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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 소과금, 무과금, 초보들을 위한 가이드, 공략

게임 연재 및 공략

by 뱀선생게임 2017. 1. 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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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 소과금, 무과금, 초보들을 위한 가이드, 공략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인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뭐 아재 게임이니 현질게임이니 여러가지 말들도 많지만 확실히 뭔가 재미가 있으니 인기게임이 됐겠지 ㅋㅋㅋㅋ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카페에 올라온 다크06님이 쓰신 추천수 1위의 공략 및 팁.

무과금 및 소과금 유저를 위한 가이드라서 초보분들 시작할때 참고하면 괜찮을듯.



소과금 무과금 초보분들을 위한 글. 10만 과금으로 투력 20만 넘기기는 쉽다.


비록 게임이지만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자 하는 분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일 본인은 이런 팁 필요없다! 란 분과

본인이 헤비과금러다 하는 분은 가볍게 백스페이스 누르시고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글은 매우 길 예정입니다. 긴 글 읽기 버거운 분도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는 수많은 유저분들이 먼저 카페에 올리신 팁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개별 팁의 출처를 밝히지 못하는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기에 앞서 간단한 목차를 언급하고자 합니다. 본인이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셔도 됩니다.

일단 본인은 이전 타게임에서 좀 많은 액수의 과금을 한 유저입니다.

이번에 리니지가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나 많은 액수의 과금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픈 후 혈맹아덴 버그, 뽑기무한 버그, 이번에 다이아 악용 버그, 그리고 각종 오류와 버그를 보면서

아직은 수많은 액수의 과금을 할 시기는 아니라고 판단하여

딱 88,000원의 과금만 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멈출 것은 아니였습니다만 이게 지금도 욕심만 안 부리면 충분히 게임이 즐겨지더라구요.

 

88,000원 과금을 하고

본인은 65렙 때 투력 20만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메인퀘나 각종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하등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저보다 고렙이신 분 투력높으신 분은 나가셔도 상관없습니다만 시간 나실 때 읽어보신다면

한 두 개 정도는 도움이 될 만한 팁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글을 적기에 앞서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이 글은 대부분 무과금, 소과금 유저를 위한 글이 되겠습니다.

 

01. 서버의 선택

 

02. 캐릭의 선택

 

03. 리셋 마라톤 일명 리세마라의 사용 여부

 

04. 과금 후 시작 할 것인가? 무과금으로 시작 할 것인가?

 

05. 렙업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 렙업은 빠를수록 좋은가 느릴수록 좋은가?

 

06. 자원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아덴과 다이아)

 

07. 투력 올리기 장비와 집혼석 편(대장간과 배경템vs일반템)

 

08. 투력 올리기 업적 및 도감 편

 

09. 보스레이드 하는 경우 팁

 

10. 효율적인 자동사냥 방법 정예던전과 필드

 

11. 오만의 탑과 요일던전을 쉽게 클리어 하는 방

 

12. 결투장, 혈맹, 거래소를 알아보자.

 

13. 전체적인 투력 상승법 가이드 라인 요약

 

14. 전체적인 렙업 가이드 라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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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서버의 선택

 

일단 전 처음 시작 할 때 서버를 선택하고자 했습니다.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존재하는 서버 vs 다소 적은 유저들이 존재하는 서버.

전자의 경우에는 많은 유저가 있어 좀 더 활발한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사냥터의 부족, 진입 대기열 시간, 서버 렉, 게임 속도의 저하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다소 적은 유저가 있어 거래소 매물이 좀 적다는 등

다소 덜 활발한 게임이 진행이 되지만 장점으로는

사냥터 공급의 증가, 진입대기열 시간 무, 서버 렉 무, 게임 속도의 최적화.

보스 레이드의 간편함. 쉽게 랭커로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

저의 선택은 후자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냥 대기 시간이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단지 그 이유 하나였습니다.

어짜피 서버에 사람이 적어 망한다 해도 나중에 섭통을 해줄건데 뭐 그리 큰 문제가 있냐 싶었고

저의 선택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명 시골서버라 불리는데요 제가 있는 곳은

제가 전투력 20만밖에 안되지만 랭킹 30등안에 듭니다. 그래서 무리없이 서버 내에서

게임을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02. 캐릭의 선택

 

지금 뜨는 캐릭은 딱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헤비 과금유저분들에게 직업군이란 것은 무의미합니다.

하지만 인기 있는 직업을 살펴보자면 다엘과 엘프 이 두 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직업군은 3개 입니다.

a. 엘프의 레인저

b. 다크엘프의 블레이드 댄서

c. 다크엘프의 팬텀

엘프의 레인저 같은 경우에는 자사돌릴 때 강력함을 보여주며

강력한 딜을 기반으로 사냥, 레이드, pvp에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블레이드 댄서는 많은 액수의 과금을 하면 할수록 강해지는 캐릭입니다.

중갑계열임에도 불구하고 시나리오가 진행되면 물몸이라는 인식이 조금씩 생기는데

단점을 커버하는 순간 사냥과 보스 레이드에 완벽한 딜탱이 됩니다.

팬텀은 제가 20까지밖에 해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듣는 이야기로는 꽤나 강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외에 가디언, 엘더 등 소중한 직업들은 많습니다만 소과금 무과금을 하실거라면

지금 당장 뜨고있는 직업군을 선택하셔서 플레이 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03. 리셋 마라톤 일명 리세마라의 사용 여부

 

리세마라라는 것은 캐릭터를 지우고 만들고 하면서 초반에 좋은 장비를 얻고

시작하는 일종의 노가다 작업을 지칭합니다.

본인은 10+1뽑기를 여러번하고 시작했지만 R등급 장비도 구경못해봤습니다.

만약 시작을 SR이나 R무기로 시작을 한다면 렙업과 게임 진행에 있어

S로 시작하는 유저와 비교 시 상상하기도 힘들 만큼의 많은 이점을 안고 시작하기 때문에

일명 이 리세마라란 것은 유용한 정보임에 틀림 없습니다.

본인은 리세마라를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했다면 좀 더 손쉽게 게임을 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리세마라를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A. 캐릭터를 생성한다 -> 10레벨을 만든다 -> 용병단 여정 보상과 혈맹에 가입후 얻는 다이아로 뽑기를 한다

-> R등급 이상의 무기가 나온다. 그럼 정착. 아니면 캐릭터를 삭제하고 위의 방법을 반복한다.

 

B. 서버를 정한 후(예를 들면 데포로쥬 01서버) 10개의 채널에 4개의 캐릭터를 만든다 도합 40개의 캐릭터.

(물론 만드는 캐릭터의 수는 적어도 더 많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모든 캐릭터의 레벨을 10을 달성한다.(위에 언급한 혈맹가입후 얻는 다이아를 받으면 더욱 좋다)

그리고 10렙 달성 후 주는 고급상자 퀘를 받고서 상자는 개봉하지 않고 퀘만 받는다.

