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게임 서비스 프로젝트 애플 아케이드 플랜 변경으로 신작 추가~!

애플의 게임 서비스 프로젝트 애플 아케이드 플랜 변경으로 신작 추가~!

 

요즘 마소 게임패스가 최근 업데이트로 ios 아이폰 플랫폼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 베타에 들어가서 그런지 애플도 자체 게임 서비스 애플아케이드 추가로 돈 뿌림 ㅋㅋㅋㅋ

소니 플스4 플스5도 최근 무료 게임 막 뿌리던데 역시 게이머 소비자 입장에서 경쟁은 아주 좋습니다~

 

 

방향을 전환해 유명 어플들을 해금하며 매력을 늘린 "Apple Arcade"

"광고 없음", "과금요소 없음", "폭력적 혹은 성적 묘사를 포함한 타이틀 없음", "매달 600엔으로 모든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안심감을 팻말로 달고 요란하게 등장한 Apple의 Apple Arcade. 2019년 9월에 서비스를 개시한 후로 1년 반 정도가 지났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Apple Music과는 대비적으로 Apple Arcade는 아직도 확대에 장애물이 있다는 인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4월에 이루어진 Apple Arcade의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화제의 대형 RPG 게임 'FANTASIAN'을 포함한 30종의 신규 타이틀을 추가하며, 라인업이 급격하게 충실해졌다.

특히나 주목할만한 점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당초의 방침을 전환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인기 시리즈 타이틀을 대거 추가했다는 점이다. "유명 게임도 Apple Arcade라면 광고, 과금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라는 요소가 추가되어 Apple Arcade의 매력의 늘어났다.

이제 "페이즈 2"에 들어선 Apple Arcade의 변화를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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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유명 게임"이 없었던 Apple Arcade

Apple Arcade는 영상 스트리밍 혹은 음악 스트리밍을 통해 누구나 다 알게된 "매달 정액제를 통해 무한정 즐길 수 있다"는 스타일을 도입한 구독 서비스이다. 매달 600엔의 요금으로 180종의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현재 주류 게임인 '기본 무료' 게임 어플을 즐길 수 없게 만드는 "광고", "과금", "폭력적 표현 및 성적 묘사"를 배제하여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Apple Arcade는 같은 게임을 iPhone, iPad, Mac, Apple TV까지 여러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게임의 진행 상황은 iCloud를 통해 저장되므로, "지하철을 통해 이동하며 iPhone으로 즐기던 게임을, 집에 돌아와 iPad나 Apple TV, Mac으로 계속해나갈수 있다"는 점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게 만드는 편리한 요소이다.

이러한 특징을 갖춘 것이 바로 Apple Arcade다만, 2019년 9월 서비스 개시 이후, 아직 그렇게까지 매력적인 서비스라는 느낌은 받을수 없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킬러 타이틀의 부족"이었다.

당초, Apple은 오리지널 타이틀을 중점적으로 라인업에 내세우며, "다른 곳에서는 즐길 수 없는 게임을 Apple Arcade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모르는 게임만 가득"해 버려, "누구나 아는 유명 게임을 iPhone에서도 즐기고 싶다"라고 느끼는 게임 팬들의 관심에서는 멀어지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오리지널 타이틀 편중 방침을 전환하여, 인기 시리즈를 연이어 채용

이러한 잘못에 대한 반성을 담아, Apple은 2021년 4월 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가 예고되었던 대작 RPG 게임 FANTASIAN을 필두로 릴리즈된다는 것은 당연했지만, 그 뒤에는 누구나 아는 빅 타이틀들이 깜짝 추가되어, 매우 화제를 이끌어낼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게임센터에서도 인기인 리듬 액션 게임 "태고의 달인 Pop Tap Beat"이다.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익숙한 유명 골프 게임 "모두의 GOLF"를 개발한 클랩핸즈가 작업한 "CLAP HANZ GOLF"나, 가정용 게임기에서 많은 게임을 런칭해 온 플래티넘게임즈의 오리지널 타이틀 "World of Demons - 백귀마도" 등도 함께다. 일본의 개발자들이 담당한 메이져 타이틀들이 추가되며, Apple Arcade의 라인업이 한순간에 두터워졌다.

 

App Store의 유료 어플을 드디어 Apple Arcade를 통해 해금

더욱 주목할만한 점은, 새로 'App Store 그레잇'과 '클래식 콜렉션'의 범위를 확장하여, 이미 App Store를 통해 제공되고 있던 인기 게임들도 Apple Arcade를 통해 해금한 것이다.

App Store 그레잇으로는 "Monument Valley+"나 "Threes!", "Chameleon Run+" 등, 과거 에디터 초이스를 수상받은 App Store의 명작 게임들을 Arcade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리지널판은 유료 어플이었지만, Apple Arcade에서는 추가 구입이나 광고, 과금요소 등도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요소들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Apple Arcade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다.

클래식 콜렉션으로는 소리티아(solitaire), 스도쿠, 크로스워드, 체스 등 누구나 아는 유명한 정형적인 보드게임을 모아두었다. 이것들 역시 추가 구입 요소나 광고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지하철에서 이동중일때 시간 때우기에도 딱 알맞은 셈이다.

일본 국내 개발자들이 제작한 대작을 추가하거나, 명작 어플들을 해금하는 등, "한 꺼풀 벗은" Apple Arcade. 서비스 개시 당초에 구독해보고는 "생각과는 다른데..."라고 후회하던 사람들도, 다시금 구독할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금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 요구받는 지금, 가족과 함께 즐겨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 news.yahoo.co.jp/articles/c5e0d987855522291d1b361c932146be8a9f9738