계속해서 좋을것이라고는 단정짓지 못하지만, 현재로써는 크툰덱 중에 가장 좋으며, 굴리기에 무난한 덱이다.



8위: 냉기 법사

 

설명:

냉기법사는 하스스톤 태초부터 존재하던 콤보덱이다. 이 덱의 승리 조건은 가장 간단한 조건으로, 냉기법사는 빠르게 덱을 순환시킨 후, 알렉스트라자를 뽑고, 상대에게 데미지 주문을 난사해서 이기는 덱이다. 메타가 몇년동안 진화하는 중에, 상대를 죽이기 위한 충분한 데미지를 제공하는 잊힌 횃불이 덱에 정착되었다. 잊혀진 횃불은 너의 덱에 번 데미지를 추가시켜주는 이점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가끔은 알렉스트라자를 찾을 필요 없이 주문만으로 이기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냉기법사는 탄탄하고 좋은덱이긴 하지만, 제대로 굴리기에는 복잡한 덱이다.

 

주간 노트:

과학자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냉기법사는 괜찮은 덱이다. 사실 과학자의 부재는 올빼미와 자연의군대, 로데브의 부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 변경점들은 매우 좋은데, 왜냐하면 드루이드전이 훨씬 쉬워졌기 때문이다. 전사는 여전히 냉기법사의 최악의 상성이다, 게다가 지금은 주술사도 등급전에서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부분의 필드를 잡는 덱 상대로는 냉법이 강력하지만, 주술사의 인구수는 냉법에게 아파서, 냉법을 2티어에 남겨두었다. 만약 주술사가 망한다면 냉법의 순위는 엄청나게 상승할 것이다.



9위: 미드레인지냥꾼

 

설명:

미드냥은 초반 필드에서 굴린 스노우볼을 후반까지 가져가는 덱이다. 게임 초반에 너는 너의 필드장악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상대 하수인을 속사, 살상명령, 장궁으로 제거하는데, 이 카드들은 나중에 명치를 달릴 때에도 사용될 수 있다. 사냥개조련사의 효과는 너를 이득을 보는 교환을 하겜 만들 수도 있고, 명치를 달릴수도 있으며, 어그로 덱을 상대할 때에는 도발을 제공하기도 한다. 미드냥은 주로 어그로덱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며 미드냥보다 템포가 느린 미드레인지덱, 컨트롤덱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어그로덱의 미친 필드장악을 상대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개들을 풀어라는 어느정도는 필드를 따라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초반에 필드를 유리하게 가져갔다면, 사바나사자나 야생의 부름과 같은 카드로 후반에 상대를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주간 노트:

고대신에 사냥꾼에 좋은 카드들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이글거리는 박쥐,감염된 늑대, 후후란, 야생의 부름, 그리고 청소부 구더기까지도 포함할 수 있겠다. 이러한 이득을 얻었지만, 더 강력한 초반 하수인들인 미치광이 과학자와 그물거미를 잃기도 하였다. 새로운 확장팩 전에 냥꾼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어서 냥꾼의 이번 부활은 상당히 재밌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덱에 맞는 최적의 빌드를 연구하고 있으며, 미드냥은 2티어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 같다.



10위: 용사제

 

설명:

용사제는 전투의 함성을 이용한 바닐라보다 높은 하수인들을 영웅능력으로 지키며 필드를 유지시키는 미드레인지덱이다. 용사제는 효율적인 교환에 게임의 중후반을 의지한다. 이 덱은 초반에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이 핵심인데, 필드가 밀리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강력한 마나 커브 플레이는 용사제를 강력한 용덱으로 만들었다.

 

 

주간 노트:

용사제는 빛폭탄과 벨렌의 선택을 잃게 되었지만 핵심적인 용 하수인들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 덱은 어그로 주술사나 위니 흑마법사들을 카운터 치기 위해 어둠의 권능 : 고통과 같은 단일 제압기들을 더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 덱은 마나 커브대로 플레이 하기 좋기 때문에 딱히 불리한 상성이 없습니다. 이 덱의 불안정성은 마나 커브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금단의 창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많은 어그로 덱들이 실험을 거치고 정형화됨에 따라 이 덱 리스트 또한 굉장히 많이 변할 것입니다. 시즌이 시작할때 어그로 덱들을 이길 수 있도록 덱을 짜는 것을 추천합니다.