그리고 모든 캐릭터의 고급상자를 받는 퀘를 준비하고 나서는 일정한 시간에 돌아가면서 일괄 개봉한다.

R등급 이상의 무기가 나올 때까지 깐다. 만약 뜨지 않는다면 게임을 종료하고 다른 일상을 한다.

다음 날 같은 시간 대에 또 일괄적으로 40개의 고급상자를 깐다. R등급 이상 무기가 나오면 정착한다.

안 나오면 다음날을 기약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조금 귀찮지만 접속보상을 받는다면 더욱 좋습니다.

 

위의 두 가지 방법을 선택하시고 R혹은 SR무기를 가지고 시작하신다면 일반 S를 가지고 시작하는

유저와는 비교도 안되는 만큼의 혜택을 누리고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04. 과금 후 시작 할 것인가? 무과금으로 시작 할 것인가?

 

전 솔직한 말로 타게임에 많은 액수의 과금을 해 본 유저입니다.

그런데 과금 선택의 유무는 유저 개인의 몫입니다. 무과금도 소과금도 헤비과금도 각기 장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적어도 11,000원 내지는 44,0000원 정도는 과금하고 시작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본인은 88,000원만 충전했습니다.

진짜 엄청난 소액이죠 이전 게임에 지른 액수의 1/100도 안되는 금액이였습니다.

제 간단한 스펙은

렙 67, 투력 20만(오늘 강화에 실패 해서 조금 수치가 떨어지긴 했습니다), 장비 SR 두 개

장비강화수치 10 / 8 / 8 / 8 / 8 / 8 / 8 / 1 / 6 / 6

현재 배경템으로 갈아타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사용하고 남은 다이아 1만 다이아 이상, 아덴 50만 보유.

 

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많은 실수를 통해 다이아를 날린 캐릭입니다.

저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키우실 수 있음을 강조하고 넘어갑니다.

본인은 11,000(매일 다이아 구입) + 33,000(쥬니어 패키지) + 다른 구글 계정에 44,000원 충전

33,000원짜리 쥬니어 패키지는 사실 구입안하시는게 더 싸게 먹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귀찮아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인벤을 200창까지 늘리는데 다이아로만 이용한다면

오히려 더 싸게 먹히겠지만 초반에 주는 물약 2천개와 정령탄 1만개, 인벤칸 200칸으로 확장

정도면 33,000원 패키지는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세마라를 하신 유저분이시라면 초반에 얻는 다이아로 뽑기는 딱 1~2번만 합니다.

뭐 R급이상 장비가 뜨면 좋구요 안 떠도 S는 확정이니 방어구가 나오길 빕니다.

그리고 마일리지가 쌓이면 그걸로 방어구를 뽑습니다. 뭐 여기서 R급이상 나오면 좋죠.

전 마일리지를 이용해 두번 뽑았는데 S만 나왔습니다. ㅎㅎ 뽑기 역시 S만 나왔구요.

이렇게 대충 장비를 갖추신뒤 남는 다이아로

성장 패키지(1500블루 다이아로 구입)를 구입합니다. 만약 다이아가 모자라신 다면 다음 날 주는 다이아를 받고

구입하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접속패키지도 구입합니다.(1500블루 다이아로 구입)

성장과 접속패키지는 필수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접속패키지는 일주일마다 새로 구입할 수 있으니 매주마다 구입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44,000원 과금을 부 구글계정에 충전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냥 5만원짜리 구글키프트 카드를 사서

충전했습니다. 구글기프트 카드 충전하면 같은 명의 내에 구글 계정이 여러개라도 한곳에만 충전해놓으면

모든 계정에서 기프트카드로 충전한 액수의 돈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4개 정도의 계정에 각각 매일 다이아를 구입합니다. 뭐 부지런한 분이라면 더 많은 계정을 생성 후

충전하셔도 됩니다. 다만 본인은 일을 해야 하다보니 매일매일 돌아가며 접속해서 다이아를 받는 작업도

4개의 계정은 벅찼습니다. 그리면 4계의 계정에 1650다이아씩 도합 6600개의 다이아가 생겼습니다.

이것을 거래소를 통해 본계정 본캐에 옮긴다면 수수료 10퍼를 떼고 5940개가 수령가능합니다.

근데 여기서 추가로 매달 기준 17400개를 더 수령받을 수 있으니(매일 각 계정당 150개 수령)

여기서 10퍼센트를 제외한 15660개를 본캐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 달기준 이벤트와 퀘 각종 보상으로 얻는 빨간 다이아를 제외하고

본캐 매달 다이아 패키지를 포함하여 얻을 수 있는 다이아의 양은

총 27600개 입니다. 88,000원 과금으로 27600개의 다이아+쥬니어 패키지로 받는 다이아

거기다가 한달을 하면 거진 70렙을 달성할 것이고

27600+성장다이아패키지 70렙보상 6500+ 접속패키지 4주치 5600

각종 이벤트 보상을 받지도 않고 수령 가능한 다이아가 최소 4만개는 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부 계정의 다이아를 본계정으로 넘기냐?

(주의할 점은 본캐와 부계정에 생성한 캐릭이 같은 서버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A. 뽑기를 통해 얻은 거래가능한 S장비들이 있을겁니다. 본캐로 뽑기를 했다면

그것을 경매장에 최고가에 올려서 판매합니다.

 

B. 같은 계정에 본캐와 부캐는 블루다이아가 공유됩니다.

잘 때 본캐나 부캐중 택하여 정예던전에 들어가셔서 피의 증거를 주는 몹을 잡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본인 기준으로 거래가능한 피의 증거가 최소 500개 이상은 먹어지더라구요

그러면 1500개에 판매가 가능합니다.

 

C. 필드 보스를 잡으면 코어라는 것을 드랍합니다. 이것은 70-130개 사이 가격으로 경매소에 판매를 할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한번 레이드를 가면 최소 3개 많이 먹으면 5~6개도 먹습니다.

그럼 이 레이드는 4시간 단위로 하루 6번 존재합니다. 6번 중 2~3번만 참여해도

대충 10개의 코어와 각종 강화주문서를 받겠죠. 그 코어를 본인이 사용할만큼 하셔도 나중되면 남을 겁니다.

그것을 경매장 최고가에 올려서 파는 겁니다. 물론 부캐가 구입하게 하도록.

 

D. 뭐 싸게올라온 것을 사서 최고가에 팔고 해서 시세차익을 남기는 방법도 있으나 이 방법은 손해가 너무 큽니다.

안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05. 렙업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 렙업은 빠를수록 좋은가 느릴수록 좋은가?

 

본인은 헤비과금러면 무한 렙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점점 과금액수가 적어질수록 렙업 속도는 느리게 하셔야 합니다.

어느 분이 MMORPG에서 쉬지않고 사냥하면서 물약먹어가면서 피채우는 시간 없이

사냥하겠다는 것은 욕심 아니냐라고 말씀하십니다.

