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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무료로 풀린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PC 스팀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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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10.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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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무료로 풀린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PC 스팀판 정보


1996년 첫 작품 발매이후 지금까지 시리즈를 이어오며 

대전 격투 게임으로 나름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D OR ALIVE) 시리즈


가장 최신작은 2012년 발매된 DEAD OR ALIVE 5이고 두번의 확장팩을 거져

완전판인 DEAD OR ALIVE 5 Last Round가 2015년에 발매가 됐음.


오늘 개발사인 팀닌자, 코에이 테크모 쪽에서 무료 게임으로 풀었음.

단 캐릭터와 스킨 DLC 팔이를 하려고 캐릭터는 4명밖에 안됨 ㅋㅋㅋㅋㅋ


상품명은 DEAD OR ALIVE 5 Last Round: Core Fighters~! 코어 파이터라고 레알 캐릭터는 4개. 

캐릭터 DLC는 1명당 4,400원 그리고 싱글 스토리모드는 16,000원.

한가지 재미있는점은 지금까지 나온 모든 DLC를 구매하는 가격이 백만원이 넘는다는거 ㅋㅋㅋㅋㅋ


모든 DLC 구매 가격인 1,135,800원의 위엄 ㅋ



어쨌거나 이 시리즈 처음 발매됐을때는 너무 과도한 바스트모핑으로 인해 성상품화라고 욕을 엄청 먹었는데

나중에는 점차 보완되서 대전격투 시스템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나름 유명한 작품이고 무료니까 한번쯤은 해보세요~


스팀 무료 게임으로 풀린 도아5 라스트 라운드 게임플레이 영상.

이 시리즈 처음 해봤는데 나름 조작도 쉬운것 같고 태그 모드도 지원 되네요.

(유튜브 채널 구독 부탁드림 ㅋ)



참고로 나무위키에 소개된 DOA 시리즈의 특징, 평가


격투 게임이 아닌 '여캐 보는 게임' 이라는 세간의 오해와는 달리 게임성이 뛰어나다. 

타격감도 시원시원하고 연출도 박력있으며, P(펀치), K(킥), H(홀드), T(잡기)의 4버튼 체계가 철권보다 단순한 편이라 조작이 쉽다. 

또, 홀드>타격>잡기>홀드로 이루어진 가위바위보식 심리전 시스템의 직관성이 뛰어나서 초보자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디펜시브 홀드니 오펜시브 홀드니 프레임 이득이니 파고들면 어려워지지만, 이는 모든 격투 게임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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