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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PC 오리진 버전 피파16(FIFA 16, 2015) 리뷰 및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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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7. 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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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PC 오리진 버전 피파16(FIFA 16, 2015) 리뷰 및 평점


EA 스포츠의 인기 프렌차이즈인 피파16(FIFA 16, 2015)을 해봤습니다.

PC판 오리진 버전으로 했네요 ㅋ


매번 화제가 되는 표지모델은 김빠진 이야기지만 역시나 메시.

한 3년 이상 연속으로 리오넬 메시인것 같음.

(이번에 나올 피파17은 메탈세 때문에 이미지 추락해서 그런지 간만에 변경됨)

2016/06/07 - [게임 정보] - [뱀선생] 피파17 출시일 발표 및 표지모델, 예약구매 가격



매년 나오는 EA스포츠 시리즈이다 보니까 사실 해년마다 혁신이란 느낌보다는 업그레이드 강화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 피파16은 전작과 달라진 특징에 대해 강조를 많이 했었음.


1. 시리즈 최초 여자 축구 대표팀들의 등장

FIFA 16부터 미국, 브라질, 독일, 잉글랜드 등 여자 국가대표 12팀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킥오프(Kick Off), 오프라인 토너먼트(Offline Tournaments), 온라인 친선경기(Online Friendly Matches)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Alex Morgan, Abby Wambach, Megan Rapinoe 등 FIFA World Cup 스타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모두 실제 모습과 축구 성향까지 빼닮았습니다.

아쉽게도 라이센스 문제 때문인지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없음 ㅜㅜ
지메시라 불리는 지소연 선수 플레이해 보고 싶었는데 여자 축구 클럽팀도 없기 때문에 아예 등장하지를 않네요.
그래도 여자 축구를 플레이 해 본 소감으로 덩치가 남자에 비해 작아서 그런지 경기장이 큰 느낌 ㅋ
여자 선수들 모션을 실제로 따로 모델링 해서 그런지 뭔가 약간 다름 괜히 좀 더 아기자기한 느낌? 신선하고 재미있었음.

2. 기존의 FUT(울티메이트 팀) 모드 이외에 FUT 드래프트 모드가 새로 추가됨.

FIFA Ultimate Team Draft는 전에 없던 새로운 게임 방식입니다. 

지면 탈락하는 대회에 나가 팀의 한계에 도전하세요. 

4연승을 하면 최고의 보상이 기다립니다. 

중계 화면도 내 FIFA Ultimate Team 선수단에 맞춰 잡힙니다.


기존의 FUT 모드가 맨땅에 거지 구단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돈 모아가면서 선수 카드 까기 or 경매장 구입하며 구단을 힘들게 운영한다고 하면 FUT 드래프트 모드는 하스스톤 투기장처럼 입장권을 구입하면 랜덤으로 지급되는 슈퍼스타들을 픽해서 순식간에 원하는 포메이션의 선수단(덱)을 채울 수 가 있음.



뭐 이런 식으로 바로 그리즈만, 호날두, 베일 등 슈퍼스타들을 플레이 할 수 있음.


FUT 입장권 자체가 비싼만큼 세미프로 난이도를 4연승으로 끝내니까 프리미엄 골드 팩 1개, 골드 플레이어 팩 1개를 보상으로 줬음 ㅋㅋㅋ


(하지막 카드팩 개봉 결과 ㅈ망 ㅜㅜ)


3. 실감나는 영상

FIFA 16은 사상 최고의 실감 영상을 자랑합니다. 
경기장 9곳과 날씨가 추가됐고 관중 함성도 900가지가 넘어 게임 몰입도가 더욱 높습니다. 
얼굴 표정도 모두 450여 가지가 추가되거나 개선돼 선수가 더욱 실감납니다

폭우가 내리면 공이 잘 안나가는것 같은 그래픽 효과 지림 ㅋㅋㅋㅋ


4. 커리어 심화(Depth in Career) 모드

숙원이던 두 가지 기능, 즉 프리시즌 토너먼트(Pre-season Tournaments)와 선수 훈련(Player Training)이 커리어 모드에 추가됐습니다. 

스카우트, 이적, 관리 기능이 개선돼 실제 구단주처럼 팀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적의 현실감은 더욱 높아졌고 클럽의 실정을 반영합니다.


5. 경기 방식의 획기적 개선

경기를 지배하려면 수비와 컨트롤, 공격이 모두 중요합니다. 

FIFA 16에서는 이 세 가지를 모두 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와 헛다리짚기가 특징인 노터치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칩니다. 

새 슬라이딩/스탠딩/페이크 태클로 공을 되찾아옵니다. 

수비 민첩성(Defensive Agility)으로 방어선을 구축한 뒤 역동적인 크로스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평가


장점은 다양한 모드로 즐길 수 있은 축구 게임의 완성판.

피파온라인과 비슷한 FUT모드, 감독 및 선수가 될 수 있는 커리어 모드 등등

또 다양한 라이센스 확보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빼고는 대부분 실제 실축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됨.

(예전 위닝처럼 이상한 팀들로 채워져있고 유저패치해야되는 그런게 아님;;;)


단점은 FUT모드를 즐기기에는 선수 사기가 빡심;;; 슈퍼스타를 사기 위해서는 현질이 필요할 정도.

단품 버전의 경우 스탠다드 에디션 가격은 그래도 이해가 가는데 슈퍼디럭스 이런건 너무 비쌈;;;


평점

8/10 10점 만점에 8점.

인생 게임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평타보단 위 ㅋ

재미있었음.

엑스박스원 패드 지원도 잘 되고 한글패치가 존재해서 더 좋았음.

(제발 스토리모드가 추가된다는 피파17 한글화 좀...)



가격


PC판 오리진 버전.

1. 오리진 액세스 월 정액 상품인 경우 월 5,000원에 스탠다드 에디션을 즐길 수 있음.

2. 단품 상품인 경우 스탠다드 에디션 38,500원, 디럭스 에디션 46,200원, 슈퍼 디럭스 에디션 60,500원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8/8.1 - 64-Bit

CPU: Intel Core i3-2100 @ 3.1GHz (또는 AMD Phenom 7950 Quad-Core, AMD Athlon II X4 620급의 프로세서) 

RAM: 4GB

하드 드라이브 용량: 15.0 GB

최소 지원 비디오 카드: ATI Radeon HD 5770, NVIDIA GTX 650

DirectX: 11.0

싱글 시스템 멀티플레이어: 2-4인 + 각 PC의 키보드 1개

입력장치: 입력장치: 키보드, 마우스, 듀얼 아날로그 게임패드, VOIP 헤드셋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8/8.1/10 - 64-Bit

CPU: Intel i5-2550K @ 3.40GHz (or AMD FX-6350 Six-Core 급의 프로세서)

RAM: 8GB

하드 드라이브 용량: 15.0 GB

최소 지원 비디오 카드: ATI Radeon HD 6870, NVIDIA GTX 460

DirectX: 11.0

싱글 시스템 멀티플레이어: 2-4인 + 각 PC의 키보드 1개

입력장치: 키보드, 마우스, 듀얼 아날로그 게임패드, VOIP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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