렙업하는게 장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근데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입니다. 대부분의 게임 할애 시간은 저 포함

그냥 일상생활 하면서 오토 돌리는 시간이 가장 많을 겁니다.

이것은 PC게임이 아닌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전의 했던 게임을 거울삼아 봤을 때 렙업은 깡패엿습니다.

이 게임도 자신보다 높은 렙을 가진 유저와 싸우는 경우에는 크리와 명중이 잘 안터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렙이 높으면 좋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어느 게임이 투력 15만이 투력 30만을 죽일 수 있습니까?

그런 게임 있으면 한 번 알려주세요.

어느 게임이 렙 50짜리가 렙 100짜리를 죽일 수 있습니까?

물론 위의 이야기는 결투 전장내의 결투를 통해 상대가 AI인 경우에 한합니다만

상대가 컨을 안하는 AI라 하더라도 저렙이 고렙상대로 반도 안되는 투력을 가진 유저가

본인보다 투력 두배 높은 상대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이 있나요?

물론 고렙 고투력 유저가 pvp시 컨을 한다면 상대도 안되겠죠. 허나

전혀 1퍼센트의 승산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자 그러면 생각을 해봅시다.

렙이 낮아도 투력이 낮아도 고렙 고랭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타 게임에 비해 현저히 높습니다.

그러면 소과금러, 무과금러, 라이트 유저는 렙업을 빨리 해야 할까요?

 

렙업을 빨리 하면 얻을 수 있는 단점 몇 개만 언급합니다.(본인 투력보다 높은 레벨레 폭업을 한 경우에 한합니다)

주간퀘 일간퀘 메인퀘 진행이 어려워집니다.

퀘 진행을 통해 물약 사용등 아덴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소비됩니다.

그 과정이 반복되면 어느순간 아무것도 진행이 되지 않는 상황이 됩니다.

본인 레벨에 맞는 투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정예던전 일반 필드에 본인보다 렙이 한참 낮은 몹을 사냥해야 합니다.

근데 그러는 경우 템과 아덴은 잘 드랍되지 않습니다.

답이 없죠 이러한 경우에는 ㅎㅎ

 

그렇기에 뭐 많은액수의 과금유저는 그냥 무조건 겸치상자사고 스크롤퀘 초기화하고 각종 퀘 초기화하면서

최대한 렙업 빨리해서 사냥터 독점해서 폭업폭업 하면 됩니다. 그게 최고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러진 못하잖아요?

 

그러면 본인 레벨에 맞는 투력을 갖추면서 렙업을 해야해야 하는데

그러한 기준점을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본인 캐릭터 창을 클릭 후 본인의 육성등급을 최소 S로 맞추시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필자는 육성랭킹을 S이하로 맞춰본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황무지에 갔을 때 한 떄 A로 떨어졌는데 그 때 와 이래서 렙업을 빨리 하면 안되는 구나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진짜 매일 아덴 구입했습니다. 다이아는 아덴구입에만 사용했습니다.

그때 메인퀘와 각종 퀘를 멈추고 도감작좀 하면서 2~3일 여유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육성을 S로 맞추는 순간

퀘와 게임진행이 술술 되더라구요.

 

라이트 유저는 본인 레벨에 맞는 투력을 갖추시면서 육성하시는게 답입니다. 그러한 기준점 설정은

캐릭터 창 클릭후 본인의 육성등급을 S로 맞추시는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06. 자원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아덴과 다이아)

 

이 게임에서 중요한 자원은 아덴과 다이아죠. 사실은 아덴입니다.

아덴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덴이 있어야 장비를 렙업하고 강화하고 승급하고 룬각성하고 엘릭서 만들고

뭐 뭐 뭐 별 짓을 아덴 없으면 아~~~무 것도 안됩니다. 아덴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이 다이아입니다.

그러면 이번 챕터에서는 아덴을 어떻게 쉽게 쉽게 관리하고 버느냐와

다이아를 어디다가 소비하는 것이 현명한지 적어보겠습니다.

 

아덴 투자 최우선 순위는 장비 렙업, 강화, 합성 및 승급입니다.

그리고 물약도 사셔야 하구요. 룬 각성과 엘릭서 제조를 해주시면 됩니다.

룬 각성은 랭커가 아닌 이상 50퍼확률을 가진 페이지까지만 딱 해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러면 매일매일 오만의 탑 클리어를 통해 얻는 룬재료가 창고에 쌓이게 될 건데

그냥 이것은 모아 두셨다가 아덴 많으실 때 각성하시고 하면 됩니다.

엘릭서는 사실 아덴 대비 효율이 최악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매번 MP엘릭서만 뜨더라구요..진짜

엘더와 법사 계열을 제외한 캐릭은 HP, 방어, 공격 엘릭서만 제작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MP야 법사 계열 제외하면 그냥 오토돌릴 때 스킬 하나 빼고 돌리면 해결되는 문제니깐요.

 

본인이 배경템을 띄우고자 40렙 이상부터는 정예던전에서 살았습니다. 매일 매일 먹는 재료는 엄청났습니다.

덕분에 S 30렙을 하는데 하루면 될 정도로 재료를 먹어치웠으니 아덴과 물약이 매일 후달렸죠

인벤에 5만 아덴이상을 보유한 역사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배경템 몇개를 만들고 승급을 한 후에 필드에 나가봤습니다.

아덴 불리는 방법은 필드였습니다.(물론 정예던전에서 얻는 피증과 장비 경험치 재료 집혼석은 너무나도 좋으니 병행)

스크롤 퀘입니다. 하루 정도 제 기준에서 잘 때 필드 자사 돌리니깐 엄청난 수의 몬스터 코어와

각종 강화주문서 운 좋으면 강화승급석이 드랍되더라구요. 그리고 수많은 퀘스트 스크롤이 드랍됩니다.

단 본인 레벨 에서 -2 ~ +2 레벨의 몹을 잡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장 드랍률이 높은 구간이라 사료됩니다.

그 퀘스트 스크롤을 하루 자고 일어나면 A급 10개정도는 만들 수 있습니다.

A급 스크롤과 B급 스크롤도 드랍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운이 좋다면 2틀에 한 번 꼴로 거진 하루에 A급 스크롤 20개는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자 하루에 할 수 있는 스크롤 퀘는 10번이 끝입니다.

60렙 기준 스크롤퀘 10번이면 얻는 보상은 경험치 50만+아덴 14만+ 각종 물약+정령탄

엄청난 효율이죠. 만약 200다이아를 주고 횟수 초기화를 한다면 10번을 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덴은 하루에 28만 아덴을 벌 수가 있습니다.

지금 아무리 시스템을 살펴봐도 아덴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크롤퀘 뿐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럼 다이아를 어디다가 사용하냐 하면은

일단 그래도 아덴구입이 1순위 입니다.

