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 기간 독점 중심으로 가는 소니 플스5, 캡콤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계약 내용 정보
요즘 스퀘어에닉스 같은 서드 파티 AAA급 대작 게임들을 기간 독점 계약 위주로 운영중인 소니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
유저들이 의심하던 계약서 유출 루머가 터졌습니다.
캡콤 해킹 사건때 나온 계약서라고 하는데 이게 캡콤 해킹 사건이면 진짜 해커가 돈 달라고 푼거라서 다 맞았는데 이 계약서도 진짜일까요??
이건도 사업이긴한데 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좀 씁쓸하네요...
게임 개발사에 돈 주면서 우리꺼에만 좋게하고 다른쪽에는 못하게 하는게 한편으로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치졸하네요 ㅜㅜ
물론 소니 플스 콘솔 팬 입장에서는 우리 소니 일 잘한다, 가치 유지시켜줘~, 화이팅일듯 합니다.
당연히 소니가 이런거 보면 마소, 닌텐도, 스팀, EA 등등 게임 업계가 전반적으로 이런식으로 콘텐츠 관리 하는듯 합니다.
그냥 유비소프트처럼 발매 당일 차별없이 전체 플랫폼 다 출시해주면 안되나....
현재 폭탄 떨어진 바하 8과 소니 관련 루머
-Xbox Game Pass는 새로운 게임을 지속 제공함에 힘입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Game Pass에 최근 몇 주 간 새로운 게임들을 추가시켜 왔습니다.
-여기에는 아웃라이더스와 심지어 소니가 개발한 MLB 더 쇼 21도 포함되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출시될 기대작인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또한 Game Pass 등록 여부가 궁금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게임 출시 첫 해는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가 Game Pass에 추가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부 검증되지 않은 문서 중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가 Game Pass에 추가되지 못하도록 보증하는 소니와 캡콤 계약 관련 내용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유명 유출자들은 트위터에 해당 문서가 존재하는지 토론해 왔지만 이후 트위터는 삭제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모두 제한된 시간 동안 게임을 공급받는 수많은 독점 계약을 채결했으며 몇 가지 예로 PS5의 고스트와이어 도쿄와 데스루프가 있습니다.
-두 게임 모두 일정 기간 PS5에만 독점적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독점 기간이 지나면 다른 시스템에도 이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세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전략으로 Xbox Game Pass를 통해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려는 반면 소니는 거액의 예산 대신 인정받는 독점 게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니가 캡콤과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의 Xbox Game Pass 입성을 차단하기 위한 거래를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결국 PS가 마케팅의 선두 플랫폼이고 몇몇 독점 게임 데모를 출시해 왔기 때문에 소니와 캡콤은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와 관련된 거래를 이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는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메이든 데모뿐 아니라 캐슬 데모도 포함되어 있어 PS플랫폼에 선출시 후 다른 플랫폼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유출 되었다고 주장하는) 계약서 내용을 보면 (요약 의역)
1조 9항 1 : 계약된 기간동안 퍼블리셔는 PS 구독 서비스(PS Subscription Service)와 경쟁에 있는 경쟁 플랫폼의 구독 서비스에 등록되면 안된다. 경쟁 플랫폼의 구독서비스에는 구글 스타디아 프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프로젝트 엑스 클라우드, 게임 패스 구독 서비스, 혹은 비슷한 경쟁 플랫폼 구독 서비스가 포함된다.
1조 9항 2 : PS 플랫폼에 출시된지 1년의 기간이 지나면 (독점 협상 기간)를 갖게 되며, SIE가 PS 플러스, PS Now 혹은 SIE가 PS 플랫폼에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에 우선협상권을 가지며, SIE가 협상 기간동안 게임을 PS 구독 서비스에 넣고 싶으면 라이선스 비용, 배포일 등의 협상을 하게 된다.
1조 3항: PS플랫폼의 출시일은 어떤 경쟁 플랫폼 혹은 PC/모바일 출시일보다 먼저, 혹은 같은날 출시해야 한다.
1조 4항: 계약 기관과 그 이후 7년간 퍼블리셔는 PS 플랫폼용 게임은 어떤 경쟁 플랫폼/PC/모바일용으로 출시되는 동일 버전과 컨텐트/기능/기술적 동등함 (플랫폼 제약에 따라 달라짐)을 유지해야 한다. 퍼블리셔는 (1) 어떤 경쟁 플랫폼/PC/모바일로도 독점 게임/DLC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며, (2) 게임 최종 사용자들에게 이익이 가는 어떤 추가 컨텐트나 추가 기능을 제공지 않을것이다.
1조 5항: DLC의 경우 PS플랫폼으로 최소 14일 먼저 공개되어야 한다. 이 기간이 지나면 1조 3항과 1조 4항을 어기지 않는한 타 기종에 출시가 가능하고, 3조 2항 2에 명시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DLC컨텐트의 경우 1조 5항이 적용되지 않는다.
1조 6항: 공개/비공개 데모 혹은 베타를 진행하고 싶을 경우 PS 플랫폼으로 어떤 경쟁 플랫폼/PC/모바일 플랫폼보다 7일 먼저 해야 한다. 이 기간은 (목요일->일요일)을 포함한 '주말'을 포함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타 기종으로도 베타를 내도 되지만 최종 참가 가능 플레이어수, 가능한 게임 플레이 모드, 컨텐트, 베타 참가자 보상 등에 타 플랫폼이 우위를 가지면 안된다. 단 넷코드나 인프라를 테스트하기 위한 기술적 테스트의 경우 이 조항에서 말하는 '베타'에 포함되지 않는다.
레노버 노트북 Gaming 3i-15IMH I5 LEGEND W10 (i5-10300H 39.6cm WIN10 Home GTX 1650)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 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41349
gamerant.com/resident-evil-village-xbox-game-pass-sony-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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