11위: 말리고스 도적

 

설명:

말리도적은 말리고스의 효과를 이용하여 짜여진 콤보덱이다. 이 덱의 목표는 말리고스를 낸 후 코스트 낮은 번 주문(사악한 일격, 절개, 독칼)으로 상대를 녹이는 것이다. 폭칼의 너프로 한쪽 팔이 잘려나갔으나, 사람들은 곧 이에 적응했고 새로운 답을 찾아냈다. 말리 도적에서 묘실 도굴꾼은 상당한 파워를 제공하며, 이는 말리고스를 내고 동전을 이용하여 주문콤보를 짜내는 데에 굉장히 좋다.

 

주간 노트:

폭칼이 죽었음에도, 말리도적은 여전히 살아있다! 초반 상대 하수인 제거 수단인 칼부, 절개, 맹독과 함께 말이다.이는 말리 도적이 위니흑마와 크툰드루이드를 상대로 강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말리도적은 어그로술사를 만나면 장군(check)을 당하는데, 말리고스 도적을 굴릴 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부숴버린다. 견본덱은 캐나다의

게이머 Chessdude123 의 덱이며, NA서버 5위로 마감한 사람이다.



12위: 램프드루이드

 

설명:

램프 드루이드는 약을 빨아서 큰 하수인들을 초반부터 전개하는 드루이드 덱이다. 정신자극과 급속성장이 드루이드에겐 허용되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높은 마나코스트의 하수인들로 덱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을 상대가 준비되기전에 몇 턴 빠르게 내는 덱이다. 이는 상대로 하여금 상당히 심각한 문제를 안겨준다, 특히 도발 하수인을 꺼낼 경우 상대는 강제로 그에 맞서야 하기 때문이다.

 

주간 노트:

램프 드루이드는 지금은 등급전에서 돌릴만한 덱이다. 급속성장과 정신자극을 이용한 마나사기로, 필드를 장악하는 대부분의 덱들과 상대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 덱은 어그로술사, 위니흑마, 그리고 특정 콤보덱을 상대할 방법이 매우 부족하다. 이 덱은 전형적으로 상대방의 플레이는 고려 안하고 너의 플레이만 하면 되는 덱이며, 효과적으로 약을 빨 수만 있다면 상대에게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다. 전부터 존재했던 덱으로써, 새로운 메타에 손쉽게 안착하였고, 덱의 수정은 이 덱과 어울리는 몇개의 카드들로만 조금 수정을 가하면 됬다. 램프 드루이드의 전형인 이 덱이 다른 덱들이 완전히 튜닝 된 후에 그 수준을 따라 잡을 수 있는 레벨로 남을지의 여부는 오직 시간이 말해 줄 것이다.



13위: 방밀전사 (Control Warrior)

 

설명:

정규전의 방밀은 본질적인 컨트롤덱이 되었고, 무기를 통해 초반에 효율적으로 하수인을 제거한다. 전사는 저코 드로우카드인 고통의 수행사제같은 카드를 이용한 패 순환을 시켜, 위협적인 하수인을 찾을 것이다. 후반 게임은 마나 커브를 쓰는데에 집중되며, 마무리 일격과 전사의 타고난 영웅 능력을 이용한 말도 안되는 유지력을 이용하여 대응할 것이다.. 게임 후반부에 돌입하면, 전사는 압도적인 덱 파워로 상대방을 찍어 누를 것이다.

 

주간 노트:

느조스가 대부분의 컨트롤덱의 피니시로 들어가게 됬는데, 이는 기존의 전사가 반응하기 힘들었다. 따라서,우리는 심판관 트루하트가 나오기 전에 진정한 heavy-control(대마상 시합 전에 남작게돈, 라그, 아버지, 이세라, 알렉 등 고코전설 몰빵하던 시절) 전사가 주류이던 시절로 회귀하였다. 전사가 트루하트 영웅능력만 누르고 턴을 넘긴지도 오래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진짜 컨트롤전사가 부활할 때가 되었다. 컨트롤덱과의 매치업에서는 알렉스트라자와 그롬마쉬의 콤보로 게임을 끝낼 각을 보며, 심판관 트루하트는 여전히 어그로덱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3티어


14위: 어그로 기사


설명:

어그로 기사는, 싼 값에 대량의 하수인과 주문을 쏟아낸 후 3코스트라는 값싼 가격으로 핸드를 보충하는 '신의 은총'이라는 카드 덕에, 하스스톤의 역사 상 많은 기간동안 존재했습니다. 야생화된 몇몇 카드들로 인해 아몰랑 명치 보다는 필드싸움을 해야 할 필요성이 조금 생겼습니다. 헌신적인 영웅, 집결의 검, 어둠골 감시대원은 전부 덱에 천상의 보호막 효과의 시너지를 강화하여, 상대가 당신의 초반 하수인을 처리하기 곤란하게 만들고, 당신은 거기에 버프를 걸어 꿀맛 교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덱은 이득보는 교환을 통해 데미지를 누적시켜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좆니좆마와 플레이 양상이 비슷합니다.


