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엔씨소프트 플스5 콘솔로도 출시하는 리니지월드 리니지W 공개

게임 정보

by 뱀선생게임 2021. 8. 19. 21:58

본문

반응형

엔씨소프트 플스5 콘솔로도 출시하는 리니지월드 리니지W 공개

 

일단 트레일러 영상에서 느껴지는 위쳐3 + 디아블로 컨셉의 트레일러 컷신 인게임 그래픽 분위기는 괜찮아보임 ㅋ

플스5 듀얼센스 패드 컨트롤러 버전 나오면 해봐야겠음 ㅋㅋㅋㅋ

 

 ‘리니지W(Lineage W)’는 리니지의 ‘3D화’와 ‘글로벌화’라는 목표로 개발된 리니지 시리즈 최신작이다. 전투, 혈맹, 희생, 명예 등 리니지 IP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완성도를 끌어올린 리니지의 ‘결정판(Definitive Edition)’으로, 원작의 ‘혁신적 계승’을 통해 기존 팬에게는 원작의 리메이크 같은 반가움을, 처음으로 접하게 될 국내외 이용자에게는 리니지만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니지W는 ‘풀 3D 그래픽’에 원작과 같은 ‘쿼터뷰’, ‘셀/그리드 단위의 전투’ 등을 결합하여 리니지의 특징적 요소를 계승하는 동시에 변화된 게임성을 선보인다. 세계관 역시 리니지 원작으로부터 130년 후의 이야기를 ‘다크 판타지’로 해석했다. 또한 제목의 ‘W’는 ‘Worldwide’를 의미하는데, 그런 만큼 ‘글로벌 원빌드’ 기반으로 서비스 되어 여러 나라의 이용자들이 하나의 서버에서 함께 상호작용하고 경쟁할 수 있다.

 

https://youtu.be/airfAinCNzA

플스5 콘솔을 지원한다는 NC 신작 리니지W 인게임 컷신 그래픽

 

■ 언리얼 엔진의 ‘풀 3D 그래픽’과 ‘쿼터뷰’

리니지W는 모바일 게임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목표로 하면서도 니지의 특징인 ‘쿼터뷰’(Quarter View, Isometric View)를 채택했다.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적극적인 변화를 추구하되, 원작의 팬들이 생각하는 리니지의 특징을 계승한 결과다. 3D와 쿼터뷰를 동시에 채택하면서 2D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인물과 세계의 디테일을 담아냈으며, 이는 게임 플레이의 변화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원작 리니지에서 드래곤 ‘안타라스’는 보통의 인간보다 조금 더 큰 수준으로 표현되었지만, 리니지W에서는 화면을 가득 메우는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크기만 변화한 것이 아니라 강력한 힘으로 주변의 지형을 무너뜨리거나 변형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안타라스’ 같은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일 때, 몬스터의 공격으로 인한 지형과 전장의 유동적인 변화를 고려해 전략적인 공략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 리니지 오리지널리티의 ‘혁신적 계승’

리니지W는 원작의 게임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계승’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개발했다. 우선 원작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전투 시스템을 계승한다. 원작과 같은 ‘셀/그리드’ 단위의 전투를 구현함과 동시에, 3D 월드에서도 충돌 처리 기술을 적용해 고유의 위치 값을 가진 캐릭터가 서로 부딪히도록 디자인했다. 원작 팬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리니지 고유의 타격감도 재현했다.

신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달라진 부분도 있다. 기존에 개인이나 혈맹이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던 정보들은 모든 이용자가 알 수 있도록 공개한다. 리니지W에서는 몬스터와 사냥터 정보, 보스의 등장 지역과 시간 등 게임에 필요한 핵심적인 정보가 게임 플레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축적, 공개될 예정이다.

 

 

■ ‘다크 판타지’로 재해석된 아덴 월드

리니지W는 리니지 원작으로부터 130년 후의 세계를 다루고 있으며, 밝은 판타지 세계가 아니라 어두운 ‘다크 판타지’로 게임의 스토리와 월드를 재해석했다. 다크 판타지의 분위기 속에서 ‘명예와 희생, 피로 이어진 맹세’ 등 리니지의 주제 의식은 더욱 무겁고 진중해진다. 이용자는 캐릭터 생성 단계부터 자신의 클래스가 세계에 도전해 극복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으며, 세계관과 어울리는 스토리가 자연스러운 몰입을 돕는다.

또한 텍스트로 표현되어 있던 게임 속 문화와 단어 등을 완전한 이미지로 설명한다. ‘주문서를 바른다’는 표현 등 게임 내에서 쓰던 말의 근거를 게임 속 경험을 통해 이해하게 된다. NPC의 설명과 대사가 아닌 게임 속 UI와 시스템, 월드를 관찰하면서 상상했던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수 있다.

 

 

 

■ 세계인이 한 전장에서 ‘글로벌 배틀 커뮤니티’

엔씨(NC)는 글로벌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배틀 커뮤니티’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리니지W를 제작했다. 따라서 전 세계인이 하나의 게임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원빌드’로 연내 동시 서비스 되며, 지역의 구분과 제한 없이 다양한 국가의 플레이어가 한 서버에서 만나 상호작용할 수 있고, 상상으로만 존재하던 국가 단위의 글로벌 전투가 구현되어 ‘글로벌 배틀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이러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개발 역량을 집중,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용자들 간에 소통하며 MMO다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AI 번역 기술을 게임 내에 도입하여, 게임 채팅창을 통해 외국어를 자국의 언어로 확인할 수 있고, 본인의 채팅도 즉시 번역되어 불편함 없는 소통이 가능하다. 엔씨(NC) 측은 구어체와 인터넷 용어 등 게임에 특화된 AI 번역으로 진정한 MMO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출처 : https://bbs.ruliweb.com/news/read/154771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