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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가 추가된 오버워치2 침공 업데이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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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23. 8. 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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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가 추가된 오버워치2 침공 업데이트 정보

 

오버워치 2: 침공 출시, 새로운 PvP 핵심 게임 모드와 신규 전장 수라바사 추가

오버워치 2에 새로운 침공 이야기 임무와 신규 영웅 및 PvP 핵심 게임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2023년08월17일

 

새로운 침공 이야기 임무, 지원 영웅, 스킨 및 꾸미기 아이템 보상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오버워치 2: 침공을 확인해 보세요. 인도의 중심에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자 안식처인 신규 전장 수라바사에서 상상 그 이상의 전투가 펼쳐집니다.

https://youtu.be/qLNuAADRv00

지난해 10월. F2P 서비스로 전환하며 시즌제 업데이트를 천명한 ‘오버워치 2’가 오는 8월 11일 시즌을 시작한다. 그간 몇 차례 시즌을 진행했던 오버워치 2는 이번 시즌을 통해서 많은 콘텐츠와 변화를 예고한 상태다.

 

배틀넷 어플리케이션을 넘어서 스팀에 입점하는 한편, 시즌 6에서는 플레이어들이 기대했던 이야기 임무가 추가된다. 이전에 설명했던 것처럼, 반복 플레이를 위한 스킬 시스템 등을 사라졌으나, 오버워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는 유지된 모습이다. 이외에도 영웅 마스터리 모드와 신규 지원 영웅 ‘일리아리’ 등 새로운 콘텐츠들도 시즌 6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많은 변화를 선보인 ‘오버워치 2’의 시즌 6 인터뷰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는 PvE 콘텐츠인 이야기 임무. 다음으로는 신규 모드인 ‘플래시 포인트' 관련 사항들. 마지막으로 신규 영웅 ‘일리아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개발진과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볼 수 있었다.

 

■ 이야기 임무 - PvP와는 다른 경험과 플레이에 초점

첫 번째 세션으로 진행된 이야기 임무 인터뷰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캇 로러 오디오 및 테크니컬 내러티브 디자인 디렉터 / 딜런 스나이더 선임 게임 디자이너 / 호르헤 무리요 선임 미션 디자이너 / 모니카 리 게임 프로듀서가 자리하여 국내 미디어에 답변을 전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딜런 스나이더 선임 게임 디자이너 / 모니카 리 게임 프로듀서

호르헤 무리요 선임 미션 디자이너 / 스캇 로러 오디오 및 테크니컬 내러티브 디자인 디렉터



● PvE 콘텐츠인 ‘이야기 임무’의 볼륨은 전작 시절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등 기록 보관소 이벤트와 비교해 어느 정도의 수준과 볼륨을 가졌는가?

호르헤 무리요 = 기록보관소의 경우, 새로이 선보이는 임무에 비해서 규모가 작았다. 반면 이번에는 큰 규모의 전장을 선보이게 됐다. 몇 년간 개발을 하면서 기록보관소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다양한 면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콘텐츠 볼륨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스콧 로러 = 여기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이야기 임무는 그 안에 담긴 복잡도나 콘텐츠 측면에서도 볼륨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토리 텔링 부분에서도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합해서 20분이 넘는 분량의 시네마틱이 제공되는 한편, 플레이어들이 선택권을 가지고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기록 보관소는 일부 영웅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비추어 보았다면, 이번에는 세 개의 임무에서 20명에 달하는 영웅을 플레이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관점과 상호작용을 체험해볼 수 있다.

모니카 리 = 그리고 또 한가지. 이전 기록 보관소는 일정 기간에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콘텐츠로 준비됐다. 하지만 이야기 임무는 영구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에 접속하면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인트로 및 아웃트로 시네마틱도 준비되어 있기에, 윈스턴의 소집 이후 스토리 전개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 임무를 영구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 ‘이야기 임무’의 세부적인 구성이 궁금하다. 관련 이야기의 전개가 별도의 '에피소드' 혹은 '시즌'과 같은 큰 줄기에 따라 연속성을 가진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인가?

스콧 로러 = 이야기 임무는 오버워치 2의 새로운 이야기와 아트를 선보이기 시작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지는 다양한 오버워치 세계관과 배경을 설명하는 데에 중점을 뒀었고 여기에 단편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기원 애니메이션을 통해 옴닉의 역사도 살펴본 바 있다.

그렇기에 이제는 스토리를 전개하는 시작점이 되지 않았나 싶다. 다양한 순간들로부터 선형적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오버워치 세계관의 이야기를 앞으로 수 년에 걸쳐서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스토리 라인을 이야기 임무로 시작점을 삼아 제공하고자 한다.