주간 노트:

보쓴꼬, 병력소집, 그리고 기타 카드의 야생화로 인해 모두가 어그로 기사의 사망을 예상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고대신 확장팩은 어그로 기사로 하여금 덱의 운영에 굉장히 중요한 초반 필드 싸움을 도와주는 새로운 카드 몇 장을 제공했습니다. 신의 은총은 너프되지 않았고, 이는 핸드를 빠르게 털고 다시 채우는 플레이가 아직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헌신적인 영웅과 집결의 검 둘 다 덱을 위니스럽게 만들고, 천보의 홍수는 상대방을 더럽게 귀찮게 만듭니다. 이 덱은 예전의(정규전 도입 전의) 덱보다는 확실하게 느리지만, 여전히 강력하고 수많은 긍정적 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덱은 핸드와 욕심이 충만한 컨트롤 덱들을 조지지만, 어그로 쓰랄이 초반에 필드를 잡을 경우 힘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15위: 돌진 사냥꾼 (이하 돌냥)


설명

돌진 사냥꾼은 명치에 데미지를 꽂아 이기려 하는 덱입니다. 이는, 상대 명치에 박히는 딜을 최대한으로 늘리기 위해 굉장히 효율적인 데미지 짜내기(매 턴 영능을 누르는) 를 필요로 합니다. 가장 빠르게 상대를 죽이기 위해, 돌냥은 돌겜 내에서 효율적인 1코스트 카드, 돌진 하수인, 쓰고 버리는 무기 등 가장 저코스트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덱입니다. 이 덱을 확실하게 조지는 방법인 힐과 도발에 막히지 않는다면, 돌냥은 명치를 신나게 갈기다 종종 7턴 이내에 게임을 끝내곤 합니다. 돌냥은 어떤 어그로덱보다도 빠르고, 상대에게 교환을 강요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어그로덱 먹이사슬의 최상위권에 있습니다. 돌냥은 빠른 게임스타일과 쉬운 접근성, 효율적인 마나 코스트가 특징입니다.


주간 노트

미드레인지-사냥꾼(이하 미드냥)이 돌냥보다 고대신의 속삭임에서 많은 카드를 얻긴 했지만, 냥꾼덱의 중심카드는 아직 남아있고 비슷한 형태의 카드도 꽤 있습니다. 사냥 시작은 살상 명령의 또다른 재료로 추가되었지만, 그것을 쓰지 않을 때 기껏 잘 쳐줘야 야수 종족값이 있는 엘프 궁수라는 점에서 좀 껄끄럽긴 합니다. 돌냥은 아직도 다른 어그로덱을 다 잡아먹지만, 느조스 힐기사 같이 엄청난 양의 자힐과, 수많은 도발 하수인을 사용하는 크툰 덱에게서 고전하곤 합니다.



16위: 템포 마법사(이하 퍄퍄)


설명

퍄퍄는 마나 지룡, 마법사의 수습생, 신비한 화살과 불꽃꼬리 전사 간의 시너지를 활용하여 초반 템포를 잡아, 필드를 회복하려는 상대를 엿먹입니다. 일반적으로 템포법은 주문과, 마나 지룡의 추가 데미지, 불꽃꼬리 전사의 랜덤 데미지를 활용해 게임을 꽤 일찍 끝냅니다. 목표는 게임을 비교적 일찍 끝내는 것이지만, 게임 후반에도 대마법사 안토니다스를 통해 대처가 가능하긴 합니다.