그 다음 순서는 요일던전 초기화입니다. R등급 장비를 SR로 올리려면 R까진 합성으로 만든다 쳐도

SR을 합성으로 만드는 것은 미련한 짓이기 때문에 무조건 승급해야 합니다.

그러면 총 한 부위당 30개씩 4부위니깐 120개의 방어구 승급석이 필요한데

일요일날 받는 던전퀘 보상을 방어구 승급석으로 받는다 해도 일주일에 수령가능 한 양이 매우어려움난이도 기준 8개입니다.

택도 없죠. 어떻게 120개를 모으나요?

던전 초기화죠. 당일 던전은 100, 200다이아를 통해 두 번 초기화가 가능하고 다른 날 던전은

200다이아와 400다이아를 내면 초기화가 가능한데 다른 요일 던전을 400다이아나 주고 초기화 할 필요가 없죠.

방어구 승급석을 400다이아 내고 4개를 얻는다 쳐도 개 당 100다이아 꼴인데

경매장에 가면 52다이아에 구입할 수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단 승급석 매물을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대충 방어구 승급석을 얻고자 한다면 일주일 기준

1600다아를 투자한다면 방어구 승급석을 매우어려움 난이도 기준 44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개당 40다이아도 안되는 가격이죠. 뭐 초기화 횟수를 낮추신다면 더 싸게 먹힐 겁니다.

 

그다음 다이아 소비는 옵션변경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기에는 크리, 물공(법사라면 마공), 공격속도, 흡혈, 관통 중 선택하셔서 3가지의 옵션을 띄우시는게 좋습니다.

블레이드 댄서는 개인적으로 배경템이라면 물공, 크리, 관통 /// 일반템이라면 물공 크리 공속을 추천합니다.

무기에 흡혈이 1퍼 가까이 붙지만 무기에 옵션 한 줄이 얼마나 큰 효과인지 잘 모르십니다.

예를 들어 무기에 붙는 크리, 물공, 공속 수치를 장신구에서 수급해 오려면 훨씬 더 힘들겁니다.

흡혈이 무기에 있음 좋으나 그 흡혈은 다소 좋은 옵션이 무기보다 적은 투구와 장신구에서 뽑아내면 됩니다.

장신구에 옵션은 관통, 탄력, 크리 등등 있지만 그냥 흡혈 띄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기에 굳이 흡혈을 띄울 필요가 없어요.

만약 장신구와 투구에 흡혈이 붙었는데도 뭐 흡혈량이 적어서 사냥이 힘들다는 지적을 고렙분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 구간까진 제가 가보지 못해서 모르겠는데 부족한 흡혈량은 흡혈량을 늘려서 해결 가능하지만

크리수치를 높여서 상쇄할 수도 있습니다. 크리수치를 높여서 크리가 더 터지면 흡혈량이 많아지니

차라리 그 편에 더 쉬울겁니다.

그리고 옵션변경은 무기는 SR일때 하세요. 3가지다 좋은 옵션 뽑아야 합니다.

장신구는 S나 R일 때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R일 때 하는 것이 가장 싸게 먹힙니다. 흡혈만 뜬다면 성공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본인은 R급 장신구 숫자가 적어 S급 목걸이 하나에 흡혈을 띄우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옵변을 했는데 S급 옵변하는데 횟수 당 30다이아씩 총 43번 정도 시도해서 1300다이아가 들었습니다.

장신구는 R일 때 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방어구 역시 흡혈을 노리신다면  투구는 R일 때 옵변을 하시고

나머지 부위는 SR일 때 옵변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07. 투력 올리기 장비와 집혼석 편(대장간과 배경템vs일반템, 승급, 강화, 합성)

 

투력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비의 렙업과 승급 그리고 강화입니다.

그리고 집혼석 장착 역시나 아덴이 좀 많이 소비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만.

장비를 다 맞추신뒤에 하신다면 투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아 그리고 전에도 말한 적 있는데 집혼석은 아무데나 박으시면 안돼요...

나중에 뺄 때 비용이 고등급일수록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그냥 c, b급은

추출하지 마시고 즉석에서 파시면 됩니다. 박힌 채로. 그러면 팔리면서 다시 공간이 생기고

거기에 새로운 집혼석을 넣으시면 됩니다.

장비는 일단 렙업, 합성, 승급, 강화, 초월, 특성 강화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일반 라이트 유저가 초월 및 특성 강화는 할 수 있는 시점이 아니란 판단하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초월 및 특성강화는 일반 SR에 하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배경 SR에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배경 SR은 초월이 어렵습니다.

일반 SR이 초월이 쉽겠죠 허나 초월이라는 것의 전제는 엄청난 시간의 작업과

많은 액수의 과금이 필요한 컨텐츠입니다. 초월과 특성강화를 할 시간와 여유가 있는 유저가 있다면

배경 SR초월은 문제가 될 소지가 아니란 것입니다. 그렇기에 일반SR초월이냐 배경SR초월이냐의 논쟁은

사실 초월 자체가 랭커에 몇몇의 유저에 현 시점에서 제한된 컨텐츠이기 때문에 논쟁거리가 되지 못합니다.

 

그럼 장비 렙업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고 현 시점에서 유저분들이 궁금한 점은

 

A. 합성 vs 승급의 여부와

B. 어디까지 어떻게 강화를 해야하냐

C. 일반템 vs 배경템 선택의 유무일 것입니다.

 

A. 합성의 장점은 알아봅시다. 비교적 빠른시간내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물론 S+S 합성에 한합니다.

R+R은 어느 부위 막론하고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점이 배경템을 띄울 수 있다는 점이죠.

필자는 배경템 노리기 위해 a+a 합성 시도 5회, s+s 합성시도 3회를 했습니다.

a+a 합성 5번 중 배경템이 뜬 횟수는 4번입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s+s 합성 3회 시도 중 배경템 R이 뜬 횟수는 0번입니다.

고로 등급별 이 정도의 데이터 가지고는 어느 구간에서 합성 시 배경템이 뜰 확률이 높냐는 결론을 짓지는 못합니다.

애초에 표본이 너무나 적기 때문에 알 수 없죠.

그러나 한 가지는 명확합니다. S+S 합성하여 R배경을 노리는 경우 실패한다면 소모되는 재료와 아덴 수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렇기에 예를 들어 본인이 R방어구를 가지고 있는데 각종 퀘나 상자를 까서

R등급이나 SR방어구를 득했을 경우에 한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R장비 몇개가 무용지물이 된 경우에만

R+R을 합성하여 배경 SR을 노리셔야 합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이유 막론하고 상식적으로 손해입니다.

a+a합성은 실패할 경우 물론 아덴과 장비소모가 큽니다. 그런데

경매장을 검색해보세요 요새 배경템의 선호도 증가로 인해 공급은 일정하나 수요는 증가합니다.

그냥 학창시절 때 배운 공급과 수요원리에 비추어 보더라도 앞으로 배경템의 경매장 가격은 상승하면 상승햇지

하락할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현 시점 경매장에 평균 배경템 가격은 4천 다이아입니다.

