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게임 판매의 수익구조(디스크 패키지, 디지털 다운로드)

[뱀선생] 게임 판매의 수익구조(디스크 패키지, 디지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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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정보가 떴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이 게임 타이틀 1장을 판매하면 얼마의 수익이 날까였음 ㅋ

대충 6만원짜리 정발 패키지인 1장이 팔릴 경우

판매점은 1만 2천원을 가져가고

소니, 마소, 닌텐도 등이 로열티로 9천원을 가져간다고 하네요.

제작사는 3만 1천원 ㅋ

6만원짜리 디지털 다운로드의 경우

플랫폼 로열티 1만 8천원.

제작사 3만 9천원.

제작사 수익은 거기서 또 개발사와 유통사가 몇대몇으로 나눠가지려나? ㅋ

수입해서 팔게되는 국내 유통사의 경우 한글화 비용과 수익 구조가 궁금하네요~

스팀 세일 같은 경우에는 플랫폼 로열티를 깍아주진 않을것 같고

제작사 수입에서 할인하는 거겠죠???

6만원짜리 게임이 75%할인되서 1만 5천원에 팔게되면 뭐 거의 손해보면서 파는건가???

디스크 판매 vs 디지털 판매 수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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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 인사이더 AstronautClaire 의 트윗

1. 물리 디스크 판매 (정가 60불)

 

Inventory Reserve (재고자산 충당금):  5불

Retailer Cut (판매점 마진)             : 12불

매출원가 (COG): 3불

플랫폼 홀더(소니, 마소, 닌텐도 등)가 가져가는 로열티: 9불 제외

 

서드파티 제작사가 가져가는 매출총이익: 31불 (물리 디스크)

 

 

2.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 (정가 60불)

 

플랫폼 홀더(소니, 마소, 닌텐도 등) 로열티: 18불

매출원가 (COG) :                       :  3불

제외

 

서드파티 제작사의 매출총이익 (Gross Profit): 39불 (디지털 댜운로드)

 

 

3. 결론

 

서드파티 제작사는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가 더 이익이 나기 때문에

앞으로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를 더 추구하게 될 것.

원문 링크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09948?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