주간 노트

템포 마법사는 정규전의 시작과 동시에 힘든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어그로 씹랄같은 덱은 이 덱에 빅 엿을 먹이고, 손님 전사는 당신의 필드를 끊임없이 정리하여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로 만듭니다. 현재의 덱리스트는 효율이 좋지도 않으며, 굉장히 클-린합니다. 현재의 덱은 보다 유리한 매치업을 구축하기 위해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이 덱이 고랭크를 보장해주는 적절한 덱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17위: 크툰 전사


설명

크툰 전사는 전사의 굉장히 능동적인 형태입니다. 컨트롤 덱이긴 하지만, 상대의 템포를 끊어 낸다는 점에서 다른 컨트롤 덱들에 비하면 미드레인지 덱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전투 격노는 패 순환의 주 재료로 쓰이며, 당신의 주된 승리 공식인 크툰 서치에 도움을 줍니다. 크툰은 당연하게도 덱의 주 승리 공식이지만, 하나 뿐인 승리 공식은 아닙니다. 후반의 묵직한 하수인을 많이 내서, 말도 안 되는 데미지를 상대에게 꽂아넣어 이길 수도 있습니다.


주간 노트

크툰 전사는 지난 주의 많은 템포 전사 덱 리스트를 상기시킬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템포 전사에 비해) 상대의 템포를 박살내면서, 이득 보는 교환을 통한, 그러면서도 더 강력한 드로우 수단을 갖춘 조금 더 미드레인지스러운 덱입니다.[템포 전사가 훨씬 강한 것 같은데... 믿거템?] 꾸준한 드로우는 크툰 전사와 컨트롤덱 간의 매치업에서 어그로 스러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쌍둥이, 실바나스, 라그나로스, 그롬마쉬로 이어지는 위협적인 하수인의 라인업으로, 크툰을 내기 전에 굉장히 쉽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18위: 야수 드루이드


설명

야수 드루이드는 굉장히 필드 집중적인 덱으로, 초반 필드 컨트롤이 미친듯이 필요합니다. 일단 필드를 먹고 나면, 야수 드루이드는 야생의 포효나 야생의 힘 등의 카드를 활용해 스노우볼을 굴립니다. 이러한, 새로운 스타일의 드루이드 플레이는 보랏빛 여교사와 값싼 주문으로 필드를 홍수처럼 잡아먹는 조합으로 인해 가능해졌습니다.


주간 노트

야수 드루이드는 다른 노루와 다르게 조금 더 공격적이고 필드를 먹는 덱입니다. 이것은 이 덱이 자체적인 게임 플랜에 굉장히 둔감하고, 메타에 굉장히 민감함을 의미합니다. 불행하게도, 지금의 메타는 야수 드루이드의 편이 아닙니다. 손님 전사와 어그로 씹랄같은 덱은 당신이 필드를 쳐먹을 기회를 가져보기도 전에 필드를 쳐먹고 니 명치를 후드려 까서 죽일것입니다. 만약 메타가 조금 더 냥꾼류의 덱에게 손을 들어준다면, 이 덱은 엄청나게 티어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19위: 과부하 주술사


설명

과부하 주술사는 강력한 과부하 카드와, 이를 공짜로 사용하게 해 주는 용암 충격이나 영원한 감시자류의 카드의 조합에 집중합니다. 이것은 덱의 원동력인 땅굴 트로그의, 속박 풀린 정령과의 또다른 시너지를 가져옵니다. 대지의 정령 같은 카드는 마나 코스트에 비해 굉장히 셉니다. 특히 과부하를 엿 먹일 수 있을 때는요.


주간 노트

과부하 주술사는 티어 3에 올랐습니다. 이 덱은 이론적으로는 존-나 셉니다, 하지만 큰 그림 그리다 도화지 찢겨요. 이 덱은 단 세 개의 과부하 해제 카드밖에 없습니다. 하나의 용암 충격과 두 개의 영원한 감시자죠. 만약 당신이 이 카드를 찾지 못한다면, 당신의 템포를 다 잡아쳐먹는 8마나짜리 대지의 정령과 함께 앉아서 지는 그림이 나올 겁니다. 덱의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이 덱은 게임을 말 그대로 터뜨려 먹을 수도 있습니다. 땅굴 트로그나 속박 풀린 정령은 필드에 붙어 있을 경우 엄청난 스노우볼을 굴려 당신을 승리의 지름길로 향하게 할 것입니다.