4천 다이아를 투자해서 s를 사는게 저렴할까요?

4천 다이아 정도의 아덴과 노력을 투자해서 a+a 합성 후 배경 s를 노리는 것이 저렴할까요?

당연히 고민할 필요 없이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후자입니다.

a+a합성이 답입니다 다만 이러한 게임 컨텐츠는 시간이 곧 돈입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그냥 배경s를 사는 것이 답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저렴하게 배경 s를 노리시겠다면 a+a합성을 하시고

빠른 시간 내에 득하시겠다면 그냥 경매장에서 사셔야 합니다.

다만 S+S나 R+R로 윗 등급의 배경 장비를 얻겠다는 욕심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우린 대부분이 뽑기를 해도 S하나 건지는 일반 유저입니다.

카페에 올라오는 자랑글은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유저가 몇 명인데 카페 가입자가 몇 명인데

그런 글이 몇 개나 올라오던가요? 우리에겐 해당되지 않는다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 합성을 좀 더 살펴보자면

무기는 S -> R -> SR 가는 경우 승급이 좋습니다. 이게 아덴도 절약됩니다.

다만 시간을 단축시키고자 정예던전 하루종일 오토돌리는 경우에 한하여 S+S로 R 배경무기를 노리는 것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기 승급은 요일던전을 통해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굳이 합성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방어구는 유도리가 필요합니다. 본인이 보유한 방어구 승급석 개수와 이번 주에 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승급석 개수를 대충 계산하시고 어느 부위는 승급을 할 것인지 필요에 따라 어느 부위는 합성을 할 것인기 고르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방어구는 R까지는 합성을 추천합니다.

모든 부위를 R까지 합성하기엔 아덴소모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필자는 두 부위는 승급을 두 부위는 합성을 통해 R을 만들었습니다.

단 두 부위만 승급을 통해 R을 만들었는데 4부위의 R방어구가 레벨30을다 찍을때까지

방어구 승급석 120개를 모으지 못해 지금 방어구 재료가 쌓이는 지경입니다.

미리미리 방어구 승급석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장신구는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승급입니다.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워 렙업도 어려운데 어느 세월에 합성을 하나요 장신구는 무조건 승급이 답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레이드 댄서라면 R때 옵변을 통해 피흡을 띄우시거나

아니면 S인 경우에 피흡을 띄우시고 승급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한 부위당 천다이아 이상씩 옵션 비용이 깨지더라도 결국엔 추후 물약 구입에 소모되는 아덴 비용 절감과

비교할 시에 충분히 상쇄시키고도 남을 겁니다.

블댄의 피흡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블댄은 피흡이 최우선입니다.

 

B. 강화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뮤라는 게임을 하지 못해서 잘은 모릅니다만 하고 오신 유저분들 말을 들으니 거긴 강화가 장땡이라 하시더라구요

거기 경험을 바탕으로 리니지에 정착하신 분들은 강화를 정말 엄청 하십니다 본인 역시 강화 시도 횟수가 대충

정확하진 않으나 150회가 넘습니다만 랭킹에 들어가면 500회 넘는 분도 많더라구요.

일단 강화의 목표를 설정과 마르프의 가호 사용유무 축복받은 강화주문서의 이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필자가 추천하는 강화 목표는 이렇습니다.

게임은 밸런스입니다. 공격력만 높다고 좋은 캐릭이 아닙니다. 방어력이 높다고 좋은 캐릭이 아닙니다.

피통이 많다고 좋은 캐릭이 아닙니다. 공격 방어 HP MP 탄력 회피 명중 크리 관통 이렇게 챙겨할

스탯이 너무나도 많은 게임입니다. 밸런스가 중요하죠.

 

그렇다면 강화의 목표는 일단 장신구를 제외한(장신구는 S이상 얻기가 타 부위에 비해 어렵기에 S부터 강화를 해야 합니다)

무기 방어구 일괄 강화 수치 목표를 6으로 잡으세요.

6까지는 웬만하면 대부분 쉽게 쉽게 가실 겁니다.

그런 다음에 목표는 무기 10강과 방어구 전부 8강으로 잡으세요.

그 이유는 무기 강화주문서 드랍률과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드랍률 차이가 별로 안나요.

결국엔 나중에 인벤보면 무기 강화주문서가 더 많이 남아돌겁니다. 그래서

무기는 10강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방어구는 8강을 목표로 하시고

이때 쯤이면 쓸만한 장신구를 아마 맞추셨을 겁니다. 장신구도 8강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서 8강을 달성하는 부위를 7군데를 맞추면 공격 방어 등등 많은 스탯 부분에 0.5퍼센트의 버프를 받습니다.

이것을 동반강화라고 하고 필자는 어제 동반강화를 달성하여 버프를 받았습니다.

0.5퍼란것은 작아보여도 이것이 성장하면 할수록 고효율이기 때문에 꼭 챙기셔야 합니다.

20만 투력기준 전 물공이 100이상 오르더라구요. 좋죠.

 

그런 다음부터는 이제 한 부위당 천천히 1업씩 하셔야 합니다.

무턱대고 지르면 안돼요. 이 부분은 헤비과금러든 라이트 유저든 일괄공통입니다.

누구는 주문서 20장으로 10에서 11가는데 누구는 300장 가지고도 11가다가 오히려 8까지 떨어졌습니다.

체감 상 너무 한꺼번에 많은 횟수의 강화를 시도하면 오히려 더 많이 미끌어 지더라구요.

강화는 조금씩 매일 느낌 올 때 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자 그럼 마르프는 언제 사용하냐 9이상부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강화확률이 45퍼부터. 그리고 축복받은 것은 10에서 11강을 갈때 축복받은 주문서 3장이 필요합니다.

그 이하는 2장이 필요하고 5강까지는 1장이 필요한데 5강까지 가는데 축 주문서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

논외로 합니다.

자 그럼 축 주문서는 강화 성공시 최대+2강 까지 더 시켜주는 완소 아이템인데 이것도 성공해야 의미가 있지

실패하면 의미가 없죠 애초에 축복받은 주문서의 효과가 실패시 강화수치 하락의 방지라도 있음 몰라도

어짜피 축 주문서 써도 떨어집니다.

그러면 마르프와 주문서를 아끼셨다가 9 -> 10갈 때 쓰세요 이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왜냐면 대다수가 이때 쯤 운좋은 유저 제외하고 축복받은 주문서를 거진 2장정도 밖에 소유하고 있지 않을 겁니다.

11갈 때는 3장이 필요하니 그 두장을 가지고 10갈 때 쓰세요 그러면 성공시에 12강까지 됩니다.

 

C. 배경템이냐 일반템이냐 문제입니다.

 

만약 아직 R등급이나 SR등급을 소지하지 못한 유저분은 무조건 배경템을 가시길 바랍니다.

단 여기서 문제인 것은 이미 R등급이상 SR등급이상의 장비를 소유한 유저이죠.