 

 


● 맵이 넓은 만큼 ‘이야기 임무’ 내에서도 몇 개의 목표나 플레이 유형이 존재할 것 같다. 이야기 임무는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지 그 구조가 궁금하다.

호르헤 무리요 = 이번에 이야기 임무를 진행하면서 그 안에서 달성하는 목표를 체험하게 될 메커니즘에 대해서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게임 플레이에 몇 개의 변경을 적용했다. 캐릭터 간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거나 세계관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데에 있어서 신선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메커니즘의 다양성을 넣어봤다. 이렇게 했기에 이야기 임무 하나에서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야기 임무 간에도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딜런 스나이더 = 한편으로 개발진이 각각의 캠페인 미션을 진행하면서 가져가고 싶었던 것이 있다. 적들이 새롭게 느껴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형태의 적을 추가하고자 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전투를 할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고. 이전과는 다른 페이스로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도록 만들고자 했다. 적들에 익숙해지겠다는 생각이 들 때 즈음,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면서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내부 테스트 과정 중 ‘이야기 임무’의 플레이 타임은 어느 정도였나? 배틀패스 경험치 외에 ‘이야기 임무’의 반복 플레이 가치는 어떻게 구현했는가?

모니카 리 = 각 임무마다 난이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25-30분 정도가 될 것같다. 처음 플레이를 한다면 콘텐츠 내에 숨어있는 내러티브를 둘러보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 최고 난이도인 전설 난이도에서는 싸워야하는 적들의 난이도도 높아진다.

따라서 팀원과 조율하고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다양한 방식. 원하는 난이도로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 손에 땀을 쥐는 경험을 원한다면 전설 난이도에서. 천천히 즐기면서 하고자 한다면 일반 난이도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스콧 로러 = 덧붙이자면, 이야기 임무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반복적으로 즐기도록 만들 것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개발진이 이를 위해서 마련한 것 중 하나는 ‘윈스턴의 실험실’이다. 여기서 윈스턴이 쓰는 책상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이야기 임무에 관련된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

책상에 있는 모니터 중 하나에서는 ‘리서치 데이터 베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는 오버워치 세계관의 이야기를 담은 정보를 볼 수 있고. 여기서 진영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영웅별로 정보를 해금하는 요소도 존재한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수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는 상태다. 또 다른 하나는 커뮤니케이션 스크린이다. 다른 캐릭터와 영웅들이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 일반 전장과 PvE의 레벨 디자인은 다른 접근법을 택해야 할 것 같다. 이와 관련해서 레벨 디자인 측면에서 어떤 것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하다.

호르헤 무리요 = 레벨 디자인은 흥미로운 요소가 아닐 수 없다. 각각의 영웅을 플레이하고 싶다는 동기가 부여되게끔 레벨 디자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PVE이기 때문에 사람이 아닌 AI와 싸우게 된다는 것. 바로 이 점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야기 임무에서는 널 섹터에 대항해서 플레이를 하므로, 밀고 당기는 구도가 연출이 되는지. 그리고 플레이 경험이 잘 전달되는지. 확인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일반적인 게임에서 캠페인 콘텐츠의 경우 한 개 콘텐츠에만 집중해서 디자인한다. 하지만 오버워치 2는 각 영웅의 특징을 고려해서 디자인을 해야 했다. 파라나 에코로 플레이할 때와 자리야로 플레이할 때가 플레이 경험이 다를 수 있다. 이를 고려하면서 전장에 충분한 엄폐물이나 공간이 있는지. 또는 히트스캔이 가능한지 등을 고려한다. 이러한 측면 등에서 PvP와 다른 것 같다.


● PvE에서는 여러 유형의 적들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적들 또한 패턴이나 공격 방식이 각자 다를 것 같다. 넬 섹터 적들을 디자인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

딜런 스나이더 = 개발팀이 게임 내에서 적들을 디자인하면서, 적마다 실제로 구현하고자 하는 핵심 목표가 있었다. 널 섹터의 경우에는 적들을 ‘아무런 감정도 없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로봇 군단’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와 같은 방향성을 기반으로 AI 시스템을 설계했다. 

 

관련해서는 이전 기록보관소 이벤트를 통해서 어떻게 플레이 했는지에 대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고자 했다. 아마 플레이를 해보시면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AI의 반응이 조금 더 지능적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전 경험보다 플레이 경험이나 대응이 어려워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널 섹터의 경우 팔이나 다리를 공격해서 무기를 제거하더라도, 완전히 처치하기 전까지 플레이어를 쫓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점이 널 섹터의 고유한 점이 되지 않을까 한다.