20위: 리노 흑마법사 (이하 리노흑)


설명

리노흑은 영웅 능력을 통해 빠른 핸드 수급을 노리는, 거흑의 변형된 형태입니다.[거흑의 영어 이름이 HANDlock입니다.] 이 덱은 일반적으로 어떤 타이밍에도 리노의 효과를 볼 수 있게끔 30장의 겹치지 않는 카드로 구성됩니다. 상대가 컨트롤 덱이건 어그로 덱이건, 풀 HP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이점입니다. 이 덱은 크게 두 개의 굉장히 다른 형태로 구성됩니다. 콤보(리-압-배)와 컨트롤 덱이죠. 콤보 리노흑은 리로이 젠킨스-압도적인 힘-얼굴 없는 배후자를 통해 한 턴에 20데미지를 꽂고, 컨트롤 리노흑은 상대보다 많은 패와 자락서스의 뒷심으로 후반을 도모합니다.


주간 노트

정규전은 리노흑을 쓸만하게 만들었던 몇몇 좋은 카드를 야생화시켰고, 그 결과로 리노흑은 3티어로 떨어졌죠. 검은폭탄, 썩은위액 누더기 골렘, 낡은 치유로봇의 삭제는 어그로덱과의 매치업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어둠의 화살은 검은폭탄의 대체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성능의 차이가 많습니다. 제가 실험해본 카드는 이교도 약제사였는데, 당신의 상상보다도 많이 좋았고, 암흑불길과의 연계도 괜찮았습니다. 리노 잭슨 카드 그 자체는 아직도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 중 하나입니다, 특히 당신이 미친 듯 명치를 후려갈기는 어그로덱과 게임 할 때는요. 저는 리노흑이 메타를 가장 잘 알아야 하는 덱 중 하나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메타 속에서 당신이 상대의 플레이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 그것은 정말로 리노흑을 깜깜하게 만듭니다. 저는 당신이 리노흑을 많이 공부하여 메타에 적절한 카드를 찾길 권합니다.



21위: 느조스 도적


설명

느조스 도적은 죽메와 죽메 또 죽메로 상대보다 카드 한장의 가치를 높게 사용하고, 높은 가치의 하수인을 흑마술사 등의 카드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카드 한장 한장을 상대보다 높은 가치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 덱은 상대가 처리했다고 생각하는 죽메하수인을 느조스로 모조리 갖고옴으로써 게임 후반에 상대가 처리하기 힘겨운 하수인들을 상대에게 남깁니다. 자릴, 심연 속으로, 언더시티 상인 등의 카드의 추가는 다른 덱들과 도적이 씐나게 놀기 위한 죽메 하수인들을 보충해줬습니다.


주간 노트

죽메 도적이 드디어 왔습니다. 하지만 더 화려한 미라클 도적의 귀환으로 인해 묻혔죠. 발굴된 랩터와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의 조합은 미치게 끈적대는 필드 상태와, 흑마술사와의 정신나간 콤보로 상대의 템포를 박살냅니다. 아직 메타는 불안정하고, 덱들은 아직 최적화가 덜 되어있기에 느조스 도적은 낮은 티어에나마 간신히 매달려 있습니다.



22위: 느조스 사제


설명

느조스 사제는 예전 컨트롤 사제에서 살짝만 변형되었습니다. 느조스 사제는 종종 박물관 관리인과 스산한 그림자의 죽메 시너지를 활용하여, 초반 게임의 흐지부지함 없이 느조스를 성공적인 후반 하수인으로 만듭니다. 이 덱은 종종 상대의 가치있는 죽메 하수인을 카운터치고, 후반에 느조스를 떨굼으로 게임의 양상을 바꾸는 플레이를 종종 합니다. 이 덱의 파워는 상대에게 손해보는 교환을 강제함에 있고, 느조스와 죽메 군단으로 발생하는 카드 어드벤티지로 승리를 취합니다.


주간 노트

느조스 사제는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치유의 마법진(이하 아키치마), 혹은 어둠을 받아들여라를 활용해 최소한의 마나로 필드를 클리어한다는 점에서 컨트롤 사제와 닮았습니다. 느조스 사제는 대부분의 컨트롤 덱을 카드의 가치로 압도하는 데에 뛰어나면서, 어그로 덱을 상대할 때 필드 클리어와 드로우로 인한 고정적인 초반 게임 진행을 가능케 합니다. 덱의 유일한 약점은 느조스 없이 이기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이는 상대가 10턴 이후 필드를 꾸준히 정리할 경우 힘들어질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당신이 옛날처럼 길고, 소모적인 운영 게임을 원한다면, 느조스 사제는 당신을 위한 덱입니다.