일반템은 무기 기준 특성이 엘리트몹 추가데미지, 일반 몹 추가데미지 입니다.

배경 무기 특성은 pvp시 유저 추가 데미지 입니다. 결국엔 쟁을 해야 하는 게임이니 배경무기는 특성만 보더라도

충분히 갈만합니다. 근데 특성 때문에 배경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성 강화 확률이 8퍼입니다.

아니 8퍼 확률로 어느세월에 특성을 강화합니까 성공해도 2퍼센트 효율밖에 증가 안하는데...이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기본 스탯입니다.

SR무기 기준. 동일 옵을 가진 두 개의 장비 일반과 배경을 비교해 봤습니다.

1렙 기준 기본 스탯 차이는 800입니다.

R 기준 차이는 400, S 기준 차이는 200입니다.

그러면 간단하죠 등급이 올라가고 렙이 올라가고 초월을 할수록 그 차이는 커진다는 겁니다.

현 시점 배경템과 일반템 차이는 라이트 유저들에게 크지 않을 겁니다만 과연 나중에는요?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여기까진 누구나 압니다. 배경템이 같은 SR이라도 더 좋다는 것을.

근데 다만 문제는 이미 승급 합성을 통해 많은 재료와 아덴 그리고 뽑기에 많은 다이아를 투자한 저 같은 유저이지요.

기존 장비 솔직히 정도 들었고 키운 것도 아까운데 하루아침에 버리고 어느세월이 SR배경 장비로 가나요?

가긴 가야 하죠. 그래서 전 이렇게 결론내렸습니다.

현재 제가 가진 배경 장비는 R장갑, R신발, S갑옷 입니다.

현재 착용하는 장비는 일반 SR무기, 일반 R투구와 갑옷입니다.

비교적 방어구는 올리는 속도가 편하고 제 기준 R등급이기 떄문에 조금 아깝더라도 배경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다만 문제는 무기죠. 배경 S를 구해서 SR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은? 지금까지 무기에 소모한 노력과 비슷하겠죠.

근데 노초월 기준 15퍼 정도의 차이입니다.

만약 지금 SR장비를 소지하고 계신분이 바로 배경 무기를 준비한다면 그거 완성하기 전까지 소요되는 날에

딜로스는 어떻게 감당하나요?

그렇기에 전 이리 생각합니다.

현재 소유한 SR장비 제 것은 강화 10강에 레벨 8입니다. 일단 이것을 강화는 더 안하고 레벨은 30을 찍을겁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배경 S무기를 렙업과 승급을 할겁니다. 이제 무기승급석은 쓸 일이 없으니 새로운 무기에 투자하면 되죠.

얼추 SR장비 30렙 달성 후 조금 쓰다보면 SR배경 무기 완성을 위한 진행이 진행됐을 겁니다.

결론은 배경장비는 가면 좋습니다. 다만 효율이 15퍼입니다. 지금 일반 SR보유 유저 기준으로 당장 템을 배경으로

바꾸는건 투력 로스가 심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키우는 장비를 키우시면서 배경은 조금씩 준비하면서

지금 쓰는 장비로 뽑을 수 잇는 투력은 다 뽑아놓고 배경을 완성하십시요. 이게 그나마 현명한 방법입니다.

다만 배경으로 바꿀 부위에 한하여 강화는 8강이상은 무리하게 시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 주문서를

새로운 배경 장비에 사용해야죠!

 

08. 투력 올리기 업적 및 도감 편

 

투력을 올리는 데 의외로 손쉽고 빠른 방법은 업적과 명예 도감입니다.

도감은 필드에 나오는 보스몬스터와 주변 몹을 잡으면 일정확률로 드랍되는데 개 별 코어 당

5렙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모든 맵에 존재하는 도감을 5레벨 만들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것인데

사실 상 불가능합니다. 아니 가능은 합니다. 불가능 하다고 말한 이유는 이것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는 겁니다.

도감 완성시킬 사이에 다른 데서 투력올리는게 더 손쉽게 빠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일단 해당 맵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도감은 100프로(개별 코어당 1렙만 찍어도 달성)는 필수로 해주시고

거기에 필요한 능력치를 올려주는 코어만 선택하신뒤 렙업을 하시고 메인퀘 시나리오를 따라서 자연스럽게

다음 맵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저렙 맵부터 모든 도감을 5렙 완성하는건 미련한 짓입니다.

저렙 크리티컬 기준 저렙 맵은 물론 완성에 필요한 코어 개수가 적습니다. 하지만 1업당 크리는 7을 올려주더라구요

근데 60맵에 가면 1업당 60이상의 크리를 올려줍니다.

도감을 5렙까지 찍으려면 굳이 렙업과 성장을 멈춰가면서 까지 저렙 맵 시나리오에서 놀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상위 맵으로 가서 렙을 올리는게 비록 코어 개수는 훨씬 많이 모아야 하지만 효율이 비교가 안돼요.

굳이 모든 도감을 5렙 달성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면 좋죠. 다만 그 시간에 다른데서 투력을 뽑으세요.

그게 현명합니다.

 

그리고 업적은 게임 진행하다보면 점수가 쌓이는데 가장 마치 버그처럼 너무 좋은 업적이 있습니다.

바로 일격제압 업적입니다.

이게 아마 20렙이 끝일건데 최종 20번째 일격제압 업적 달성을 위한(일격제압은 본인이 몹에게 가하는 데미지로 계산됩니다)

몹에 가하는 데미지가 29만이 조금 넘습니다. 아니 한 방에 어떻게 29만의 데미지를 주냐? 말도 안돼 이건

헤비과금러만 가능하다는 분들 물론 딜러에 한합니다만

제 기준 20만 투력으로 일격에 몹에가 달하는 딜을 33만을 찍었습니다.

그 비법은 바로 경험치 던전입니다.

경험치 던전 가기전에 정비를 합니다. 제가 블레이드 댄서이게 제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1. 먼저 스킬을 체크한다.(데미지 좋은 스킬 위주)

2. 혈맹에 들어가서 주화를 내고 공격력 상승을 시켜주는 혈맹버프를 구입한다.

3. 경험치 던전 가장 낮은 난이도에 들어간다.

4. 블댄기준 공격력 상승버프 시전+평타넣으면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시키는 패시브 발동+

정령탄 사용체크+경험치 던전에 있는 물리공격력 상승 버프 먹고 미사일볼트 몹에게 시전해서 크리티컬 데미지 주기

위 과정을 반복하면 블댄 경우 20만 투력 근처에 있는 분이라면 30만 이상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30만 데미지만 줘도 일격제압 업적 20렙 모두 달성하는데 이게 후반에 1업 할때마다

몇천 업적 경험치를 줘요. 다른 업적보다 10배는 줍니다. 그러면 손쉽게 업정등급을 올리고 투력이

빵빵빵 상승할 겁니다.

 

자 그리고 명예등급을 알아봅시다.