 

 


● 지난 라이브 스트림에서 공개된 '거대한 로봇'과의 전투가 이야기 임무의 클라이맥스이지 않을까 예상한다. 해당 로봇과의 전투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가? 직접 공격인가, 아니면 미션을 통해서 포탑 등을 구동하고 이를 이용해 제압하는 방식인가?

딜런 스나이더 =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거대한 로봇을 언젠가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현 시점에서는 자세하게는 어렵지만, 각 임무마다 색다른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과 목표를 적용하고자 했다. 이를 진행하면서 굉장히 재미있는 순간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제로아워’에서 여러 영웅이 함께 힘을 모아서 싸우는 장면을 떠올리시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소름이 돋는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러한 장면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것들이 게임 플레이를 통해 발휘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과 팀업으로 나오는 액션이 소름을 돋게 만들 수 있다. 이야기 임무에서도 이와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지 않을까 한다. 일부는 스크립트로 제공하기도 하는데, 친구와 협업할 때 자연스레 나오는 순간도 있을 것 같다.

자세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이야기 임무를 플레이 하면서 색다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면을 발견하는 등 흥미로운 플레이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를 전한다면, “그 정도 규모의 것을 대항해서 싸울 때에는 큰 화력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말을 남기고 싶다.


● 이야기 임무를 모두 플레이할 시, 어떤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나? 또한 임무 내 수집률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기도 하나?

모니카 리 = 저희가 과거 PvP 경쟁전 그리고 라이브 이벤트를 지금까지 선보였던 것처럼, 여러 챌린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최근 숨바꼭질 테마의 라이브 이벤트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와 유사하게 특정 플레이를 하면 보상을 얻어갈 수 있는 형태다. 이벤트 임무를 진행하면서 주간별로 달라지는 테마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서 보상을 얻어갈 수 있도록 시즌 6를 준비했다.


 

 

 

● PvE 모드는 협동이 중요하다. 고의적인 트롤 혹은 중간에 자리를 이탈하는 플레이어가 나왔을 때 어떤 식으로 대응하도록 설계되었는지 답변을 부탁한다.

호르헤 무리요 =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그룹을 형성해서 플레이 하게 될 것 같은데, 중간에 게임을 이탈하는 경우에는 AI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고의 트롤과 같이 진행을 방해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특정 지점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한 명이 오지 않는다면, 진행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이를 해결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다른 사람 때문에 플레이 경험이 불쾌하게 변한다거나. 좋지 않은 형태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진행을 막지 않도록 여러 도구를 준비하고자 했다.


● PvE 모드는 몇 년 전 블리즈컨에서 최초 공개 된 이후 굉장히 많은 개발 진척도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 시간이 오래 흐른 만큼 유저들이 바라보는 콘텐츠 완성도에 기대치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개발팀으로서 완성도에 대한 부담감도 클텐데 앞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임무의 업데이트 방향성이 궁금하다.

스콧 로러 = 이번 시즌에서는 이야기 임무나 새로운 영웅을 선보이게 된다. PvP부터 왕의 길 지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번 시즌에 선보인다. PvE 콘텐츠에 대장정이 시작된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여러 시즌에 걸쳐서 많은 것을 추가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개발팀이 바라는 지점이다. 이후에는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경청하고자 한다. 스토리 전개에서는 여러 계획을 마련해두고 광범위한 스토리 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수 년에 걸쳐서 플레이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국적인 수라바사의 정원에 빠져보세요.

오버워치 2에는 네팔, 아유타야, 부산과 같은 아름다운 사원을 갖춘 전장이 이미 존재하지만, 여러분의 전투심을 더 자극할 전장 수라바사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경이로운 풍경의 핵심은 바로 물입니다. 수라바사는 모든 맵을 통틀어 물이라는 요소를 가장 잘 활용한 아트 효과를 갖추고 있으며, 폭포, 분수, 수로 및 연못이 줄지어 펼쳐져 있습니다. 다만 걸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수로에 무시무시한 악어가 살고 있기 때문이죠.

수라바사에는 각각 고유한 디자인과 느낌을 가진 다섯 개의 플래시포인트가 있습니다. 상대보다 먼저 맵 중앙에 위치한 시장에 도달하여 플래시 포인트를 점령하세요. 멈춰서 수라바사의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시간을 없을 겁니다. 무작위로 잠금 해제되는 남은 네 개의 플래시포인트를 향해 전력 질주하세요!