4티어


23위: 해적 전사 (씹로쉬, 명치 전사 등으로도 불림)


덱 설명

 해적 전사는 초반에 강한 필드를 구축하기 위해 해적 간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아주 어그로스러운 전사의 한 형태입니다.[라고 쓰고 씹로쉬라고 읽는다] 전사의 몇몇 번 주문과 무기와 함께 해적 전사는 상대의 명치를 작살내 버릴 수 있습니다. 고도로 어그로스러운 덱으로써, 해적 전사는 일반적으로 7턴 혹은 8턴 전에 게임을 끝내려고 합니다. 전사 영웅 자체에 내장된 컨트롤-덱 스러운 향기 덕분에 대부분의 상대는 어그로스러운 전사를 예상하지 못하며, 그것은 이 덱의 장점입니다.


주간 노트

 Xixo는 EU서버에서의 인상적인 1위를 찍고 난 후 아시아 서버에서 해적 전사의 전설을 창조했습니다. 이 덱리스트는 돌냥마냥 순전히 명치를 후려갈겨 이기는 방법 보다는, 전투 격노를 활용한 조금 더 믿을 만한 드로우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 해적 전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해적 간의 시너지 부족과 쓸 만한 드로우 수단의 부재였습니다. 고대신 확장팩은 전사에게 있어서 해적 간의 시너지를 조금 더 강화해 주었지만, 이 덱을 최적의 덱으로 만들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추가적인 개선을 통해, 해적 전사는 굉장히 좋은 덱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아직 (현재 메타에) 최적화된 덱이 아니기에, 이것은 여전히 상대의 명치를 까암짝 놀라게 할 꿀-잼덱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24위: 크툰 사제


덱 설명

 크툰 사제는 크무새 종합 선물 세트들의 라인업에서 내려오는 마나커브에 맞는 하수인들의 활용과 크툰 버프를 이용하는 하수인들의 조합을 시도합니다. 크툰은 후반에 아주 강력한 승리조건이나 필드 클리어를 제공하고, 사제의 플레이스타일에 부합합니다. 크툰 사제는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영웅 힐 하수인인 황혼의 암흑치유사를 활용하여 크툰이 나올 때 까지 버티기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게임 초반의 크무새 선물 세트들은 사제의 초반 필드 컨트롤을 돕습니다. 강력한 필드 클리어, 커브에 맞는 하수인들과 게임 후반의 승리 공식(크툰)은 크툰 사제의 핵심 요소입니다.


주간 노트

 크툰 사제는 4티어에서 데뷔했습니다. 새로운 덱이니만큼, 현재 존-나 강력한 덱인 씹랄새끼와 주문돚거와 맞서려면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 덱은 어그로덱에게 특별히 강력하고 미드레인지 덱을 상대하는 데에 뛰어나지만, 콤보덱과 컨트롤덱에게 종종 털리곤 합니다. 이 덱은 전리품 수집가와 고통의 수행사제를 북녘골 성직자와 함께 드로우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덱이 치유의 마법진을 활용한 콤보를 사용하지 않는 만큼, 필드 클리어의 가능성은 다른 버전의 사제에 비해 확실히 낮지만, 초반 필드 구축에는 더 뛰어납니다. 확장팩이 좀 더 진행되면서 덱이 개선되는 것을 기대해 보세요. 이 덱은 적절한 조커 카드 활용과 수정을 거쳤을 때에 굉장히 좋은 랭크용 덱이 될 가능성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습니다.[약팔고있네 미친놈들이]



25위: 요그사론 마법사


덱 설명

 요그사론 마법사는 상대의 하수인을 제거하는 주문 중심적인 전략을 주로 사용하는 덱입니다. 이 덱은 컨트롤덱과의 매치업에서 이기기 위한 신비술사의 고서와, 요그사론을 내기까지 살아있기 위한 얼음화살과 비전작렬 같은 값싼 주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그사론의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게임 내내 많은 주문을 사용했다면 요그사론 주문의 총합 자체는 충분히 괜찮을 수 있습니다.


