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센트럴에 뜬 엑스박스 스타필드 독점작 현지화 저격 기사 내용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이밍 브랜드 엑스박스.
그 엑스박스에서 미친듯한 돈을 퍼부어 이미 인수에 성공한 베데스다(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진행중인 액티비전블리자드)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으로 유명한 베데스다의 차기작 RPG 신작 ip 게임인 스타필드.
기대감이 엄청 올랐는데 안한글 영문판 발매 확정으로 짜게 식어버린 상황 ㅜㅜ
아니 마이크포소프트의 세계 시총 2위 기업이면서 왜 세계화 현지화를 이따위로 하는걸까...
훨씬 기업 규모가 작은 옆동네 플레이스테이션 소니나 스위치 닌텐도보다 일못하는듯...
Starfield에는 중대한 문제가 있으며 Xbox 프레임 속도가 아닙니다
더 큰 지역화에 대한 Microsoft의 약속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
Starfield는 지난 주말에 완전히 공개되었으며 정말 놀랍습니다.
전례 없는 샌드박스 범위는 Starfield를 수십 년 동안 Xbox의 가장 중요한 독점 게임 중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중간 9개 언어에 대해서만 자막을 지원하는 Microsoft는 현지화 노력에 대해 다시 한 번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Microsoft는 Xbox를 확장하여 전 세계 20억 명의 게이머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시장에서 주요 지역 언어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업데이트: 이 기사를 작성한 이후 Bethesda는 한국어와 아랍어로 된 두 언어 제작자의 구인 목록을 게시했습니다.
업데이트(2023년 8월 21일): Starfield와 함께 Microsoft의 현지화 노력에 대한 이 비평을 작성한 이후 Bethesda는 아랍 국가와 한국에 있는 우리 친구들을 위해 현지화 프로듀서를 찾는 구인 목록을 게시했습니다 .
Xbox Games Showcase 2023 에서 우리는 마침내 Starfield에 대한 첫 번째 본격적인 모습을 보았고 정말 놀랍습니다.
완전히 전례 없는 규모와 복잡성을 갖춘 Starfield는 이전에 Elder Scrolls V: Skyrim이 그랬던 것처럼 다시 한 번 샌드박스 RPG의 기준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Starfield가 상륙을 고수한다면(그리고 Microsoft는 Starfield 가 지금까지 가장 세련된 Bethesda 게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Halo, Forza 및 Gears of War를 대체하고 Xbox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이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부 국가에서는.
소셜 미디어에서 Starfield에 대한 많은 담론은 Starfield가 Xbox Series X|S 콘솔에서 고정된 30FPS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폭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세대 초기에 Microsoft는 60FPS가 Xbox Series X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이는 여전히 사실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Xbox 게임에는 60FPS 모드가 있지만 Starfield의 복잡성, 연동 시스템 및 완전한 규모는 적어도 현재로서는 오늘날의 고급 콘솔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입니다.
어쨌든 프레임 속도에 대한 논쟁은 Xbox와 그 게임의 너무 친숙한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집결하고 있는 일부 Xbox 팬들에게는 덜 우려됩니다.
지난 몇 주 동안 Starfield에 대한 추가 언어를 요구하는 청원이 많이 있었지만 게임이 공개된 후 요청이 강화되었습니다. Starfield의 아랍어 현지화를 요구하는 청원 과 Starfield의 한국어 현지화를 요구하는 청원 이 다양합니다 . 전 세계에는 약 3억 5천만 명의 아랍어 사용자와 약 7천 5백만 명의 한국어 사용자가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과 같은 국가가 Xbox 공식 지역으로 등장했습니다.
작성 당시 Starfield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및 일본어에 대한 음성 해설만 지원합니다. 자막은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중국어 간체만 지원합니다.
Starfield는 정말 거대한 게임이며 수천 줄의 음성 대화가 있습니다. Microsoft와 Bethesda가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사용자가 있는 언어에 대해 게임을 현지화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아마도 비합리적일 것입니다(콘월어 사용자에게는 유감입니다). 그러나 Microsoft와 Bethesda가 아랍 국가와 한국과 같은 Xbox의 핵심 성장 지역을 생략하는 것은 보이스오버뿐만 아니라 자막 지원도 다소 불합리합니다. 시장. 한국 연합 뉴스와의 인터뷰 에서 Xbox 책임자인 Phil Spencer는 추가 현지화 요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응답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모든 게임을 모든 시장에 현지화할 수는 없지만 항상 시장 기회를 분석하고 개별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현지화에 대한] 논의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고 피드백을 듣습니다."