지금껏 본 적 없는 무한 액션을 선사하는 플래시포인트

오버워치 2에는 데스매치, 깃발 뺏기 등 각자 다른 임무 목표와 다이내믹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게임 모드가 있습니다.플래시포인트는 그중에서 재밌는 메커니즘을 가져와 만들어진 새로운 핵심 PvP 게임 모드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여 무작위로 생성되는 플래시포인트를 점령할 때마다 다음 지점이 즉시 잠금 해제되고, 쉴 틈 없는 전투가 이어집니다. 세 개의 플래시포인트를 먼저 선점하여 승리를 쟁취하세요!

현재 수라바사와 플래시포인트 게임 모드는 기간 한정으로 아케이드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추후에 경쟁전 전장 목록에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스토리 모드가 추가된 오버워치2 침공 업데이트 정보

새로운 지원 영웅 일리아리를 소개합니다.

오버워치 2에는 전장을 지배하는 돌격 영웅,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로 적을 제거하는 공격 영웅, 팀 생존의 중추 역할을 하는 지원 영웅까지 독특한 개성과 배경 이야기를 지닌 30명이 넘는 영웅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최후의 인티 전사 일리아리가 신규 지원 영웅으로 합류합니다. 일리아리는 공격에 특화된 능력을 통해 팀을 치유하는 동시에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지원 영웅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입니다.

그녀의 태양 소총은 태양 광산을 발사하여 멀리 떨어진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주변의 아군을 치유합니다. 또한 순간적으로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태양석을 배치해 팀을 지원하고, 분출 능력을 사용해 위험한 상황에서 적을 밀쳐내고 안전한 곳으로 도망칠 수 있습니다.

모든 영웅은 게임 플레이에 걸쳐 쌓이며, 판세를 완전히 뒤엎을 수 있는 궁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하다면 거대한 태양 에너지를 담은 태양 작렬을 발사하세요. 일리아리의 궁극기에 적중당한 적은 태양 적중 상태가 되며, 과도한 피해를 받을 경우 치명적인 폭발을 일으킵니다. 팀원의 궁극기와 함께 치명적인 콤보를 만들어 공격하고, 상대 팀 전체를 스폰 룸으로 돌려보내세요.

게임 내 상점에서 1,000 오버워치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버워치 2: 침공 묶음 상품을 이용하여 일라리아를 즉시 잠금 해제하세요. 오버워치 2의 신규 이용자일 경우, 완전한 영웅 컬렉션을 통해 일리아리를 포함한 모든 영웅을 즉시 이용하고, 특급 원작 오버워치 스킨 3개와 전설 원작 오버워치 스킨 3개, 1,000 오버워치 코인 및 1,500 오버워치 크레딧을 획득하여 부족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2의 새로운 이야기에 참여하세요.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수라바사의 시장과 사원을 넘나들며 상대를 정복하고, 완전히 새로워진 침공 이야기 임무에 참여해 보세요. 여러분은 리우데자네이루, 토론토, 예테보리를 무대로 흥미로운 협동전을 선보이고, 전 세계를 침공하기 시작한 널 섹터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강력한 적을 상대로 임무를 완수하여 소전 영웅을 잠금 해제하고, 새로운 자경단원 전설 스킨을 획득하세요.

PlayStation Store에서 1,000 오버워치 코인를 획득하고 모든 침공 이야기 임무를 즐길 수 있는 오버워치 2: 침공 묶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각 침공 이야기 임무를 완수하여 PVP 게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소전 영웅과 그의 전설 스킨을 손에 넣으세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보상을 제공하는 궁극의 묶음 상품에서는 명사수 캐서디와 블레이드마스터 키리코의 전설 스킨을 획득하고, 영웅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꾸미기 아이템이 포함된 80개의 단계 보상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왕의 길: 지하 세계 – 새로운 협동 이벤트에 도전하세요.

완전히 새로워진 무료 협동 이벤트인 왕의 길: 지하 세계도 만나보세요. 전투용으로 개조된 TS-1 밀기봇을 활용해 널 섹터가 도달하기 전에 지하 세계에 갇힌 옴닉들을 안전하게 구출해야 합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치명적인 OR-14 공격봇을 치유하는 신규 지원 유닛까지 동원하여 전력을 다해 반격하는 막대한 널 섹터 병력을 물리치세요! 9월 5일까지 매주 새로운 도전 과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실력을 시험하고 새로운 보상을 손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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