명예등급은 방법이 없습니다. 결투장 가서 하루 최대치가 10번 전투가 가능한데 5번까지는 무료입니다.

여기서 빨리 등급올리고 싶은 분은 추가로 다이아 10, 20, 30 , 40 ,50을 내고 5회 추가 도전가능합니다.

150다이아를 매일 소진한다면 하루 매일 명예점수 100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명예등급 올리기 위한 다이아 투자는

굳이 다이아가 없는 분이라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면 좋지만 출혈이 크기 때문이죠.

 

09. 보스레이드 하는 경우 팁

 

본인이 시골섭에서 플레이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보스 나오는 시간에 적으면 3마리 많으면 6마리 까지 먹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걸 일하다가 시간맞춰서 들어가면 하루에 3~4회 합니다. 제 기준으로 하루에

강화주문서와 코어를 각각 20장은 보스 레이드를 통해 먹는 것 같네요.

보스레이드는 혈원들끼리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채널을 잡습니다. 어느 채널을 선택하고 돌 순서를 정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돕니다. 그런데 이게 한 채널의 보스를 잡고 다음 채널로 이동 할 시 3분의 채널이동에 필요한

딜레이 생깁니다.

자 만약에 1채에서 시작해서 1채 잡고 2채 이동해서 2채에 있는 보스까지 두 마리를 잡았습니다.

그럼 다음엔 3채로 가려고 합니다만 만약 3채에 보스가 없다면?

그렇기에 제가 보통 레이드할 때 파티장을 하는데 저 혼자 3채로 이동합니다.

그런뒤에 보스가 살아있을 경우 파티원들 보고 오라고 합니다. 만약 이미 잡혔을 경우

파티원들에게 다음채널 4로 가라고 합니다. 그럼 4로 가겠죠 거기에 보스가 있으면

4채로 넘어간 파티원 중 한명에게 파티장을 양도합니다. 그리고 전 보스가 소환되는 지점에서 다소 떨어진 거리로 이동후

파티장에게 소환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다이아나 텔레포트 주문서를 이용하여 다음채널로 합류후 같이 레이드를 합니다.

비록 채널이동에 필요한 딜레이가 3분이 존재해도 텔레포트를 사용할 경우 그 딜레이는 사라지는 걸 이용하는 겁니다.

그리고 카지르를 잡으면 일정확률로 카지르의 전리품을 주던데 (물론 다른 보스도 줍니다)

카지르 전리품을 까니 S등급템을 주더라구요 R등급 이상도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0. 효율적인 자동사냥 방법 정예던전과 필드

 

이 부분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정예던전의 이득:

피의증거, 혈맹보석, 높은확률의 재료템 드랍, 집혼석 드랍(주문서도 드랍된다는데 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필드의 이득:

약간 낮은확률의 재료템, 주문서, 각종 스크롤, 낮은 확률의 강화주문서와 승급석, 몬스터 코어 극악 확률의 마르프

(전 못 먹어봤습니다) 

 

그러면 일단 정예던전 핫타임때 정령탄을 켜고 정예던전을 사냥합니다. 정예던전과 필드 모두 파티 하지 말고

개인으로 사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외 의 시간에는 필드에서 A스크롤 10개 먹을 만큼만 본인 할 일 할떄

오토 돌려놓으시고 A스크롤 10개쯤 모일만큼 스크롤 먹었다면 뭐 남는 시간엔 피증작업하시러 정예던전에 가시든가

아니면 필드에서 더 노시든가 하는게 가장 현명할 겁니다.

그리고 가끔 유령몹이 나타는데 이걸 막을 방법은 모르겠네요. 오토를 돌릴 때는 대부분 폰을 안 보는 경우인데

언제 어느 곳에 유령몹이 나타나서 하루 왠 종일 허공에 칼질하는지 알 수 없으니깐요.

유령몹이 나타나면 채널이동을 하시든가 아니면 모바일데이터연결을 끊으셨다가 재연결 하시면 사라질 겁니다.

 

11. 오만의 탑과 요일던전을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

 

사실 팁이라 할 게 없지만 소소한 걸 적자면 예를 들어 클리어에 필요한 투력이 15만인데 본인 투력이 12만이라

도전을 포기하는 유저가 없기를 바랍니다. 깰 수 있어요. 본인 투력보다 높은 수치를 필요로 하는 층이라도.

컨트롤을 하면 된다?는 너무 무책임한 답변이겠죠. 답은 고급물약입니다.

상점에 가시면 고급물약 200개에 360다이아 20개에 40다이아에 파는데 굳이 200개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할 때만 20개씩 사시고 이떄 중요한점은 전투설정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들어가셔서 물약 사용 빈도를 고급등급부터 사용에 체크하시고 대충 자동사용시점을 10-15퍼로 설정해놓으면

몹한테 죽지 않은 상태로 물약을 사용할 것인데 고급물약의 장점은 모든 HP 회복이란 것입니다.

재사용에 필요한 쿨타임은 일반 물약과 같습니다. 일반물약은 30퍼 회복인데 고급은 100퍼이니깐

3번 정도 쿨타임없이 물약을 빨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을 이용한다면

요일던전과 오만의 탑을 본인 투력보다 높은 난이도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요일던전 기준 고급물약을 사용한다면 18만 투력정도면 가장 높은 난이도의 던전을 클리어하고 일일보상 4개를 받으실 겁니다.

 

 

12. 결투장, 혈맹, 거래소를 알아보자.

 

사실 결투장에 팁이란 것은 없구요 뭐 있다면 본인보다 투력이 많이 높아도 겁먹지 마시고 도전하시란거?

그냥 처음 시작하면 상대방이 일직선으로 스킬 쓸건데 그때 좌우로 움직여 피해주시고

스킬 퍼붓고 파바밧 때리면 뭐 대부분 죽습니다.

그리고 일정 랭킹 이상으로 올라가실 때 마다 다이아를 줄 겁니다. 거의 이게 1등찍을때가지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몇천다이아 될거에요 수령가능한게

그리고 새벽4시에 랭킹에 따른 일괄 보상이 지급되는데 1등하며 300다이아 줍니다

근데 저도 가끔 3시 50분에 알람 맞춰서 일어나서 도전해봤는데

처음 며칠간은 잘 먹히더니 새벽반이 많아서 그런가

1등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냥 300다이아 보상은 포기합시다. 그 시간에 잠을 자고 보람찬 하루를 시작합시다.

 

혈맹은 은근히 이게 중요합니다. 아니 대놓고 중요하죠.

일단 혈맹던전을 통해 이벤트에 사용가능한 i글자 수급이 가능한데 이 i글자가 우르르 가면 안 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혈맹의 군주님보고 아침에 던전좀 열어놔달라고 부탁한 뒤

시간 나실 때 혼자 들어가셔서 혈맹던전에 반피 이하로 보스 피를 깎으면 잡몹들이 소환됩니다.

