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유통사들이 마소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게임을 출시하는 이유

게임 개발 유통사들이 마소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게임을 출시하는 이유

 

요약

1. 기존 팬층이 있는 인기작이 아닌 신규 ip인 경우 출시일 동시 게임 패스 등록은 점점 더 위험을 회피하는 전략임.

2. 마소의 투자 선불금을 확보하고, 1800만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참여를 제공하며, 게임내 결제를 통해 여전히 현금화가 가능.

3. 추후 타이틀 매출을 늘리기기 위해 게임패스에 뺄 수 있는 유연성.

 

 

분석가는 Xbox Game Pass에서 Day 1을 출시하는 것은 "일부 타이틀"에 대한 "위험 회피"전략이라고 말합니다.
암페어 분석 연구 책임자 인 Piers Harding-Rolls는 특정 종류의 게임이 Game Pass 날짜와 날짜에 계속 출시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모든 Microsoft 퍼스트 파티 게임의 요일 및 날짜 출시로 인해 이미 Xbox Game Pass가 우수한 서비스가되었지만 최근에는 기대할 것이 훨씬 더 많아 질 것 같습니다. Outriders  및 MLB The Show 21  과  같은 주요 타사 게임  이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는 첫날을 맞이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극적으로 증가했으며 이제 다른 타사 게임도 따라 올 수 있습니다.

 

youtu.be/nxgjSyLsnCM

이게 뭔일이야;; 소니 독점작 플스에선 정가, 엑박에선 게임패스 무료 더쇼21

그리고 암페어 분석 연구 책임자 인 Piers Harding-Rolls에 따르면 앞으로 Xbox Game Pass가 출시되는 날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Inverse와의 인터뷰에서 Harding-Rolls는 최상위 매출을 보지 못하는 게임이나 새로운 IP의 경우 Game Pass의 출시일과 날짜가 여러 가지 이유로“점점 위험을 회피하는 전략”이며 앞으로도 게임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Harding-Rolls는 Inverse에 "일부 타이틀의 경우 Game Pass로 첫날을 시작하는 것은 점점 더 위험을 회피하는 전략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선불 결제를 보장하고 게임 내 지출을 통해 여전히 수익을 창출 할 수있는 1,800 만 명 이상의 구독자에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나중에 프리미엄 판매를 늘리기 위해 타이틀을 제거 할 수있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판매량 측면에서 최고 수준이 아니거나 새로운 IP를 기반으로하는 타이틀 (즉, 기존 잠재 고객이없는 타이틀)은 첫날 출시에 대한 확실한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Microsoft의 관점에서 주요 게임에 대한 Game Pass 출시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선불금을 지불하는 것은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서비스의 장기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마이크로 소프트의 관점에서 볼 때 게임 출시를 보호하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는 것조차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Microsoft는 Game Pass에 대한 공격적인 콘텐츠 및 구독자 확보 경로를 계속하고 있으므로 단기 수익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쟁적으로이 움직임의 광학은 강하고 Game Pass의 추진력을 유지합니다.”

최근보고에 따르면 AAA 타사 슈팅 게임 (아마도  Battlefield 6)  도 올 가을 Game Pass에서 첫날 출시 될 예정 입니다.

 

youtu.be/6sGW0Ehsiww

배틀필드V 그랜드오퍼레이션 모드 게임플레이 (PC판 그래픽 지포스1080Ti 1080p 60fps)

 

부담없는 찍먹이 게임패스 최대 장점

 

게임패스의 최대 장점 혜자요소는 찍먹이나 해볼랬다가 나도 몰랐던 내 취향을 알게되며 아주 그냥 부먹으로 폭풍흡입 하게 된다는 점이지

 

이거보면 진짜 돈이돈을 부르는건 맞는것 같음.
나도 돈내고 안했을 아웃라이더 하고 있으니 ㅎ
근데 해보니 재미있음

 

특히 신규 IP의 게임에서는 아주 좋은 전략이죠
신작이 게임패스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광고가 아주 많이 되는지라

 

게임패스 -----> 게임불감증으로 가는 최단거리 지름길

 

게임계의 넷플릭스화를 지향하는 이상 어쩔 수 없긴함

 

막상 막연하게 '신작이 게임패스에 나오면 구매는 안하겠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발매당일 유저들이 몰려들면서 그게 구매유도로 이어지는 의외의 광고효과가 있어서 놀랐음

 

플랫폼,개발사,유저 모두 승리하며 게임역사 패러다임이 바뀌는 최고의 서비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아웃라이더스가 대표적 수혜자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 제작사들에게 너무 매혹적인 시장이 되어버림.

 

솔직히 요새 게임들이 AAA급들이 오히려 나사빠진 경우가 많아서 
이런건 상당히 좋은거 같음.
플스도 만약 게임패스 같은게 있었다면 
라오어2 같은게임으로 그 난리가 나진 않았을거고,
사펑같은경우도 그 난리가 나진 않았겠죠

 

아웃라이더가 데가, 디비전2, 보더랜드만큼 훌륭하고 재밌느냐고 하면 아닐 수 있지만, 

게인패스에서 가장 중요했던 역활을 한 게임패스 데이원 첫 성공작으로 기억 될 더 같습니다.

 

지난번 마소 인터뷰에서 
돈안받을테니 제발 출시하자마자 넣어달라는 인디게임사들 요청이 넘쳐난다고
인디게임들은 홍보가 가장 큰 문제니까.
폴가이즈도 플스플러스 무료 게임으로 출시초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죠.

 

작년에 AAA게임이 연속으로 터지는 거 보면서, 자본을 많이 투자한 대형 게임이 리스크가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되었음.
그런 리스크를 시스템적으로 보완하는, 게이머 입장에서 봐도 플랫폼 입장에서 봐도 좋은 제도

 

난 소니빠였는데 소니의 ps5의 몰락이 보인다. ps3의 악몽이 재현될거 같은 느낌이... 마소와 닌텐도가 손 잡는다면 소니는 몰락의 길로 갈거 같다.

 

게임패스 없는 닌텐도는 잘 나갑니다.
왜냐면 닌텐도는 나오면 딱 그 느낌이나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니깐요.

닌텐도의 전략은 소니도 ms도 할수없는 독자적인 노선이죠
그래서 ms는 또 소니와는 다른 노선으로 가고 있고
소니는 하던대로 가고 있다가 이번에 변화를 줄려고 하는데 어떨련지

 

이런거 보면 소니도 플스나우를 강화하든 뭐든 했으면 좋겠는데
이러다 구독 시장 마소가 다 먹겠음 경쟁이 아예 없는수준

 

게임패스 정말 좋은서비스에요. 콘솔게이머들 끼리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겜기 2대 사서 즐기면 됩니다. 겜패스 비출시작 그리고 독점작은 플스로 하고
나머지는 겜패스로 즐기면 콘솔2대 사도 금액적으로 이득 입니다. 
써보시면 게임라이프가 바뀌실겁니다.

 

엑시엑 6개월 넘게 쓰면서 게임패스 얼티밋으로 찍먹 위주로 하다가 제대로 맛들린건 아웃라이더스가 처음!

 

출처 : 

gamingbolt.com/launching-day-1-on-xbox-game-pass-is-a-risk-averse-strategy-for-some-titles-analyst-s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