Spencer의 의견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Xbox 게임 중 하나 와 가장 기대 되는 PC 게임을 즐기기 위해 제2 언어 과정을 수강해야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위안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
PC에서는 모더가 이 영역에서 Bethesda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Microsoft는 기본적으로 게임에 더 많은 현지화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든 더 많은 언어에 대한 전체 음성 해설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실행 가능하지 않더라도 자막 대본을 최소한 더 많은 언어로 충실하게 번역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 세계에 협력할 수 있는 대행사가 있습니다.
나는 미래에 AI 도구가 자막 현지화와 관련하여 일부 장애물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뉘앙스를 음역하고 농담과 같은 것들에 관해서는 아직 거기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머와 동시에 잠재적으로 지역 검열법을 탐색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20억 게이머"라는 북극성 목표에 대해 오랫동안 이야기해 왔지만 언어 장벽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제약을 해소하지 않고 어떻게 이 수십억 게이머에게 도달하기를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Microsoft 챔피언은 대부분의 주요 회사보다 더 많은 접근성을 유발하지만 현지화는 특히 제2 언어를 공부하고 채택할 수단, 시간 또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접근성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전에 Xbox 관련하여 현지화 문제에 대해 반복적으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주요 시장을 넘어선 플랫폼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데 그치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입지의 부족은 여전히 더 넓은 세계에서 Xbox의 성장을 방해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이며 이러한 제약은 단기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패싱' MS, 결국 무릎 꿇어…제니맥스, 현지화 직원 모집
'스타필드' 한국어 미지원 논란 2개월만에 구인 개시
아랍어 등 주요 언어 여럿 배제…국내외 비판 이어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사업부 자회사 제니맥스 미디어가 한국어 등 해외 현지화 직원 공개 모집에 나섰다. 제니맥스는 올 6월 MS 엑스박스(Xbox) 독점작 '스타필드' 출시를 앞두고 '한국 패싱' 논란에 휘말렸던 업체다.
제니맥스 미디어는 최근 공식 구인 페이지를 통해 '현지화 프로듀서' 공개 모집에 나섰다. 제품 번역과 현지 마케팅, PR 등을 총괄하는 자리로, 언어 자격 요건에 영어 외에도 한국어·아랍어가 포함됐다.
미국의 MS 전문 매체 윈도 센트럴에서도 스타필드의 현지화 관련 논란을 지적했다. 제즈 코든 기자는 해당 기사에서 "세계 게이머 시장을 공략하겠다던 MS와 Xbox가 정작 3억5000만명의 아랍어 인구, 7500만명의 한국어 인구와 사우디아라비아·한국이라는 주요 시장을 건너뛴 것은 황당한 선택"이라고 혹평했다.
베데스다가 개발·유통을 맡은 게임 '스타필드'는 오는 9월 6일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PC와 Xbox 기기로 이용 가능하다. 출시 시점에 한국어 버전은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을 전망이다.
Xbox 시리즈 X를 위한 공식 래핑, Xbox 시리즈 X 콘솔 랩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시리즈 X를 위한 이색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Xbox 시리즈 X 본체를 래핑 해 콘솔을 커스터마이즈 하는 'Xbox 시리즈 X 콘솔 랩'의 프리오더를 북미와 유럽에서 시작한 것.
프리오더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에서 진행 중이며, 디자인은 '스타필드', '미네랄 카모', '아크틱 카모'의 3종으로 특히 스타필드는 9월 6일 정식 발매되는 게임 '스타필드'를 모티브로 삼았다.
같은 색상의 Xbox 무선 컨트롤러와 컬러 매칭을 가능하게 해주는 이 제품은 Xbox 시리즈 X 본체에 딱 맞춰 설계된 패널과 직물로 제작됐고, 내부는 실리콘 프린트 소재이며, 벨크로로 고정된다.
물론 콘솔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세부 사항도 고려하여 통풍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콘솔 랩의 밑면에는 작은 발을 추가하여 콘솔을 둘러싼 공기의 흐름이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49.99 달러(한화 약 67,000 원)로 책정되었고, 발매일은 스타필드가 10월 18일, 미네랄 카모는 11월 10일로 결정되었으며, 아크틱 카모는 북미 지역으로만 한정하여 11월 1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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