그때 잡몹들 i뜰때까지 잡으시고 던전나오시면 하루만에 필요한 i 글자는 다 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맹을 통해 집혼석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집혼석 주는 주간 3회한정 그거 구입하세요.

그리고 다이아 여유되시는 분은 혈원 한 분 정해서 각종 아이템을 서로 주고 받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혈맹주화 사용은 헤비과금러시면 그냥 무조건 경험치 박스만 구입하시길

근데 전 경험치 박스 절대 안삽니다. 그 주화를 모았다가 차라리 필요할 때 혈맹버프를 사든가

아니면 모았다가 집혼석 박스 그리고 혈맹 렙이 더 오르면 구입가능한 재화 구입에 사용하려고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굳이 경험치 박스를 구입해서 렙업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13. 전체적인 투력 상승법 가이드 라인 요약

 

사실 여기까지 몇 분이나 읽었을까요...뭐 조회를 100명이 하신다면 한 분이라도 끝까지 읽으셨을까요?

아마 어려울겁니다. 워낙 줄이고 줄이고 줄여도 시스템이 많아서 설명할 부분이 많으니

실상 아는 부분과 팁을 다 적지도 못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단 투력은 레벨비례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소한 그 레벨에 필요한 평균 전투력이 캐릭창에 표시될 것인데 그 수치는 넘기고 렙업을 하셔야 합니다

아주 편리한 시스템이 있잖아요 본인이 부족한 부분이 보일겁니다.

그 부분을 투자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이에요.

인간은 본디 좋아하고 잘하고 멋진 부분만 계속해서 가꾸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면 무기강화가 11강이다 투력 올리려고 12강 13강에 도전

뭐 룬각성 랭킹이 1등이다 유지하려고 룬각성만 주야장천..이건

모든 전투력 올리는 컨테츠에 노력과 비용을 투자할 순 없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유저는 정말 헤비과금러와 엄청난 노력을 투자하는 유저분이겠죠.

라이트 유저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면

밸런스 골고루 올리세요. 그게 가장 빠른 시간내에 투력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

물론 최우선 순위는 장비가 돼야 겠죠.

사실 가이드 라인을 이 정도 챕터에서 제대로 잡아드리려고 했는데

아니 일하면서 아니면 퇴근 후에 집에와서 조금씩 쓰다보니까 글도 길어졌고 이제 슬슬 지치네요.

사실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위에 다 잡아놓앗다고 생각합니다.

 

 

14. 전체적인 렙업 가이드 라인 요약

 

간단합니다.

일단 게임을 켜신 후 퀘를 하세요 근데 본인 상황에 맞게!

굳이 도감완성과 필드 템 드랍을 위해 혹은 물약 소모가 현저하게 다음 맵에 가면 많을 것 같다하면

주간케는 안하셔도 됩니다. 보상도 뭐 별로 좋은 것도 안 줘요.

일퀘는 그냥 자동 클릭해 놓으시면 시간지나면 일정 달성되기때문에 아데나 수급 비록 소액이지만 하기 위해

수행합시다. 굳이 주간퀘를 안해도 하루에 해야할 모든 일을 달성할수 있기 때문에 스킬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메인퀘도 경우에 따라선 멈추세요 멈춰놓고 필드돌면서 코어 모으고 완성한 뒤에 메인퀘 진행해서 다음맵으로 가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예퀘스트 시간 날때 가끔하세요 굳이 높은 레벨구간에 있는 정예던전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정예퀘스트 5회 완성을 하면 보상박스를 주는데 딱히 좋은건 안줘도 그냥 소소하게 아이템 챙기실 목적으로

시간날때 정예퀘스트도 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10번 물어봐도 10번 대답합니다.

스크롤 퀘스트는 무조건 하세요. A급으로 무조건 하세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가장 리니지2 시스템 상 가장 효율좋은 컨텐츠가 무엇이냐 물어보면? 전 고민안하고 스크롤이라고 말할겁니다.

 

이렇게 하루에 필요한 퀘를 다하시고 각종 던전 도신 다음에는 빨리 하시고 나면 시간 얼마 안걸려요

그러면 본인 할 일을 하시든가 공부를 하시든가 영화를 보시든가 하시면서 그냥 정예던전이나 필드에 자동사냥 돌려놓고

2~3시간에 한번씩 인벤 비워주고 템 뭐들어왔는지 보고 물약 떨어졌으면 물약 사서 채워놓고 다시 던져놓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모바일 게임의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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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필자는 시작하기전 최소 게임 시작 비용을 500을 잡았습니다.

그정도 해보고 더해도 될 것 같으면 더 하려고 했구요.

근데 딱 하려는 순간에 버그가 터지더라구요. 근데 일반 버그도 아니라

가장 중요한 장비, 아덴, 그리고 이번에 다이아 버그까지

물론 개발진도 문제지만 악용한 유저도 문제겠죠.

그리고 사실 상 다 제재받았다고 믿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믿으렵니다.

그렇기에 아직은 막힘이 없이 하고 있고

우리 서버가 시골서버다 보니 서버 내에서 게임하는데 무리가 없기에 단돈 88,000원 과금만으로 게임하네요.

진짜 주말에 나가서 밥한끼 먹고 술 한잔 먹어도 부족한 금액만 투자하고 게임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게임이 각종 버그와 오류를 잡아내고 안정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꽤나 많은 액수를 투자할 생각입니다만 글쎄요 지금은 그 시점이란 생각이 안 듭니다.

사실 고객센터에 문의를 어려차례했습니다.

각종 보상이 안들어오는 것 부터 강화를 했는데 오히려 수치가 떨어지는 버그하며

하도 열받아서 구글과 넷마블에 환불신청을 하고 본사 구글 누구인지 는 모르겠으나

영어로 이메일도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이게 88,000원이 아깝다는 생각은 진짜 눈곱만큼도 안합니다.

다만 소비자의 권리를 무시당한 듯한 처사와 운영에 화가 났던 것입니다.

 

근데 다만 이러한 오류가 잡아진다면 꽤나 생각해보면 괜찮은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얼추 밸런스도 맞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투력차이가 커도 저렙 저투력분들이 고투력 고렙을 잡을 수 있습니다.

보통 게임이란 것은 고투력 고렙이 되면 저렙 저투력들은 때리지도 못하고 죽습니다.

한 명을 막기위해 수십명이 달려들어도 부족한 게임도 많죠

전에 제가 했던 게임이 그렇구요 그러한 요소에서 라이트유저와 신규유저는 회의감을 갖고

게임을 접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이 리니지2에선 조금 덜하다는 것이 물론 헤비과금러 입장에선

억울하겠습니다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훌륭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았다면 아니 애초에 버그가 안터졌다면

이 게임 정말 재밌고 나쁘지 않네~란 평가만 했을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즐길만한 게임이란 생각하에 많은 유저분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으실 것이고

저 또한 마찬가지기에 필요한 팁을 길게 주저리 주저리 적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l2mobile/49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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