주간 노트

 요그사론 마법사는 정규전에서의 새로운 덱이지만, 결코 최고 티어의 덱은 아닙니다.[당연하지 픵신들아..] 이 덱은 씹랄류의 빠르고 개같은 덱과 만나면 허덕거려야 하기에 현재 메타에서 결코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현재의 덱리스트로는 미라클 도적이나 냉기 법사류의 콤보덱에게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요그사론의 그 효과의 꿀-잼성에도 불구하고 불안정성이 너무나 커서 언제든 이 덱을 4티어 바깥으로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요그사론 그 자체의 효과만으로도 이 덱을 4티어에 놓을 수 있지만, 요그사론은 언제든지 유튜브,인벤 각인 게임들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26위: 컨트롤 사제


덱 설명

 컨트롤 사제는 상대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효율적인 단일 타겟 제거 카드를 활용하는, (상황을 만들기보다는 만들어진 상황에 대처하는) 수동적인 덱입니다. 이 덱은 어둠의 권능 죽음, 생매장과 광기의 화염술사, 치유의 마법진 등의 단일 타겟 카드와 광역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컨트롤 사제는 자신의 덱파워로 상대를 압도할 때 까지 상대의 위협이 되는 행동 하나하나를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덱을 커스텀할 때 고려 가능한 수많은 옵션 카드들은 이 덱을 어그로 덱이나, 컨트롤 덱 상대로 강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두 덱을 상대하지는 못합니다. 컨트롤 사제는 적절한 튜닝과 함께 언제나 메타의 도전자였으며, 전통적으로 콤보덱과 버스트덱에 약합니다.


주간 노트

 컨트롤 사제는 예전의 영광을 되찾으려 하지만, 빛폭탄의 미국행은 너무나 뼈가 아프다 못해 사라진 느낌입니다.[이게 빛폭탄도 없는게 까불어!] 이제, 이 덱은 기본적으로 게임의 중반에 수많은 토큰 하수인들과 미드레인지 하수인들의 물량에 대처하기 위해 부상당한 검귀 활용을 강제당합니다. 씹랄새끼의 더럽게 공체합 좋은 하수인들은 빛폭 없는 사제에게 있어서 크나큰 문제지만, 고맙게도 아직 남아있는 생매장과 어둠의 권능 : 죽음으로 처리가 가능하긴 합니다. 이 덱은 도발 하수인의 꾸준한 소스로써 엘윈의 파멸 들창코(파창코) 카드를 실험해볼 수 있습니다. 덱이 선천적으로 상대의 행동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메타를 지배하는 덱들이 고정적으로 자리를 잡았을 때 대박을 칠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컨트롤 사제는 실험 대상일 뿐입니다.



27위: 크툰 흑마법사


덱 설명

 크툰 흑마법사는 몇몇의 형태가 있지만, 그것들의 중심 형태는 모두 같습니다. 크툰 흑마는 크툰 하수인들로 버프를 주고, 크툰으로 게임을 끝내기를 원합니다. 저격기와, 효과적인 하수인들을 활용하여 초반을 넘기고, 마지막에 크툰을 활용하여 이기기까지 끊임없이 위협을 주는 컨트롤 버전의 덱이 있습니다. 이 덱은 똑같은 카드를 2장 쓰지만 (운영적인 측면에서) 리노흑마의 형태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두 번째 크툰 흑마의 형태는 초반에 효과적인 크툰 하수인을 써서 필드를 잡고, 크툰을 피니셔로 사용하는 좆니좆마 스타일입니다. 당신 필드 위에 교환을 통해 크툰을 버프할 수 있는 하수인이 있다면 저승의 안내인은 이런 타입의 덱에 가장 알맞습니다.


주간 노트

 덱을 제작할 때, 크툰을 활용한 덱이 그리 직선적이고 간단하진 않기에(많은 변형 형태가 있기에) , 아직 우리는 이러한 (크툰을 쓰는) 덱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최초의 크툰덱의 형태는 흑마의 영웅 능력이 크툰과 크툰 버프 하수인을 찾기 좋기에 크툰덱을 컨트롤덱의 형태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형태에서 당신이 하나씩의 크툰 버프 하수인과 제거 주문을 활용한다면 리노 잭슨 또한 쓰일 수 있었습니다. 실행 가능한 다른 크툰 덱은 흑마법사 크툰 하수인인 저승의 관리인을 통해 많은 이득을 취하고 후반에 크툰을 내는 좆니좆마 스타일입니다. 크툰의 추종자는 4/2 천상의 보호막을 통해 묘실 도굴꾼이나 비룡과 꿀-맛 교환을 할 수 있기에 또한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덱은 제가 당신에게 제안한 방법 외에도 수많은 형태로 변형될 수 있기에 분명하게도 수많은 실험과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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