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엑스박스 게임패스 독점작 차기작 페이블 리부트 개발 진행중

정보 - 엑스박스 게임패스 독점작 차기작 페이블 리부트 개발 진행중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퍼스트파티 중 가장 유명한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를 만든 영국의 게임 회사 플레이그라운드.

마소가 더 밀어주는지 포호말고도 다른 팀을 늘려서 차세대 AAA급 RPG를 만든다고 함.

그게 바로 과거 페이블 IP 부활의 페이블 리부트.

 

최근 공개된 필 스펜서 인터뷰에 따르면 페이블은 여전히 가볍고 영국적인 맛이이라고 함....

 

엑스박스 퍼스트파티 독점작 작품이라 무조건 PC판도 게임패스 데이원 출시할거라 찍먹 기대됨 ㅋㅋㅋㅋ

 

그런데 뭔가 오픈월드 레이싱 끝판왕 게임 만드는 회사지만 아예 다른 장르로 가니까 결과물이 불안한데...

과연 야잘잘 느낌처럼 게임 잘만드는놈은 아무거나 다 잘만드는 결과를 보일지 ㅋ

 

https://youtu.be/1Y5Hpl37bU0

헤일로보다 괜찮을까? 엑스박스 PC 콘솔 독점작 게임 오대장

 

팟 캐스트에서 Xbox 수장인 필 스펜서는 페이블이 그 뿌리를 잃지 않았다고 게이머들에게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2021년은 마지막 메인 페이블 게임이 출시 된지 11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게이머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게임은 2008년 출시된 페이블 2이므로 실제로 시리즈의 가장 인기있던 게임을 추억하기 위해선 좀 더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페이블이 부활한다는 발표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본편의 개발자 중 아무도 리부트되는 게임에 관여하지 않았기에 과연 페이블의 느낌을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필 스펜서는 IGN의 팟캐스트를 통해 페이블은 조금 더 가볍고 영국적일 것이며 플레이 그라운드 게임즈가 그것을 재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개발 진행 상황으로 인해 페이블 리부트가 엘더스크롤 6보다 좀 더 일찍 출시될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소식에도 페이블의 실제 발매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플레이 그라운드는 4월말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대본 작가를 고용했고 이는 개발 중 일부가 이제 막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출처 : https://www.thegamer.com/fable-4-lighthearted-brit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