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니드포스피드 리부트 PC판 오프닝 및 초반 플레이 영상

[뱀선생] 니드포스피드 리부트 PC판 오프닝 및 초반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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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EA가 유통하는 니드 포 스피드 리부트(Need for Speed, 2016) PC판을 해봤음.

1994년부터 20년 넘게 이어온 전통의 레이싱 게임 시리즈로 이번에 리부트(재시동 ㅋ) 버전이 나옴.

콘솔판은 2015.11.03에 발매됐고 오리진 PC판일 경우 2016년 3월 15일에 출시됐음.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일 경우 52,800원, DLC 몇개가 들어간 디럭스 에디션인 경우 60,500원.

지금 EA 오리진에서 세일하고 있는데 50% 할인해서 각각 26,400원, 30,250원.

니드 포 스피드 리부트를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Origin access(오리진 엑서스)라고 거기에 가입하면 10% 할인 혜택과 트라이얼 체험이라고 10시간 동안 플레이 할 수 있는 권한을 줌. 나중에 정품 풀버전 구입하면 진행 사항 세이브 그대로 이어 할 수 있음.

참고로 오리진 엑서스는 월 5,000원에 가입할 수 있는 월 정액 상품. 

신작 게임의 경우 10시간 체험 권한을 주고 모든 게임은 아니지만 구작 같은 경우에 vault라고 해서 그냥 플레이 할 수 있음. 정품 게임의 월정액 상품(피파16, 배틀필드4, 하드라인,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등등)이라고 할 수 있음.

일단 30분 정도 해본 첫인상은 나쁘지 않은데? 이런 느낌.

한글화가 안되서 영어라 짜증나긴 하지만 실제 배우들이 스토리 싱글 모드 영상에 등장함.

대충 분노의 질주 같은 스트리트 레이싱 느낌.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사용된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을 사용해서 그런가 그래픽 개쩜.

밤에 거리를 질주하는 야경 그래픽이 분위기도 좋고 멋짐.

비에 젖은 도로가 가로등 같은 빛에 반사되서 반짝반짝거리는 그래픽은 진짜 최고 지렸음;;;

또 광원 효과도 가로등이 멀리 있으면 약한 불빛이 가까이 오면 쎄게 표현되는게 멋졌음.

초반만 해서 잘 모르겠지만 맵이 있고 이벤트를 따라 이동하는 오픈월드 식 레이싱인것 같음.

차량 데칼이라고 하나? 차 디자인에 유저들이 제작한 멋진 작품들이 많음. 

저는 인기순위 1위에 있는 스킨을 썼는데 간지남.

손고자도 멋진 디자인의 차를 탈 수 있습니다 ㅋㅋㅋ

(멋없긴 하지만 중간에 데드풀은 스킨은 뭐야 ㅋㅋㅋ)

운전자 시점이 없는게 단점인것 같음.

포르자6 Apex에서는 초보자를 위해 운전 보조 어시스트 기능들이 많았는데 니드포는 기본 설정엔 안되있는것 같음.

코너 돌다가 빠르면 걍 미끄러짐;;;

시스템 요구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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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설정 720p30 최소 요구사양

OS: 64-bit Windows 7 이상

프로세서: 4 하드웨어 스레드의 Intel Core i3-4130 상당

메모리: 6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50 Ti 2GB, AMD Radeon HD 7850 2GB 상당 DX11 호환 GPU 2GB 메모리

하드 드라이브: 30GB 여유 공간

입력: 키보드와 마우스, Xbox One 컨트롤러

고설정 1080p60 권장 요구사항

OS: 64-bit Windows 7 이상

프로세서: 4 하드웨어 스레드의 Intel Core i5-4690 상당

메모리: 8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70 4GB, AMD Radeon R9 290 4GB 상당 DX11 호환 GPU 4GB 메모리

하드 드라이브: 30GB 여유공간

입력: 키보드와 마두스, Xbox One 컨트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